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는. 매일 비로 잡히는대 우리지역은. 개속 비켜만가내 호박이 익은건지. 마른 건지 수학햇내요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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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달 표면 밝음과
어둠 있듯이
우리에 삶 또한
밝은 날 있는가 하면
어두운 날 있겠지요.
밝음은 밝은 대로
어둠은 어둠대로
한가위 저 달처럼
이 한 세상 둥글둥글
그렇게 살자고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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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흑염소 일꾼입니다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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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좋아하는 아욱과 부추 정성스럽게 잘키우고 있고. 잘자라는 모습에 즐겁습니다.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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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도 내리고~ 우리집 애지중지 수박도 자랑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이놈들 아까워서 어찌먹을지 걱정되면서 또한 많이기다려 진다는~~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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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문이병이많고요배추 무우에게는 청벌 래가많아요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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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순. 자르고 손자순 까지 같이 키우는 애플 수박 입니다 근데 기대 이상 으로 엄청 달리기 시자. 하네요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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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
1989년~1997년 공중파에서 방송한
‘우정의 무대’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군부대를 찾아가 군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특히 ‘그리운 어머니’라는 코너는
인기가 높았습니다.
군부대에 복무 중인 군인 중 한 명의 어머니가
아들 몰래 해당 부대를 찾아와 사회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면
군인인 아들은 목소리만 듣고 어머니를 확인하고 맞추면
어머니를 등에 업고 그 자리에서
바로 포상 휴가를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면 무대 위로
장병들이 우르르 뛰어나와
너나 할 것 없이
“뒤에 계신 분은 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라고
우겨대는 모습이 백미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늘진 표정의 한 장병이
“뒤에 계신 분은 우리 어머니가 아닙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장병의 어머니는
아들이 입대하기 일주일 전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그립고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머니’라는 말에 반응해서
그만 무대 위로
올라와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대 앞으로 나온 다른 장병의 어머니는
자기 아들보다,
어머니를 잃은 그 장병을
더 애절하게 안아주며 위로해 주었고
그 모습을 본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고 또 주어도 더 주지 못해
늘 안타까운 사람.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기 손이 다 닳아 없어져도 마다하지 않을 사람.
고향 집의 아랫목처럼 언제나 그립고 따뜻한 사람.
듣기만 해도 먹먹해지는 이름,
그 이름은
‘어머니’입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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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경,무우씨레기,씨앗,심어도될까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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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농사200평
열심히 해서 40접. 햇네요 ㅎㅎ
모든농사일은. 심는것보다 관리 하기에따라서 수확량이 좌우됩니다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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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밭에 비닐멀칭 안했더니 풀이 수박을 덮어 버렸서요 수박이 어디에 있는지 풀을 제켜가며 확인결과 수박이 익어서 농해 버렸네요 5개나 그리고 18덜덩이가 익어 수확해서 교우와 조카와 동생과 형집에 나눔을 했네요 남은거은 우리몫 6개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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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놀이 했어요
카사바나나 쨈.수재청 만들고 대추고 만들고 엿질금 싹 띄우고...
아프다믄서 요랍니다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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