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로나 ㅜ 뒷집에서 ㅜ
뒷집은 코로나면서 왜 불러가지고
뒷집은 코로나는 감기라고 생각합니다
전 열이38도
저승 왔다갔다 하는중
크로나 삭신이 다아프고
암것도 먹을수없고
미식이식하고 토하고
진주시에는
코로나 약이 없답니다
서울에서 안내려온지
몇일 되였대요 ㅜ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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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현관에 나와 몇 발자국을 못가서
“춥다, 그냥 들어갈까..,” 하는 잠시의 망설임,
그러나 발걸음은
눈으로 뒤덮인 길을
나도 모르게 걷고 있었답니다.
뚜벅뚜벅…,
주말이라 조금 늦게 나왔지만,
추웠답니다. 집에와 일기예보를
검색하니 올들어 가장 추운듯합니다.
-14•C,
이거 실화냐…, ㅎㅎ
어쩐지 밖에 나오는 순간
아무리 완전 무장을 하고
나왔지만, 코 끝이 쨍,
했으니까요.
어렴풋이 해가 올라 오는 관평천의 풍경을
몇 장 찍어가며 평소와 다름없이 운동을 하고 들어왔답니다.
베란다에 놓아둔 고구마가
불현듯 생각 났답니다.
고구마를 씻어
오븐에 1시간 타임을 설정 후
눌러 놓고 사우나에 다녀 오렵니다.
아마 사우나에 다녀와서
노릇하게 잘 구워진 달달한 고구마를
먹을 생각에 마음이 바빠지겠지만
뽀드득뽀드득 ....
소리가 나게 깨끗이
씻고 오겠습니다…, ㅎ ㅎ
22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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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요 토마토 농사짓는데 하우스에서 매일 살아요 너무더우니까 얼굴이 화끈화끈 눈아래로 썬크림 매일 발라요 이거 없으면 ㅠㅠ 덥더라도 병안나고 가격 좋아으면 좋겠어요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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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ᆢ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 더 환해지기를
모난 마음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 지기를ᆢ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 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두고
당신도 내 내 행복하세요 둥글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덕담대로 우리 모두의 가정에 둥근달이 한가득,
좋은 일 가득한 한가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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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삼농사를 지었는데...
내년에는 단삼을 줄이고, 눈개승마와 땅두릅도 심을 계획입니다.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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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기 좋아하고 아첨하는 마음 품고 다른 사람 허물 보기를 좋아하며
이간질, 거짓말, 욕, 꾸밈말로 중생을 천히 보고 헐뜯어 욕하며
다시 아픈 말로 남의 마음 찌르면서 몸과 말과 뜻의 업을 단속하지 않으면
지혜로운 사람을 그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리."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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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날씨가 찌뿌둥해서 보니 눈발이 조금씩 날려요. 춥네요.감기조심하세요
23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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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농사라고 지어보니
모든게 어렵습니다 하여
약 300백평넘은 땅에 과수를 심어 보려고 합니다 어떤 나무를 심어야 할것인가 참 갈등이 생김니다
과수원에 대해서 잘아시는 선배님들에
조은을 듣고 싶습니다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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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 첫수확 했읍니다 양이별로 안되서 매번 친인척이나 지인분들과 나눔했는데 오늘 마음을 다처서 처다보기도 싫습니다
매년 요구하는 양이 많아져서 무척 좋아하나보다 생각 했는대 제게 받아서 다니는 교회에 기부를 한답니다
몇년을 키워서 택비들여 보내줬더니...ㅠㅠ
농부님들은 이럴때 마음이 어떠실까요?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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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에서 더덕ㆍ쌀ㆍ복숭아 농사짓는 막내 남동생을 그리고 그아들이랑 설 다가오면 열심히 유과 만드시는 우리모친 올해 86세 이신데 허리하나 안굽고 꽂꽂하신 김춘자여사님 소개합니다
더덕도 유과도 택배가능합니다
궁금하신분 010 6206 7450 으로 문의해주셔요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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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이번에 로메인 상추 농사 짓게 된 청년 입니다. 다름 아니라 통 로메인 2kg씩 팔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바도 공박스가 없어서요ㅠㅠ 정보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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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로컬푸드에 입점하고 나니 눈코 뜰사이 없이 바뻐집니다. 하루에 거의 두번 정도 들락거리면서. 매대 채우기 하는데 아직 재미는있어요.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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