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은
천안독립기념관
있고 병천아우네
유관순 기념관이있습니다
농사 2년차 2022년은 서리태농사를했고
올해도 서리태 고추토마토 들깨상추
농사도 합니다
초보 농사라 선배님들 조언이필요합니다
23년 7월 30일
5
1
약대추 1년생을 작년봄에 300주
임야에 심었습니다(산을간벌한후에)
들어보니 첫해는 거름또는비료는 주지말고 이듬해인 올해에 비료와 농약을 주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료 30포대 토양개랭제 30포대를 관공서에 구매 신청하였는데 대략 4월말5월초에 나온다고다고 합니다
이시기에 비료주면 맞는것인지요
그리고 소독약 이름과 시기 횟수를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3월 30일
4
7
<바이크타는찍사들 모임에서 하늘아래
첫동네로 백패킹 했습니다.>
저만치서 서 있던 마지막 계절
겨울도 이미 가 버렸다.
아직은 겨울 이라고 나무끄트머리 가지위에 데롱데롱 메달린
새벽바람에 날선 서릿발이 아름답다.
노크도 없이 정상에 올라서니
놀란 고라니 한 마리가 자리를 양보한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세월과 나이는
내 젊음으로부터 자꾸만 멀어져만 간다.
더 멀어지기 전에 어디 한곳이라도
더 가야 하겠고 더 봐야 하겠고
더 만나야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어디든 떠나옴은 설레여서 좋고
새로워서 좋고 수다가 있어서 참 좋다
아~~ 비박
아~~ 야간 산 꼭데기 비박!!
이 얼마만인가 닫혔던 가슴이 열리고
나잘난 사람들 누가‘관종’ 아니랄 까봐
한밤중 산 꼭데기 서도 저마다 잘 났다 한다.
뭐든 어떠하리
이곳 하늘아래 첫 동네에서
웃음꽃 피니 한겨울 산속도
마냥 따듯하다.
겨울 산행이 좋은 점은,
높은곳에 올라 사방을 관망 하기에 좋다.
그러고 보니 뭔가가 좀 비이기는 하는듯 하다.
산꼭데기 하늘아래에서
-도윤-
2월 25일
17
3
1
Farmmorning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 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 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관심 갖지 않던 인간 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어야 한다
이런 어려운 시기를 당했을 때 도대체 나는 누구지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어야 한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직위나 돈이나 재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써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살고있는가에 따라서 삶의 가치가 결정된다
 
-법정스님 글 중에서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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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자격증 시험에 도전♧
오늘은 떡기능사자격증
시험대비 O.T 가 있는 날이다
부지런을 떨어
포항서 밀양으로 출발했다
11시에 도착하여 밭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나니 이내 수업 갈 시간.
밀양농업기술센터로 갔다
수업이 있는 교육관으로 갔다
여러가지 교육을 하는것 같다
떡반을 찾아 갔다
출석체크를 하고 나니 문제집을 준다 낼은 오픈 수업, 담주는 4일동안 줌으로 수업한다고 한다
일단 큐넷에 가입하고
시험일정을 잡았다 창원으로 잡았다(4월1일)
O.T 마치고
농막으로 와서 이것저것 치우고 나니 비가 내린다
떡기능사 자격증은
그냥 따 놓고 싶었다 전통차랑
떡이랑 해서 가족과 함께 하면 좋을것 같아서다
일단 필기부터 붙어야
실기에 도전 할 수있다고 한다
필기 합격률이 50~60%라고한다. 그속에 들려면 공부를 해야 하는데 책을 펴니 세상 모든걱정과 갑자기 할일이 왜 이리 떠오르는지~ㅠㅠ
3월 12일
13
7
Farmmorning
🚶‍♂️🚶걷기의 
해부학적 분석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 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적은 골다공증이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다.
이른바 압전(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이다.
걷기가 골격을 붙들고 있는 근육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안다.
보폭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진다.
​하체의 근육이 퇴화해 뇌가 위험을 인지해도  순발력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걷기를 하면 근육이 유지될 뿐 아니라
만들어지기도 한다.
근력(근육)은 자극을 주면 향상하고, 방치하면 금세 위축한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할 수 있는  90대 노인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을 시켰더니~ 근력이 70%, 걷는 속도는 50%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도 있다.
우리 몸의 장기에서 근육만큼은 세월을 거스른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게도 걷기가 특효약이다.
