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자 임대인 임대차계약
소유자 임대인 농어촌공사 계약
올해 부터
시원한 바다 참조은♡
오늘 도 행복한 시작이네요
하이팅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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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방노린재. 갈색날개매미층탄저약간
마지막소독했습니다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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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샤인머스켓]
2023-02-07 시세변동 뉴스
[포도 - 샤인머스켓]
도매)대구
경상북도 김천, 상주, 영천 구미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설 명절이후 시장내 반입량은 소폭 감소하나, 감귤류 선호도 증가와 수입산 포도류 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2kg기준 전일대비 800원 내린 상품 16,200원 중품 13,2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비수기에 따른 소비량 감소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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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chiNRU-rVFA&feature=youtu.be
몸×마음이 행복한 불금되세요 ^^*
23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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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중고 경운기 구입했어요
고추농사 마늘 농사 주로하는데 농기계가없어 삽이나 괭이로 작업했는데
로타리작업 경운기로 하니
너무편하고 좋네요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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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산화염소수 제조장치
농기계 등록 했습니다
작물 용수, 살균보관등
010~9999~0487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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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2 -
우리는 밖에서 놀다가 해질 무렵이면 집으로 돌아와서 쇠죽을 끓였다.
겨울철에는 오후 4시 반경인 것 같습니다.
커다란 가마솥에 여물을 넣고 부엌에서 나온 구정물을 붓고 마른나무를 불쏘시개로 불을 붙인다.
사랑방에 동네 일꾼들이 모여서 새끼도 꼬고, 멍석도 만들고, 심심할 때는 두부내기 화투도 쳤다.
그래서 사랑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생솔가지랑 통나무를 아궁이 깊숙하게 밀어 넣고 불을 지폈다.
그래야 다음날 새벽에 쇠죽을 끓일 때까지 구들이 따뜻했다.
사랑방 이불은 청색 이불 홋청이었고,
베개는 나무 토막이었다.
나무토막 베개는 기름이 쩌들어서 빤질빤질했다.
겨울철은 기압이 낮아서 둥네 골목마다 연기가 자욱하게 깔렸다.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산수화같은 풍경이었다.
요즘 소들은 영양이 골고르게 만든 사료를 먹고 자라는데 옛날 소는 오로지 여물밖에 없었다.
여름철에 논두렁에서 풀을 베서 말린 건초와 지푸라기를 작두로 썰고 섞어서 가마솥에 넣고 호박이나 씨래기, 콩깍지도 넣고 죽겨를 같이 넣어서 끓인다.
이렇게 끓인 쇠죽은 걸쭉했다.
기껏해야 여물에 호박이나 시래기 죽겨가 전부였다.
소 외양간에는 나무로 된 구시가 있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쇠죽을 커다란 나무바가지로 퍼서 구시에 넣어주면 머리를 흔들면서 쇠죽을 먹을 때 워낭소리가 평화롭게 들리면서 어미소는 뜨거운 소죽을 잘도 먹는다.
쇠죽이 다 끓고 뒤죽일 때는 구수한 냄새가 온 집안에 퍼진다.
이렇게 하루 아침 저녁으로 쇠죽을 끓여서 소에게 먹였다.
그 때는 목욕탕에 가는 것은 시내에 나가야했기에 쇠죽을 끓인 솥에 발을 담가 굳은살을 벗겨내기도 했다.
암소는 새끼를 낳으면 송아지를 팔아서 살림에 보탰고, 숫소는 빠르게 크기 때문에 한해 키워서 팔았다.
물론 봄부터 농사철에는 논밭을 쟁기로 갈고 소없이는 농사를 하지 못했다.
겨울에는 소마구간을 자주 치우지 못했다.
오랫만에 마구간을 나온 황소는 엄청 날뛰었다.
소 코뚜레를 잡고 소를 진정시킬려면 등에 땀이 나기도했다.
마구간에 지푸라기를 자주 넣어주었다.
겨울철에 소를 따뜻하게도 하지만 소 배설물과 지푸라기가 퇴비를 만들기 때문에 자주 바닥에 깔아준다.
무게가 엄청난 어미소가 지푸라기를 차곡차곡 밟고 다져서 쇠스랑으로 한참을 긁어내야했다.
이것을 마당에서 썪히면 훌륭한 퇴비가 되었다.
