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경력 1년차인 제가 😎 선도😉 농가로😘 선정되었다니 좋은 뜻인 듯 하여 자축합니다.
선도농가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 🥳 🎉
와~~~짝짝짝 👍 최고야^-^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금년들어
최고의 한파가 몰려 온다하여
양파,대파.완두콩,봄똥배추, 시금치에 부직포를 씌워 주었습니다. 임실지역은 추위가 매섭거든요.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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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놀이하는 종합선물세트"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 가족화합 프로그램 http://m.hntop.co.kr//article.php?aid=3496369512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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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서리태 삽목 후 10일차, 11일차
# 유튜브 참조 바랍니다 ^^
https://youtube.com/shorts/Nv_CdKnKbXg?si=dhppOhz-Euf4Eu0l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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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라인상품 판매 말씀드렸던 박창민입니다
우선 많은 문의 감사드립니다
방법 몇가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 조건에 해당 되셔야합니다
1.산지택배포장 가능 여부
2.반품교환 가능 여부
3.상품목록(kg)가격
(예: 딸기1kg 공급가 0,000원)
4.택배사 이름과 정보
택배소요일(예 :당일출고 또는 2~3일 소요)
5.제품 정보(온라인제품 소개 이미지를 만듭니다)
사진(다수)보내주셔야합니다.
작업하는 모습도 좋습니다 .
제품 설명,장점(글로 써주시면됩니다)
온라인판매에서 사진과 장점설명은 가장 중요한요소입니다!
6.공급가
공급가 같은경우 판매가격을 말씀하시는분들 계십니다
공급가는 최종 판매가격이 아닙니다
저에게 공급해주실수있는 가격을 말합니다
저 또 한 상품 일정 마진을 수익으로 합니다
유통마진이 너무 적으신분들은
온라인 판매가 더 남는 장사란 말입니다.
위에 처럼 조금이라도 농민분들이 더 가지고 가실수있는 수익구조입니다.
직접 온라인사업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온라인 판매는 수수료와 세금이 가격에 포함됩니다
최종 판매가격을 저에게 제시하실경우 온라인상
가격이 상당히 비싸지고
다른 동제품에 비해 전혀 경쟁력이 없는 상품이 됩니다.
이 점 꼭 상기하셔야합니다.
상품광고 같은 경우
품질,가격이 합리적이게
형성이 안된다면 비용만 나가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광고비용은 제 사비로 부담합니다
광고진행시 인기 제철과일은 하루에 몇십개씩 매일
주문이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사진,장점)을 강조드립니다
온라인 주문들어올시 제가 사장님들
계좌에 선입금과 동시에 주문자 정보드립니다
택배보내주시고 택배사 이름과
송장번호 말씀해주시면됩니다
(문자나 카톡으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 설명이 헷갈리신분들은 01092225430으로 따로 연락 주시면 설명드리겠습니다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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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리를 수확 했어요 작년에는 조금 열더니 올해는 많이 열었네요 수확하는 기쁨이 있네요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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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질병 손목이 지끈거리는 통증이었습니다. 이 통증은 오랜 시간 서 물건들기 있는 것만으로도 저를 괴롭혔죠. 하루하루 지속되는 일 때문에 통증은 더욱 심해졌고, 저는 해결책이 절실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국내 손목터널증후군 통증 환자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손목 통증이 단순히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많은 직장인과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어요. 그만큼 터널증후군 흔하면서도 무시할 수 없는 문제인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테이핑 방법. 그들은 특정한 테이핑 제품을 사용하여 통증 완화를 경험했다고 하니, 저도 그런 방식을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테이핑은 근육과 관절을 지지하여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요법입니다. 근육을 올바른 자세로 유도함으로써 손상을 방지하고, 혈류 개선을 통해 회복을 돕는 원리죠. 공식적인 치료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어 많은 물리치료사와 운동선수들에게 권장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적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 저와 같은 문제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구입한 스포츠 테이핑 크림이 적용된 제품이었습니다. 처음 사용해볼 때의 기대와는 달리, 사용하면서 느낀 편안함과 통증 완화 효과는 상당했습니다 더사용해봐야 알겠지만 현제는 손목이 편한상태입니다 ^^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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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추밭에 탄저병약제를 살포하던중 이런증상의 고추들을 발견하였습니다. 어떤처방을 하여야 할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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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주년 8.15. 광복절!