​부종은 정맥이나 림프관에 체액이 정체되는 현상..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이 혈관과 림프관을 꽉꽉 짜줘 체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이 개선된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 손상이 적기 때문..
해부학적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을 구성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발을 공학의 최대 걸작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달린다는 것은 다리엔 고문이다.
착지하는 순간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 체중의 2.3~2.8배에 달한다.
1km를 달릴 때 발이 받는 하중은 무려 16t.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이 일찍 생길 수도 있다.
뱃살을 줄이는 데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유효하다.
​문제는 지방과 탄수화물 소모 비율이 다르다는 것.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보다 탄수화물 소모량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한다
내일​도 유유자적하고 
유쾌한 하루를 걸어보세요~~💞​​
8월 25일
15
6
Farmmorning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진정 원하는 것을 돈으로 살 수 있을까.' 자신에게 물어봅시다.
행복은 물질이 아니라 마음에 달려다지만, 돈과 아주 무관하지 않지요. 혹시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돈이 얼마나 있어야 행복할까?'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읽은 적이 있는데 응답자 모두 현재 수입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답합니다.
수입이 많을수록 더 많은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보다 더 많이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을 인정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에 눈을 돌리는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 빌게이츠나 돈 잘버는 남편 덕분에..., 부모님께 많음 유산을 물려받은 친구가 부러운가? 부러워하지 말고, 당신의 내면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찾아봅시다.
질투심이 들 때 내것을 나눠주며 물질에 상관없이 진정한 풍요를 누리며 살아 봅시다.
풍요로운 영혼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 있을까~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6일
15
1
Farmmorning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진실로 너희들의 소유가 아닌것은 모두 버려라.
- 잡아함경 -
사람은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니 무(無)에서 무로 돌아 가는 것이죠.
죽음 뒤에 가지는 것은 몸을 덥는 삼베옷과 자신의 육체를 덮는 관 뿐입니다.
이마저 세월이 흐르면 삭아 없어져 마침내 남는 것은 오직 흙 뿐입니다.
소유욕의 가장 큰 원인은 그 어떤 것에 대한 강한 집착때문인데, 이 집착은 그릇된 마음에서 생깁니다.
인간에게 행복의 세가지 조건은 '건강, 부(富), 자식'이 아닐까.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어느 것 하나 내것인 것은 없고, 우리가 이를 원하고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죠.
어쩌면 마음속 집착을 버리면 행복의 조건도 쉽게 얻을 것입니다.
집착을 버리면 마음이 즐겁고, 즐거운 마음이 몸을 건강하게 하여 의미있는 삶을 살고, 건강하고 밝은 부모아래 자녀들도 잘 될 것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26일
10
3
1
Farmmorning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말을 잘 한다고 현명한 사람이 아니라
마음이 충만한 사람이 현명한 것이다.
- 법 구 경 -
말에는 품격이 있습디다. 한마디 말 속에는 그 사람의 인격과 사상이 숨겨져 있으니 말은 '그 사람의 사상에 입히는 옷'이라 합니다.
대개 천박하고 품위가 없는 사람들은 쓸모없는 잔소리만 늘어 놓을 때가 많지요. 속마음을 알려면 상대방의 말을 들어보면 됩니다.
우리 삶에서 최상의 가치있는 말은 '진실'입니다. 진실(眞實)이란 대나무처럼 곧으며 갈대처럼 쉽게 부러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헛소리를 하며 또 들어 왔는가.
말은 인간관계를 맺여주는 '필요악'입니다. 칭찬의 말 한마디가 절망에 빠진 사람을 구할수 있고, 배려하지 않는 말 한마디가 낙담과 상처를 주거나, 죽음으로 내몰 수 있습니다.
이 귀중하고 소중한 말을 멋지게 사용해서 복 짓는 하루가 되어 봅시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16일
28
Farmmorning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남의 잘못을 들춰 말하지 말라. 자신의 몸과 입이 깨끗하지 못하면서 남의 죄를 들추면 곧 상대방이 '당신이나 잘하라'고 말할 것이다.
- 사 분 율 -
우리는 종종 타인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폄하 하거나 남의 잘못을 말하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럴때 남이 나에게도 그런 말을 할지 모릅니다.
세존께서는
'남의 허물을 드러내려면 때를 맞추어, 거짓이 아닌 진실로, 이로움을 주기 위해, 청정하고 부드럽게, 인자한 마음으로 말해야 한다.'
