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마르고시들면서면서말라죽네여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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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훈아의 테스형
함연숙의 내마음은 언제나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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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여기에서 문의드리게 될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렇케라도 문의드릴데가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 친정엄마가 연세가 구순인데 마당에 깨농사랑 고추농사를 이모작 계속하십니다. 다들 그렇켓지만 아들 딸들 멀리살고 엄마께 도움도 못되어 걱정만 합니다. 만류해도 당신 힘닿는데까지는 하신다며 고집스럽습니다. 무지더울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만 드릴뿐 암것도 못해드려 맘이 쓰이고 결국 엄마는 때때로 철대로 일은 혼자 하십니. 궁여끝에 힘이 좀 덜드는 고사리밭을 만들어버리면 어떨까 생각이들어 문의드립니다. 지역은 남해이고 제가보기엔 약200평입니다. 저는 농사농자도 모르는 50대 딸입니다. 고수님 조언주시면 잘 참고하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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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심은 단삼이 이쁘게 꽃이 피였습니다
대추나무 잎이 타들어가요.
어찌해야 되는지 교수님 들께 자문구합니다?
글구 노루망 작업도 마무리했네요~♡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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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희 증평읍 남차1리 마을도 어제6시부터 마을입구. 전역 풀베기. 도로청소. 풍성한 가을 맞이 대청소 실시 어르신들이 같이동참. 직불금 사인등
거주자 확인등. 부녀회에서 아침식준비도 해 주심. 동네가 해맑은 풍경을 야기함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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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곁순은 클때마다 자주따줘야 나무가크는가요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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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50m 3,000평 수수밭에 추비를 2번을 시비를 했다.
살충제 살포는 어제 1회를
했습니다 .탈없이 잘자랐으면 하는 농부의 마음입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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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ᆢ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 더 환해지기를
모난 마음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 지기를ᆢ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 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두고
당신도 내 내 행복하세요 둥글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덕담대로 우리 모두의 가정에 둥근달이 한가득,
좋은 일 가득한 한가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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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사10kg가격은얼마인가요필요해서입니다
김장채소밭에쓰려고합니다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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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장준재님 감사합니다
희카마종자와 도라지 종자와 파종 방법 까지 너무 감사 합니다 그리고 처음 접해 보는 귀한 야콘 까지 감사 합니다 잘 심어서 보답 하겠읍니다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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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잎이마르고뿌리기섞어감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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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블루베리나무 잎이 마르면서 점점 나무가 죽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수 없어 답답합니다 알려주세요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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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웃분들께서 우리외양간에 있는 소들 먹이라고 옥수수 부산물 주셨다.
ㅎㅎㅎ
(고마워라.....)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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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에 전국으로 패해 안 보는 곳이 없다.국지선호우 열대야현상 이상기후 탓이라지만 우리가 만들어낸 인재도 무시할수없다. 개발사업이라고 1~2년에 끝날 사업도 아닌데 사고미연방지 대책도 없이 마구잡이로 헤쳐놓고 해마다 일어나는 산사태 도로붕괴 말할수 없이 나지만 그곳은 수리할 틈도없이 또다시 건설사업으로 이어지는 제발사고 정말 심사숙고 하지 않을수없다. 농부님들 이젠 이런 사업은 우리가 철통같이 막아 우리의 생존권을 보호하는데 앞장섭시다. 우리가 3가지의 중요함을 명심해 가면서 살아봅시다 첫째 나라를 잘 만나고 둘째 부모를 잘 만나고 셋째 마누라를 잘 만나야 성공하드시 이디오피아.방글아데시등 후진국에서 테어났다면 부모를 노름꾼이나 술정뱅이 두었다면 마누라를 잘못 두었다면 인생 실패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 우린 그중에 2가지이상 갖추고 삼한사온이 투렷하고 살기좋은 금수강산 첫번째 조건에 테어나 우라가 지키어야 할 일을 생각 하면서 잘살아 보자고 노력한 결과 지금은 세계강국이 되지 안았나. 이제 농부님들의 순진한 마음과 정치가들의 맑은 마음으로 더맑은 미래를 바라보며 살것을 기대해본다.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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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연이 인연이라고 단순한 생각으로 30여년전에 마련한 수월 농장 현재는 인생의 삶에 청량제가 되고있네요
상주는 하지 않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만남이 관절이 기다려지고 찿는 놀이터가 되었네요
소비는 다할수 없지만 뿌리고 가꾸고 나누어 먹는 즐거움~^^
자연과 함께 사는삶 우리의 모습인걸 이제야 맛볼수 있겠 해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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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어느 노인의 추석맞이 '축복의 시(詩)' ♠
손때묻어 피어나는
굴뚝들의 구름모자
손자손녀 몽실몽실
웃음꽃이 피는구나
가마솥에 피어나는
송편들의 아우성이
촐랑대는 손자들의
천진스런 모습일세
도손모아 엎드려서
지극정성 큰절하니
조상님의 영령들이
지방들고 춤을추네
하얀수염 거머쥐고
흰저고리 풀어헤쳐
진수성찬 춤사위로
달빛마저 가렸구나
오고가는 세상사가
헝클어진 실패지만
오늘만은 웃음속에
배려하는 마음일세
풍요로운 마음들이
오늘처럼 지속되어
겸허하게 받아주고
사랑으로 베푸리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한해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한가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가위 가족들과 함께 하시며
웃음꽃 가득,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축복의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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