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기상하여 일기예보를 본다.
작업복으로 무장하고
우비를 입고
내 새끼들이 밤새 안녕한지 순찰을 돈다.
모두들 무탈한데,
콩들이 지난밤 비바람에 쓰러져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예초기에 밥을 먹이고
시동을 걸어 등에
지고 콩의 허리를 사정없이 잘라낸다.
순지르기를 하니 바로 섰다.
작업을 끝내고 들어오니 빗기가 세차다.
절묘하게 시간차 공격으로 콩 순지르기를 마쳤다.
비에 젖은 우비를 벗고
땀에 젖은 작업복을 벗고 찬물에 몸을 담그니 시원하다.
열난 몸을 식히기위해 베란다에 나와 선풍기를 트니, 마님이 정성껏 끓여 주는 차 한잔에 행복을 느끼는 아침!
낙수물 소리와 전기에 앉은 참새 한마리가 나를 반긴다.
존경하는 농부님 여러분!
오늘도 건강과 함께 즐거운 날 되시길 빕니다.
23년 7월 18일
9
9
Farmmorning
퇴비 10여일전 살포 두번 물주고 경운 4일전 물살포후 드디어 참깨 미랑 만듭니다
관리기 폭을 이기 싫어 그냥 작업 했더니 골이 좁네요 하지만 한이랑에 두만 심을거니 별 문제 없을듯 합니다
힘이 없어서? 마음이 곱지 못해서? 이랑이 삐뚤삐뚤 ㅎㅎ
23년 4월 28일
2
2
해마다 봄이면 도라지를 심습니다.
2년차부터 수확이 가능하지요.
작년 봄에는 마늘 멀칭을 하고, 심었더니 풀관리가 조금은 쉬웠어요.
올봄엔, 한고랑은 흩어뿌림, 한고랑은 뿌림을 했지요.
.
두고랑 모두 발아율 98%이상.
.
파종하고, 상토로 덮어주고 제초제와 발아억제제 뿌렸더니 도라지가 먼저 나오고, 요즘 풀이 올라오기 시작 합니다.
.
이제 풀매기 새야겠죠.
1년만 풀관리 해주면 내녁부터는 좀 수월해요.
2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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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5 -
우리는 모내기 할 때도 나락타작을 할 때도 학교에 가지 않고 부모님 일손을 도와 드렸습니다.
모내기 할 때는 못을 잡고 어른들이 지게 바자기로 모침을 날라서 논에다 뿌려 놓았는데 모심는 사람들이 모를 심기 좋게 모침을 뒤에서 적당하게 분배를 했다.
모판에서 모를 쩌내면 새참을 먹는 시간이었다.
새참은 국수를 삶아 양념장에 비벼서 먹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새참먹는 시간에는 들녘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아가를 키우는 아낰네들은 애기들 형제나 할머니께서 아가들 젖을 물릴려고 등에 업고 나오기 때문에 새참도 넉넉하게 준비를 해야했다.
또 지나가는 사람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서 새참을 나누곤했다.
그래서 점심 또한 저녁도 넉넉하게 준비해야했다.
저녁은 어르신들이 계신 집은 밥을 따로 싸서 드리기도 했다.
옛날 시골 인심이라 생각한다.
우리집 첫모를 심는 날은 찰밥을 해서 조금 멀리 떨어진 산에 있는 논에 식구들이 다 모여서 새참과 점심을 해결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은 우리집 갑골이라는 산비탈에 있는 자그마한 3개의 다랑논이 있는데 한마지기 반이었다.
맨위에 있는 논 윗쪽에서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솟아나 1년 내 물을 가두어서 첫모를 식구들이 다 모여서 심었다.
워낙 굴곡이 있는 논이라 못을 잡지않고 흩어지게 모를 심었다.
천수답이지만 가뭄이 있어도 논바닥이 마르지 않아서 대대로 물려받은 소중한 논이었다.
모를 심는 날자는 마을에서도 서로 겹치지않게 잡았다.
한번 심을 때마다 20명 이상씩 모여서 모를 심어야해서 한 마을에서 두세집 이상은 모를 심지 않았다.
저희 동네는 가구수가 많은 제법 큰 마을이었다.
한 마을이지만 아랫 마을,
웃 마을,
잰몰이라고 불리면서 자연스럽게 구역이 나뉘어졌다.
우리집은 주로 아랫마을과 웃마을 아낙네들을 품삯을 주고 모내기를 했다.
모심는 날이면 새참도 날라야했고 모를 다심고나면 논두렁에 못 막대기로 구멍을 뚫고 메주콩을 심었다.
보리타작을 할 때도 조퇴내지는 결석을 하면서 부모님의 일 또는 농사일 등을 도와드려야했고 일이 끝나면 해가 넘어가 어두울 때까지 동네어귀에 모여서 형 누나들과 얼음땡, 딱지치기, 구슬치기, 팽이치기, 땅 따먹기, 자치기, 숨박꼭질, 간생을 하며 놀았습니다.
보리타작은 보리를 한 곳에 모아놓고 조그만 발동기를 짊어지고 다니면서 보리타작을 했다.
농로가 없고 논두렁이라 발동기를 장정이 지게로 옮겨가면서 보리타작을 했다.
보리타작은 금새 마쳤다.
보리타작을 할 때는 어찌나 꺼끄러운지?
보리 수염 때문에 온몸이 쓰라렸다.
보리를 베내고 논에 벼를 바로 심기 때문에 신작로 양옆이나 논두렁에 보릿대를 세워서 말렸다.
보리타작을 하기위해 보리를 한 곳에 모을 때 바짝마른 보리이삭이 떨어진다.
