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입들께 조연부탁합니다 마늘잎이 힘이없고 약간 시들하면서 잎끝이노래 지는데 무슨병일가요?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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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금은 감꽃이 한창 개화되고 약1주일지나면 질것인데요 이때 방제에 필요한 약제는 무엇인지요 경험 많으신 분들의 명쾌한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둥근무늬낙엽병이 급할까요?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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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감자 업체 선택은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 원하는 감자의 특성, 품종의 다양성을 고려해야 했죠. 감자 한 뿌리가 가져올 수확과 맛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만, 특히 감자는 저장성, 부패 방지, 그리고 종류별 용도에 따라 선택해야 함으로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었죠. 벌써 예약판매 완판되었습니다 ^^
왕산종묘 씨감자 평가, 실제로 수확량 품질 솔직한 이야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품질이었습니다. 단단하고 싱싱한 씨감자는 발아율도 높고, 수확량도 기대 이상이었죠. 물론, 전문적으로 농사를 지을 때 필요한 세부 지식은 부족했기에 약간의 시행착오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왕산종묘와의 소통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어요. 다만,
수량이 빨리 없어져서 조기 완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약 구매가 필수라는 점은 기억해두세요.
1차 예약판매 완판되었네요
구매하신 팜회원님들 예약구매자 분들 잡씨 서비스 넣어서 월요일 배송됩니다 감사합니다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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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박마늘여사 입니다
해가뜨기전 나가 마늘 수확 하고 해가지면 밥몇 숟가락 뜨고 마늘캐는라고 고생한 손바닥 고맙다 나 자신를 위료 하고 내일을 위해 잠을 청 합니다
모든농사짓는 사장님들 힘내세요
마늘 판매합니다
저멀리 홍산마늘 날짜를 기다리네요 ㅋ ㅋ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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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울집 슈퍼왕복분자
탐스러워요
텃밭과 정원이 어우러져잇어요
자랑자랑~~^^
23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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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연일되는 비
비가 그치면 많이 추워진답니다,
건강들 잘 챙기세요^~^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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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직불금에서. 알고자합니다
예전에 농사짓다가 안지워다고 직불금이 해당이. 안데는지요 3년 전에 밭 정리해서. 봉숭아을 심어두었는데. 세상에 이른. 일이있을수 있는지요 농사을 지으면. 직불금 해당이 있서야되는거. 안이에요 법은 누구가 정했는지 몰으지만은 오래전부터 농사짓는 사람이랑 요줌 농사 짓는 사람이랑 비교되어서 농업을 패기 해야 데나요 ᆢ?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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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남원 시골집 앞마당 한켠에 사과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2015년에 가을에 저희 아버지께서 첮 증손주를 보셨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께서 돈을 주시면서 "값도 깍지말고 좋은 품종으로 사과나무를 한그루 사오라"고 하시더군요.
사실은 저희 고향에서 사과나무는 재배를 하지 않거든요.
뭐하러 그러시느냐고 말씀드렸더니,
"증손주가 태어난 기념식수를 집안에 하시고자"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마당은 이미 세멘트 포장으로 덮혀져있었습니다.
햇볕이 잘드는 양지바른쪽 마당 한쪽에 세멘트를 깨고 사과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사과나무를 "증손주 나무"로 이름지어졌습니다.
사과나무는 소독도 많이해야하고 전지도 잘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사과는 몇개 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버지께서 증손주를 보시면서 행복한 마음에 심은 기념식수라 관리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년마다 퇴비도 주고 서툴지만 전지도 해주곤 합니다.
작년에 몇개를 땄는데 탄저병이 있어서 상품(上品)은 아니지만 새콤달콤한 맛이 그만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옛날 분이라 저희들과는 생각이 다르답니다.
아버지께서 증손주가 17명인데 12번째까지 증손자만 태어났고 13번째가 증손녀가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께서 "너희들이 선영(先塋)을 잘모시니까 사내아이들만 조상님들께서 점지해주셨다"고 하십니다.
요즘은 아들 자식보다 딸 자식을 둔 부모님들이 더 재미있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옛날같이 장손이 제사를 모셔야하고 산소에 벌초도를 해야해서 아들이 꼭 대(代)를 이어야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지금 세상은 많이 변하고 있잖습니까?
옛날같이 아들을 낳지 못해서 쫒겨났고 또 다른 여인을 들여서 아들을 얻고자하는 남아선호 사상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딸자식을 둔 제 지인들도 아들만 둔 저희와는 다르더군요.
저희 아버지만봐도 딸들이 있으니까 시설에 안보내시고 딸들이 아버지를 우리 형제들이 힘을 모아서 케어하자고해서 막내딸네 식구들이 아버지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딸들이 없었더라면 시설로 모셔야할 상황이거든요.
