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데 기분전환 웃고가요, 깔깔깔 ~~~😆
🍃 "공들의 한탄" 🍃
🏐배구공 : 난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허구헌날 싸다구 맞고 사는지...ㅜㅜ
⚽️축구공 : 넌 그래도 다행이다. 
난 맨날 발로 까이고, 머리로 받치고
더럽고 서러워서 못 살겠는데...
🏓탁구공 : 난 밥주걱 같은 걸로 밥상 위에서
때리고, 깍고, 돌리고, 올리고, 정신없이 쥐어터지는데..아주
죽을 맛이다.
🎾테니스공 : 난 어떤 때는 흙바닥에서, 
어떤때는 시멘트 바닥에서 털이
다 빠지도록 두들겨 맞는데 아주
죽겠거덩~!!
⚾️야구공 : 이런 어린놈들이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어터진다.
이따금씩 실밥도 터지고...
내가 말을 말아야지.
이 넋두리를 말없이 듣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열었다. 그러고는... 
그 어떤 공도 감히 대꾸를 할 수가 없었다.
⛳️골프공 : 니들....
.
.
.
.
.
쇠몽둥이로 맞아봤냐?!!
 
흐흐흑~~~
열나게 패놓구 좋다구 웃고 난리가 아냐~ㅠ.ㅠ
그것도 조그만 구멍에 쳐 넣고~♡
22년 9월 17일
13
7
난각칼슘만들기 껍질내부 하얀막을 제거하려고 뜨거운물에 잠깐담구어 두었습니다 ㅎㅎ
11월 17일
10
3
Farmmorning
🌱봄의 향기....!!🌱
겨울이 지나면
예쁜 봄이 오겠지.....
너의 봄 날도
나의 봄 날도 와 주었음 좋겠다
삶에 예쁜 꽃이 피어나고
메마른 인생에 새 잎도 돋아나고
모든것이 봄처럼
활기차고 희망찼음 좋겠다
모두가
꽃처럼 웃고
나비처럼 즐겁고
나무처럼 행복했음 좋겠다
너의 인생도
나의 인생도 봄날이 되었음 좋겠다
- 글 / 유 지 나 , '봄의 향기' 중에서
2월 29일
8
사진처럼 줄무늬? 고추 겉면이 상처나듯 이런데 이유는 뭔가요?
미리감사드립니다.
날더운데 더위조심하세요~
수정)고추는 아삭이고추이며, 안에 벌레는 없고, 몇개만그렇습니다.
답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날더운데 조심하세요.
23년 7월 27일
10
21
Farmmorning
🔔정답 확률 50%! ‘오늘 내 작물의 시세 퀴즈’를 풀어보세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번 ‘맞추자 오늘의 시세’ 퀴즈 이벤트를 기억하시나요?
참여하고 싶었지만 “안된다", “어렵다"라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더 많은 이웃님들이 재밌게, 더 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퀴즈를 개선했어요.🙌
아래의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고 시세 퀴즈에 참여해 보세요!
정답을 맞힐 확률은 50%!🙌
💚퀴즈 참여방법💚
1. 홈 하단의 [영농]을 눌러 [시세]로 들어가 주세요.
2. (작물 추가를 하지 않은 경우) 시세 예측 퀴즈 배너를 눌러 작물을 추가한 뒤, [정답 맞추고 당첨금 받기] 버튼을 눌러 이벤트에 참여해 주세요.
2-2. (이미 작물 추가가 되어있다면) [정답 맞추고 당첨금 받기] 버튼을 눌러 이벤트에 참여해 주세요.
3. (공통) 내 작물의 오늘 시세를 예측해보고 '올라간다' 또는 '내려간다'를 선택해 주세요.
4. 이벤트 참여 완료!🙌
*참여 전 팜모닝 앱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해요!*
- Play 스토어(갤럭시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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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10월 24일(화) 저녁~ 11월 30일(목) 자정
💚당첨금 지급일💚
퀴즈 이벤트 종료일(11/30)기준 7일 이내
오늘의 시세 퀴즈를 풀고 결과도 공유해 보세요!
10월 25일
40
80
6
Farmmorning
농사는 많이 안짖지만
팜모닝으로 도움을많이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마늘 양파 여러가지 잘되서 힘들지만 지인들과 나뉘먹을수있어서
매우 행복했습니다.
하나하나 배워가는 재미에
팜모닝의 덕분인것 같습니다.
도움을 주신되 감사드닙니다~^~^
7월 9일
11
불났네 불이났어
온산이 새옷으로
갈아입고 불이났네
작년에도 불나더니
올해도 변함이없이
또다시 불이났다
10월어느날 농원에서
10월 27일
6
5
3
Farmmorning
내고향이라 오게되었지요.
전북 부안군 변산지역입니다
4월 23일
1
Farmmorning
12월 14일 싹난마늘 3키로 밭에 심었는데 싹올라옵니다 전남여수
12월 27일
7
2
Farmmorning
선물 로 받은 관상용 식물이 좀 자랐다.
(개운죽 만 빼고)
베란다 넘어 땅에 잡초가 자라기 시작하였고 나무에는 새순이 틔일려고 한다.
봄 이다^^
독백)
나의 겉모습 나의 인생관, 인간관계 빼고는 바뀐것이 없다.
마치....
크로노스 처럼.
우리에게 카이로스 의 때 는 기도 드리는 그때.
4월 2일
3
Farmmorning
오늘 고추 1차추비 주고 생강 안 올라온데 다시 심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에 휀스에 달아둔 새집에 새끼들을 어미가 옮겨는지 아님 날아 갔은지 없습니다 떨어졌으면 밑에 흔적이 있을건데 아무런 흔적이 없네요 부디 다들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5월 18일
10
Farmmorning
올 농사 짖기가 너무 힘드네요
보름만 지나면 들깨 수확할건데 비바람에 다 쓰러져 버려서 맘이 상하네요
6.25일 정식하고 장마비로 인해 자라지도 않던게 장마비 그치고 추비를 주고나니 그동안 잘자랐는데 어제 저녁 비바람이 몰아치기에 오늘 와보니 쓰러져 뒤엉켜 있어 맘도 상하고
농사는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안된다는걸 새삼 느낌니다
9월 21일
4
1
Farmmorning
충주시 금가면 오미기에서
320평 전원주택짓고사는데
농사가 넘 재미있어~
주)고추(2000주) 고구마 땅콩 오이 참외 방울토마토 옥수수 상추종류 열무 얼갈이 대파 쪽파 무우 배추그외수두룩~
고추는900근~950근수확
처으엔 참견하는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나에게배움
4월 23일
14
7
1
Farmmorning
- 자식이 뭘까 ?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해녀질로 물 숨 참으며 벌어들인 돈이 자식들의 연필이 되고,
공책이 되어가며 ,
참을 수 있었던 만큼의 행복은 간 곳 없다.
​"형 ...
엄마가 암이래"
​"지금,
이 상태론 수술도 힘들고 길어봐야 6개월이라며,
집에 모셔서 맛있는
거나 많이 해드리라고 방금 의사가
말씀하고 가셨어요."
​"그럼 간병은 누가 하지 ?"
​"난 간병 못 해요"
​"저도 못해요...
수빈이 학원 여섯 군데 따라다니는 것만 해도 하루가 모자랄 판인데,
간병할 시간이 어딨어요"
​"그럼
요양병원으로
모시는 건 어때 ?"
"미쳤어 형!
요양병원에
매달 들어가는
돈은 어쩌고?"
​"어머니 집 있잖아요.
그거 팔아서 하면 되겠네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별이라고 말해주던 내 아들들의 입에서 나온 말을 병실 안에서 듣고 있던 엄마의 두 뺨에 흘러내리고 있는 눈물이 강이 되어 흐르다.
하얗게 밝아온 다음 날 ...

