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콩을심었어요
감자캐고나서
조금(1주일)늦게파종했어요
밑거름도웃거름도안했는데 언제쯤해야하나요
23년 8월 9일
2월 3주 차 양파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0.8~2.2℃)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6~10.3㎜)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1.4% (평년 73.0%의 97.8% / 2.6 기준)
❍ 난지형 마늘과 조생종 양파는
얼었던 땅이 풀리면 곧바로 웃거름을 주도록 하되
생육 상태에 따라 비료량을 조절하여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해 주는 대신
물에 녹여 물 비료를 만들어 주면
비료의 손실도 방제되고 효과도 증진됩니다.
토양이 습할 때는 물 200ℓ,
건조할 때는 400ℓ 이상에
충분히 녹인 후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합니다.
❍ 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포장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서릿발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솟구쳐 올라온 포기는
즉시 땅에 잘 눌러주거나 흙덮기를 실시하세요.
❍ 잡초의 발생이 많으면
양파 수량에 영향을 미치므로
조기에 제초해 주도록 하고
작업 시에는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합니다.
❍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물빠짐이 불량한 곳에서
노균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2월부터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합니다.
❍ 고자리파리는 뿌리나 인경을 가해하여
아랫잎부터 노랗게 말라 죽게 하므로
피해포기를 완전히 뽑아내고 적용약제 처리합니다.
피해는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유충이 한 포기에서 수 마리~수십 마리 기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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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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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옛말에
"오뉴월에 하루 놀면,
동지 섣달에 열흘 굶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5월과 6월달은 농사일이 많은 계절이라 농사일에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계절입니다.
6월달에는 보리를 베어내고 나락을 심기 시작하는 5일에 망종이라는 아홉번째 절기와
낮의 길이가 가장 길어 일사시간과 일사량이 많아 모든 식물이 활발한 광합성 작용을 통해 무럭무럭 자란다는 21일에 열번째 하지라는 절기가 들었습니다.
지금은 볍씨가 조생종이고,
기계화되어서 망종 때쯤에 모내기는 마칠 것 같습니다
6월달에는 그동안 가꾸었던 작물들을 묶고, 가지를 자르고, 소독하고, 물주고, 웃거름도 주어야 합니다.
저장식품인 마늘과 양파, 감자를 수확하여 잘 말려서 보관해야 합니다.
6월에는수확과 더불어 파종하는 시기입니다.
팥, 메주콩, 서리태 등 콩 종류와 들깨를 이달에 파종해야 합니다.
6월에는 꼭 장마가 시작됩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농사일은 엄청 신경쓸데가 많습니다.
작년에는 장마와 더위로 많은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그 전년도는 태풍이 가장 많게 우리나라를 지나갔습니다.
3년전에는 엄청난 폭염이 오래동안 지속되어 열대야 때문에 고생들 많으셨죠.
올해도 여지껏 경험하지 못했던 폭염과 폭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가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5월 초에는 잦은 비가 있었는데 지금은 비가 필요합니다.
5월초에는 날씨가 쌀쌀해서 밭 작물들이 예년에 비해서 성장속도가 열흘정도가 늦는 것 같습니다.
피해를 줄여볼려고 영양제도 주기도 하고,
요소를 물에 녹여서 옆면시비도 했습니다.
요 며칠 높은 기온에 식물들 잎색깔이 짙어진 것 같습니다.
농사의 절반은 하늘이 지어 준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인력으로 안 되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어제 두번째 고추줄을 매주었습니다.
얇은 철끈으로 묶어 주었었는데 U자클립이 있더군요.
고추가 태풍이라도 있으면 쓰러지기도 합니다.
U자클립으로 고추나무를 묶어주니까 U자처럼 가운데 공간이 있어서 고추대가 커도 줄에 얶매이지 않아서 좋겠더군요.
일회용이 아니고 5년정도는 사용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추말뚝을 Y자형으로 박고 왔습니다.
고추는 포기사이와 가지사이가 넓어야 통풍도 잘 되어 병충해도 줄일 수 있고 햇볕이 잘 들어야 광합성도 잘할 것 같습니다.
빈 곳에 팥도 심었습니다.
