11월 초 단풍을 들게 하기 위한 조치

– 단풍이 들어서 잎이 떨어져야 된다. 단풍이 들지 않고 잎이 떨어지면 뿌리는 일을 계속해서 몸속에 비분을 많이 포함하게 되면 동해에 약하고 다음해 꽃눈과 새순발생에 나쁜 영향을 준다.
단풍이 들어서 잎이 떨어지면 뿌리가 하는 일도 멈추고 몸속에 포도당을 축척하여 다음해 농사에 도움을 준다.

-단풍을 들게 하려면 10월달에 물 500리터 + 골드칼라 1.5리터 + 설탕 3.5키로 + 염화가리 10키로를 엽면시비한다.(물20 골드칼라60ml 설탕140그램. 염화가리400그램)
-9월에는 물500. 염화가리5키로. 설탕2키로
-10월에는 물500 염화가리10. 설탕2키로

-단감-9월 물500 염화가리5키로. 10월 물500 염화가리10
-사과-10월 물500. 골드칼라2키로. 설탕3키로. 염화가리10키로

□12월 중순 유막코팅
-유막코팅은 나무의 탈수를 막아 동해 및 냉해를 다소 예방하고 깎지벌레, 응애, 등 해충도 죽인다.
-물 500리터 + 식용유 54리터 + 퐁퐁 2-4리터를 섞어서 나무 및 주변에 살포한다.
봄이 되면 햇빛에 산화되어 식용유는 영양소로 변하여 나무가 흡수한다. (폐식용유를 사용해도 됨)

