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 차 고추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3.8~5.2℃)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8~14.4㎜)과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 72.1% (평년 74.4%의 96.9%) / 2. 27. 기준)
❍ 육묘 중기는 본잎이 2~3매 정도 나와 묘가 왕성하게 발육하는 단계로 균형적인 생육을 하도록 하기 위해 광합성을 촉진하고 양분전류가 합리적으로 일어나도록 관리해야 해요.
- 햇빛이 부족하게 되면 과실이 달리는 마디 부위가 상승하고 꽃수가 감소하며 꽃의 소질이 떨어지므로 육묘 기간에 햇빛을 충분하게 받도록 해 주어야 함
- 보온 위주로 관리하면 고온장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환기관리 중요
❍ 저온기에는 물을 조금씩 자주 주는 것보다 한 번에 뿌리 밑까지 젖도록 주어야 온상 내의 온도가 내려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 육묘 중 저온 피해를 보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ℓ당 요소 60g) 액을 잎에 뿌려주어 생육을 회복시켜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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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금사과’ 여파에 수입 확대…여름 과일 ‘안 팔린다’
- 수박 출하량 증가, 소비 부진으로 시세 하락
- 국내 과일 시장에서 수입 증가, 국산 과일 소비 감소로 인한 매출 부진
- 정부는 무관세 수입 과일 확대 및 할당 연장 정책 발표
- 대형마트 할인쿠폰 정책으로 중소 마트와 전통시장 소비력 약화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066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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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후 구입한 보물1호 미니 트렉터! 경운기와 비교해서 안전하고 어테치먼트 장착에 따라 다양한 작업도 가능하며, 접근성도 좋아 산골 선영 등에도 문제없이 갈 수 있는 만능재주꾼임. 많지는 않지만 면세유도 지급된다는 혜택도 소소하게 누릴 수 있음. 무엇보다 귀촌이 즐거워지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됨.
2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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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영농 단체 홍보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작목반 / 영농조합 / 공선회 등 영농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분이라면?
지금 이 설문조사에 주목해 주세요.
영농 단체 활동을 하며
외부에 알리고 싶은 우리 단체의 소식, 정보 등이 있으신가요?
취급하는 품목이나 우리 영농 단체의 작업 현장 모습 등 평소 홍보하고 싶으셨던 것들을 팜모닝에게 알려주세요.
알려주신 정보를 살펴보고, 팜모닝이 여러분의 영농 단체를 잘 알릴 수 있도록 고민하고, 홍보를 도와드릴게요.
————
[설문 대상]
작목반, 영농 조합, 공선회 등의 영농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분
[설문조사 소요 시간]
1분 이내
[참여 방법]
⬇️아래 링크(초록 글자)를 눌러 설문에 참여해 주세요.
https://2f0yhqau.paperform.co/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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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민과 소비자의 권리는 마땅히 보장 받고 있는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 현재 우리나라의
농산물 유통과정은 매우 길고 복잡합니다.
그로 인해 생기는 고충은 모두
농민과 소비자에게 가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사과의 유통 비용은
소비자가의 72%, 양파는 무려 82.3%입니다.
소비자가가 1,000원이라면
농민은 177원을 받는 꼴입니다.
이것은 피땀으로 농작물을 기른 농민에게도,
농작물을 받는 소비자에게도 절대 이롭지 않습니다.
이 길고 복잡한 유통과정을 바로 잡고 농민,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농민과 소비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함께 가보시는 거 어떠신가요?
<다음 글>
https://farm.fmorning.com/13tbop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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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흥군 동강면, 귀농어 귀촌인과 소통의 자리 가져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08669633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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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직 벌이 있네요💕💕
우리밭에있는 다래순에
꽂이 아직안피었는데~~
어디선가 벌들이 많이왔어요
것두 아주많이요
소나기 오는소리가 장난아니예요
쑥갓 밭에 풀매다가 잠간 쉬는데~~뭔소리가했지요
여러분들 오는도 힘내세요
5월 15일
6
Farmmorning
개미가 넘 많아 골치가 아파요
작물에도 (고추.오이) 붙어 개미 굴에 소금을 넣고 했는데 소용이 없는것 같아요 알고 계시는분 한수
알려 주세요.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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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28
숙종시대 가난한집 웃음소리
숙종은 땅거미가 내리면 허름한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호위무사도 없이
몰래 궁궐을 빠져나가 여기저기 쏘다니며
백성들이 살아가는 걸 두눈으로 직접 보고
두귀로 직접 들었다. 
