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농장으로 구입한땅이 282평으로
퇴비 구입할때나 농사지을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할인 혜택을 하나도 못받고 있습니다
이번 퇴비도 100포 사는데 1포에 3500원 주었습니다
과일나무도 많고 마늘 양파는 퇴비가 많이 필요한데요~~
그렇다고 300평을 채워 매입하여
혜택을 보자니 아이러니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5월 10일
7
2
홍고추 600평
서리태 300평
들깨 300평
참깨 300평
12월 6일
3
4
2
진주는 지금 '개천예술제, 중, 가을강에 드리운
불빛,채색화
코드를 연결하니
등이 주렁주렁
가을은 주름살이 없다
잠 못 이루는 남강
주막집이 성시다
10월 11일
13
6
1
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18호 2024. 4. 29. ~ 5. 5. ]
💚벼, 고구마, 참깨, 옥수수, 메밀, 고추, 마늘, 양파💚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5.1~16.5℃)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9.2~23.3㎜)과 비슷하겠음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
• (저수율) 91.8% (평년 78.8%의 116.5%) * 4. 22. 기준
🌾 벼
• (육묘 관리) 지역별 적기 파종, 적정 물관리·온도 유지, 백화묘·들뜬 모 사전 예방 및 조치
• (적기 모내기) 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적기에 모내기하여 수량 확보 및 미질 향상
🌽 밭작물
• (고구마) 싹튼 후 물주기, 온도관리, 병해 방제 및 웃거름 시비
• (참깨) 적용약제 이용 종자 소독, 비닐피복 및 지역별 적기파종
• (풋옥수수) 노지재배 적기 파종 및 이식, 재식 밀도별 입모수 준수
• (메밀) 여름메밀은 중북부지역에서는 4월 하순∼5월 상순에 파종
🥬 채소
• (노지고추) 정식 포장 준비, 아주심기는 마지막 서리가 온 이후 맑은 날 실시
• (마늘・양파) 구비대기 물주기, 노균병・잎마름병 방제 실시
🍇 과수
• (개화기 물관리) 만개기부터 한달간은 세포분열기(세포수 증가, 신초생장, 꽃눈분화 등)로 물관리 철저
- 관수요령: 1~2시간 관수하고 일정시간 멈추었다가 다시 관수(사질토 여러번)
• (열매솎기) 사과는 만개 2주후부터 시작하여 6월 상순 이전 마무리, 배는 생리적 낙과 지나고 착과 안정되면 실시, 복숭아는 예비·본 열매솎기 실시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1578&fileSeCode=185001&fileSn=1
4월 27일
10
50
Farmmorning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동해안 특산물
붉은대게 "홍게"🦀
#홍게 #붉은대게 #홍게택배
지금 이곳 영덕강구항은 제철 "홍게"로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홍게는 살이없다는 그편견을 이번에 한번
바꾸어 드리겠습니다.
"출발부터 다른 노가네 자숙홍게"
선어 파지 살이없는 저가의 홍게늘 취급하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활홍게만을 선별해서
맛있게 찜까지 해서 보내드립니다.
한번 믿고 구매해주세요!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상품소개ㅡ
🦀살찬] 자숙홍게 2kg 2~3인분
💰판매가: 29.500원
🦀살찬] 자숙홍게 3kg 4인분
💰판매가: 42.000원


구매방법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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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장터 검색창에 🔎 "노가네"클릭
https://farm.fmorning.com/xbad2b



11월 20일
11
4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22
🌻선비와 미녀💕
옛날 시골 마을에 어떤
선비 하나가 살고 있었다.
글을 많이 읽어 삼강오륜
인의예지를 다 익혔으나
살기가 무척 어려웠다.
벼슬을 못하여 녹을 받지
못하는데다, 배운 게 글 읽는 일뿐이라. 농사든 장사든
아무것도 못하니 살림이
기울 수 밖에 없었다.
물려받은 재산이 다 떨어지니 얻어먹지 않으면 굶어
죽을 지경이되고 말았다. 
그때 함께 글을 배운 친구
하나가 과거에 급제해 한양에서 벼슬 살이를 하고 있었다. 그 친구가 언젠가 말하기를, "살기 어렵거든 우리 집에 와서 쌀이라도 갖다 먹고 해라." 했던 참이었다. 
