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옥수수를 심었는데 날씨 때문인가 포토넣은 날 까지 계산해서 75일만에 수확하였는데 옥수수가 너무작으네요
가을 옥수수는 포트에 키워서 정식해서 85~90일되면 수확이 되는데 올해는 너무 빠르게 익어서 이해가 안됨니다
옥수수가 너무 작아 반타작으로 5만원에 팔앗네요
긴 휴무때 익으니 택배도 안되고 그래요
이제는 우리나라도 모든 씨앗을 변하는 기후에 맞게 개발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9월 18일
8
3
Farmmorning
과수농사!
멘토가쉽다고 일이별루없다고 해서
시작한지 만3년이 되어간다.
내가 마음껏 먹어보고 싶은 블루베리여서 선택한 이유도 있지만 어렸을적 먼 외친척과수원지날때 복숭아꽃 향기에 매료되어서 그과수원이 너무부러웠던 과거생각도 있었다.주말마다 해도해도 끝이 없는 일들이 참 힘들다.그런데도 바람에 흔들거리는 베리들.꽃순이 맺혀진 가지들보면 위로의힘이 넘친다.안할수가 없다.처음엔 날필요로 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내게 필요한 블루베리가 된지가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와같은........
12월 8일
6
4
1
Farmmorning
희귀종 야생화 ㅡ깽깽이풀꽃 씨앗뿌린후 땅표면이 메마르지않게 낙엽으로 덮어준후 인근 야영장에서 가져온 고기구워먹는 철망으로 낙엽이 날아가지않게 눌러놓았어요
또한 들고양이가 파헤치지도
못합니다
봄에 싹이트는 기미가 보일때
낙엽을걷어주면 발아율이
거의 100프로 입니다
유통가격도 비쌉니다
11월 22일
43
49
4
Farmmorning
종다리 온다기에 서둘러 키가 큰 들깨 쓰러질까 걱정돼 지주를 세워 유인줄작업했는데 다행이도 약해져 피해갈 수 있어 한 숨 돌렸습니다. 참깨 수확 한 후 김장 무우와배추 심으려 진딧물 약과붕사를 넣어 고르게 한 다음 비닐을 덮고 무우 씨를
뿌렸습니다. 배추 모종은 일요일 합니다. 처서가 지나 온도가 살짝달라졌지만 여전히 덥네요 한 낮은 피하고 아침저녁으로 작업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탄저병으로 몸살앓고 남은 고추 살리려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8월 23일
7
3
Farmmorning
봄이되니 다바쁘시지만 고개한번들어보시고 힐링하시기바랍니다
우리동네 벗꽃길 입니다.~~
오늘도 좋은날되시길.~~♡
4월 10일
5
Farmmorning
너구리야,새야 가라, 가!두더지 너도 가라!
그물 못 치는 힘 없는 농부의 몸부림
포도 익기 전에 새 쪼아 먹고 너구리 와서 다 먹어서 도둑 든 줄 알고 경찰에 신고 할 뻔 ! 너구리가 덜 먹은 포도 와서 마저 먹고 갔네요.
ㅠㅠ
새가 와서 쪼아 먹고 비닐, 그물 찢어진 곳 단속 하고 캔 달아 소리 나게 하고 고라니 너구리 퇴치제 팜모닝서 구매해 뿌리고 잠시 효과 봄
덜 뿌린 곳 있는지 냄새가 비에 날아 갔는지 또 와서 먹음.그래도 아직은 효과 봄
나프탈렌 사서 달고 캔 달고
매일 순찰 함
캔 달아 바람 결에 퉁퉁 하니 두더지와 새는 왔다가 나가기 바빠 새 피해는 더 없는 듯 하네요.먹고 남은 캔 이 효자.긴 줄 달아 바람에 팅팅 소리 나니 감사하게 새도 두더지도 거의 안 오는 것 같아 좋아요
마지막 몸부림
조류 퇴치기 효자 .소리나고 빙글빙글 돌며 거울로 된 반사경으로 번쩍번쩍 하니 멀리서도 번쩍번쩍,소리가 약하게 멀리서도 들려요.독수리 소리, 고양이 소리, 총소리, 전화벨 소리 등등 설명서대로 몇개 설치하니 온 들에 새가 없어진 듯 .내 덕분에 이웃까지 새가 날아가기 바쁘네요.