*** 1945.8.15.(수) 음력 7.8. ***
팜모닝회원님들 모두 태극기를 게양했을까요?
광복을 맞은 그 당시 우리 조상님들은 이 더운 날씨에도 얼마나 기뻐했을까요? 우리모두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 게양에 동참합시다.
♤시간은 흘러 앞마당 잔디밭 한쪽에 사과와 포도는 점점 익어갑니다.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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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초를 아시나요
중국에서는 단백초가 상당한 농가 수입원 인듯합니다
부여의 김정숙님께서(010 7321 5094) 중국에서종자를 가저와 발아에 성공해서 한국에선 생소한 식물성 단백질외 유익한 성분이 많아 장차 건강먹거리로
큰 인기를 끌 작물로 보입니다
부여의 김정숙님 선구자적 안목으로 단백초 재배에 성공하셔서 부디 큰 성공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ps 단백초에대해서 알고싶으신분 네이버블로그에 단백초 검색 바랍니다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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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 건강 조심하며 지냅시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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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오늘최고기온이 37°c 까지 올라갔어요 난생처음으로 느껴보는 더운날씨네요 팜이웃님들 가마솥더위 찜통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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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전용비료을 구입했는데 적정 시비량을 알고 싶습니다. 평당 얼마나 뿌려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긴 의성 입니다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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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이름과 쓰임새를 알고 싶어 사진을 올립니다.
밭 가운데 자라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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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에 고추착과후 꽃이피지 않음
이유가 있나요
전문가님 조언 부탁 드려요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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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병이들어가네요
무슨병인지 곧수확시긴데
농약처방은 괜찮은건지ᆢ
양파도 조금심었는데ㅡ
병인가보네요ㅡㅡㅡㅡ
2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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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심고 됫날 흰가루뿌리고 오늘 6일째 인데요
오늘 나방류(제라진) 살포 하고
내일 흰가루 2차 살포 하려고 합니다
약해를 받을 수도 있을까요?
조언 주시고 행복하세요^^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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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9 -
호롱 또는 등잔은 석유기름을 채우고 문종이로 만든 심지에 불을 붙여서 빛을 낼 수 있게 만든 우리 옛날 조상님들의 조명도구로서 호롱에 밝힌 불을 호롱불 또는 등잔불이라 했다.
호롱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60년대 초반에 출생한 사람 정도까지일 것 같다.
저녁을 먹은 후 완전히 어두워진 후에야 성냥을 당겨 등잔대위에 올려있는 석유가 담긴 하얀 호롱 심지에 불을 붙였다.
등하불명(燈下不明)?
"등잔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있다.
등잔 바로 밑이 오히려 어두운 것처럼 가까이에 일어난 일을 오히려 잘 모르거나 가까이 있는 것을 오히려 못 알아본다는 의미다.
호롱심지를 너무 많이 올리면 끄으름이 많기 때문에 손으로 높낮이를 조정해야했다.
이 때 손에 묻은 석유기름은 머리에 쓱 문질렀던 것 같았다.
호롱불 아래서 숙제도 하고 책을 읽었다.
호롱불 옆에는 겨울엔 화로가 있었다.
부엌에서 잔불이 있는 재를 담아 다독거려서 방가운데 놓았던 화로는 방안 공기를 따뜻하게 했다.
불젓가락 위에서 구워지는 가래떡이나 불속에서 익어가는 고구마나 감자,
할머니의 정을 함께 먹었던 그 옛날이 그립네요.
옛날에는 자주 목욕을 하지 않아서 몸에는 이, 머리에는 머릿니가 많았다.
이와 머릿니의 알을 서캐라고 한다.
참빗은 머리를 빗을 때 머리에 있는 서캐는 머릿니 빗과 서캐빗으로 빗어서 이와 서캐를 잡았다.
서캐빗은 더 촘촘했다.
옷에 있는 이는 잡아서 손톱으로 눌려 죽였다.
옷에도 서캐가 기생하는데 호롱불에 태우기도 했다.
