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으시죠 ? 예쁘고 빨간 구기자 벙어리 장갑 .어떨까요 .
23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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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오니너무반가워요 옥수가 춤을내요 바가안와서 시들시들했는데오늘은비가오니옥수수도춤을고 나도덩달아춤을춤니다
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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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하는일이 팜모닝 출석체크 부터 합니다.
어제도 새벽 5시경 출첵을 했는데 오늘 출첵시 보니 빠져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하루 빠져서 내가 잘 못했나? 생각했지만 이런일이 연속되니 팜모닝 앱 시스템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 매일 출첵하고 스크린샷을 남겨둬야 하는지...
이런 시스템 에러와 부작용이 지속된다면 내일 부터라도 출석해도 아무런 혜택도 의미도 없는 출첵은 접어야 할 것같습니다.
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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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석이 또 안되네요,
이런것좀 제대로 못하나요?
불편이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23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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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출서하고. 갑니다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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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이 안되는데요?
23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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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대봉
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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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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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블루베리 3동에 옆논에서 혹명나방이 널러와 츔을 네요.
약울 해야할까요?
23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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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음력 2월 초하루는 영동할매가 내려왔다가 세상을 두루 돌아보고 2월 20경에 올라간다는 음력 2월입니다.
그래서인지 유난히 바람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영동이란?
靈(영묘할 영)
動(움직일 동)
영(靈)적인 힘이 동쪽에서 일어나서 온다.
그래서 영동할매는 바람과 비를 몰고 오는 신이라 했습니다.
이 때 영동할매가 딸을 데리고 오면 너그러운 날이라 바람만 불고,
며느리를 데리고 오면 성질을 자주내 비와 바람이 같이 온다고 해서 예전부터 딸을 며느리보다 더 좋아했나 봅니다.
그래도 비와 바람이 같이오면 그해는 풍년을 기약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맘 때 보리고랑에 파란 새싹을 시샘이나 하듯이 진눈개비가 내려 꽃샘위가 있기도 합니다.
또 이날은 머슴날이라고도 했습니다.
옛날엔 1년동안 새경을 받고 고용되어 농사일을 도와주는 사람을 머슴이라 불렀습니다.
상머슴은 90k들이 백미 15가마니를 작은머슴은 10가마니를 새경으로 받고 한해동안 사랑방에서 지내면서 집안일과 농사일을 맡아서 했습니다.
가을일이 끝나면 겨우내 군불을 지필 수 있는 나무를 하고,
사랑방에서 멍석과 가마니, 산태미 등 농기구를 만들었습니다.
저희집 사랑방에는 동네 머슴들 여러명이 모여서 화투로 두부내기도 하면서 기나긴 겨울밤을 같이 지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때 쌀가마니는 볏짚으로 짠 가마니 기억나시나요?
마대포대가 나오기전까지는 지푸라기로 가마니틀에서 짜낸 가마니를 사용했습니다.
가마니에 대나무를 찔러 넣어서 쌀을 한웅큼 빼먹기도 했습니다.
대나무 끝을 사선으로 뾰쪽하게 만들어서 가마니를 찔러 쌀을 빼고 가마니를 위아래로 당기면 구멍이 메꾸어지는데 이것을 삿대라고 했습니다.
저희 고향에서 서울까지 쌀 한가마니를 철도 수화물로 부치면 지푸라기로 만든 가마니라서 새끼로 꿰맨 사이로 쌀이 흘러나오기도 하고 쥐가 먹기도해서 가마니가 홀쭉 했다고도 했습니다.
90k들이 쌀가마니를 재는 저울은 커다란 막대저울로 달았습니다.
가마니를 저울 갈쿠리에 끼우고,
큰 막대를 양쪽에서 들어 올리면 저울를 근대에 맞춥니다.
저울가 올라가면 덜어내고,
저울가 내려가면 바가지로 더 퍼넣어서 를 수평되게 맞는 저울입니다.
동네마다 1개씩 있어서 사용하고나면 바로 마을회관에 같다 놓았습니다.
물론 방앗간에서 앉은뱅이 저울로 달아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농사를 많이 지은 부자집에선 두명의 머슴을 고용했습니다.