까치나 비들기들이 가만둘까 싶네요.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염려스러움도 조금은 있어서 망설여지는 마음도 압니다.
KBS에서 토요일 아침에 황금연못이라는 브로가 있습니다.
역경의 세월을 살아온 대한민국 시니어들의 다양한 인생과 그 속에 녹아있는 삶의 지혜를 젊은 세대와 함께 나누며 진솔하고 유쾌한 삶의 이야기를 소통하는 신개념 토크쇼로 기성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라서 시청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거기서 웃픈 이야기가 있더군요.
퇴직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 남편 끼니를 챙겨주는 남편을두고 있는 아내들이 하는말이
"돈 많은 남편보다
집에 없는 남편이 더 좋다."라고 한다더군요.
평생 처자식들 먹여살리느라 앞뒤없이 달려온 남편들을 어쩌야 한답니까?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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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3월 4주 차 고추 모임 작업 알림
- 노지고추편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6.4~7.8℃)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6.2~20.3㎜)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2.4% (평년 75.9%의 95.4%) / 3. 13. 기준)
✅ 육묘 후기관리
❍ 정식하기 일주일 전부터는 정식 포장의 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육묘상의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광선을 많이 받도록 관리해요.
❍ 노지 재배에서는 밤에도 환기하고 관수량을 줄여서 순화를 강하게 해야 정식 후 몸살이 적고 활착이 빨라 생육이 왕성해져요.
✅ 아주심기 전 비배관리
❍ (시비량) 품종, 토양 비옥도, 재식 주 수, 전작물과의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급적 토양검정을 통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 (밑거름 주는 시기) 퇴비와 석회는 밭 경운 2~3주 전에, 화학비료는 이랑 만들기 5~7일 전에 뿌려주세요.
❍ (10a 당 표준시비량) 완숙퇴비 3,000kg, 석회 100~200kg, 화학비료는 질소 19.0kg, 인산 11.2kg, 칼륨 14.9kg, 붕소 2kg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 인산은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하고 질소와 칼륨 60%는 밑거름, 나머지 40%는 3회로 나누어 웃거름으로 시용
✅ 이랑 만들기
❍ (이랑 조성) 높이 20cm 이상, 1열 재배 폭은 90~100cm, 2열 재배 폭은 150~160cm로 합니다.
❍ (이랑 비닐멀칭) 정식하기 3~4일 전에 비닐로 멀칭 하여 지온을 상승시키면 뿌리 활착이 촉진, 비닐 두께는 0.02~0.03mm가 적당해요.
- 투명 비닐이 흑색 비닐보다 정식 초기의 지온을 2~3℃ 높여줍니다!
- 흑색 비닐은 고온일 때 투명 비닐보다 지온 상승을 방지할 수 있으며, 잡초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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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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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곧 있으면 이앙전 밑거름 처리를 하게 됩니다. 벼는 우리 주식이며, 오랜 기간 함께해온 작물입니다.
🌾 벼는 과거에 비료를 밑거름(기비), 분얼거름(분얼비), 이삭거름(수비), 알거름(실비)까지 총 4번 주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밑거름+분얼거름 / 이삭거름+알거름 형태로 2번을 주거나
코팅비료를 통해 1번만 주는 농법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비료 주는 시기로 보면 이앙전에 주는 밑거름, 영양생장기때 주는 분얼비,
🌾생식생장 전에 주는 웃거름, 그리고 출수하고 주는 알거름을 주고 수확하게 됩니다.
🌾비료의 목적
1. 분얼비 : 참줄기비율(유효경비율)이 높을수록 벼 수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를 높임
2. 이삭거름 : 수량을 올리는데 필요한 이삭꽃 수(영화수) 확보하고 임실률을 높임
3. 알거름 : 여뭄비율(등숙률)과 낟알무게(입중)를 높이는데 도움을 줌
23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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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양파재배 기술
정보 공유합니다.