주막에 들러 대포 한잔 마시고 짠지 한점으로
입을 다시며 임금 욕하는 소리도 귀담아들었다. 
세상 민심이 흉흉했다. 
설상가상 역병이 돌아 민심은 더더욱 어두웠다. 
작년 농사가 가뭄과 홍수로 예년에 없던 흉년이라
백성들의 보릿고개 넘어가는 신음소리가 애간장을 끓게 했다. 
이 골목 저 거리 발길 닿는 곳마다 한숨소리뿐이라
숙종의 마음이 천근만근인데 어디서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저 소리 들어본 지 얼마만인가? 저 웃음소리!”
숙종은 깜깜한 부암동 골목길을 비틀거리며 넘어지며
웃음소리 따라서 허겁지겁 올랐다. 
서너칸 초가집들이 띄엄띄엄 있는 골목 끝자락에
웃음이 흘러나오는 집안을 들여다봤더니
아무리 훑어봐도 웃음이 나올 이유가 없었다. 
관솔불을 밝혀놓은 헛간에서 이집 주인인 듯한 남자는 짚신을 삼고,
아이들은 짚을 다듬고, 아이들 할아버지는 가위로 짚신을 다듬었다.
할머니는 관솔불 아래서 바느질을 하고 안주인은 쟁반에 쑥떡을 담아왔다. 
허허허 호호호 킬킬킬 웃음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숙종은 그 집 마당으로 들어가 ‘똑똑똑’ 헛간 문고리를 두드렸다.
“이 야심한 밤에 누가 찾아왔나?” 
헛간 문이 열렸다.
“지나가던 과객이요, 목이 말라 염치 불구하고 들어왔습니다” 
영감님이 숙종을 보더니 
“누추하지만 이리 앉으시오” 하며
자신이 앉았던 자리를 내어줬다.
숙종의 무릎이 흙투성인 걸 보고 말했다.
“올라오는 골목길에 올봄 얼었던 흙이 녹아 계단이 허물어졌는데, 
일손이 모자라 손쓸 틈이 없어 저 모양입니다. 
넘어진 모양인데 다치신 데는 없으신지요?” 
숙종이 웃으며 “괜찮습니다” 하자
며느리가 물 한사발과 쑥떡 세개를 쟁반에 얹어왔다. 
부암동 골목을 돌면서 배가 꺼진 숙종은 쑥떡을 정신없이 먹었다. 
보릿가루 쑥떡이었다. 마지막 쑥떡을 먹다가 반쪽을 조끼 호주머니에 넣었다.
“온 나라가 한숨 소리뿐인데 귀댁은 무슨 경사가 있어
집안에 웃음소리가 끊어지지 않소이까?” 
짚신을 삼던 이집 가장이 소피를 보고 오다가 입을 열었다.
“큰 경사는 없지만 큰 걱정거리도 없소이다” 
숙종이 물었다.
“짚신 팔아 호구지책으로 삼으니 궁핍이 쌓인 게
소인 눈에도 보이는데 걱정이 없다니요?”
“지난 세번 장날마다 비가 와서 짚신을 못 팔아 저렇게 쌓여 있습니다만
비가 그치면 또 팔러 나갈 겁니다” 
그는 물 한사발을 마시고 또 다시 짚신을 삼으며 말했다. 
“짚신 못 파는 게 문제겠어요. 어디, 비가 와야지요. 
농사꾼들이 학수고대하는 단비잖아요”
“마음 씀씀이가 부자이십니다. 허허” 
숙종도 덩달아 웃음이 났다. 
“나는 진짜 부자예요. 
빚 갚으며 저축하며 살아가니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짚을 다듬던 아이들이 까닥까닥 조는 걸 보고 숙종이 일어섰다.
밤이슬을 맞으며 궁궐로 돌아온 숙종이 주방 상궁을 불렀다. 