이웃 밭에 설치한 경광등 덕에 너구리가 잘 안 오는 것 같아 나도 사서 여기저기 설치 해야 겠네요
너구리 새 먹은 것 생각하니 더 먹기 전에 돈 들어도 어여 해야지
그래도 잠시 조용해 안 했더니 그새 또 짐승이 먹어 버렸네요
새 쪼아 먹은 것 바로 빼니 자꾸 와서 아예 내 버려 두니 시큼한 냄새에 새도 싫은 듯
마지막으로 면사무소에 가서 너구리 새 피해 신고하고 보상과 예방대책 달라고 민원 넣어서 약값이라도 받아야 겠지요
벌써 얼마나 먹어 치웠는지 계산도 안 되네요.
수확 전 농사에도 돈이 많이 드네요
전원주택과 산 밀고 아파트 짓고 도시 만들고 도로 건설 댐건설 등으로 자연개발하고 지구 온난화로 농사
하는데 돈이 많이 드네요.나도 잦은 비와 짐승 피해에서 농산물 잘 지키고 고소득 하는 강소농 되고 싶다
8월 30일
14
3
Farmmorning
칠갑산
60~70년대 우리 농촌의 삶과 부모님을 생각하게 하는 노래로 마음이 을쩍하고 부모님이 생각날때 즐겨 부르는 노래로 부르고 나면 힘과 용기가 절로 나와 인생의 촉매제 역활을 함
6월 11일
4
Farmmorning
2023년도 에 서산 육쪽마늘 100개한접 45000원에 구입해서
심었습니다
6월 12일날 마늘 을
수학했습니다
2024년도 올해 는
육쪽마늘 100개 한접에
얼마인가요 궁금합니다
6월 13일
3
1
오늘 고사리 채취하러 가는 날입니다
뱀때문에 올린 글들이 많아
제가 사용하고 있는 뱀퇴치방법 공유합니다
사진보시면 매달려있는 장갑에 크레졸을 뿌려 달고 다니는데 전 크레졸장갑 달고 다니고 부터는 뱀을 본적이 없네요 ㅎ 냄새가 고약해서 뱀이 엄청 싫어한답니다
5월 13일
10
2
3
Farmmorning
팜모닝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명절 안전하고 건강하게지내세요^♡^ 저는요 9일 군위 큰형님댁에 명절지내러가요~~ 가서 아주버님께 재롱좀떨다가 음식장만 하고설날명절 쉬고 바로 우리엄니집에 올꺼예요^♡^ ~~ 명절날 아무도 없어 쓸쓸할 우리엄마 빨리보고 같이 (50이 넘어도 아직 명칭이..) 아빠뵈러 성주공원에 갈꺼예요🤗🤗🤗
2월 8일
20
24
(경)2024.5.16(축)
숫송아지 출산
여담)
이 젊은암소 첫출산 인데 아들 이다 오늘 기분 최고다!!!!!!
여담2)
좋은것은 딱 여기까지.... 암소가 처음 이라 육아 를 할줄몰라서 주인+주인 가족 까지 고생시키고 있다....
5월 16일
2
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 방앗간 단골분 아줌마 3인께서 복숭아 타령 하시기에 이분께 1인당 10000원씩판매하였음니다.
만원.450g10개(덤으로 못된것10개)이렇게 드렸는데 아주 기뻐하시며 오늘이 자기네 생일날이라나 하시며 웃기고 가셨음니다.