이 선비가 먹고살 방도가
없으니 그 말만 믿고서 한양으로 친구를 찾아가는 판이다. 한양까지 걸어서 가려면 몇 날 며칠이 걸릴지 모를 일이었다.
쉬지 않고 간다고 가다 보니 어느 날 그만, 인가도 없는 산골짜기 속에서 날이 저물고 말았다. 
'아이쿠 이거 큰일났구나!'
깜깜한 가운데 길을 잃고서 한참을 헤매다 보니 멀리서 불빛이 깜빡 인다.
어찌나 반가운지 숨을 헐떡이면서 찾아가고 보니 꽤나 그럴싸한 기와집이다. 문을 두드려 주인을 부르자 뜻밖에도 천하 절색 예쁜 여자 가 나온다.
"선비 양반이 이 밤중에 웬일이신가요?" 그러자 선비가 사정 얘기를 하면서 하룻밤 묵어가게 해달라고 청했다.
 "집에 저 혼자뿐이니 어쩔까 모르겠네요. 하여간 이밤중에 다른델 가시지도 못할테니 안으로 들어오세요."
 안으로 안내해서 방을 정해주더니,조금 있다가 "시장하실테니 좀 드세요." 하면서 음식을 차려오는데, 근래에 먹어보지 못한 진수성찬이었다. 며칠동안 편안하게
지냈다.
"아무 걱정 말고 더 쉬다 가세요. 선비님 댁엔 벌써 먹을 것 입을 것을 다 보내 두었답니다."
 "그게 사실이오?"
"사실이고 말고요." 
그러자 선비는 다시 또 그 집에 머물면서 갖은 대접을 받으며 즐거운 날을 보냈다.
그렇게 달포가 지나자 선비는 "아무래도 안 되겠소. 이참에 집에 다녀올테니 보내주구려 내 꼭 다시 오리다." 
그러자 여인은“알았습니다.다시 꼭 오셔야만 합니다.” 하면서 노자는 물론이려니와 말까지 한 필 내주는 것이었다.
선비가 집에 당도하자 아내와 자식들이 뛰어나와서 반갑게 선비를 맞이한다.!'
선비가 집에서 두어 달을
지내니 자꾸만 그 여인 생각이 나서 참을 수가 없다.
'사람의 도리로 보더라도 가서 인사를 하는 게 마땅하지 않은가?' 이렇게 그럴싸한 명분까지 만들어서는 여인을 찾아 길을 떠났다.
선비가 부지런히 길을 재촉해서 여인이 사는 집이 보일락 말락 하는 곳에 이르렀을 때다. 뜻하지 않게 누군가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다.
"이보게, 잠깐 내 말을 들어보게" 선비가 놀라서 살펴보니 백발이 성성한 어떤 노인네가 오동나무 밑에서 자기를 부르고 있다.
"노인장은 뉘십니까?“
“내 말을 잘 듣게나. 나로 말하면 하늘 나라에 계신 자네 선친의 친구로세. 그분 부탁으로 이렇게 온 거야. 어떤가, 자네 지금 웬 여자를 찾아가는 길이 아닌가?"
선비가 머뭇거리면서,
"그렇습니다만…“
"자네 아주 큰일 날 뻔했어. 그렇게 모른단 말인가?. 그 여자는 사람이 아니라 요귀야 천년 묵은 구렁이가 둔갑 한 거란 말일세 지금 자네가 가면 잡아먹으려고 준비하고 있는 중이야." 
"믿기지 않거든 내 하라는 대로 해보게 그 집에 당도해서는 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살짝 뒷담을 넘어 들어가 방안을 엿보란 말이야.!
그러면 사실을 깨닫게
될거야."
 "그런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지요?"
방법은 한 가지뿐이야
그 여자가 밥상을 차려오거든 밥을 한 술 떠서 입에 물었다가 여자를 향해 확 뱉어 버리라구! 그렇게 해야만
죽음을 면할 수 있어
명심 하게."
그 말을 남기고는 백발노인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 것이었다. 여자의 집에 당도한 선비는 문앞에서 잠깐 망설이다가 집 뒤로 돌아가 살짝 담을 넘었다. 