◇ 마늘․양파 월동 후 관리 요령
❍ 서릿발 피해 줄이기
- 뿌리를 충분히 뻗지 못한 포장에서 흙이 얼었다 녹을 때 발생
- 솟구쳐 오른 마늘과 양파는 잘 눌러주고, 뿌리 부분이 완전히 묻히도록 흙을 덮어줌
- 피해 주 재이식보다는 월동묘로 보식하는 것이 생존율이 높고, 이식 시기가 빠를수록 좋음
- 보식용 모가 부족하면 뿌리내림이 가능한 2월 중순(5℃)무렵에 피해주를 재이식하는 것이 생존율이 높음
❍ 물 관리와 잡초 제거
-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게 배수로를 정비함
- 따뜻한 날 일찍 분수 호스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이랑 위로 물주기(15일 간격 30mm 정도)
- 잡초는 일찍 제거하되, 마늘․양파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함
웃거름 주기
- 주는 시기와 양은 지역 및 생육조건에 따라 알맞게줌
· 1차시기는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
- 물비료(200~400L/10a)로 주면 비료 손실을 막고, 비료 효율이 높아짐
- 논 양파 연작지는 3회로 나눠 주면 상품 5.8% 증수, 저장 중 손실량 감소
❍ 봄철 포장 관리
- 월동 중에도 토양수분이 많으면 동해 발생이 적고 뿌리 신장이 촉진되므로 비닐 멀칭 후 토양이 건조하면 관수를 실시함
- 얕게 심거나 뿌리 신장이 좋지 않아 솟구치는 마늘은 심어졌던 흙 속으로 깊이 밀어 넣어 건조해와 동해를 막음
- 2월부터 출현이 시작되는데 2월 하순~3월 상순경 비닐 속 마늘 싹을 하나씩 비닐 위로 꺼내 올려주고 구멍 낸 자리를 흙으로 메워야 함
- 싹 유인작업은 싹 길이가 10~15cm(엽수 3~4개)일 때 하는데 최저온도가 –5℃ 이상인 날이 2~3일 지속되는 전날 실시하면 저온피해를 줄일 수 있음
· 너무 일찍 꺼내면 저온으로 초기생육이 좋지 않고, 너무 늦으면 비닐 속에서 도장하거나 고온장애를 받아 생육이 극히 불량해질 수 있으니 주의
❍ 마늘, 양파는 다른 작목보다 추위에 잘 견디지만, 영하 8도 정도에 이틀간 노출되면 언 피해를 볼 수 있음
ㅡ생략ㅡ
- 서릿발 피해가 발생하면 땅을 눌러 주거나 흙을 덮어주고, 2월 중순 무렵 겨울을 난 모종을 덧심도록 하고, 지나치게 습하거나 흙이 얕은 재배지는 땅을 깊이 갈아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고랑을 깊게 파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구 정비와 무엇보다 피해를 예방하려면 제때 아주심기 하는 것이 중요함
- 언 피해가 우려되거나, 해당 지역에 맞지 않는 난지형 품종을 심은 경우, 아주심기 작업을 제때보다 늦게 한 경우에는 보온 자재로 미리 식물체를 덮어줌
❍ 추운 지역에서 한지형 마늘이나 한·난지 겸용 ‘홍산’을 재배하는 곳은 한 겹을, 난지형 마늘을 재배하는 곳은 두 겹을 덮어줌
❍ 파종·아주심기가 늦은 곳도 보온 자재를 덮어주면, 싹이 안 나는 비율(결주율)을 줄이고 수확량을 늘릴 수 있음
- 부직포나 폴리에틸렌(PE) 필름은 땅이 얼기 전 덮어주고, 이듬해 봄에 온도가 오르면 즉시 걷어줌
- 보온 자재를 너무 일찍 덮거나 늦게 걷으면 마늘에서는 소위 ‘벌마늘’이라고 불리는 2차 생장이 나타남
- 양파는 구(먹는 부분)가 나뉘거나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상 상황을 꼼꼼히 살펴서 보온 자재 사용 시기를 결정함
국립원예 특수작물 기술
농법중에서(펌)
2월 5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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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에 웃거름으로 질소와 칼륨을 줘야한다는데
인이 같이들어간 비료로 줘도 상관없나요?
22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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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웃거름 뭘 주나요? 50주심었습니다
22년 6월 17일
NK30(웃거름용 비료)울 물에 희석하여 액비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물 20니터에 몇 g 을 넣으면 되나요?
21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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