형제들이 물심양면으로 막내네를 많이 도와주고 있긴 하지만 아버지를 벌써 4년이넘게 모시는 막내네 식구들이 너무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아버지한테 다녀올려고 아버지께서 드시는 약과 즐겨 드시는 밑반찬과 막내네 식구들 먹을 음식도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도 저희 아버지께서는 선영을 잘 모셔야한다는 생각은 조금도 굽히시지 않고 계십니다.
저는 손주가 3명 손녀가 1명인데 한명의 손녀가 세손주보다 더 귀염을 떨고 있어서 역시 딸이 있어야겠구나!합니다.
늦었지만 사과나무에 퇴비도 주고 가지도 전지를 했습니다.
올해는 소독을 철저하게 할려고 합니다.
이번주에 영동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꽃샘추위라 아침기온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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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싣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네 가지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의 감정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 "희로애락(喜怒哀樂)이다.
70년대 TV는 이런 온 나라 국민들에게 이런 희로애락을 전달하는 기계였다.
70년대에 시골에 TV가 있는 몇 집은 동네 사랑방 역할을 했다.
4개의 다리가 있고 양쪽에는 스피커가 있고 가운데 약간 볼록한 브라운관이 있었다.
브라운관이 있는 곳은 여닫이가 있어서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아닐 때는 손잡이를 당겨서 브라운관을 닫았다.
TV상자 위에는 수건을 깔고 액자나 화분을 올려놓고 장식을 했다.
안방에 장식장으로 차지했다.
TV를 시청할려면 지붕 제일 높은 용마루위에 안테나를 달아야했다.
언덕이나 높은 위치에 있는 집은 안테나 설치가 수월했다.
안테나 방향을 돌려가면서 TV의 화면을 잡았다.
라디오도 안테나를 뽑아서 요리저리 돌려가면서 방향을 잡아야 잡음이 없이 잘 들렸다.
오후 5시부터 애국가를 시작으로 TV가 방영되고 밤 12시가 다되어서 애국가로 TV방영이 끝이난다.
기나긴 겨울철에는 빠른 저녁식사를 하고 동네 사람들이 TV가 있는 안방으로 모여들었다.
특히 일일드라마를 하는 시간대에는 좁은 방이라 서서 TV를 시청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TV가 애국가를 마지막으로 찌지직하면서 종료가되면 할머니께서 안방을 빗자루로 쓸었는데 흙이 한줌 나왔다.
그때는 하드보드라는 장판으로 방바닥을 깔았다.
지금도 할머니께서 쓰시던 작은방에 매끌매끌하고 윤기가 나는 하드보드장판이 깔려있다.
할머니 살아 계실적에 들기름으로 닦기를 여러차례 하셨기에 지금도 하드보드장판이 멀쩡하게 깔려있다.
비닐장판은 군불을 때면 아랫묵에 구들장이 뜨거워서 누렇게 타기도 했지만 하드보드장판은 아무리 군불을 많이 지펴도 눌지않고 뜨끈뜨근했다.
요즘 찜질방에가서 허리를 지지듯이 뜨거운 하드보드장판에 누워있으면 최고의 찜질이 되었다.
겨울철 눈이라도 내려서 질퍽거리는 길과 마당에서 바지 끝이나 양말에 묻은 흙이 따뜻한 방안에서 말라 방바닥에 다 떨어진다.
지금이야 골목길도 마당도 다 세멘트나 아스콘으로 포장되어서 흙이 묻을 일이 없다.
그 때 당시 온 국민들이 시청했던 드라마 여로였다.
시내에도 여로를 방영하는 시간에는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없었다고 한다.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 TV를 시청하면서 가장 기억나는 드라마가 여로가 아닌가?싶다.
1977년부터 한여름을 등골이 시원하게 했던 전설의 고향은 1주일에 한번 방영했는데 묘지에서 하얀 소복을 입고 머리를 풀어헤치며 입가에 빨간 피를 흘리고 있는 귀신모습은 무섭고 떨리는 프로였다.
전설의 고향을 시청하고 집에 돌아갈 때는 서로 손을 꼭 잡고 다녔다고 한다.
레슬링이나 권투 축구같은 인기있는 스포츠를 중계하는 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 중에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프로레슬러 박치기 왕 김일선수가 일본에가서 박치기로 승리를 하는 장면은 온 국민을 신나게 했다.
특히 같이 활동했던 일본 프로레슬러 대표인 안토니오 이노끼와의 시합장면은 전세계가 중계를 할 정도로 대단했다.
우리보다 덩치가 훨씬 큰 서양선수들도 김일선수의 박치기에 쓸어졌다.
그 후 박치기왕이라는 제목으로 영화를 만들어서 학생들 단체관람으로 많은 사람들이 김일선수의 박치기를 박수를 치면서 관람했다.
또 그 때는 권투가 유행했다.
배고프고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서 악착같이 얻어 맞으면서 권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권투협의회인 WBC와 WBA의 세계챔피언 벨트와 동양챔피언 벨트를 여러개 차지하고 있을 때라 권투중계도 대단했다.
