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수확을 모두 마쳤습니다
1모작으로 재배해서
알이 작습니다
알이 작으면 기름은 많이 나온다고들 하십니다
힘들었던 들깨농사 한해 마무리 했네요^^
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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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기름 넣고 시동거는 중고 양수기 찾습니다
22년 11월 12일
5
홍천군 남면입니다,
2022년 농사지은 들샘들깨 입니다,
1500kg생산해서 현재550kg 남아있습니다,
잘 여물고 기름도 참 많이 나오는 최상급 들깨 입니다, 5kg 한말에 70.000원 드립니다,
단25kg단위로 판매합니다,
010-6553-6534
완판되었습니다,
22년 11월 13일
6
8
주문받은 들기름 짰습니다,
들깨 10kg (두말) 짰는데
360mm소주병 12병 나왔는데 방앗간 사장님이
많이나왔다고하네요,
23년 4월 9일
6
Farmmorning
저렴한 중고 관리기 한대 마련하고 싶어요.
삽질, 예초기 로터리로 몸살입니다.
내가 철인인줄 알았는데,
농사일 해보니 아니구나 하고. 깨달으며,
기계가 인간을 위한 도구이다.
하다보면 안되는 일은 없다!
ㅡ 산초판자 ㅡ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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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30편 - 종실 및 잎 겸용 품종의 수확시기와 다수확 방법]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종실 및 잎 겸용 품종의 수확시기와 다수확 방법>입니다.
1. 종실 및 잎 겸용 들깨 품종의 수확시기
- 종실용 들깨의 수확기는 줄기와 잎이 누렇게 황변하고 줄기를 흔들면 종실이 탈립되기 시작할 때 입니다.
⭐- 수확 적기 및 기름 함량이 많아지는 과정을 보면, 개화 후 점차적으로 종자 무게 및 기름 함량이 높아져서 개화 후 30~32일 경에 최고에 도달하고 그 후에는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9월 5일에서 9월 20일 사이에 대부분의 품종들이 개화합니다.
- 따라서 조생종이나 중생종이 9월 상순에 개화하게 되면 개화기로부터 32일 만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적기가 되겠으며, 만생종으로서 9월 20일경에 개화하는 것은 늦기 때문에 결실기간이 약간 단축되어 개화기로부터 29일에 수확하는 것이 알맞은 수확 적기가 됩니다.
- 종실의 경우 수확할 때에 땅에 떨어지기 쉬우므로 흐린 날 아침이나 저녁에 수확합니다.
- 관행 수확은 낫으로 예취하여 지름 30cm 가량의 다발로 묶어서 말리는데, 최근 농촌 노동력의 감소 및 고령화로 생력 재배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예취결속기를 이용할 경우엔 개화 종기 후 10일경에 수확하면 수확 손실률을 6%로 낮출 수 있으며 작업 노력은 16% 생력할 수 있습니다.
- 수확(예취)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기대어 세워 말린 다음 충분히 건조가 되면 멍석이나 시트를 펴고 들깨다발을 막대기로 털어서 탈곡합니다.
- 탈곡이 끝나면 협잡물을 제거하고 풍선하여 정제한 다음 충분히 말려서 저장을 합니다.
2. 종실 수량 다수확 방법
- 종실과 잎 겸용 품종의 들깻잎을 일부 따내어 식용으로 자가 소비하거나 시장에 판매하고자 할 때 어느 시기에 얼마만큼 채취하는 것이 좋은가를 판단하는데, 들깻잎의 가격과 들깨 종실 값이 어느 정도 소득성에 비중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 들깻잎을 많이 채취하는 경우에는 들깨의 종실 수량이 감소되므로 들깻잎을 채취하는 시기와 채취량은 채엽 당시의 들깻잎과 종실의 시세를 보아가면서 결정해야 합니다.
- 작물시험장(수원)에서의 시험 결과 들깻잎 채취 시기는 8월 중순 이전보다는 9월 상, 중순에 들깨 생육이 충분히 되고 잎 면적도 충분히 발달했을 때 수확량이 많습니다.
- 잎 채취 비율은 포기당 25%보다는 50%, 50%보다는 75%로 채취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약 100kg 정도씩 잎 수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 반면 종실 수량은 채취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감소 경향은 있으나 잎 수량과 같이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들깨재배 시기별로 보면 7월 5일 옮겨심기나 7월 15일 옮겨심기 재배를 할 때 잎 수량과 종실 수량이 가장 많았고, 7월 25일 이후는 잎 수량과 종실 수량의 감수폭이 커서 경제성이 낮은 경향입니다.
