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포기해야 할 시점에 온것 같아요~우리밭을 포함해 주변 농지가 1종 주거지역으로 입안 공시중에 있어요 1~2년안에 결론이 나겠지요? 농사야 농지구입후 계속하면 되지요 좋은일인거 같구
그러너요~^^ 주변에 코스모스가 피기시작 했어요~~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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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안에 민들레꽃이 피었어요
민들레사이에 상추도 잘자라고 있어요 작년 가을을 심은건데 죽은줄알앗는데 겨울을 나고 올라온상추 입니다 맛도 좋아요
23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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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신랑이 혼자있을때는 무섭다고 개9마리에서 집을 빙둘러서 줄을길게해서 길렀는데 그때는 집뒤에 멧돼지흔적은 있어도 집주변까지는 못내려왔었고 고라니도 우리집에는 못오고 아랫집은 농작물피해보다가 펜스를 완벽하게 쳤어요.
코백신접종후 휴유증으로 신랑이 힘든일을 버거워하는관계로 CCTV설치후 겨울에보니 고라니가 우리집으로 왕래하는걸 알게되었네요~
올해부터 모종심기전에 고라니길목을 망으로 막았더니 그후 피해는 없어요~
저도 개가 밥값을 제데로 한것같습니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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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고구마모종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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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 너무 많이 자라서 큰일이네요😂
첫순은 솎는 작업이라 양이 많이 안나오지만 그래도 짱짱한 고구마모종이 넘처나니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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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강한 모종 택배로 잘 발송했고, 간만에 모종 박스 상차하느라 허리 부러지는줄 알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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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1대 고구마모종 잘 정식되어 다수확 고품질 고구마가 쏟아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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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고구마모종은 첫순 작업이 아니라 모종 대수(나이)가 가장 어린 1대입니다. 대수가 낮아야 고구마 수확량이 가장 많고 품질(때깔,모양,맛)이 좋은 고구마가 수확됩니다.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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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날씨가
덥습니다.
대구 시내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오는길에
자동차 검사소에 재검 받으러 왔는데 지난번 보다 매연 수치가 더올라
갔다네요.
연료 첨가제 2통 마후리
두 번 청소하고 왔는데
연료 첨가제 4만원2통
주입했으니까 합격할 줄
알았는데 개코..
연료첨가제 헛돈 낭비하지 마세요.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허탈감이 드닙다.
현재 정비공장에서 (25만) 수리 후에 검사받고 갈려고 마냥
기다리는 중입니다.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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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초보티가 확 나지요?
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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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온다해서 와이프랑 둘이서 말뚝박고 줄까지 첬네요 영광은비가 엄청오네요 어제 줄치길 잘했네요
23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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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걸이나왓내요 아 운수줗은날 기분좋은날 줄거운날 날 되세요
23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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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년 먹거리 김장 하는날 몇일 준비 한다고^^
큰 일 끝났내~~130포기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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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예기 하나 하겠습니다 피곤한 농작업중에 잠시 쉬어가시라고 .......중세 독일입니다 삼대째 파이프 오르간을 성당에 설치하는 장인집안에 지그문트 라는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손재주와 감성이 뛰어난 지그문트는 20대에 이미 그유명세가 우럽을 휩쓸었습니다 그가 만든 파이프오르간은 신기해서 가령 두남녀가 성당에서 축복받는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 어느쪽이든 진실한 사랑이 아니면 이악기는 연주가 되지않습니다 정말 진실된 사랑으로 축복받는 결혼커플이면 이악기는 스스로 하늘의 음악을 연주 했습니다 시간이흘러 지그문트도 어려서부터 사랑하던 헬레나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명성과 유명세로 여느왕족의 결혼식보다 더화려하고 성대하게 결혼식이 열리던날 두사람은 신부님이 서 계시는 단상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지그문트가 직접만든 파이프 오르간이 천상의 음악을 연주해 주기를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은 실망했습니다 파이프오르간이 언주되지 않았던 겄입니다 사람들은 실망한 나머지 여기저기서 수근데고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어려서 부터 선망과 과한 대우를 받으면서 지그문트는 저도모르게 인간의 본성이 변하게 된것입니다 자만하고 우쭐대고 교만해진 겄입니다 헬레나를 정말 사랑했지만 사회적 명성과 부 등에 더 집착하게 된겄이죠 사정이 이렇게되자 지그문트자신은 너무나 놀라고 창피스러움과 굴욕을 스스로 참을수 없었습니다바로 헬레나를 잡은손을 뿌리치고 그길로 달려나가 이후 아무도 지그문트를 본일이 없었습니다 세월이흘러 50년이 흘렀습니다 소복소복 눈이내리는 어느날밤 수염도 손질 하지않아 더부룩한 병든 행인이 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도시는 엄숙하지만 무었을 축복하는지 분잡했습니다 이늙은 나그네가 한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사람은 이상 하다는듯 이나그네를 처다보고 이렇게 예기합니다 성녀 헬레나님께서 어제 하느님께로 가셨습니다 평소에 하신 봉사활동과 그순결한 성스러운 삶을 기려 국왕폐하께서 친히 성녀의 칭호와 날을 내려 내일이면 성당 묘지에 안장을 합니다 그준비로 이렇게 바쁩니다 라고말했습니다 그 나그네는 오렜동안 대성당 앞에서 동상처럼 서있었습니다 그날밤 모두가 모두가 잠든시간 그 성당의 파이프오르간이 밤새 아름답고 조용한 천상의 음악을 새벽까지 연주 했습니다 그다음은 말할수가 없어요 (대성당안 성녀 헬레나가 누워있는 괸을 남루한 의복의 그행인이 부여안고 죽어 있었습니다 그가 누구인지 저는 말할수가 없어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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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스토리에서 3셋트를 구매했어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더니 5일차 되니 제공한 옷이 작아 더이상 옷을 입힐수가 없어 새롭게 옷을 준비했어요.
8일차 되는날에 표고 수확 하려고 해요.
그날 시골에서 엄마가 오는데 자랑하면서 맛있게 먹으려고 해요.
잘 자라니 참으로 이쁘네요.
버섯스토리님 고마워요!
23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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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평 슬라브집의 옥상방수를 아내와 함께했다.날이 너무 더워 해질무렵에만 두세시간씩 한 육일 정도 한것같다.처음해보는 일이라 작품이 엉성해 보였다.육백오십만원 공사를 이백만원에 하였으니 매끈하진 않아도 비 샐 일 없을것을 생각하니 기분은 산뜻하다.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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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마을잔치
2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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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애박!
너무 비오는 날들이 잦다보니
우울한 겨울의 끄트머리.
재작년에 지인에게 샀던
참나무 표고버섯목!
봄에나 올라오려나 했는데
오 호 라!
꼬기보다 맛있는 표고버섯을
지져먹고 볶아먹어도
되겠네~^^
도너츠같은 예쁜뇨석들^^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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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성에도
비가 많이 오내요^^
다행히 바람도 많이안불고
비도 오다 쉬었다 다시옵니다
다른곳은 비피해가 없는지요?
저희는 어제까지 비단도리
하고 오늘은 푹쉬었내요
1)노지에 고추도400포기 심었습니다
2)더덕2년생 + 도라지2년생잘자라고 있어요
3)인디언감자(아피오스)3년차 심어서 지지대 새우고
끈으로 줄을 엮어놓았어요
올해도 농부님들 모두 모두 대박나세요^^
23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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