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3일 날씨도 좋고 일하기 안성맞춤 이었다. 상추씨.갓.콩씨를 뿌리고 취나물.쑥. 미나리가 갓나와 먹음직 스럽게 자랐다. 채취하여 저녁에 나물을 묻쳐 먹을 예정이다. 농촌살이가 이래서 행복하나보다. 봄나물이 지천에 있어 뜯어오면 반찬이다. 우리모두 부지런히 활동하여 봄나물로 건강을 찾아 보기로 합시다.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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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잘 키우는방법 알고
싶어요 해마다 모종 사다 심어도 모종값도 못하고
실패 합니다 고수님 부탁해요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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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살면서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 논1200평 정도 벼농사를 10여년 정도 짓고 있는데 솔직히 힘들어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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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토종닭잡아달래서 아침부터 닭잡아 털뽑고
휴~3마리잡고나니 온몸이 다아픈것같아요ㅠㅠ
담주 주말에 닭잡아서 백숙해먹을까~했는데 작은딸이 같이와서 장어구이 먹으로가자고하네요~
선예약잡겠다구요~
당골장어집은 장어를 구우면 꼬리가 꿈틀꿈틀 생동감이 살아있어 맛도좋고 보양도 최고인것같아요^^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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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듸 고추 참깨 배추 무우 들깨 양파 마늘 고구마 쪽파 왕대추 대봉감 벼 0이렇게 대파 블루베리 호박 단호박이렇게 여러가지 다양화게 짓고 잊읍니다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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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수확직전에 2모작으로 심은 들깨가 예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옥수수밭 2모작 들깨는 더 잘 자라고 있어 보는기분 짱입니다~(^.^)
23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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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비료작업!
사랑하는맥문동~~
포도처럼주렁주렁.
땅콩처럼단단하게~~!!
살도포동하게쪄서.
많이많이크고실하게.자라거라~!!!!!!
무거운거들고고생하는신랑이안쓰럽지만.
다음달을위해서화이팅~^^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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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31일
글ㅡ서린이
사진ㅡ서린이
빗님께서
그리 내리시더니
어느새
그 덥구 뜨겁다던
말복이 자꾸 가까이
다가오는 요즘
이른 새벽부터 안개가
뿌옇게 코앞도 안보이게
내려않으면
뿌연안개가
걷히고 나면
타버릴듯한 태양님께서
이글거리는데...
사람은 지쳐가지만
들녘에 농작물들은
이제 살맛이 나는듯
일렁이는 실바람에
작물들은 신이나서
춤을춘다
이젠 빗님은 오지마시고
낮엔 뜨거워야하며
조.석으론 차가운바람이
불어야 아이들이
좋아하며 잘자라준다
벼의나이는
이제 두살을 먹엇다
세살이 되어가니
벼는 벼대로 이제
벼꽃이피고 지어가며
열매가 살이 오른다
들깨는 그동안빗님때문에
잘자라지 못한 들깨들
춤을추고
참깨는 이제 제할일을
다한듯이 하나둘
익어가니
눕혀줘야 할때이고
생강도 싱싱하니
초록을 한껏 뽐내고잇다
저높은 하늘의
구름도
아이들을 마치 지켜주는듯
너무 아름답게 흘러간다
저수지물은 완전 바닥을
드러냇엇는데
이젠
둑을 넘으려구
물이 간당간당
둑에 넘실 대며
저수지 물위엔
초록에
수초들이 춤을추며
말을건네는듯 하다
이제 농사에 물은
걱정하지 말라고...
23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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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농사 파종시기가 다수확을 좌우한다"
참깨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On0-MeEQsI8
23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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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경 밥뜸들이듯이 하늘에서 우르릉쿵쿵 요란스런 표효를하더니 비님오시네요. 얼마나 기다리든 비인가?손자 데리고오는 딸처럼반가웁네요. 그 뜨거운 햇빛이 비에 밀려 한동안 숨어있으려나 혹시나 비 설거지 빠진곳있는지 다시 살피러 가봐야겠네요.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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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8
♡ 아들의 일기장 ♡
할머니 때문에 부모가 자주 싸우는 것을
어린 아들이 보았습니다.