적지인 파나마로가서 카라스키야와의 시합은 홍수환선수의 4전5기의 실화를 실현했던 경기였다.
홍수환 선수가 파나마에가서 카라스키아에게 경기내내 끌려다니다가 역전승을 거두면서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하는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11호의 달 착륙의 전세계가 중계를 했다.
7월16일 미우주센타에서 발사된 우주선이
7월 20일 인간이 처음으로 달에 발을 디뎠다.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한 걸음의 주인공은 미국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이었다.
그는 자신이 달에 첫 발을 내딛는 장면을 시청하고 있던 6억 명에게 대장면을 보였다.
1983년 6월 30일 "누가 이사람을 아시나요"라는 타이틀로 KBS 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된 453시간의 남북이산가족찾기는 온 국민을 감동과 기쁨, 울음으로 역사적인 방송이었다.
아마 우리나라 TV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을 했다고 본다.
이렇게 TV는 뉴스와 드라마, 코메디, 교양프로, 스포츠 중계 등으로 희로애락을 같이했다.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3,000m가 넘는 산이 200개나 있는 대만을 관통하고 해상에서 따뜻한 바닷물에 힘을 얻어 대형태풍으로 바뀌면서 우리나라도 직간접적으로 피해가 있을거라는 예보입니다.
올들어 두번째 대형태풍이라 매우 염려스럽습니다.
우리나라는 한라산과 지리산이 태풍을 많이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듯이 대만에 그 높은 산이 많아도 태풍의 위력이 사그라들지않나 봅니다.
아직은 세계기상청들이 예상하고 있는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긴 합니다만 분명한 것은 우리나라에 적잖은 피해가 있지않을까?싶습니다.
며칠전에 남원에 다녀왔는데 벼멸구피해가 심하더군요.
원형탈모같이 동그랗게 까맣게 죽은 벼가 있고 어떤 곳은 거의 수확이 불가능할 정도더군요.
지금 한창 가을걷이를 하는 시기인데 태풍까지 겹치면 큰 걱정입니다.
새달들어 비가 조금 내리더니 추위가 온 것 같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10월 한달도 건강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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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소식
입니다.
이 병은 다 아신대로 온 집안 불운의 질병으로 꼭 몇번 읽 으셔야 합니다
치매 원인과 예방법!
치매 걱정 뚝!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상을,
''고규명" IBS 혈관 연구단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척수액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만들어진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 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 과학 <혈관 연구단장 겸
KAIST 특훈 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서,
뇌척수액이 배출되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 바,
뇌척수액의 배수구인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램프관의 배수 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잘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뇌척수액이 쌓이게 되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규영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하여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 개의 림프샘에 모인 뒤,
전신 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에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이 방법이 아주 중요 합니다
치매 예방하는 게 간단하고 참 쉽지요?
꼭 실천하십시오!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도 쉬운 턱 아래 목을,
매일 마사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실천하여서,
치매 걱정에서 해방되시기 바랍니다.
꼭 꼭 꼭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건강하고 멋지게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
누리시길 바랍니다 장수 HI e SO^^
# OWO ^^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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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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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가을배추는 달팽이와의 전쟁!
달팽이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달팽이는 맥주 향을 매우 좋아해
달팽이 트랩에 맥주를 유인제로 많이 사용해요.
하지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으면
달팽이가 맥주만 먹고 사라져요.
맥주 향으로 유인한 달팽이를 잡으려면
커피찌꺼기면 충분해요🙌
📢 배추를 키우다 궁금한 게 생기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팜모닝 농사도우미가 쉽게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22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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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중복날))))
역시 복날 날씨는 여느날과 다릅니다.
상당히 덥게 느껴 집니다.
새벽에 어둠가르며 농장달려가서 유실수에 약치고 호박잎좀 띁었습니다.
오늘 점심에 보신은 하셨나요?
예전에는 애꿎은 동물만 때려잡곤 했는데 세월이 흘러가니 밥상메뉴도 바뀌네요.
저는 호박잎쌈에 순줄기, 풋고추 짜그리로 따끈한 밥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요쌈을 좋아해서 따로 거름쎄게해서 열매없이 쌈용으로 키우는데 무성하게 자라니 뜯어도 뜯어도 계속 자랍니다.
얘드라 고맙데이~
7월 25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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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귀촌 8년째!
40여년 얽매인 생활에서 벗어나 아침이 여유있는 삶을 살고있고 두번째 직업으로 농부생활을 하고 있음.
매년 새로운 작물을 1-2가지 추가 선택하여 관련자료를 찾고 추려 적용해보는 재미로 농사를 짓고 있음.
작년 단호박 품종(만차랑, 보우짱, 토종, 땅콩)을 시험재배 해보고 씨나눔도 8차례 했고, 경험을 얻어 올해 본격 재배를 하고 있음.
5월 22일
23
2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