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차곡차곡 비☔가 내리는 목요일 ... 날망부부만의 온실정원 날망카페를 소개합니다.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398111869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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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밭에 이름 모른 야생화가 무리를 지어 봄이오는 소식을 전하고 있네요...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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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armmorning
((((기분좋은 날))))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 입니다.
오후에는 고추밭방제좀 하려구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몇칠전 팜모닝 퀴즈에 응모해서 당첨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신원조회후 선물을 배송한다고 했는데.
그 선물을 오늘 받았습니다.
농사에 필요한 영양소라 생각하니 고맙네요.
잘 쓰겠습니다.
효과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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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Farmmorning
저는 어제밤 갓소하게 치킨 먹어읍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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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리에
일어난다 떨어지는 소리에
오롯되어 가슴에 스며드네
배고퍼서 꼬르륵 꼬르륵
초가집 굴뚝에서 밥짖는냄시 된장국 끓이는 소리
고추야 너는 진수성찬이구나
조금만 먹어라 그~치 알었지
텃밭에 고추 몇포기 추비 엄두도 안 나시죠
꿀잼 하나 미원이죠 단백질
분해하면 탄소 산소 질소의
3원칙 요소와 같은 질소가 있읍니다 간단하죠
살균제 락스나 과산화수소
퐁퐁 희석하여 주심 되고
살충제 돼지 감자 끓여서 주시고 감자는 드시고 만수 무강 지름길 이죠 ㅎㅎ
간단하죠 그~쵸 생활속에
친환경으로 키우시면 됩니다
저는 배고퍼서 후다닥 가서 라면 이라도 쩝 이긍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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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붕에 벌집제거
소방관님 감사합니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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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라남도 신안군 정부 농기계 임대 사업소 정보 현황 2 -13곳 중 6곳]
◉농기계 임대 하는 법?
📞 사진 속 전화번호로 전화하여 문의하세요!
*지역별로 임대 방법 및 조건이 다르므로 임대 사업소에 전화로 문의하시면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타지역 임대 정보 조회하러 가기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M1/posts/Y29tbXVuaXR5LXBvc3Q6NTMyNzA=
22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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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말을 많이 한다고
진리를 갖춘 님은 아니다.
배운 것이 적어도
몸소 진리를 보고
그 진리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
그가 바로 진리를 갖춘 님이다.” <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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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키우는 소는
불황기 라서 허약한 소들 정리하고
좋은소 들 가지고 존버 중 입니다.
여담)
호황기 에 다시 접어들면 유지시킨 좋은소 들 가지고 번식시켜서 마리수 늘려서 돈벌면 그때되면 벌이 짭짤해요^^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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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 20여포기 심은것이 소독을 제때 해주니 잘크고 있네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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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가을김장무 파종했어요.
요즘소낙비가 자주와서 부직포씌워났어요^^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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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화분에 백하수오가 많이도 달리네요
오늘 하수오씨방 먹기위해 좀 땄습니다. 고소하다해야하나 어쨌던 먹을만합니다.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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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팜모닝 새소식: 팜모닝에 캐릭터가 생겼어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여기저기 보였던 무와 귤 캐릭터,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농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모아 전해주고, 여러분의 농사 생활에 늘 함께할
팜모닝의 캐릭터, 팜반장과 귤총무를 소개드려요.
모든 일에 꼼꼼하며 어느 이웃과도 잘 어울리는 팜반장과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귤총무는
앞으로 팜모닝 마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팜반장과 귤총무, 아래 이미지를 통해 같이 알아볼까요?▼
📢팜반장과 귤총무를 +이웃추가하고 이들의 활동을 지켜봐 주세요!🙌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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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로쇠 수액으로 간장,고추장,된장 담그기를 하였습니다, 고추장과 된장 버무리기가 엄청 힘드네요,
간장: 메주 6덩이 (콩 2말)
고로쇠수액 20리터× 5통
소금,
고추장:메주가루(콩14kg메주),물엿,찹쌀죽(8kg),소주,고추가루 (20kg)
된장: 메주가루 (콩35kg메주)
소금적정량 보리쌀 7kg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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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51
시장 골목에서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 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치고 있다.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 거야?”
약국 주인은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고,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그렁그렁 눈물어린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리려고요…” 라고 대답한다.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저씨가 끼어든다.
“잠깐만요! 얘야, 어머니가 어디 아프시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소년의 사정을 눈치챈 식당 주인은 아무 말 없이 약국 주인에게 약값을 대신 치렀다.
그리고 소년과 비슷한 또래인 딸에게 식당에서 야채수프를 가져 오라고 시킨다.
잠시 아저씨와 눈을 맞춘 소년은 부끄러움에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약과 수프가 담긴 비닐봉투를 받아들고 집을 향해 골목길을 도망치듯 뛰어갔다.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식당 주인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응급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식당 주인 아저씨와 그 곁을 지키는 딸의 애타는 모습이 보인다.
병원은 딸에게 아버지의 병원비를 청구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할 때 무려 2,700만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병원비 마련에 전전긍긍하던 딸은 결국 가게를 급매물로 내놓는다.
다시 힘없이 병원으로 돌아온 딸은 아버지 침상 곁을 지키다 잠이 든다.
그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병상 위에 놓여있는 병원비 청구서에는 금액이 ‘0’으로 바뀌어 있었다.
청구서 뒤에는 조그만 메모지 한 장이 붙어 있었다.
“당신 아버지의 병원비는 이미 30년 전에 지불됐습니다. 세 통의 진통제와 맛있는 수프와 함께…. (안녕히 계세요) 안부를 전합니다.”
그 순간 딸의 뇌리를 스치는 장면 하나, 30년 전 약을 훔치다 붙잡혀 어려움에 처했던 한 소년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때 그 소년이 어엿한 의사로 성장해 바로 아버지의 주치의를 맡고 있었던 것
그 의사는 정성스레 30년 전 자신을 돌봐 주었던 식당 주인 할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라는 자막과 함께 이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비록 광고물이지만 이 동영상은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한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영상에서는 뭘 말하고 전달하려 했는지가 분명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3분가량의 길지 않은 내용은 가슴 따뜻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등 감동 그 자체다.
큰 베품은 아닐지라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관용이라도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2021년 춘 3월에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광고 카피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베푸는 것이 *
*최고의 소통입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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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샤인머스켓 묘목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대목은 so4대목입니다 대형 하우스에서 잘 크고있는 샤인머스켓 묘목입니다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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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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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