마구간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지푸라기로 새로 깔아주면 소들도 좋아했던 것 같았다.
고향에서 소를 팔거나 살려면 남원장날 우시장에 가야했다.
오십리길을 다녀와야 했는데 뭐하러 걸어서 따라 다녔나!싶다.
이번이 12번째 이야기입니다.
그 동안 앞뒤도 없이 써내려간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저만의 이야기일 수 있었기도 합니다.
어느 때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짜증나실 때도 있었을 것이고 컨디션이 좋지 않으실 때도 메세지 알림소리가 짜증스러웠겠죠.
또 한편으로는 귀찮을 때도 있으셨겠죠?
제가 핸드폰에 제 이야기를 주로 새볔녘에 써내려갑니다.
그러다보면 환하게 날이 밝습니다.
그래도 한참을 기다렸다 메세지를 보내곤 했습니다.
옛날에 어쩌면 어른들께서는 새볔에 저렇게 잠이 없을까?했는데 이제는 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제 메세지가 어쩔 때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아닐까?저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한테는 공감되지 않은 이야기가 있으니까요?
사계절 중에 봄이 지나고 여름에 접어 들었습니다.
올 여름은 굉장히 무더운 날씨가 있을거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습니다.
어떤이는 올해 60년만에 폭염과 45도의 날씨가 있을거라는 경고도 있습니다.
많이 염려스럽습니다.
며칠 전에 흡족하진 않지만 밭 작물에 보약같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 동안 날씨가 쌀쌀해서 움추렸던 고추랑 오이, 호박 등이 훌쩍 자랐습니다.
고추는 추비도 하고 곁순도 땄습니다.
주말 쯤 두번째 줄을 매도 되겠더군요.
이제사 땅속에 거름을 빨아들이기 시작해서 우리말로 고추순이 느클느클하더군요.
오이는 매일 물주기를 했더니 폭풍성장을 하네요.
매일 오이집게를 하나씩 오이망에 집어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하고 있는 직업에 자부심을 갖는 것이 성공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음식점에 주인장께서 이런 글귀를 서각을해서 걸어 놓으셨더군요.
"맛 있으면 이웃에게 알리고
맛 없으면 주인에게 알려주세요."
괜히 맛있겠구나!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어떤 일을 하던 자긍심을 갖어야 하겠습니다.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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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시세변동 뉴스 (2023-07-11)
[꽈리고추 - 소매 - 광주]
경남 진주시, 창녕군, 밀양시, 전남 나주시, 강원 홍천군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계속된 우천으로 출하량 감소하여 오름세에 거래됨
소매가격은 100g기준 120원 오른 상품 970원, 중품 8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비가 예보 되어 있어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청양고추 - 도매 - 부산]
경남 밀양, 창원, 전남 화순, 전북 장수, 강원 춘천 등에서 반입됨
장마 기간에 접어들면서 거래처 수요 부진이 겹치면서 전일 대비 큰 폭의 내림세를 보임
청양고추 10kg 상품 43,300원, 중품 39,300원에 거래됨
향후 장마 지속에 따른 산지 작업량 감소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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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시어머니와 할아버지와
손자 4대가 모여서
추석은 소박하고
한가롭게 보내 고있어요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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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희집 에서 일 최고 많이하는 일륜차10대이상
여섯대에 일륜차는 담배 밭에서 싫어날리는용도
그밖에 집에서 고추 건조기판 잡것 다함 손주오면 장난놀이기구
그밖에 농기계
트랙터 경 운기 관리기 4대 사진상 결섟한 친구들
예취기 두대 비료살포기두대
이모든 농기계들이 저와함께 동행 하고 있읍니다
2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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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마토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토마토 모임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
같은 작물 키우는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마토 키우는 방법부터 병해충, 시세, 판로 고민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 토마토 모임은 이렇게 운영돼요
✅ <일상>은 자유게시판!
일상 생활 속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나 질문,
뉴스, 유머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적어주세요!
✅ 다음 주제는 농작업 기준으로 분류했어요!
<품종•종자>, <토양준비>, <파종•정식>,
<생장기 농작업>, <제초>, <병해충상담>,
<비료•농약>, <자연재해•동물피해>, <수확>,
<저장•가공>, <시세•판로>
같은 작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서
주제에 맞는 질문과 이야기를 나누면
유용한 정보가 오갈 수 있겠죠?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글 쓸 때 해당 농작업을 선택해주세요.
