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요태심는 시기
2월 25일
4
6
그동안 이상징후없이 잘 자라던 대파가 병징같은데 조치방법 알려주세요.
7월 11일
4
5
Farmmorning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들깨모종 완료했네요~ㅋㅋㅋ
7월 5일
5
Farmmorning
24 익산 김씨고구마 고구마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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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고구마모종 & 조직배양 증식묘🌱
🍠꿀(베니하루카)
🍠밤(진율미)
🍠호박(호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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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조직배양증식묘를 본밭에 정식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씨고구마로 사용하여 육묘합니다. 저희 김씨고구마는 말로만 무균&무병묘가 아닌 믿을수있는 확실한 고구마모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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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좋은 1대 씨고구마를 사용하여 종을 박았고 이제 온도유지 잘해주면서 싹이 흙을 뚫고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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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모종은 한번 파종하면 6월까지는 정신없이 관리해줘야 해서 어디 갈 시간도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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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모종 2월 조기 예약 할인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연락주셔서 곧 조기 마감될것같습니다. 고구마모종 필요하신분들은 미리미리 특가로 예약하세요.
열심히 잘 육묘해 좋은 모종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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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모종&조직배양묘 문의는
📞010-5054-2151로 연락주세요🍠🌱👍
2월 17일
15
4
1
Farmmorning
현재 고추상태 인데 추가 작업이나 부족한거 조언좀해주세요.
6월 27일
3
5
Farmmorning
전귀촌한지 1년이 되어 가는데요 밭700평 정도입니다 음지라서 무슨작물을 심어야 할지모르 겠네요 고수님들 의 조언 부탁드림니다 감사합니다
1월 31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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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문특에서 통발을활용하여 미꾸라지잡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지역에서는 언젠가부터 벼재배지논에서 미꾸라지가서식하기시작하여 늦여름부터 약20일간 통발을활용하여 미꾸라지를잡기시작하였습니다 저도 귀농3년차부터 배우기시작하여 이제 친구와함게독립하였습니다 새로운삶의한장면으로 생각됩니다
8월 28일
8
Farmmorning
귀농6년 차입니다 .저는 나이든 할머니이고요 . 농사를지어보려고 시작을하고보니 .밭에를 오고가려면 들고가야하는 준비물이 많더군요 .전 왠쪽어깨가 아파서 들고다닐수가 없어서 .농업용차를 사게돠었지요 .너무너무 좋아요 .마음대로 실고 다닐수가있으니까요
23년 8월 18일
31
92
Farmmorning
적목 2년차~ 적과작업중입니다.
꽃이 너무많이 핀다 생각했는되 역시 많이 달렸네요
올가을 맛이나보게 몇개만 남기고 적과 작업중입니다.
6월 1일
3
4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14
뉴욕 택시기사님들 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을 많이 겪습니다.
노란색의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르죠.
어느 날, 뉴욕 한 택시기사가 특별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았죠.
그는 이 소중한 경험을 전 세계와 나누기로 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콜택시 요청을 받고 해당 주소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를 않았어요.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죠.
이 손님이 그 날 교대 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저는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도 생각했죠.
하지만 저는 일단 기다려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손님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마침내 문이 열렸고,
적어도 90살 이상 돼 보이시는
작고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문가에 서 계셨죠.
손에는 작은 여행 가방을 들고 계셨습니다.
당시 문이 열린 틈으로 집안이
살짝 보였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이 산 흔적이
싹 지워진 듯했어요.
모든 가구는 천으로 덮여 있었고, 휑한 벽에는 아무 것도
걸려 있지 않았어요.
단지 사진과 기념품이 가득 찬
상자 하나만 구석에 놓여 있었죠.
"기사 양반,
내 여행 가방 좀 차로 옮겨줄래요? 부탁해요."
할머니의 요청대로 가방을 받아 들고 트렁크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돌아가 팔을 잡고 천천히 차까지 부축해 드렸죠.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씀에
저는 "아니에요.
모든 승객을 제 어머니처럼 대해야죠.” 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미소 띤 얼굴로 "굉장히 친절하시네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택시에 탄 뒤,
그 분은 목적지의 주소를 알려주며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지 말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음..., 그럼 목적지까지 가는 지름길이 없는데요.
시내를 통과하지 않으면 많이 돌아가게 될 텐데요."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은 저만 괜찮다면,
급할 게 없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덧 붙이셨죠.
"지금 요양원에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으러 가는 곳 말이죠."
살짝 놀란 저는 속으로,
'절대 가족을 남겨두고 먼저 가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는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어가셨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제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재빨리 미터기를 껐습니다.
"어디 가보고 싶은데 있으세요?“
그 후 두 시간 동안,
할머니와 함께 저는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분은 젊은 시절 리셉셔니스트로 일했던 호텔을 보여주셨고,
함께 시내의 여러 장소를 방문했어요.
이제는 고인이 된 남편과 젊었을 적 함께 살았던 집을 비롯해
소싯적 다녔던 댄스 스튜디오를 보여주기도 하셨죠.
어느 골목에 다다르자,
천천히 가 달라고 말씀하신 할머니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처럼 창 밖을 물끄러미 바라보셨어요.
우리는 한참을 돌아 다녔죠.
그러다 할머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제 피곤하네요.
제 목적지로 가 주세요."
최종 목적지인 요양원으로 향하면서 우리는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한 요양원은 생각보다 작았어요.
도로 한 편에 차를 세우니 두 명의 간호사가 나와서 우리를 맞이했죠.
그들은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웠고, 나는 트렁크 속에 두었던
여행 가방을 꺼내 들었죠.
"요금이 얼마죠?" 할머니는 핸드백을 열며 제게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오늘은 무료입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죠.
"그래도 이 사람아,
생계는 꾸려나가야지."
저는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승객은 또 있으니까 괜찮아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할머니를 꼬옥 안아드렸고,
그 분 역시 절 꽉 안았어요.
"이 늙은이의 마지막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할머니는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악수한 뒤, 할머니가 건강하시길 빌며
저는 택시를 몰고 길을 떠났습니다.
교대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저는 정처 없이 차를 몰고 도시를 돌아 다녔죠.
누구하고도 만나거나 말 붙이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오늘 이 손님을 태우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요?
그 분 집 앞에서 경적 한 번에 그만 포기하고 차를 돌렸다면요?
그날 밤 일은 인생을 살며 제가 해온 것 중에
가장 뜻깊은 일 중 하나였습니다.
정신 없이 바쁜 삶 속에,
우리는 종종 크고 화려한 순간에만 집중합니다.
더 크게……
더 빨리……
더 멀리……
하지만 정작 인생에 의미 있는 순간은 조용하고도 사소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런 순간을 만끽하면 어떨까요?
경적을 울리며 재촉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가치 있는 인생에 대해 생각에 잠겨봅시다.
나는 매일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을까?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사는 걸까요?
장사천재 백종원 2부
https://youtu.be/JRsCx6pfpT4?si=yfMT0IUNC5EyYyWq
울적한 마음 먹방 보시면서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사람들
https://youtu.be/MeW8SJB8hDw?si=HBGI5mc0OnMp42Bj
가짜 왕을 택한 왕비
https://youtu.be/r7UNKgMuyOE?si=wUJDQFuxLXLr3Wj_
2월 24일
24
14
3
고구마 심을곳 밑거름으로 NK비료를 뿌려도 될까요?
아님 퇴비를 조금 뿌릴까요?
4월 21일
11
12
고추 건조기 만들기!
나는 무조건 디리댑니다.
고추건조기도
만들어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였던
23년도 실적이랄까요
1월 25일
23
34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