손가락에 침을 발라 문구멍을 뚫고서 안을 들여다보니 아니나 다를까 커다란 구렁이가 굼실굼실 서려 있다. 
선비는 그만 오금이 다 저려 왔지만, 마음을 단단히 다잡고는 다시 담을넘어 대문으로 와서 문을 두드려 주인을 찾았다. 
그랬더니 전날 그 여인이 손을 잡으면서 반갑게 맞이한다. 
선비는 여인을 한번 바라보더니, 밥을 꼭꼭 씹어서 목구멍으로 꿀떡 삼켰다. 그렇게 밥 한 그릇을 남김없이 비웠다.
그러자 여인이 선비 의 손을 덥석 쥐면서, "선비님, 어찌 그 밥을 내게 뱉지 않으셨단 말씀입니까?" 그러자 선비가 그만 깜짝 놀라서,
"아니, 그 일을 알고 있었단 말이오?" 그러자 여인이 말했다.
 "알다뿐이겠습니까. 알아도 말을 할 수가 없었던 거지요."
그러면서 그 일에 얽힌 사연을 말해준다. "선비님이 만난 백발노인은 천년 묵은
지네랍니다.
이 골짜기에 나와 함께 살고 있는데 둘중에 하나만 용이 되어 승천할 수 있는 운명이었지요.
제가 이번에 선비님의 마음을 얻으면 용이 돼서 올라가게 되는지라 그 일을 방해하려고 그렇게 나타났던 것이랍니다. 이제 저는 선비님 덕택에 용이 되어 승천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감격에 겨워서 눈물까지 글썽이는 것이었다.
 "그리 된 일이군요.나는 그간에 입은 은혜가 과한지라 차라리 나 혼자 죽고 말자고 작정했었다오." 
"죽기는 왜 죽는답니까. 만약 선비님이 저한테 밥을 뱉었다면 오히려 해를 당했겠지요. 천년을 기다린 일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판이니 어찌 안 그렇겠습니까.
이제 다 잘 되었으니 걱정마세요.자, 저는 이제 떠나갑니다. 길이 평안하세요." 
그 말과 함께 갑자기 뇌성벽력이 치면서 천지가 진동하니 선비는 히뜩 정신을 잃고 말았다.
한참 만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기와집은 온데간데없고 바위위에 누워있는 참이었다. 놀라서 주변을 살펴보니 큰 바위 밑에 구렁 이가 용이 되기 위해 도를 닦던 터가 눈에 띈다.
 "이게 정녕 꿈은 아니었구나." 그 후 선비가 집에 돌아온 뒤로 모든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려서 평생을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았다고 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3월 4일
42
39
3
금강농원에 꼬마귤10kg
새콤달콤해요
3살 아기가 잘먹어주니
너무 예뻐요
번창하세요
11월 20일
8
3
Farmmorning
사는곳 ㆍ경북칠곡군 북삼읍
특용작물 ㆍ참외. 딸기. 대파
구미금오산 남쪽 지역으로 현재 57년째 고향에서 직장생활35년 하면서 벼농사20년. 참외농사15년.
낙동강옆 오평들. 덕산들.인평들 평야지대와 지방산업단지로 칠곡군은 군지역인구 13만5천으로 구미시. 김천시. 성주군과 접하여 참외. 딸기.사과.파 등 농사 짓기에 적합한 지역이고 60년간 수재가 나지않은 지역으로 금오산. 영암산. 누진산.비룡산이 둘러싸여 풍수지리상 명당으로 경북에서 살기좋은 5대 도농 복합도시로 귀농하시면 살기에도 좋읍니다
2월 26일
5
1
태어나고 성장한 고향이기에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면서 나이가 들어 고향으로 돌아가 살다가 고향에서 눈을 감았으면 하고 2023년도에 귀향함
4월 23일
1
공사현장 주변에서 뿌리체 뽑혀 잡동사니에 쌓여있던것을 가지정리하고 한약액비 팍팍주고 살렷네요 자엽자두나무 입니다 내년부터 주렁주렁 달리겟네요
23년 8월 30일
17
11
Farmmorning
어제 6월 25일 말뚝을 꽂아놓고 이제 줄을 띄워서 참깨가 넘어지지 않게 해야 하는데 지금 참깨 크기가 무릎위 정도 됩니다.