-감사비료는 절대 주면 안된다. 단풍이 들어야 하는데 늦게까지 잎을 키운다.
10월 29일
2
🍓 딸기 재배 퍔이웃을 위한 안내🍓
안녕하세요, 딸기 재배 팜이웃 여러분!
딸기 재배를 더 성공적으로 이끌어 드리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아래의 제품과 팁을 통해 재배 효율을 높여보세요!
💡 딸기 재배 팁💡
1. 💧 적절한 양액 관리
- 양액의 농도와 pH를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딸기에게 최적의 영양 환경을 제공하세요. 꾸준한 관리가 건강한 딸기 수확의 비결입니다.
2. ☀️ 충분한 햇볕과 통풍
- 딸기는 햇볕을 충분히 받아야 건강하게 자랍니다. 또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재배하여 곰팡이와 질병을 예방하세요.
3. 🔍 정기적인 병해충 방제
- 병해충은 딸기 재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유기농 자재를 활용하여 예방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여 건강한 작물을 유지하세요.
💡추천 제품💡
1. 🌟 양액비료 특가
- 질산칼슘, 질산가리, 황산 마그네슘, 인산가리, 인산칼슘 등 다양한 양액비료를 전국 최저가로 제공합니다. 다양한 비료를 활용해 딸기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최적화 하세요!
2. 🌍 TTD BV 관주용 제품
- 네덜란드에서 직수입한 최고 품질의 관주용 제품을 전국 최저가로 만나보세요. 고품질 제품으로 관수 시스템의 효율을 높여주세요!
3. 🌿 응애 및 진딧물 퇴치 유기농업자재
- 응애와 진딧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기농 자재를 최상의 가격에 제공합니다. 온/오프라인에서 찾기 힘든 착한 가격으로 병해충 관리에 도움을 드립니다.
팜자재 대량특가는 팜이웃의 성공적인 딸기 재배를 기원합니다! 🎉🍓
📞 자세한 상담과 주문은 팜자재 대량구매로 문의해주세요.
📲 이웃으로 등록하면: 최신 정보와 유용한 팁을 손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혜택과 정보를 원하신다면 지금 이웃 등록을 잊지 마세요!
🚀 “팜자재 대량특가”에게 시기별 농자재 정보 받기!
→ 이웃 추가 : https://farm.fmorning.com/mtbgdo
9월 12일
8
1
Farmmorning
친환경 초생재배를 하다보니 농장에 풀이 많아 뱀에 물릴까봐 1년내내 장화를 신어요
장화없인 농장에 못들어가요
햇빛가리개 모자와 썬그라스 목 선풍기도 필수랍니다
그리고 귤따서 담는 바구니 컨테이너 꼭 필요해요
9월 1일
16
14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사진처럼 검은깨? 같은 애들이 순,잎,꽃 등 가리지 않고 피해를 주는 것 같은데
움직임은 없는거 같고 어떤 녀석일까요?
개미는 많이 돌아 댕기는데 진딧물인지
애벌레 똥인지 모르겠네요
8월 28일
5
9
Farmmorning
아침에 인산가리랑 골드칼라로 고추 배추에
엽면시비하고 식후에 친구랑 동생과 같이 초피나무 만나러 갔다왔습니다.
먼 길을 돌아 두 군데 찾아 갔는데 암놈 제법 캐 왔습니다.
일단 초피나무 물에 담가 놓고 점심은 쟁반짜장으로 해결하고 하우스에서 낼 작업할 준비물 화물차에 싣어서
집으로 왔습니다.
10월 16일
22
9
Farmmorning
지나주 까지 새순에 엄청 열리고
좋았는데 잘 크고 했는데 고추 빨리 익는다고 하여 황산가리 40그람 같이
모두싹 과 칼슘 같이 옆면 시비 했는데 어제보니 탄저병 군데 군데 보임 니다 좋은처방 방법
부탁드림니다
23년 9월 12일
7
2
[✍️ 질소비료의 종류와 효능]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질소 비료의 종류와 효능>입니다.
🔻 요소
• 질소 함량은 약 46%이며, 질소비료 중 질소 함량이 가장 높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 질소의 종류는 요소태 질소입니다.
• 토양 미생물에 의해 암모니아태질소로 바뀐 후 작물에 흡수됩니다.
🔻 황산암모늄
• 질소 함량은 약 21%으로 높지 않지만 균일하게 시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토양에서 암모니아태질소와 황산 이온으로 분해됩니다.
🔻 질산암모늄
• 질소 함량은 약 41%로 높지만, 토양에 잘 흡착되지 않아 빗물에 잘 씻겨내립니다.
• 토양에서 암모니아태질소와 질산태질소로 분해됩니다.
🔻염화암모늄
• 질소 함량은 약 25%로 황산암모늄과 비슷합니다.
• 토양에서 암모니아태질소와 염소 이온으로 분해됩니다.
🔻흡수되는 방법
• 질소는 토양에서 요소태질소 → 암모니아태질소 → 질산태질소 순으로 변화합니다. (각 단계마다 1~2일 소요)
• 장마 후에는 밭이 물에 잠겨 비료가 씻겨내려가기 쉬우므로, 효과가 빠른 질산태질소가 포함된 비료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3편 [질소 파헤치기]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M1ODgx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30일
37
507
7
Farmmorning
석회고토는 작물 심기 얼마전에 뿌리고 경운을 해야 좋은지 많은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7월 5일
4
2
어제 남원 시골집을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마굿간을 뜯으면서 대충 정리를 다 마쳤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사랑방 아궁이를 치우지 못했습니다.
1976년 제가 군복무를 마치던 해부터 머슴살이가 없어졌습니다.