❓[공부 내용 퀴즈]❓
수확 적기 및 기름 함량이 많아지는 과정을 보면, 개화 후 점차적으로 종자 무게 및 기름 함량이 높아져서 개화 후 ㅇㅇ~ㅇㅇ일 경에 최고에 도달하고 그 후에는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입니다.
ㅇㅇ~ㅇㅇ일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일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유지작물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1편~15편 복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향후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일정
✅8/23 복습 1편~15편
✅8/24 복습 16편~30편
✅8/25 시험 (시즌2 1편~30편)
✅8/26 시험 결과 발표
✅8/27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3 예고
✅8/28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3 시작 - 1편
📺들깨의 수확시기에 대해 다룬 임실들깨아줌마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0_JxYbyZI
23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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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Farmmorning
가을은 전어의계절
가을이 되면 빠지면 안되는 것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전어입니다
가을 전어는 구워도 맛있고
회로 먹어도 고소하니 맛 있습니다
가을 전어는 살이 통통하고
뱃살에 기름이 쪄 있고
뼈가 부드러워 굽는 냄새도 좋은데
옛말에 전어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죠~~~
특히 전어 구이는 한마리
통째로 먹을수 있어서
칼슘의 섭취량이 많아져
갱년기에 걸리기 쉬운
골다공증에 좋다고 해요
팜모닝 가족여러분
오늘 저녁엔 전어요리가
어떠세요?..
우리몸에도 좋고
맛있는 가을전어를 드시면서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2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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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주 작물 ~ 대봉감. 고사리. 두릎. 밤.
부 작물 ~ 고추. 생강. 무우 배추. 참깨. 들깨. 토란. 서리태. 상추. 부추. 마늘. 양파.쪽파. 대파.등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량을 재배하여 큰아들. 작은아들 식구와 나누어 먹고 지인들과 함께 나누어 먹음. 매일 순천에서 광양으로 출퇴근
취미로 닭 백봉 3마리 청계 5마리. 토종닭 5마리. 기러기 7마리. 개 3마리를 기르고 있으나 개는 산 짐슴 때문에 기르고 있으나 걱정이 많습니다. 하루 편도 37.8km를 ... 기름 값으로 사먹으면 훨씬 이득이지만 방콕하는 것보다 움직이 시간보내고 수확후 나눔때문에..27일 촬영한 한겨울의 야샹화...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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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편 - 노린재 파헤쳐 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린재 파헤쳐 보기>입니다.
🔻 노린재란?
• 이름의 유래 : 노린내와 비슷한 냄새를 풍겨 이름이 노린재가 되었습니다.
• 성충은 10회 정도 산란하며, 1회 산란 시에 약 250개의 알을 산란합니다.
• 산란한 알은 7일 뒤에 유충이 되고, 유충은 약 44일 후에 성충이 됩니다.
🔻 주요 노린재 종류
• 갈색날개노린재
• 썩덩나무노린재
• 기름빛풀색노린재
🔻노린재가 해충이 된 이유
• 산을 개간하면서 나무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 이상 기후로 인해 노린재의 번식이 활발해져 먹이를 찾아 이동해 농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 화학 농약으로 인해 천적의 개체 수가 적어져 노린재가 많아졌습니다.
🔻 노린재 피해
• 농작물을 찔러 빨아먹어 구멍을 내서 농작물의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 농작물 곁에서 분비물을 분비해 노린내를 나게 합니다.
🔻 노린재 방제법
• 주변 잡초 관리를 통해 노린재를 예방합니다.
• 노린재는 광범위한 이동을 하므로 광역일제방제를 합니다.
• 크레졸 희석액을 빈 통에 넣어 걸어둡니다.
• 노린재를 죽일 때 밟아 죽이면 몸속의 페로몬이 분비돼 주변 노린재를 부르게 되므로 빈 통에 넣어 죽입니다.
• 기생벌, 사마귀, 거미 등 천적의 도움을 받습니다.
📺 "농고tv"님의 노린재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NTH1vDCQRE
📛 지긋지긋한 해충들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농약으로 방제 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pesticide-ranking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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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기름 열풍기(대포)사용하시는 농가대표님 한국코로나(주) 탄산시비와 동절기 난방 2가지 기능을 하나로!!!