참깨가 어느정도 크기 때 줄을 매야 하는지 참깨를 처음 심으면서 너무 욕심을 부려 걱정이 앞서네요.
23년 6월 25일
2
3
Farmmorning
주말농장 경력 20년입니다
주특기는 참깨재배이고요
연작피해로 내년에는 대처작물로
옥수수 🌽 재배할려고합니다
23년 7월 11일
8
2
Farmmorning
수확의 기쁨이 내 얼굴을 붉게 물들어
유부초밥을 싸서 여러 집 나누어드리고
밭으로 며칠만에 갔네요.
붉은고추따느라 땀으로 툭뚝뚝...
먹을것 모종 조금사고 나머진 하우스에 직파한것이 잘살어서 여기저기 심었더니 홍고추도 따고 하네요.
퍼런고추도 여러집 나누어 주고
오늘은 참외 수박 애플수박 고추 여러종류 가지 토마토 대추토마토 오이
부추 들깻잎 여주도 따서 썰어서 널어 놓고 하우스한켠 풀뽑고 길가 노지옆도 풀좀 뽑아 났네요.쪽파 무우 알타리를 심으려고 해요.작년엔 무우를 많이 심어 나눔도 많이하고 허리시술로$ 김장을 안해서 창고 항아리에 신문지싸서 넣고 고무다라이에도 넣어서 은박지하고 카페트 덮어 넣었는데도 얼어서 많은것을 버렸네요.올핸 조금만 심고 쪽파씨 말린거하고 조금더 사서 심으려해요.쪽파가 잘되서 봄에도 파김치를 몇번 해 먹었네요.
콜라비도 심어 보려구요.옥수수 심은것 뽑고서 그때 심으려하는데...배추는 모종을 사려해요.추석배추모종을 사서 심어서 소독했는데도 벌레가 잔치를 해 버렸네요.상추는 잘 자라네요.
언제쯤 콜라비 무우 알타리를 심을지 알아봐야겠네요.
밭에서 참외 흠집난것과 애플수팍 따서 놓다가 그만 갈라줘버렸네요.애플수박는 잘 갈라지는듯해요.하나도 갈라져있네요.
하우스 한쪽 풀 뽑았더니 얼굴이 홍당무
시원한 바람으로 편한 쉼이 기다리네요.
빨리 달려라.오는길에 아는동생만나서
이것저것 나누어줬네요.요샌 토마토 수박 참외가 지천이네요.
오늘도 더운날 모두분들 수고 많으셨어요.건강 잘 챙기세요.
8월 9일
9
주렁주렁~뜰에샤인이~~~~
5년전 삽목포트모종으로 샤인을 시작 할때만 해도 선배농부님들은 이렇게들 말씀 하시더이다.
저 초록봉지속에 샤인송이를 '만원,만원'하면서 만원짜리가 달렸다라고 우스게말을 한다고 ~
그런데 지금 저 초록봉지 속 샤인송이는 과연 지폐이긴 한걸까요??
너무 많은 거품은 걷혀져야 하지만 속살까지는 갉아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은 샤인머스켓 생산자로, 정직한 땀의 댓가를 요구하는 농부로서 물러설수없는 마지로선이지 싶습니다.
공급과잉의 해결책은 없는걸까요?
9월 12일
13
6
Farmmorning
저는 저희 면사무소
산업계 직원을 칭찬합니다 놓칠뻔한 여성
농업바우처카드와
농어민 수당을 챙겨
주셨어 정말 감사합니다 긴장마에 참깨가
다녹아버려서 흔적도 없고 열매들이 섞어
떨어져 속상햇는데
큰 힘이되어주었답니다 이자리빌어 인사합니다 꾸벅^^
23년 7월 27일
21
8
18년째~신선이
살으셨다는 깊은
숲속 옹달샘 물에
깨끗히 씻어 개복숭 효소 만들어 신선
처럼 얼음동동 바둑놀이때 마시며 살라고 두루 나눔으로 기부 봉사 올해도
천사가 되었습니다.
23년 7월 16일
3
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