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더웠던 여름
몸도 땀으로 범벅
마음도 땀으로 범벅
물가도 주머니사정으로 범벅
이어도 어김없이 계절은 오네요
이번주 토요일부터는
와연 가을 기온뚝 떨어진다네요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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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광복절날 태극기달기행사를 하였습니다.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아드리고 기념사진도 찍고 해마다하는 행사지만 나름 뿌듯함을 느낌니다.
광복절 꼭 기억합시다.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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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뽑고 제초제한지 얼마안됐는데 또 저 꼬라지~~손꼬락아퍼 디지겄는데 안할수도 없고 에효~~덥기는하고 허리도 아프고 농작물수확할때 잠깐 흐뭇~~그리고는 징그러움에 몸서리가 나네요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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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에 웃비료로
무엇을 주면 좋을까요
가뭄심해 많이 잎이
마르네요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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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희 원래이곳이 고향임니다. 선조때 부터임니다.이곳은 도계읍 흥전리란 마을로 현 방앗간 운영하며 마련한 터밭.임대밭 공유지에 과수나무와 소규모로 옥수수 마늘 곰취 등 재배 하고 있음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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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마무리 하고 밭에 나갔더니
작년에 심어놓은 작약들과 예쁜 꽃 들이 어서 오라 활짝 웃으며 반겨주네요
자그마한 꽃 들이지만 나에게는 소중하고 웃음을 주는
예쁜꽃 들 고마워
어서들 예쁘게 자라서 여러 친구들과 칭찬하면서 더 많은 웃음을 주길 기대합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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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ᆢ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 더 환해지기를
모난 마음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 지기를ᆢ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 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두고
당신도 내 내 행복하세요 둥글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덕담대로 우리 모두의 가정에 둥근달이 한가득,
좋은 일 가득한 한가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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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센타 농민들한테 굉장히 이익한곳입니다 과수나무 끈끈이트랩 무상 공급 해주네요
너무 고마운곳입니다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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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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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간혈적으로 내리는 호우로 오늘은
모든 일손 놓고 마냥 쉬고
있습니다.
어제 마신 취기가 아직도
그렇게 속이 편치는 않아서 먼 산만 바라보면서 선풍기늘 켰다가 반복하고 있는데
지금은 바람만 불어오네요.
파종기로 심었던 들깨는 소식이 없어서 낼 즈음에 다시 종자를 바꿔서 파종해볼까 하는데 또 날씨가 문제입니다.
물론 본밭에 모종은 많이 준비했는데 옮겨 심기가 너무 힘들어 직파했는데
아마도 실패한 것 같습니다.
참깨는 하우스내에 충분히 수확은 기대하는데 들깨가 좀 마음을 애타게 합니다.
들깨 수확때마다 집사람이 작대기로 농작업했는데 해마다 수확시기에 공사일과 겹쳐서 어쩔수는 없지만
올해는 조금 늦게 파종해서 수확하기 좋겠끔 하려는데 시기가 너무 늦었는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낼 다시 파종기로 작업해서 일손을 줄여 보렵니다.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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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생각하고 밖에 나와보니 이것 조금 있으면 날리난다!!!!!
여담)
마음속에서 갈등이 생긴다.... 먹을것 과 마실것을 이웃들께 베풀껀지...
아니면 베풀고 욕먹었어으니 말껀지...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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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머무는 곳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은
그대로 멈추면 좋겠고
편안한 자리는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 
 
마음이 통하는 
좋은사람과는
늘 함께 있고 싶고
미운정 고운정으로 
때묻은 자리는 다시 찾게 된다
 
그립고 보고파지면
더욱 간절히 사모하여온 
마음과 생각에 가득 차 
눈에 선하다 
 
내 마음이 머무는 곳에
늘 함께 있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아껴주고 도와주는 
진실한 그대와
아름다운 행복을 만들어가고 
 
언제라도 
어디 있더라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처럼
찬란한 사랑을 꽃 피우고 싶다
 
오직 나만 사랑한 당신에게
향기로운 장미 꽃다발을 전하며
내 마음은 당신곁에 머물고 싶다
언제까지나...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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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에게 잔꾀가 생겨도
마침내 그에게는 도움되지 않는다.
그것은 도리어 마귀의 손이 되어
자신을 죽음의 구렁 속에 빠뜨린다."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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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있는 청년들이 움직여야 하는 시점 이 다가오고 있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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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3년차 하우스재배중인데요 잎이 마르는것 같은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좀 알려 주세요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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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남편.골수농민45년골병.농산물보기를.금은보화로생각하며.정성을하루도거르지않는.마음이요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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