잠자던 주방 상궁이 놀라서 어전에 꿇어앉자
조끼 주머니에서 꼬들꼬들 말라붙은 보릿가루 쑥떡을 꺼내 말했다.
“당장 이 떡을 만들어 올리렷다.” 
주방 상궁이 
“전하 이 보릿가루 쑥떡은 드시지 못합니다” 하자
임금이 노해 말했다. 
“먹고 안 먹고는 짐이 정할 일이로다.” 
주방 상궁은 부랴부랴 보리쌀을 구해와 절구에 빻고
주방 궁녀들은 자다가 일어나 초롱불을 들고 궁궐을 돌며 쑥을 뜯어
보릿가루와 섞어 찐 후 절구질을 했다. 
그 사이 숙종은 안주를 곁들여 약주를 했다. 
주방 상궁이 보리쑥떡을 해왔을 때는 닭이 울었다. 
보리쑥떡을 한입 먹어보고는 상을 물렸다. 
숙종은 잠이 오지 않았다. “빚 갚으며 저축하며…” 
그 소리가 귓전을 맴돌았다.
이튿날 아침, 한 떼거리 일꾼들이 소달구지에 돌을 싣고 와
부암동 짚신장수 집으로 오르는 골목길에 돌계단을 놓았다.
밤이 되자 어젯밤에 왔던 그 허름한 나그네가 다시 나타났다. 
짚신장수가 일손을 놓고 벌떡 일어나 숙종의 두손을 잡으며 말했다.
“어젯밤 귀인께서 다녀가신 후 오늘 아침 골목길이 저렇게 변했습니다요.” 
숙종이 허허 웃으며 
“나는 모르는 일입니다요.” 
시침을 뚝 뗐다. 
“어젯밤에 궁금해서 잠을 못 잤습니다요” 
짚신장수가 
“뭐가 그리 궁금했습니까요?” 묻자
숙종이 답했다. 
“빚 갚으며 저축하고 산다니 그게 무슨 뜻인지 몰라 밤새도록 생각했지요.” 
컬컬컬∼ 짚신장수가 목을 젖히며 웃더니 말했다.
“제 부모님이 저를 낳으시고 키워주셨으니 제가 빚을 졌잖아요. 
정성껏 봉양하니 빚을 갚는 것이고, 
제가 또 자식을 낳아 잘 키우고 있으니 저축을 하는 거잖아요.” 
숙종이 크게 웃었다. 
“여봐라∼ 상을 올려라” 
숙종이 소리치자 평상복으로 갈아입은 주방 상궁이
지게에 바리바리 지고 온 평복 차림 군졸들의 지게에서 고리짝을 내려놓았다. 
갈비찜에, 약밥에, 수정과 한독, 그리고 돈 천냥. 
짚신장수 일가족은 끝까지 임금인 줄 몰랐다.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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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개인 울집 텃밭에는
만물이 소생하듯 모든것이
풋풋하다...
싱그러운 아침 행복한 하루되세요^~^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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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희가 키우는 개복숭아 묘목을 소개해드릴게요.
저희 같이 공부하고 지나가요~
여러 정보가 쌓이면 지식이 내 것이 되요!
이웃 여러분들도 제가 적은 거 외에 다른 특징을 알고 계시다면 마음껏 참견해주세요❤️
많은 농업 정보 공유해보고 소통해요!
다른 특징 알고 계시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같이 공부해요 ㅎㅎ
✔️개복숭아 묘목의 특징
* 산속에서 자생하는 개복숭아는 모양이 예쁘진 않지만 약 효과가 뛰어나 새롭게 주목받고 있어요 !
* 맛이 매우 달고 시며 유기산 및 알코올류, 펙틴 등 섬유소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Tip
개복숭아는 7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혓볕에 들지 않는 실온에 보관하되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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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양파20키로 2백망중소자ㅡ망당8천원입니다 가져가실분
적양파 50망대자20키로ㅡ16000원있습니다
한박스 택배보내달라는분 은 적양파대자 ㅡ택비포함27천원
흰양파 중소자ㅡ택비포함17천원입니다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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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마워라......
마을이웃 분 들께서 우리가 키우는 소들 먹이라고 또 주셨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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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방노린재. 갈색날개매미층탄저약간
마지막소독했습니다
8월 18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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