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노라지고 끝부분이 탄다고 할까요 꺼머지는 현상 등등 사진참조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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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사천시 정부 농기계 임대 사업소 정보 현황]
경남 타지역 임대 정보 조회하러 가기 ☞ https://farm.fmorning.com/pjki6z
22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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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 마늘이 왜 그럴까요?
건조중 문제일까요?
아니면 수확전에 병에 걸린 걸까요?
다듬다가 보니 조금 많이 나오네요.ㅠㅠ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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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물고추 8회차 수확중
오늘도수확 여자6 남자1 총합7명
오늘은 조금바람부네용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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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부와 루비에스 사과잎이 갈색으로 누렇게 변하고 있는데 원인이 무엇인지, 처방은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조언을 부탁드립니다ㆍ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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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도 꽃대 잘 올라오고 민엄나무도 하루가 다르게 가지치며 올라오네요.. ㅋㅋ 다들 더위조심하시고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참



심 봤 다!!!!! ㅋ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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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인데 잎이 오그라들고 말라 죽네요 무슨병인지 방제약제는 무엇인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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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 잘 크다가 잎에 하얀반점이 생기네요.
총채인가해서 약을 쳐봤는데 나아지지 않네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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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밭 밑거름은 무엇으로 어텋게 하는 것이 좋은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십습니다.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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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를 고추밭옆에 조금 심었어요. 비를 맞아가면서~~: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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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망고수박 수박은 많이 따 먹네요. 수박 값도 비싼데 잘 먹고 있습니다. 더위 조심 하세요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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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잎이울퉁불퉁 말리는데 이유가 무엇이고 어떻게 조치 해야 하나 고견을 듣고자합니다 부탁드립니다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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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농업예산이 처음으로 18조가 넘었다는 기사를 봤어요
우리같은 농부들을 이전보다는 신경써주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올해 농신보 예산도 그대로고…. 무기질비료가격보조도 원래 예정보다 팍 줄었다고 하는데 이거 타격이 클까요?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해주었음 좋았겠단 생각이 들긴하네요..^^;; 다들 올해 농사 어떻게 계획하고계신지요? 23년에 농사시작한 초보농이라 크게 머가 바뀔지 잘 모르겠네요..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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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가서 향어 낚시 성공~
집에 가져와 친정 엄마표 향어 조림 만들어 먹었어요
대전 사는 형부도 오셔서 맛나게 드시고~
올 여름을 위해 이렇게 보내고 있답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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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대비
감귤 과원 옆으로 깊이 3m 침수조를 파고 구멍 뚫린 파이프 2개를 넣었습니다.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이곳으로 물이 침수되 아무 문제 없습니다.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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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2
조선 영조 때 대학자 이재
(李縡) 어머니의 훈육​.
​조선 영조 때의 이름난
학자 이재(李縡)는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홀 어머니에게서
양육을 받으며 자라났다.

​그가 12세가 되던 해
어머니는 그를 데리고
작은 아버지이자 당대의 정치가인 이만성을 찾아갔다.

​"아버지 없이 자라는 까닭에 이 아이의 앞날이 잘못될까 걱정이 됩니다.
이 아이를 맡아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나 작은 아버지는 괜히 집안의 귀한 장손인 조카에게
매를 들어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거절했으나,
이재의 어머니는 끝까지 맡아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하였다.
​결국, 그날 이후로 이재는
작은 아버지의 집에 기거하며
작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게 되었다.

​며칠 뒤 이만성이 형수,
즉 이재의 어머니를 찾아와 무릎을 꿇었다.
"형수님, 용서해 주십시오.
이 일을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글쎄, 글을 읽으라고 분부하고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마당에서 장난을 치고 있지 뭡니까.

​그래서 정신을 차리게 해주려고
매를 들었는데,
그게 잘못되어
그 녀석이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끝까지 시동생의 말을 듣고 난 이재의 어머니는
한참동안 눈을 지그시 감았다 뜨더니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 태연하게 대답했다.

​"괜찮습니다.
어찌 제 자식놈이 미워서 매를 드셨겠습니까!
다 잘 되라고 한 일인데 제 명이 짧아 그렇게 된 것이겠지요."
​이만성은 형수의 태도에 깜짝 놀라 일어서다 말고
다시 자리에 앉아 사실을 털어놓았다.

​"형수님, 용서 하십시오.
실은 모두 거짓입니다.
제가 형수님을 시험한 것이었습니다.
형수님께서 그렇게까지 저를 믿고 아들을 맡겨 주셨으니
이제부터라도 더욱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이렇게 엄격한 어머니와 작은 아버지의 사랑과
믿음으로 훈육을 받고 자란 이재는
20세 되던 해 과거에 급제하고, 문인으로
조선을 대표하는 대학자가 되었다.
서로의 깊은 믿음으로 자식을 맏기고
믿음과 사랑으로 조카를 교육시킨
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https://youtu.be/g3Muo_k1SpY?si=vPBiaku1yb67LRIe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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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식했습니다
터널용이라 조금 빠름니다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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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조그만한 점 같은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많아짐.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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