"여보,, 이젠 정말 어머님하고는 같이 못 살겠어요."
엄마의 쇳소리 같은 목소리가 들리고 나면,
"그러면 어떻게 하오.
당신이 참고 살아야지."
아버지의 궁색하신 말씀도 이제는 귀에 익숙해졌습니다.
" 여보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어머니가 묵으실 방 하나를 따로 얻어서
내보내 드리는 것이 어때요?"
엄마의 새로운 제안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면 남들이 불효자라고 모두들 흉 볼 텐데 괜찮겠어?
"아니, 남의 흉이 무슨 문제에요!
우선 당장 내 집안이 편해야지."
그런 일이 일어난 며칠 후
할머니께서 혼자 방을 얻어
이사하시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사 중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 소년은 공책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이사 하느라 바쁜데
넌 뭘 그렇게 적고 있니?" 하며
소리를 치던 엄마는 아들이 적고 있는 공책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냄비 하나, 전기담요 하나, 전기밥솥 하나, 헌 옷장...'
소년의 어머니는 이상하게 생각되어 물었습니다.
"너 그런 것을 왜 적고 있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그때 소년은 엄마의 소리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이 다음에 엄마가 할머니처럼 늙으면 혼자 내보낼 때
챙겨 드릴 이삿짐 품목을 잊지 않으려고 적어놓는 중이에요."
어린 아들의 이 놀라운 말에 엄마는 그만
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엄마는
이사를 하려던 할머니의 이삿짐을 도로 다 풀어 놓고,
그 날부터 할머니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였답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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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충남 천안에 풀빛정원님께 삼잎꽃나물을 보내 드렸습니다. 수취인 부담으로 보냈으며 요즈음은 맘만먹으면 얼마든지 하루만에 모든것을 해결할수있는 시대가열려 얼마나 편리한지 모른답니다. 소식 자주 전하면서 가까운 이웃이 됩시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누면서 사니까?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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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풀농사 대풍입니다
우리밭에는 고라니가 살아요 ~사과나무잎을 제일좋아해요 그다음 풀과 콩잎등 미식가 고라니가 상주하고 있네요~그래서 소독을할수가없어요~어차피 올해사과농사는 꽝인데 고라니에게 양보했답니다~어차피 인생은 빈손인데~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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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집 뒤편에 작년에 60~70년된 집을 철거한 공터가 있는데요.요렇게 잡초가 자랐어요.사방이 건물들로 둘러쌓여 풀씨가 날아올수도 없는데요.정말 잡초의 생존력이 대단해요.
실제로 30년이상 농사지으면서 제초제도 뿌리고 호미로 매고 해도 잡초는 해마다 무성하게 올라옵니다.조금 과장해서 흙반 풀씨반인것 같아요.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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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구나 잘 살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지만 보람되고 슬기룹게 살 수 있는방법을 생각하지는 않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많이 가지지는 못해도 남을 배려하며 살겠다는 의식만 가지고 있어도 의술이 중단되고 하는 사퇴는 없을 것입니다 하루하루 의사를 기다리다 죽어가는 환자들의 눈물을 우리 모두가 딱아줍시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의사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이제 그만 하시고 의사의 본분으로 돌아가십시요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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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돈을 버는 농부 와 돈을 벌지 못하는 농부의 차이점)
돈을 버는 농부 : 자신들의 농장에 주인 의식 강하며 농장에서 일하면서 늘상 농장에서먹고 살다시피 함.
돈을 못버는 농부 : 자신들의 농장인데 도 불구하고 주인의식 없음. 농장에 작물이 어떻게 되고있는지도 관심없음.
가까운 도시에서 나가 다른이 와 교재하며 놀고 먹음.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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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금옥님께
시금치를 주문했어요.
넘싱싱하고 좋아요.
시금치 안심으신분든 사잡솨보셔요.
넘넘 좋아요.
농사지으시느라 애쓰셨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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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따기 마무리
참깨수학
오늘
벼농사 벼배기 준비중입니다
좋은 인연이
간직하면서
23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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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