남의 잘못을 말할 때 본인이 없는 곳에서 말한들 알지 못하니 나의 구업(口業)만 늘어날 뿐,
남의 잘못을 말할 때는 그를 바른 사람으로 인도하기 위해 자비한 마음으로 말해야 합니다.
세상은 이런 저런 사람이 있고, 나도 그중 한 사람으로 세상을 살고 있으니 잘못한 사람이 스스로 뉘우치고 참회토록 하는 것이 불제자의 몫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5일
16
3
Farmmorning
너의 참된 집
"눈에 보이는 저 모습들, 마음에 맞기도 하고 맞지 않기도 하다. 마음에 맞아도 탐욕을 내지 말고, 마음에 맞지 않아도 미워하지 말라."
<잡아함경>
지금 이 순간이
우리의 참된 집입니다.
그것은 시간과 공간, 민족이나 인종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우리의 참된 집은 추상적 관념이 아닙니다.
언제나 누고든지 닿을 수 있고 매 순간 살아 성취할 수 있는 무엇입니다.
마음 챙김과 집중으로 붓다의 에너지로, 현재 순간에 몸과 마음을 착실하게 쉼으로써 우리의 참된 집을 발견해 봅시다.
계룡산 청룡사 관우_(((♡)))♡
5월 14일
6
Farmmorning
논둑보수 수로관누수로 논둑이처져 포크레인 임대료600000원
23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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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3차심을곳 고량만들고
유공멀칭 하기 하우스1동에 7~8천포기 들어감 15일심을예정
2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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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서부면 광리815번지 배수로관운반작업 5톤크레인 및1톤트럭2대동원 수로관2미터짜리 20개운반
23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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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몸짓
매 순간 수행과 정진하려고 애쓰는 제자를 선사(禪師)가 말없이 지켜 봅니다. 제자는 스승이 자기를 충분히 지켜보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몸짓 하나도 스승의 눈길을 피할수 없습니다. 스승은 제자가 지금 깨어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고 있습니다.
예컨데 제자가 문(門)을 소리 나게 닫으면 지금 그 마음이 충분히 깨어 있지 않다는 표시입니다. 문을 조용히 닫는 것 자체가 대단한 덕묵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기가 지금 문을 닫고 있음을 알면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는 애기가 됩니다. 소리나게 문을 닫은 제자에게 스승은 문을 조용히 닫으라고, 마음을 모으라고 일러줍니다.
스승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도량을 시끄럽지 않게 하려는 것만이 아니라, 제자에게 지금 그의 마음이 흐트러져 있고 그래서 행동이 거칠어졌음을 일깨워 주려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닦아야 할 섬세한 몸짓이 9만개나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몸짓과 행동은 마음챙김으로 현존(現存)하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숨쉴때마다 몸의 움직임과 느낌, 마음의 움직임을 알아차리는 것이 참된 수행임을 놓치지 않는 챙김이 필요합니다.
계룡산청룡사 관우 _(((♡)))_
5월 6일
9
1
1
Farmmorning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나쁜 일을 당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는 불행한 일이 내 주변에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은 축복입니다. 특히 끔찍한 일일수록 더 큰 안도감을 느껴봅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들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 않아서 참으로 다행이야'라고 생각하면....
타인의 불행을 계기로 현실에 안도하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야다는 이유만으로도 축복인 것들을 매일 떠올리면 삶속에서 늘 감사의 마음이 끊이지 않을것입니다.
이는 삶을 더 의미있는 삶으로 승화시킬 것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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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이농사에 필요한 노하우를 유튜브 업로드하고있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은 시청하시기바래요
영상 내용은 해외전문가 분들 강의내용을 제가 농장에 적용 다시 정리한내용입니다
특히나 말 많은 오이 하엽 제거에 관 한 얘기입니다
전 이렇게 관리하고 있네요
https://youtu.be/rommrIjDZpg
22년 12월 7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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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눈오기전 부직포 덮을려다 인산비료 눈위에다 주고 덮을려는데
비가 이틀와서 비료가 유공비늘 사이로
녹아서 젖고 눈이 이렇게 많이왔네요
쌓인눈이 35cm나 되네요 마늘이 얼지는 않겠지요 눈이 어느정도 녹으면
부직포 덮으면 올겨울은 뿌리성장이 잘될것같네요
22년 12월 25일
6
5
Farmmorning
산림청 주관 공모사업
전라북도 대면심사 완료,ㅎㅎ
아~~~!