"엄마가 사라졌어"
"병원에서도 모른대"
​자식 없는 엄마는 있어도
엄마 없는 자식은 없다 했건만,
엄마라고
애 터지게 부르던
그 때의
내 자식들이 맞는지 ...
​때가 되어야
분명해지는 것들이 주는
삶 속에서 회환의 눈물을,
머금고 떠나간 엄마의 상처는 아랑곳없이
세상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던 두 아들은,
어둠이 먹칠한 하늘을 따라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다,
결국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5년 지나야
사망신고할 수 있대.
그러려면
경찰에 실종신고한
근거가 있어야 한대..."
​"저도 알아봤는데
재산 상속을 받으려면 해놓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단 같은 거 돌리는 것도
법적인 근거가 된대요"
​"찾는 척이라도 해야지.
주위 이목도 있는데 ..."
​이런 자식들
키우느라 애터지게 ,
내 목에 들어가는
물 한 모금 아껴가며,

산 시간을 더듬어 보며,
이름 모를 거리를 헤매다니고 있을
엄마의 슬픔은,
타다만 종이위 글자들처럼
까만 그을음으로 남겨지던 어느 날 ...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지 않으면 부모가 버려진다는 세상,
떠도는 이야기를 밑천삼아 전단지를 들고 지하철 근처에서 뿌려대는 시늉을 해대던 두 아들 내외는,
​"형 밥 먹고 하자"