지난 가을걷이를 마치고 여유롭게 겨울을 보내다가 서서히 농사일을 시작할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는 머슴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면서 하루를 쉬게 하는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날이 지나면 농사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머슴들은 "썩은 새끼줄에 목을 맨다"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영동할매가 오는 날은 쑥떡을 해 먹었습니다.
마당에서 떡메로 떡을 치고,
콩고물은 볶은 콩을 절구통에 넣고 빻아서 가는 채로 걸러서 만들었습니다.
냉장시설이 없던때라 둥그렇게 만들어서 살짝 말렸다가 조금씩 뜯어서 콩고물에 버물러서 먹기도 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쑥을 뜯어서 새끼줄로 묶어서 말렸습니다.
그래서 쑥인절미가 쓴맛도 있고 쑥색깔도 까맣고 질겼습니다.
지금은 소다를 넣고 삶아서 냉동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하니까 쓴맛도 질기지도 않고 쑥인절미 색깔도 얼마나 이쁩니까?
또 콩을 볶아서 콩주머니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날은 산에가서 빨간 황토흙을 퍼와서 대문밖에 양쪽으로 한웅큼씩 10여군데에 놓기도 했습니다.
사립문 양쪽에는 대나무 가지를 꺽어다 꽂아 놓았습니다.
아마도 잡귀를 쫒아낸다는 속설이었겠죠?
또 지난 겨우내 날렸던 연을 정지에 있는 살강에 한쪽에 오색실과 함께 매달아 놓았습니다.
정한수를 떠놓고 어머니께서는 두손을 합장하고 가화만사성을 소원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부엌 부뚜막에 정한수도 떠놓지 못했고 사립문 앞에 황토흙도 뿌리지 못했지만 날마다 이렇게 하시면서 자식들 출세와 부자되기를 바라셨던 어무이를 생각하면서 영동할매가 오는날 텅빈 집을 한번 둘러보러 다녀올려고 합니다.
어느 회사에서 전직원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연사가
"태어나서는 엄마의 말씀을~
결혼하면 아내의 말을~
운전할 때는 네비게이션의 여자 말을~
이렇게 세 여자의 말을 듣고 살면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어찌보면 세상살이가 맞지 않나!싶습니다.
박목월 시인은
"2월의 봄은 베개밑으로 온다"라고 했습니다.
올해 봄은 조금 빠르고 따뜻할거라는 기상청예보입니다.
벚꽃의 개화시기는 600도의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2월1일부터 낮 최고기온을 합계해서 600도에 도달해야 벚꽃이 핀다는 법칙이 있어서 벚꽃 개화시기를 600도 법칙이라 한답니다.
뜰안에 매화꽃은 이미 꽃망울을 터트렸고,
산수유, 개나리, 싸리꽃, 벚꽃, 진달래와 철쭉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은 꽃의 계절이고 희망의 계절입니다.
봄은 가장 많은 시인들이 시를 쓰고 모든 사람들이 가장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봄에 농부들은 땅을 새로 일구어 씨앗을 뿌릴 준비를할 때입니다.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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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왕이 되었습니다 ~^^ 나날이 배워가는 가운데 다음달도 더 나아지길 희망하며 2월달에도 출서왕에 도전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아자~^^
23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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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텃밭의 마늘,양파 수확
하느라 출첵도 못했는데 양파
돌연변이 발견했답니다~
원줄기 하나에 뿌리가 네개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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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 하세요 저는 경북구미에서 자두 농사를 짓고 있는 시동이 농장 난희 입니다 병충해 방제 비배관리등 정보 교환 공유 하고 싶습니다
23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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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권 쓰지도 않았는데
사라지네요~~
출석귄이 사라진 이유는
우엇인가요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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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원인 발견
(턱 밑 목부위 마사지)
고규명 IBS 혈관연구단장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 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 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새로 만들어지는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
뇌 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바 뇌 척수액의 배수구인 셈입니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액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 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해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개의 림프절에 모인 뒤
전신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 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쉽지요?
나이 든 노년일수록
턱 아래 목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예방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어렵지 않게
턱 아래 목마사지를 매일 실천하셔서
치매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봄이온듯 날이 포근하지만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휴일 되십시요 ~♡♡♡
2월 17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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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출첵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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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10월22일 개통한 출넝다리을 다녀왔답니다
2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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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출석이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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