한편 첨부사진처럼 어제 저희 지인들께 찰옥수수 판매한 그빈집 옥수수대를 오늘 농기구 작두라는 도구
를이용 수작업하여 기존 밭에 처리하고서 또 저희뿐아니고 팜가족 모든분들이 신경쓴다는 사과나무에 사과 불청객(일명 사과 도둑놈 들.벌 새들.)이분들이 뭐~도계 저희들이라고 특별히 안찾아올리 없조.
하기에 당장 시급해서 백설탕 막걸리 사과식초 이렇게 준비후 샘물 팩트빈병에 대충 조립후 잘 배합하여 우선 그불청객 손님께서잘 찾아오는 사과나무에 매어 달아 놓았는데 결과는 내일 시간나는대로 댓글에 올려 드리겠음니다.
8월 12일
21
11
1
Farmmorning
주말동안 밭 울타리와 마무리 점검하고 주변 불필요한 나무들 잘라내는 작업을 남편이 하고 저는 토욜일은 작년 가을 1번밭에 심어놓은 양파가 거의 전멸해서 대파모종을 사서 심었어요 오늘은 마늘밭 가장자리 자투리 공간에 두둑을 만들어 비닐 멀칭하고 감자를 조금 심었어요
간만에 삽질에 호미질, 모종삽 들고 농사 스타트를 시작한거 같아 기분은 상쾌하고 활력이 생기고 몸은 저녁이 되니 천근만근 무겁네요 ㅎㅎㅎ
이제부터 이런 날들이 쭈~우욱 반복되겠지요
나무를 잘라내고 난 밭은 시원하니 확 트여서 너무 좋아요 남편이 고생많았지요 끝나고 고추밭에 퇴비까지 옮긴다고 남은 힘을 다 쏟아부었내요 주중에 힘키워 주말에 다 쏟아내는 울남편 짱입니다 ^^
오늘도 농부님들 여러가지 일들로 밭에서 논에서 과수원에서 산에서 두루두루 수고들 많으셨어요 ^^~^^
3월 17일
30
26
2
Farmmorning
시금치와 쪽파가 혹한에 시들었지만 조만간 따신 봄날이 오면 파아란 색으로 변하고.
싱싱한 야채로 선사해 주겟죠, ㅎ
1월 9일
14
2
Farmmorning
지금 이야 우리농장이 3.000평 이지만 옛날에는 6.000평 이었고 돈아쉽지 않던 시절이 있었지.
그때는 어머니 도 건강하셨고 어머니 께서 운영하시던 식당에 손님 도 많던 시절이었으니깐.
그때가 이동네 에 관광지 가 들어서기전 약초 시험장 이 건설되던 시절이지.
8월 4일
3
고추나무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자라기에 순지르기' 했읍니다 고추나무가 180~200cm라니 더이상 고추줄 띄우길 할수가 없네요 200cm 지주대도 이미 넘었네요
23년 8월 5일
7
5
Farmmorning
무더위에 열받아
왠수 잔소리에 열받아
조카놈 까지 열 을
과거지사 언제었던가
명절이면 윗어른 찾아뵐때
나와 동생은 선물갖고
찾아뵈니 지출은 기본인데
이 놈은 잿밥에 눈이멀어
용돈 수금에 목적이었으니
재주는 곰이 넘고....
옛날 투자 원금은 커녕
고스톱 치면 정신일도?
작은 아버지 돈 따먹으려
눈 밝히니
세살버릇 지금도 그대로니
지가 의사야 약사야
쓰리고 할것도 옛날. 생각해서. 투. 고에서 멈추면 어디 덧나
악착같이 대드니
어쩜 지아버지
어린놈이 차 자랑말고
작은 아버지 열 내리게
해열제. 사 드세요 하며
예의 차원에서 약소히게
돈. 천이라도 옆구리 살살
찔러줬으면 하는 작은
아니 소박한 작은 희망으로 설 명절 기다려본다
무소유?
누가 공짜. 좋아하겠어
조카 너 믿고산다
사랑해
열 받아죽겠네
9월 17일
8
2
1
Farmmorning
어때요? 초보티가 확 나지요?
23년 9월 4일
7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