"일단 네 형수하고
뿌리는 거
사진이나 찍어줘"
"아...
힘들어.
이 짓
죽어도 못하겠다."
​"애들 학교에서
오면 배고풀 텐데,
도련님
그냥
업체에 맡기는 게 어때요?"
​지나면 희미해질
이 순간을 가슴에 담아놓고 싶지 않았던
두 아들 내외앞에,
엄마의 이름 없는 날들이 37일째 흐르다 멈춰 서던 날 ...
​고시텔에서 쓰레기를 버리려 나오는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제보를 듣고 달려간 두아들은
​"엄마 ..."
"어머니"
"누구세요 ?"
​본인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를 두고
마실 나간 바람을 따라 집으로 돌아온 두 아들은
소주잔을 사이에 두고 앉았습니다.
​"형 .. 
차라리 잘 된 거 아냐? "
" ..... "
​"엄마
치매로 요양병원 입원시키고,
법원에 후견인 신청해
이 집 처분하는 게 어때"
​"내 생각도
그렇긴 한데 ..."
​"형도
어차피 사업자금이
더 필요 하잖아"
​"나도 애들 유학 보내달라는 성화에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 ..."
​"도련님..
뭘 복잡하게
그렇게까지 해요.
어차피
얼마 못 사실 텐데 ..."
​이 슬픔이 슬픔으로 끝나지 않기를 기도하며,
멀어져 갔을
엄마의 아픔보다
자신들의 살길이 먼저인 두 아들내외의 귀에
​((((( 딩 동 )))))
​"누구세요 ?"
"천마 복지 재단에서 나왔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는데요 ?"
​"어머니 되시는 김복녀 여사께서 한 달 전 이 집을 우리 복지재단에 기부하셨습니다"
​" 네에 ? "
​새벽불 밝히고 서있는 가로등을 디딤돌 삼아 엄마가 머물렀던 쪽방촌으로 찾아온,
두 아들은,
흐르는 물에는 뿌리내릴 수 없는 나무가 되어 사라진 자리에 놓여있는 손 편지 위 열쇠를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미쳤군,
미쳤어..
그냥 조용히 죽지,

왜 안하는 짓을 하고 그래"
​"엄마가
우릴 못 알아본 게 아니었어"
​자식 사랑의 끝에서
다 타고 하얗게 재만
남은 것 같은 후회를 안고 멀어진 엄마가 선택한 건,
행복이었다는걸
모르는
두 아들은,
​"내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거든,
그 열쇠 안에 있는
것과 함께 묻어다오"
​죽음도
삶의 한 조각이라며,
쪽지에 적힌 엄마의 마음보다 열쇠 하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두 아들은,
삶의 무게를 쥐고 나간 엄마의 아픔을 가슴에 담아 놓기 싫은 듯
하얗게 밝아오는
새벽까지
술로 지워내더니,
​"형 ... 
엄마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이 들어있는
열쇠 아닐까?"
​"맞아요 ...
설마 자식인데 ,
아무것도 남겨주지 않으셨겠어요"
"분명
땅문서나
유언장
그런 게 든
열쇠 같아요"
​어디가
내가 버려질 곳인지,
보이는 곳마다 지뢰밭 같은 불안을 안고 사는 노인들의 이야기가
눈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갔을 엄마 보다 ,
그 열쇠가
지하철 물품 보관함 열쇠란걸
더 먼저 알아낸
두 아들 내외는,
​"설마
어머니가 자식들 하고 손자들한테 십 원도 안 남기고 다 줄리 없잖아"
라며 열어본
사물함에는
자신들이 돌리던 전단지 한 장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습니다.
​"내 아들들이
날 찾고 있구나..."
​내 아들들이 찾고 있는
그 모습이 이승에서 느끼는 엄마의 마지막 행복이었다며,
빨간노을에 멍든 계절이 지는 어느 이름없는 가을날을 따라 세상을 떠나가고 있었습니다.
자식 사랑은
바람에 그린
그림이라는,^^^
담담한 마음을 안고 … 🌷
( 노자규 )
ㅡㅡ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개 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개,
끌어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시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개,
아프다고
쌩돈 들여 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청소 해주옵고,
개,
똥쌌다고
똥구녕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해 주시옵소서.
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씻겨 드리옵고..!
개,
미용하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개,
짖는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늙어,
부족한
헛소리도 좋아 하시고,
개,
잠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 주시옵고..!
개 죽어 통곡하듯이,
부모님 죽어 대성통곡하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 하지 못 함을,
금수만도 못하다..라고 하는데..!
뭣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개?
개한데 저러지 말라?
아닙니다.
그렇게 하시되,
나를 낳고 기르신 부모님과,
내가 있기까지의
조상 공덕을,
조금이라도,
살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좋은 글 중에서
https://youtu.be/R81P3xWEEfo?si=--yFbnQy0w58Pdk3
6월 27일
14
12
3
오늘 오전10시경에 눈밭에 가서 찰밥을 해먹으려고 준비중에 갑자기 오른쪽 코에서 코치가 나는데 잠시후에는 양쪽에서 피가 나오고 입으로 넘어가는데 ? 왜 갑자기 피가 많이 날까? 큰아들에게 자동차 가지고 오라 해서 일차병원 갓는데 이비인후과에 가보는게 좋겟다 해서 중간에 큰아들 내려주고 이비인후과에 가서 피검사 뇌사진 코사진 등등 하고 병원비 17만원정도 지불하고 지금 누워서 쉬고 있어요 팜농부 여러분 겨울엔 농한기입니다 건강위해 푹 쉬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요?*_*?
1월 24일
16
2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