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님이 조그맣게 농사를 지으시는데 서리태가 웃자라 콩깍지는 없고 키만 크다는데 지금이라도 잘라주면 콩깍지가 생길까요?
제 밭에건 팜님들이 두번 자르라 하셔서 잘랐더니 지지난 주 갔을 때 콩깍지가 달리고 있었습니다
9월 4일
16
10
복조대추
심었네요
조금씩 밭일 시작하네요~
팜모닝 회원님들두
올해 좋은 결실 많이 내시길~
감사 합니다 (팜머닝)
3월 31일
9
Farmmorning
바뿐일손 잠시 내려놓으시고 추석연휴를 가족분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노래를 부르면 빵빠레 울려주고 ~
윷을 던지면 도아님 모~
고스톱을 치면 쓰리고에 흔들고 광박은 때려줘야지요ㅋㅋ
이렇게 놀아줘야 우정도 쌓이고, 본전생각에 담기회를 기약합니다.
++게임끝나면 승자는 왕++
여기저기 개평주고 돈뿌리면서 큰소리 빵빵칩니다ㅎ
9월 17일
27
21
1
Farmmorning
땅콩 꽃이 피면서 땅콩이 튼실하게 잘 열리라고 복토를 해주고나니, 이제 자방병이 생기는 중인데 웬 불청객이 벌써부터 땅콩을 파헤치고 있는데 어느놈들의 소행인지를 알수가 없네요.
의심가는 놈은 까치, 까마귀, 멧비둘기, 참새중에 한놈 같기는 한데, 마냥 지켜서 볼수도 없고, 이걸 어쩐답니까. 🤣🤣🤣🤣🤣
7월 9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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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이 나무는 일반 복숭아 나무에 복숭아가 열리지 않아 아몬드 나무를 접하여 아몬드 나무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아몬드가 가을이 되면 이 복숭아처럼 생긴 아이가 입을 쫙~ 벌려요 그것을 수확하여 속에 있는 것을 먹어 보아도 우리가 알고 먹고 아몬드 맛이 안 나는데 정확히 언제쯤 수확하는 걸까요? 한 번도 맛난 아몬드를 먹어 보지 못했네요 아몬드 키우시는 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7월 2일
17
28
1
Farmmorning
7월28일 세벽5시
시원한 세벽음틈타
옥수수 수확을했다
그래봤자 3자녀와 집에 보내는 4상자분 모두 좋아하는 모습에 더웁고 힘들지만 나도 부자가 되는모습 ~~~^^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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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인적인 더위에 나이 많이 드신분들이 밭에서 돌아가셨다는 뉴스가 자주 보인다. 가슴이 먹먹하고 슬프다. 특히 연세가 있으시고 농사를 평생의 업으로 하시던 분들은 밭에 풀이 있는것을 보지 못하신다. 풀을 매어야만 직성이 풀리시기 때문에 이런 더위는 정말 위험하다.
온열질환 ....쉽게 얘기하면 뇌가 망가지는 것이라 회복할 수 없다고 알고 있다. 총기가 있었던 분도 주말에 뜨거운 밭에서 일하시고 난 다음 월요일 봬니 총기가 확 사라지고 치매증상이 심각하게 악화된것을 직접 접하고 나니 온열질환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꼈던 적이 있다.
우리 농부님들 더위조심하세요~~~~~
8월 4일
7
8
오늘에 감사합니다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내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하기만 할까요
울퉁불퉁 돌부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휘쓸리기도
하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갑니다
그럼에도. . . 웃을 수 있는건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 소통의 길을 열어둡니다
오늘.
내 이름 불러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가 부르는 소리에 대답해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그 이유 하나 만으로도
오늘이 감사합니다
3월 11일
9
우리들 이야기 =35
♡ 굶어 죽은 백만장자 ♡
어느 농부의 집에
점쟁이가 묵게 되었으며
농부는 그 점쟁이에게 자신의 운명을
물어보았다.
​점쟁이는
농부의 관상을 자세히 살펴보더니
놀랍다는 듯이 말했다.
"당신의 관상은 천복을 타고났소.
당신은 백만장자가 될 운명이오.
이렇게 좋은 관상은 처음이오."
​이 말을 들은 농부는
점쟁이의 말을 믿고
나는 천복을 타고났으며
가만히 있어도 백만장자가 될 것인데
무엇 때문에 힘들게 일을 해.
밤이나 낮이나 놀아야지 하면서
일을 하지 않았다.
​오래되지 않아
농부는 찢어지게 가난해졌고,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상태에 이르러
결국 굶어 죽게 되었다.
​죽기 직전 그는 아들딸들을 불러모으고
그들에게말했다.
"백만장자의 운명을 타고 난 내가
굶어 죽는구나.
너희들은 점쟁이가 말한 운명 같은 것은 믿지 말고 부지런히 일하며 살아가거라."
​너무 가난하여
장사지낼 산 조차 없는 자식들은
잡초가 무성한 자기네 밭 귀퉁이에다
아버지를 묻으려고 땅을 깊이 팠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파들어 가던 땅 속에서 보물이 든
항아리가 나왔다.
​그 농부가 굶어 죽기 전에
밭을 갈고 씨를 뿌렸다면 그 항아리를
찾아내어 큰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 농부는
자기의 운명만 믿고
일을 하지 않아서 자기 밭에 있는
보물 항아리도 보지 못하고 굶어 죽었던 것이다.
* 옮겨 온 글 *

3월 25일
36
34
1
예초기돌리고.영양제비료주고
하루가 금방가네요...복숭이 무륵무륵 자라니 뿌득해요..ㅎ
텃뱓에 청량고추 심어보고
하루하루 잼납니다.좋은시간되세요
6월 1일
4
2
1
Farmmorning
설명절 연휴
3일째 맞이하는 일요일 입니다
그리운 고향에서 일가 친척들과
즐거운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그 옛날 해마다 고유명절을 맞을때면
잠 설칠 만큼
설레임이 한가득 밤을 잊을세라
그리운 고향으로
마음이 향하였었는데~
그 소박함이
지금은 각박해진 세월에 다소 힘들어지는
귀성길이 되는듯 하지요
그래도
고유 대명절 한가족 모임에 정겨운
만남으로 복된 날들 되시길
또 바램해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월 11일
5
두더지 퇴치먹이. 좀 알려주시면
함 해보겠습니다
땅뒤져 난리난리 어케 이. 난국을
잡는틀 놔도 안되고요
약두. 안되고. 있어요
난 감 합니다
3월 24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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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봄 당근을 심었는데 예상보다 잘 자랐네요. 지난해는 더 크라고 두었드니 장마철이 지나고나니 반은 썩어버려서 안타까윘는데 이제 다 뽑아야겠네요.
형님이 공원에 나가서 5~6개 2천원씩에 팔았답니다.
7월 13일
6
3
Farmmorning
누군가 나에게말하기를
들어도 못들은척하고
보아도 못보았다고말하라고
정심정행
나는생각하고 행동한다
바로생각하고
바로보고
바른말하고
똑바로행동하라고
들어도 못들었다
보아도 못보았다
삐딱하게 생각하고
삐딱하게 보고
삐딱하게 말하고
삐딱하게 행동하면
미래는어떻게될까요?
3월 23일
6
2
1
신비 50% 개화했습니다.
대극천, 단황도 등은 이제 한 두개씩 피네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작년이랑 비슷한 출발입니다.
작년 4.9일 서리피해로 수확 반토막나서 올 해는 적뢰, 적화는 패스합니다.
3월 31일
15
10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