여러 심사관 앞에서 브리핑 하려니 떨리고 긴장되고...질의 응답까지
아무튼 무사히 잘넘어 갔네요.ㅎㅎ
23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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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의 하피첩(霞帔帖) ♡
노을 하(霞),치마 피 帔,문서 첩(帖)]
"하피첩(霞帔帖)"은 노을빛 치마로 만든 소책자'이다.
2005년에 수원의 어느 모텔 주인이 파지를 마당에 내다 놓았는데, 폐품을 모으는 할머니가 지나가다가 파지를 달라고 했다.
모텔 주인은 할머니 수레에 있던 이상한 책에 눈이 갔고,그는 책과 파지를 맞 바꿨다.
그리고는 혹시나 하고 KBS'진품명품'에 내어 놓았다.
김영복 감정위원은 그 책을 보는 순간 덜덜 떨렸다. 라고 했다.
"진품명품" 현장에서 감정가 1억원을 매겼고, 떠돌던 이 보물은 2015년에 서울 옥션 경매에서 7억 5,000만 원에 국립민속박물관에 팔렸다.
하피 (霞帔) 는 옛날 예복의 하나다.
'붉은 노을빛 치마'를 말한다.
다산은 천주교를 믿었던 죄로 전남 강진으로 귀양을 갔었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마재에 남았던 아내 홍씨는 남편귀양 10년째 되는해,시집 올때 입었던 치마를 그리운 마음을 담아 남편에게 보냈다.
그 치마에 다산이 두 아들에게 주는 당부의 말을 쓰고 책자로 만든 것이 하피첩이다.
다산은 치마의 한 조각을 남겨'매화'와 '새'를 그려서 족자를 만들어서 시집을 가는 딸에게 주었다. 이것이 매조도(梅鳥圖)다
'부지런함(勤)과 검소함(儉)
두 글자는 좋은 밭이나 기름진 땅보다 나은 것이니 한 평생을 써도 닳지 않을 것이다.'라고 어머니의 치마에 사랑을 담아 쓴 글씨, 세상에서 이보다 더 값진 보물이 있을까?
다난 부부의 애절했던 사랑을 담고서 세상을 떠돌아다니던 하피첩은 국립 민속박물관에 자리를 잡았다.
정약용의 위대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아내의 노을빛 치마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는 200년의 세월을 넘어.지금도 우리들 가슴을 잔잔히 적신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8가지 사람의 유형
① 사람들은 잘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② 멋진 사람보다 다정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③ 똑똑한 사람보다 친절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④ 훌륭한 사람보다 편안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⑤ 대단한 사람보다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⑥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
합니다
⑦ 겉모습이 화려한 사람보다 마음이 고운사람을 좋아합니다
⑧ 모든 걸 다 갖추어 부담을 주는 사람보다 조금 부족해도 내편이 되어주는 진실한 사람을 좋아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늘,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不經一事 一智 ♥️ (불경일사 일지)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아니하면 한 가지의 지혜가 자라지 못합니다." 살면서 늘 염두에 두어야 할 3가지를 마음에 새깁니다.
인간의 좋은 습관 3가지
① 일하는 습관
② 운동하는 습관
③ 공부하는 습관
인간을 감동시키는 액체 3가지
① 땀
② 눈물
③ 피
남에게 주어야 할 3가지
① 필요한 이에게 도움
② 슬퍼하는 이에게 위안
③ 가치 있는 이에게 올바른 평가
내가 진정 사랑해야 할 3사람
① 현명한 사람
② 덕 있는 사람
③ 순수한 사람
반드시 소유해야 할 3가지
① 건강
② 재산
③ 친구
살면서 한번 놓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3가지
① 시간
② 말
③ 기회
살아가는 데 가장 가치 있는 3가지
① 사랑
② 자신감
③ 긍정적 사고
성공적인 사람을 만들어 주는 3가지
① 근면
② 진실성
③ 헌신과 전념
성공적이지 못하는 사람을 만들어 주는 3가지
① 폭음
② 자만(아집)
③ 분노
인생에서 한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 없는 것 3가지
① 존경
② 신뢰
③ 우정
참 아름다운 우정 글이 너무 좋아서 세번 읽었네요 ~^^ 사랑합니다.♡ 언제나 소중한 분에게 ~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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