농작업 주제에 들어가 다른 회원이 쓴 글을 읽어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고민, 하소연, 질문, 공감 모두 좋아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인사 나눌 시간!
토마토 모임 사용 방법을 숙지하셨다면,
댓글로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재밌는 글을 작성해보세요! 🤗
22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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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새똥하늘소가 두릅순을 찍어서 다썩었어요.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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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리에
일어난다 떨어지는 소리에
오롯되어 가슴에 스며드네
배고퍼서 꼬르륵 꼬르륵
초가집 굴뚝에서 밥짖는냄시 된장국 끓이는 소리
고추야 너는 진수성찬이구나
조금만 먹어라 그~치 알었지
텃밭에 고추 몇포기 추비 엄두도 안 나시죠
꿀잼 하나 미원이죠 단백질
분해하면 탄소 산소 질소의
3원칙 요소와 같은 질소가 있읍니다 간단하죠
살균제 락스나 과산화수소
퐁퐁 희석하여 주심 되고
살충제 돼지 감자 끓여서 주시고 감자는 드시고 만수 무강 지름길 이죠 ㅎㅎ
간단하죠 그~쵸 생활속에
친환경으로 키우시면 됩니다
저는 배고퍼서 후다닥 가서 라면 이라도 쩝 이긍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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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보조사업(최대 40만원 지원)중 예취기 구입 대상자로 선정되어 충전식 예취기를 구입해야 해서 공구 및 농기계 판매점에 문의해본 결과 최종 북성정공 BC40S라는 모델을 추천받았는데 사용해본 인 중에 사용후기 평가를 남겨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는바는 엔진형 예취기보다는 가볍지만 힘이 없는걸로 알고 있으며, 현재 혼다 4행정 엔진형 예취기를 가지고 있는데, 배우자 여성이 하기에는 무거워 충전식 예취를 구입하려 합니다.
우리나라 제품인지? 중국산OEM? 55만원 견적을 받았습니다.
인터넷가격은 30만원 중반때 가격인데 국가보조사업으로 구입하면 왜 이리 비싼것인지... 지역상권 활성화도 좋지만 나라세금이 줄줄 세는것 같아 좋지는 않군요.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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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6회차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0일 공부자료는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입니다. 공부완료 후 “공부완료” 댓글 꼭 남겨주세요.
🔻 NPK 비료의 속도
질소 (N) > 칼륨 (K) >>>>>> 인, 인산 (P)
질소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칼륨입니다.
인산은 질소와 칼륨보다 훨씬 느립니다.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질소 (N)
- 가장 빠릅니다.
- (복습)식물을 크게 성장시켜주고, 특히 잎을 크게 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엽비라고도 합니다.
- 가장 빠르기 대문에 흡수도 빠르고, 달아나는 속도도 빠릅니다. 잔존율이 낮습니다. 한 달도 안 돼서 없어지기 때문에 밑비료로 질소를 주고 나서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웃비료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 잔존율이 낮은 것을 보완하기 위해 ‘완효성 비료’라고, 질소비료를 코팅한 비료도 있으나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 칼륨 (K)
- 두 번째로 빠릅니다.
- (복습) 뿌리 성장에 필수정인 성분이라서 근비라고도 합니다.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 이동속도가 질소 다음으로 빠릅니다. 질소와 마찬가지로 웃비료로 보충해야 합니다. 질소와 칼륨 이 두 가지가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NK비료가 탄생했습니다.
🐌 인산 (P)
- 가장 느립니다.
- (복습) 꽃이나 열매가 잘 맺게 하여 화비, 실비라고도 합니다. 또한,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냅니다. 저장성도 높여주므로 식품첨가물로도 많이 쓰입니다.
-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밑비료로 줘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땅 속에 잔존율도 높습니다.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부족하다면 엽면시비로 보충해야 합니다. 엽면시비를 해도 흡수까지 열흘 정도 걸리기 때문에 보충 시기를 미리 생각해두어야 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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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민의 자격?
전국 각지에 지역농업 협동조합에서 마을마다 영농회를 운영 하는데 마을 영농회장이 농지법의 농민 자격이 없는자가 지역 농협의 영농회장직을 수행하며 수당을 지급 받는데 농민들은 어떻게 생각 하는지 궁금 하네요?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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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싸게 사는법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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