팜케어 지역 보조사업으로 추천드립니다
23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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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집에 있으면서 시간이 좀 있다 보니 입이 심심하여 고구마스틱을 만들어 보았어요
고구마는 농사 지은 것으로 큰 것 하나 골라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 물에 담그어 맑은 물 나올 때까지 여러 번 헹구어 낸 다음 키친타올로 물기를 말려 주고 비닐봉투에 넣고 소금 두 소끔 식용유 두 수저 넣고 흔들어 에어프라이어에 기름종이 깔고 채 썰은 고구마를 넣고 온도를 160도에 놓고 10분 돌리고 열어서 뒤 섞은 뒤 다시 10분을 돌려 줍니다 그러면 바삭한 고구마스틱 간식이 만들어 집니다 고구마 굵기에 따라 시간은 조금씩 조정 해 주시면 됩니다 180도로 하시면 고구마가 골고루 익지 않고 타기 때문에 저는 160도로 했답니다 맛이 좋아 짝꿍이랑 계속 먹게 되네요 같이 드실래요~
1월 16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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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 제철 토마토는보약
전 세계 토마토는 5000종이 넘는다. 큰 토마토보다 작은 토마토일수록 영양소가 집약돼 있다. 서양의 오랜 속담 중 ‘토마토가 익을수록 의사 얼굴이 파래진다’는 말이 있다.
토마토가 그만큼 건강 효능을 지닌다는 의미다.

하고 많은 과일 중에 왜 토마토일까?
채소 소믈리에이자 의사인 조애경 박사는 “토마토는 다른 작물과 달리 과일(항산화 성분 풍부)은 물론 채소(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풍부)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며, “현존 식용작물 중 라이코펜(항암작용 성분)이 가장 많고, 대표 항산화 비타민인 A·C·E가 고루 든 찾아보기 어려운 식품”이라고 말했다.
실제 약물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도 가장 많이 개발된 작물이 토마토이다.
5월은 제철 토마토가 막 출시되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토마토의 건강학을 알아본다.

전립선암·폐암·위암 예방에 확실한 효과
토마토의 가장 널리 알려진 효과는 항암 작용이다.
조 박사는 “식물은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강력한 독성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을 만들어내는데, 이게 사람 몸 속에 들어오면 암을 막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토마토를 빨갛게 보이게 하는 라이코펜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미 하버드대 의대 에드워드 조바누치 박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토마토에 대한 지금까지의 논문을 모두 분석한 결과, 전립선암·폐암·위암 예방에는 확실한 효과가 있었다. 또 앞의 세 종류의 암보다는 효과는 덜하지만
췌장암, 결장암·식도암· 구강암·유방암·자궁경부암의 위험도 감소시켰다.
미 브리검 부인병원 연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1주일에 최소 2회 이상 토마토 또는 토마토 제품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샘암 발병률이 24~36% 낮았다.
라이코펜은 세포의 생성-소멸 주기를 조절하는 분자를 변화시켜
전립샘의 암 전 단계와 암 생성 단계 세포의 자연 소멸을 유도한다.
돌연변이 세포를 정상 세포로 전환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한다.
조애경 박사도
“스테이크 등에 토마토가 꼭 곁들여 나오는 것도 의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고기의 기름 성분이 불과 만났을 때 나이트로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이 나오는데,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이 발암물질을 중화시키는 작용도 한다”고 말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외에도 강력한 항암물질인 P쿠마릭산과 클로로겐산도 풍부하다.
이들은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루 두 개면 비타민C 일일 권장량 충분, 항암 작용 외에도 다양한 효과가 있다. 토마토 큰 것 하루 두 개면 대표적인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충족한다
비타민C와 함께 항산화 비타민으로 처방되는 비타민A와 E도 풍부하다.
다른 과일류에는 부족한 비타민B군도 풍부하다.
비타민B군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음주 시 특히 고갈되기 쉬우므로
직장인에게 토마토는 더없는 보양식이라고 한다. 또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토마토의 칼륨(K)은 나트륨(Na)을 배설시키는 역할을 해 혈압을 낮추고 부기도 빼준다. 또한,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지방을 제거하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 동맥경화 등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도 제격이라고 한다. 토마토를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완전히 빨갛게 익은 것보다는 반 정도 빨갛게 익은 게 가장 맛이 가장 좋다. 덜 익은 파란 토마토는 익힌 뒤 먹는다.