동네 머슴들이 10여명 이상 모여서 지냈던 사랑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랑방을 사용할 사람도 없고,
쇠죽을 끓였던 커다란 가마솥이 걸려있는데 머슴들이 없어지면서 소를 키우지 않아서 쇠죽을 끓일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 때만해도 안채 부엌에도 큰 솥과 작은 솥이 아궁이에 걸려 있었습니다.
밥을 지을 때나 소죽을 끓일 때나 불쏘시개로 불을 지펴야했습니다.
불쏘시개는 가리나무였습니다.
산에서 갈퀴로 소나무잎을 긁어서 지게로 짊어지고 날랐습니다.
소나무가 많은 뒷산에 가을일을 마치면 머슴들이 한나절에 한짐씩 가리나무를 해서 날랐습니다.
저희 집은 상머슴, 중머슴 이렇게 두명이 머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네짐씩 가리나무를 했기에 작은 집채만하게 가리나무가 쌓였습니다.
가을에 나락가리같이 가리나무를 차곡차곡 쌓아 놓으면 부엌 헛간에 갔다놓고 불을 지필 때마다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마른 소나무잎을 불을 부치면 연기도 없이 파란불빛이 나면서 불이 잘 붙습니다.
가리나무가 불이 붙으면 마른나무 가지나 장작으로 밥도 짖고 국도 끓였습니다.
이렇게 가리나무로 불을 지피고 매일 아궁이에서 재를 긁어내서 거름으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정구지(솔. 부추)밭에 뿌리면 정구지가 잘 자랐습니다.
어머니께서 가리나무를 아끼시느라 신문지나 박스를 찢어서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저도 주말마다 집에 다니러 갈 때마다 박스를 실고 갔습니다.
박스는 불이 잘 붙지 않지만 찢어서 불을 붙이면 불이 잘 붙습니다.
마굿간을 치우면서 박스에 찢어진 박스종이가 담긴 박스가 여러 박스가 있었습니다.
아끼시느라 소마굿간에 차곡차곡 쌓아 놓으셨습니다.
구판장에 재활용품을 모으는 곳에다 갔다 놓았습니다.
구판장 아저씨께서 왜 이렇게 박스를 찢었냐고 하시더군요.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제 기억으로 1990년도인가 입식부엌으로 바뀌면서 가스렌지를 사용했고,
난방도 기름보일러로 바꿨습니다.
할머니방만 구들방이어서 찬바람이 불면 늘 군불을 때서 온돌방을 뜨끈뜨끈하게 했습니다.
지금도 비닐 장판이 아닌 하드보드라고 딱딱하고 두꺼운 종이 장판입니다.
비닐 장판은 구들장이 뜨거우면 늘어나고 까맣게 타기도 하는데 하드보드는 아무리 구들장이 뜨거워도 5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멀쩡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기다란 대나무 끝에 지푸라기를 묶어서 구들을 뜷었습니다.
불기가 잘 통하라고 구들밑을 청소를 한 셈이지요.
오직 자그마한 할머니방만 불을 지피는 방이었습니다.
사랑방 아궁이에 왕겨포대와 콤바인 포대, 크고 작은 포대로 여러개 가리나무를 담아서 보관하셨습니다.
머슴들이 사라지면서 가리나무를 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랑방 아궁이에 쌓아 놓은 가리나무는 아마 30년이 훨씬 넘은 듯 합니다.
진즉부터 치워야지?했는데 오래된 가리나무이고 워난 많아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불쏘시개는 쓸 일이 없고 가져가서 텃밭에 생강 심은 곳이랑 덮어줄려고 했습니다.
오늘 제 텃밭 창고에서 왕겨포대 6개를 가지고 갔습니다.
나무가지도 몇 다발이 있었습니다.
나무가지는 좀이 슬어서 대부분 썩었더군요.
아궁이 앞을 치우고 아궁이에 있는 가리나무를 담았던 마대포대, 콤바인포대, 왕겨포대, 두꺼운 비료포대 등은 다 삭았더군요.
그래도 가리나무는 차곡차곡 쌓아놓아서 제가 가지고 간 왕겨포대 6개를 다 담았습니다.
사랑방 부엌에 오래 보관해서 먼지가 수북했습니다.
마스크 코 부분이 까맣더군요.
아직도 6포대는 더 될 것 같습니다.
어제 3포대만 실고와서 생강밭에 덮고 참깨고랑에 뿌렸습니다.
고랑에 뿌리면 풀도 덜 나고 썩으면 거름도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도 실어다 고랑에 뿌릴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아끼시느라 쌓아 놓았던 가리나무를 자식인 저는 밭에 거름으로 쓰고 있네요.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더 부모님께서 아끼면서 절약이 몸에 밴 마음을 헤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97세이신 아버지께서도 모자나 파리채 등을 걸려고 벼름박에 못을 박으실 때도 그 흔한 새 못을 박으신 일이 없었습니다.
새 못을 아끼시느라 꼬부라진 못을 반듯하게 펴서 녹슨 부분을 대나무를 잘라 끼워서 기둥에 박았습니다.
이번에 마굿간을 치우는데 끝이 다 달은 괭이며 호미, 곡괭이, 쇠스랑 등 농기구가 수십개나 나오더군요.
옛날 사과는 나무상자에 담았습니다.
오늘 사과상자에 福 자가 그려진 옛날 그릇 아시죠?
하얀 색깔에 파란줄이 있고 가운데 福자가 쓰여진 중발과 대접, 초록색 접시가 한상자 있더군요.
너무 눈에 익어서 밥 먹을 때 쓸려고 몇개를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주부들이 선호하는 영국산 덴비나 미국산 코렐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더 단단하고 멎저 보였습니다.
어제 어버이날에 밭고랑에 가리나무를 깔면서 6년전에 먼 세상으로 가신 어머니가 많이 보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5월 8일
50
57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