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길에 소년처럼 무지개(🌈 )를 쫓고 행운을 빌며 도착하였습니다 농민 여러분 이번 장마에 피해보신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힘내세요
7월 24일
20
3
Farmmorning
2024년 상반기 팜이웃이 가장 많이 한 활동은 무엇일까요?👀
주요 활동중 나는 어떤 활동을 가장 많이 했는지 알아보는 🎉24년 상반기 결산🎉을 준비했어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팜이웃 활동 결과도 구경해보고, 새로운 활동도 시작해보세요.
[자랑하기] 버튼을 눌러 나의 결산 결과를 자랑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려요!🎁
걱정이 많을 장마에 잠시나마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9일
70
195
4
Farmmorning
요즘 들깨시세, 얼마인가요?
우리 동네 들깨 시세는 얼마인지 함께 정보를 공유해 볼까요?
▼댓글 예시▼
"ㅇㅇ지역 kg당 xx원” 이렇게 댓글에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이웃님들의 조언을 반영하여 한 말 -> kg로 수정했어요😉)
우리가 함께 나누는 정보가 더 많은 팜이웃 농부님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지금 바로 아래 댓글에서 우리 동네 ‘들깨 시세’ 정보를 공유해보세요👇
23년 8월 30일
39
142
Farmmorning
“깊은 바다는 파도가 없으며
늘 고요하고 잔잔하다.
마음에 평정을 이룬 사람도 마찬가지다.”
4월 29일
6
Farmmorning
잠시 집중 하는 잠깐 의 이시간을 보내고 나면 마음이 누그러진다.
8월 9일
5
Farmmorning
🔴야외식탁 리폼
귀농초기에 서툴게 만들었던 야외식탁과 의자 상판이 엉망이 되서 상판만 새나무로 바꿀까 싶었는데.
마침 아내가 뒤집어서 해보라고 해서 뜯어서 뒤집고 거친 샌딩으로 세월의 흔적을 없애고 부드러운 샌딩후 핑크와 그린 오일스테인으로 멋(?)을 냈답니다.
마치 새것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농부의생각!)
6월 4일
25
15
1
Farmmorning
포도나무
봄은왔니더 내마음은 언제오려는지 ?
2월 17일
19
7
Farmmorning
애플수박 복수박 수확시기가 다되어서.
그런지 잎이 마르고
병이 들어서 그런지.
알수가 없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7월 10일
11
4
2
Farmmorning
친구가 마른 더덕씨를 뿌리라고 주었습니다 해서 오늘 비도 온다고 해서 뿌려놓았습니다.
마른 풀들을 걷어내고 뿌려만 놓으면 된다고 해서요.
2월 3일
20
7
1
Farmmorning
항상감사합니다.
두릅농장 풀베기작업때문에 매년고생하고 있는데 마침 팜이웃이 동네근처에 살고있는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8월 13일
39
9
2
Farmmorning
마을에 새로 귀농하신분이 사진을 보여 주면서 이 열매가 무언지 알려 달라고 하네요 황매실 같기도 하고 살구 같기도 한데 알 수가 없다네요 고수님들
무슨 열매일까요?
7월 4일
51
127
4
Farmmorning
현재 고추방아다리고추을제거하려하는데. 끝부분이 누러게 마르는병이온듲생각이듭니다무슨 병이며어떠한농약을 살포해야되는지요
고수님들의 조언부탁합니다
6월 18일
17
20
Farmmorning
작고 못생긴 사과 🍅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사과를 팔기로 했대요
장사를 하던 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루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용기가 불끈 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은 살맛나게 만드나봅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봅시다. 아름다운 당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https://youtu.be/Uqlxi2KnXn8?si=EepQNKRht45ZVSe9
8월 27일
29
14
2
마을 별 영농회 부녀회 연석회의
3월 12일
18
2
Farmmorning
저는비가오니.오늘휴일 좀푹쉬어야겠네요 모둔농부님장마에 비피해가 업길바라며!!건강들하셔요~~
6월 29일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