신문지나 종이 봉투에 싸서 실온에서 숙성하면 된다. 반대로 완전히 익은 것은 냉장 보관하면 숙성이 지연된다. 알맞게 익은 토마토는 통풍이 잘 되는 15~25℃ 서늘한 실내에서 보관한다.
토마토를 살 때는 꼭지를 잘 봐야 한다. 꼭지가 시들거나 안으로 똘똘 뭉쳐 있는 경우, 꼭지가 가급적 쭉쭉 펴져 있는지,
꼭지 부근 상처가 있다면 수확한 지 오래된 것이다.

먹는 법도 중요하다.
암을 예방하려면 익혀 먹어야 효과적이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토마토를 87℃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 늘었다.
기름을 살짝 두르면 더욱 좋다. 라이코펜이 지용성이라 기름이 있으면 체내 흡수가 잘된다.
하지만 너무 익히면 비타민C가 파괴된다.
살짝 익혀 먹어야 라이코펜과 비타민C 둘 다 잡을 수 있다. 설탕은 비타민C를 파괴하므로 넣지 않는다.

<토마토와 어울리는 음식>
1. 소금
소금의 나트륨과 토마토의 칼륨이 합쳐져 단맛을 내고 체내 흡수율도 높인다.
2. 올리브유
토마토의 항암 성분 라이코펜은 열에 강하고, 기름에 잘 녹는다.
올리브유는 라이코펜 흡수율을 4배가량 높인다.
3. 우유
유지방에 라이코펜이 잘 녹아 흡수를 돕는다.
토마토의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줘 궁합이 맞다.
4. 육류
산성 식품인 육류와 알칼리성 식품인 토마토는 궁합이 잘 맞는다.
토마토가 위액 분비를 촉진해 육류의 단백질 소화도 돕는다.
5. 튀김
토마토에 풍부한 펙틴이 지방 흡수를 줄이고 장의 활동을 도와 위의 부담을 줄인다.
7월 13일
24
11
2
기름값이 올라서 장비대금도 많이 올랐다는데 올해 익산지역은 논갈이 비용을 1필지 1000평일경우 얼마의 비용이 예상될까요~??
23년 4월 8일
4
제초제 농약 바스타를 물에섞을때 식용유(콩기름) 하고 퐁퐁(세정제) 각각 종이컵 한컵 을 섞어서 같이살포하면 벌례가 오지를 않습니다
23년 6월 5일
6
2
기름값이 진짜 너무 비싸네요..다들 어떻게 저렴하게 구하시나요?
주유소에 전화해서 넣어달라하면 무조건200l 넣어야할까요?
사다넣는거랑 가격차이가 많이 날까요?
23년 1월 16일
2
2
오늘은 농사를 지음으로써 우리 인류가 과학적인 방법으로 종자개량에 힘씀으로 식량걱정을 덜개 되었다. 그러데 60~70년도에는 모든 인류가 식량난에 허덕이며 곡식 한톨이라도 줍고 아끼고 보리고개 신세에 얼마나 허리띠를 졸아매고 살았던가? 70세이상은 느끼었으리라. 설음 설음 배고픈 설음이 제일 슬프다고 하지 않있던가? 그때 일어났던 운동이 4-H 운동으로 토끼 키우기 운동을 장려하면서 누구나 토끼키운 생각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문득 옛생각이 떠올라 글을 띄워본다. 토끼고기는 요리하기도 쉽고 아무거나 넣어서 국을 끓어도 일품이다. 쑥갓.당근.무.깻잎.된장.간장.고추장.아무거나 넣어도 일품요리가 된다. 팜모닝에서도 농사일을 하면서 잡풀이용하여 토끼 키우기 장려 운동도 병행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적어본다. 고기도 기름기가 없고 단백하다. 물론 지금은 입맛에 당기는 것만 먹어 비만에 몸을 주체할수 없어 걷지도 못 하는 젊은세대가 딱하기만하다. 진짜 맛에 살지 말고 건강을 살필 때가됐다. 토끼간은 용왕이 탐내는고기가 이니더냐 어릴적 토끼를 잡아 가죽을 볏겨 가죽을 햇빛에 말러 추운겨울에 귀마개로 사용하는 생각도 난다. 번식력도 강하여 매달 새끼을 5마리에서 열마리 이상 낳으므로 번식력도 강하다. 무리모두 새로운 방향에서 음식 문화도 개선하고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옛날의 음식 문화도 익히고 건강에도 좋은 추억을 만들면서 살아가 보자.
9월 10일
17
4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