이런 몸에 기생하는 이는 나일론이 등장하면서 사라졌는데 머릿니는 어린아이들한테 최근에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날개가 없으나 하루 저녁에 몇 사람을 건너갈 수 있다고 했다.
위생이 깨끗하지 못해서 이와 더불어 뛰어 다니는 벼룩도 있었고 갈라진 기둥 사이에 기생하는 빈대라는 기생충도 있었다.
제가 1973년에 군에 입대를 했는데 겨울 내복이 지급되면서 엄지 손가락만하게 주머니를 내복 한벌당 3개씩 만들었다.
상의 양쪽 겨드랑이에 2개를 달고 하의 가랑이 사이에 1개를 달았다.
지금 생각하면 아마 살충제인 DDT를 주머니에 넣어서 달았던 것 같다.
한 겨울에 모포를 밖에 널었다가 양쪽에서 먼지를 털어내면 추위에 얼어붙은 이가 모포에 굴러다녔다.
첫 휴가를 받아서 전날 깨끗한 내의를 입고 잤는데 아침에 사무실에가서 등이 가려워 웃옷을 벗고 런닝셔츠릍 들춰보니 하얀 런닝셔츠에 까맣게 이가 있었다.
그 때 런닝은 포제였는데 휴가를 간다는 들뜬 마음에 미리 깨끗한 런닝으로 갈아입었거든요.
징그러워서 얼른 벗어서 난로속에 집어 넣어 태워버렸다.
피부병을 전염시킨 매개체인 이와 벼룩, 빈대가 무명옷에서 나일론으로 바뀌고 한옥에서 양옥으로 주거시설이 바뀌고 위생시설이 좋아지면서 사라지고 있다.
제가 군복무 시절만해도 막사 자체가 나무로 만들어졌고 내무반 바닥은 거의 나무로 되었었다.
만원인 버스속에서 여학생 세라복의 하얀 카라에 까만 이가 기어다니는 모습도 있었고, 긴머리를 출렁거린 아가씨 어깨너머로 이가 기어다니는 모습도 있었다.
호롱불은 방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바람에 앵두보다 작은 불꽃이 흔들렸다.
불꽃은 거뭇해서 벽에 까맣게 그을리고 콧속도 까맣게 그으름이 끼기도했다.
석유는 워낙 귀해서 1되짜리 유리병으로 사와서 조금씩 등잔에 따라서 썼다.
제법 심지가 큰 호야등은 집안 대소사를 치룰 때나 넓은 장소에서 넓게 불을 밝혔다.
지금은 호롱이나 호야등은 인테리아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름에는 아예 호롱불을 키지 않았던 것 같다.
할머니께서 대문앞이나 골목에서 맨 풀을 모아 마당에서 모깃불을 피고 멍석이나 와상에 둘러 앉아 부채질을 하면서 옥수수와 찐 감자를 먹었고 대형모기장을 치고 잠들기도했다.
그 때 모깃불이 왜 나만 따라오는지?
모깃불은 이쁜 사람한테 간다는 말에 위안을 삼는다.
모깃불이 재가 된 한밤에 눈을 떠서 바라본 하늘엔 영롱하고 초롱초롱하게 별이 빛나고 있었다.
지금도 고향 하늘에는 도회지에서 볼 수 없는 초롱초롱한 별을 볼 수가 있어서 고향하늘이 좋다.
아침 일찍 텃밭에 나가서 오이넝쿨을 만들었습니다.
노가오이5. 가시오이5, 사과참외8, 도마토5, 참외3개를 줄을 애주고 오이집게로 물려주었습니다.
4월 30일에 심은 고추가 심자마자 날씨가 쌀쌀해서 크질않다가 이제 크기 시작합니다.
1차 추비를 요소와 칼슘을 섞어서주고 물도 스프링쿨러로 돌렸습니다.
지인이 날씨 뜨거울 때 햇빛 가리라고 파라솔을 하나 던져주고 가네요.
쉴 때랑 고추 씻을 때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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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속단은 금물!
허지만 마중하는
마음으로 다가가
봅니다.
잎눈 꽃눈?
아리송한
기다림속에
조마 조마한 기분!
조금더 기다려
기온이 오르면
기대가 무너지기도
할!
아리송한 부분들.
포포나무를 둘러보면서...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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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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