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추 1차추비 주고 생강 안 올라온데 다시 심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에 휀스에 달아둔 새집에 새끼들을 어미가 옮겨는지 아님 날아 갔은지 없습니다 떨어졌으면 밑에 흔적이 있을건데 아무런 흔적이 없네요 부디 다들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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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터 로 밭을 로타리 쳐야합니다
로타리 쳐 주실분 찾습니다 신태인초등학교 에서
5분정도 떨어져있 습니다 신태인 읍 근교에 살고있는 분 도와주실분 연락주세요 부탁드림니다
010-9408-5965 입니다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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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가 한없이 줄기가 올라가면서 보기에도 탐스럽게 열려 요리법과 먹는법을 익히려한다.땅두룹을 구매하여 심었더니 얼마나 퉁실하게 자랐고 꽃도 가을을 재촉하드시 열매을 맺고싶은가 보다. 내년에는 저도 잘 키워보고 싶다. 쥐누이콩이 하도 잘 달아붙어 내년에도 우리가족이 간식으로 볶아먹고 콩나물 길어먹고 자급자족하는데는 이상이 없으리라 생각하면서 근심걱정 없는 생활로 농부로써의 행복을 만끽하면서 큰것보다 적음에 만족하면서 사는 보람을느낀다. 농부님들 고생하시고 좋은밤 행복한 꿈을 꾸시기 바랍니디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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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나무가 기지가 휘어지게 열려 지주대를 세우고 옆나무와 같이 동여매주고 힘다는 데끼지 노력 하였지만 회오리 바람이 한번 스치고 지나가니 가지가 찢어지고 과일은 다 떨어져 볼품없이 되었다. 그러나 하늘의 도움없이는 안되는일 안되는일은 빠른시간에 잊어버리고 다른 작물이나 신경 써보자. 옥수수는 다행히 잘되어 오늘도 20여개 수확하였다. 고추와 토란도 잘되어 기대할만하다. 우리는 속상한일이 하도 빈번하여 하늘한번 처다보고 천지지변에 순응하면서 그저 그렇게 사는것이 제일 편한 삶인가 보다. 하나님 부디 우리가족을 지키어 주십옵소서.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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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늘 로터리작업 하느라고
관리기를 사용했는대
아주 호되게 당했습니다
누가 불러서 딴데를 봤는데
아니글세 밭에 뭐가 있었는지? 갑자기 관리기가 뭐를 치면서 살짝쿵 뒤집어졌구만유
아주 큰일날뻔했어요
새로산 바지도 흙범벅되고 손도 다 까지고 난리도 이런 날리가...
정말이지 너무 무서웠습니다
농사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주의했어야하는데…
관리기 정말 정말 조심히 사용하셔요. 바퀴달린건 조심 또조심
제가 초보라 잘몰라요
혹시관리기 조심히다루는.. 사고 안나게 매번 확인하시는게 있을까요?
뭐든좋으니 조언해주셔요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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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을살수있을가요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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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고난 쪽파 캐서 파김치나 담아야겠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천북에 가서 굴 사다가 쪄서 먹었습니다. 올해 첨 먹는 굴입니다.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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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모종.곤드래모종3판
명이모종 사서 심었습니다.
지금도 잘자라고 있어요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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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좋고 관광지라서
많은사람들이 오고가는곳
주문진 입니다
봄부터 겨울까지 바다뷰와 횟을즐기러 오시고
30분안에 계곡이 있어
살기좋은곳 주문진
강릉 입암동농장에서
금화규와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입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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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아즉
안얼엇드래유
배추
맛나요
시레기 건조중 입니더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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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기살려고 하느데요,보조금이 얼마나 되나요?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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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은 글을 올립니다.
웃픈 이야기지만 현실 같네요.
●개같이 모시기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개,
끌어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시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개,
아프다고 쌩돈 들여 보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 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청소 해주옵시고,
개,
똥쌌다고 똥구멍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해 주시옵소서.
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자주 씻겨 드리옵고..
개,
미용시키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개,
짖는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나이들고 늙어서,
부족한 헛소리를 해도 좋아 하시고,
개,
잠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 주시옵고..
개 죽으면 눈물흘리고 통곡하듯이,
부모님 돌아기시면 대성통곡하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 하지 못함을,
'금수만도 못하다' 라고 하는데,
무엇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내가 있기까지의 조상 공덕을,
조금이라도,
살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조금이라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여름같습니다.
올해는 폭염도 많고
태풍도 많다고 합니다.
자꾸 온난화되어가는 지구가 뜨겁다고 합니다.
대체작물을 심도있게 연구해야겠습니다.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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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양산삼 두박스를 삿는데 너무 좋앗어여 더사고 싶은데 안될가요?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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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을 개설한지 벌써 5주년 이라니
모진 세월은 빨리도 가는구나
닝겔을 맞아가며 농사지은 지난세월
생각해보니 참 나자신이 기특하다
일생을 농사꾼으로 살아보니
축복받은 인생은 정녕 아닌가 싶다
하는일이 이제는 점점 고되만 가니 인생이 참 무상하구나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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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에서 야근작업 막날 오늘부터 3일은 쉬는날
충남에서 충북 예비농장으로 한달에 산두번씩 가서 일하는 날
오늘도 야근을 하고 통근버스에서 팝모닝에 설래이는 맘으로 글을 남김니다
팝모닝 식구들은 벌써출근들 하시고 일을하고 계시겠지만
나는 12시나 퇴어야 밭에 가서 일을하겠지요
님들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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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가 주렁주렁...
당뇨병에 좋은 돼지감자(뚱단지라)가 밭 외곽에 자리하여 농사에 걸그적거려 오늘 캣습니다.
오래전 당뇨로 10년도 넘게 고생한 집사람을 위해 반되 사다 심어 놓았더니 이곳 저곳에 자라기 시작 처치 곤란할 지경까지 번져 가네요.
집사람은 10여개월전 의사가 당뇨약을 빼고 처방해 주었는데 지금도 당뇨약을 먹지 않습니다.
꾸준히 돼지감자를 뽁아 차 또는 물로 마신 효과때문(?)인듯합니다.
오늘도 돼지감자를 잘라 건조기로 말리려고 작업중입니다.~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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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인해 눈이 엄청쌓여서 눈을 털고 ..고생했는데. 오늘보니 한라봉과실도 매끈하고 곱네요.
만져보니 탄탄하고 먹음직스려워요.
고생한만큼 이렇게 곱고 맛도 좋고..
이런 낙으로 사네요.
수환은1월중순쯤 하고 저장고에 들어가 후숙하고나면 당도가 높아져서 맛이 달라져요~~
맛도 최고..품질도 최고네요.
빨리 수확해서 저도 먹고싶을 정도네요~ㅋㅋㅋ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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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만끽하며 지내는
강원의 평창
아침 햇살이 가벼운 느낌이 나네요
멋진 인생은 내가 선택하며 산다!
인생의선택...
인생은
웃고살든
울고살든
당신 선택입니다
짜증내며 살든
즐겁게 살든
당신 몫 입니다
불평하며 살든
감사하며 살든
당신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웃고 감사하며 살면
삶이 즐거워지고
울고 짜증내며 살면
인생이 괴로워집니다
세상은 당신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누구의 뜻도 아닌
내마음에 따라 움직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하면
행운이 따르고
될때로 되라 생각하면
불행이 따릅니다
지금 부터는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마음먹고
즐거운 하루를 살다보면
행운이 따라오겠지요
23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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