새벽녘에 비료포대를 들고 다니면서 이슬이 잔뜩 뭍은 보리이삭을 주으러 나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면서 주워모아야 정작 껕보리는 한줌밖에 되지 않았다.
요즘 말하는 가성비가 없는 일이었다.
보리를 베난 논은 쟁기로 논을 갈고 물을 대서 발로 보리밭 사이에 깔아 놓았던 건초나 지푸라기 보릿대 등을 밟아 넣었다.
물신이 나오기전까지는 발이 나무가시에 찔려서 상처를 남기기도 했다.
그런 다음 써레를 이용해 논바닥을 고르면서 거친 퇴비를 써레가 걸러냈다.
땅이 가라앉을려면 2-3일 정도 시간이 필요해서 며칠 후에 모내기를 했다.
논에 잡초는 초벌, 두벌, 세벌 지심을 맸다.
동네에서 품앗시로 돌아가면서 논고랑 사이를 기어다니면서 잡초를 뽑았다.
그 때 나락 품종은 키가 큰 품종을 심어야했다.
그 대표 품종이 팔광이라는 벼 품종이다.
그래야 그 키가 큰 지푸라기로 생활용품과 농기구를 만들었다.
나락이 키가 커서 비바람에 많이 쓰러지곤 했다.
태풍이라도 지나가면 논바닥에 벼가 다 쓸어졌다.
나락은 낫으로 베서 8주먹을 지그재그로 놓아 한단으로 묶어 논바닥에 세워서 2주정도 말렸다.
이 때 나락 20단을 한 가리라고 했다.
논 바닥에 세우고 몇가리인가?를 확인하고 작년보다 가리수가 많으면 풍년 적으면 흉년이라고 했다.
모내기 할 때 심었던 콩은 걷어서 집마당으로 날랐습니다.
노란 메주콩이었습니다.
밭이 없어서 이렇게 메주콩을 심었습니다.
다 말린 나락은 지게로 마당으로 날라서 노적봉같이 높게 쌓고 종일 공상을 밟으면서 타작을 했다.
장정 한 사람이 바짝 마른 나락 한가리를 지게에 짊어질 수 있었다.
짚을 요긴하게 써야해서 나락단을 집으로 들여와야했다.
나락타작을 할 때는 공상 양쪽에서 나락을 한주먹씩 떼 주는 사람이 2명,
공상을 발로 밟으며 나락을 요리조리 돌리면서 나락을 훑어내리는 장정이 2명,
다 훑고 난 공상 뒤에서 지푸라기를 묶는 사람이 1명,
공상앞에서 갈퀴질로 검부적과 쌓이는 나락을 긁어내는 사람이 1명
이렇게 많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교에 가지않고 일손을 도와야했다.
지금이야 벼를 거둘 때 트랙터가 다 해내지만 예전엔 사람이 일일이 낫으로 베어 홀태라는 기구로 훑어서 벼 알갱이를 털었습니다.
홀태는 길고 두툼한 나무 앞뒤 쪽에 다리 네 개를 달아 팔자(八字)모양으로 떠받치게 하고 빗살처럼 날이 촘촘한 쇠로 된 틀을 몸에 낀 형태로 되어 있지요.
이 빗살처럼 촘촘한 쇠틀 사이로 벼를 끼우고 잡아당겨 벼 낱알을 텁니다.
나는 짚단을 바깥 공터에 나르는 일과 나락가리에서 쌓아 놓은 나락단을 공상가까이에 갔다놓는 일을 했다.
저희는 주로 주말에 큰 일을 잡아서 일을 했다.
저는 군복무를 하는 동안도 보리베고 모심는 농번기 6월과 벼베고 보리 심는 농번기 10월에 한달씩 휴가를 맞춰서 일손을 도와드렸다.
군생활을 광주에서 끗발이 좀 있는 보직을 받아서 정기휴가와 포상휴가 및 기타 휴가를 모아서 농번기 때 1년에 두달 가까이씩 집안일을 도와드렸습니다.
다른 군인들은 휴가를 다녀오면 피부가 뽀앟고 이뻐지는데 저는 쌔까맣게 타서 부대에 복귀를 했습니다.
3년 복무기간에 훈련병과 쫄병시절 첫 해만 가을걷이 농사일을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군대생활 할 때는 복무기간이 36개월이었습니다.
옛날 나락은 만생종이었습니다.
2모작을 했기 때문이 아니가?싶네요.
논바닥에 하얀 서리를 있을 때 벼베기를 했고 일손이 모자란 가정에서는 나락가리를 쌓아 놓았다가 눈을 맞고 타작을 하기도 했습니다.
늦 가을이라 해가 짧아서 나락타작을 하고나면 밤이 다가왔습니다.
마당에 횃불을 밝히고 하루종일 공상으로 훑은 나락을 풍구를 돌려 꺼스랭이와 쭉쟁이를 걸러내고 깨끗한 나락을 광에다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광은 문짝이 1번부터 8번까지 8개였으니까 제법 큰 광이었습니다.
맨 아래 1번부터 문짝을 닫기 시작해서 광안쪽부터 나락을 차곡차곡 다 채우면 마지막 8번째 문짝을 닫으면 광에는 나락이 꽉 찹니다.
타작한 나락이 광을 다 채우면 마당에 멍석을 둥그렇게 세우고 몰아서 임시로 나락뒤주를 만들어 그 곳에도 보관했습니다.
이렇게 광에 있는 나락은 그 때마다 방아를 찧어서 쌀뒤주에 쌀을 넣어 보관했다가 꺼내서 밥을 지었다.
쌀뒤주는 두꺼운 송판으로 위에서 뚜껑을 열고 쌀을 꺼낼 수 있게 만들었고 보통 쌀 2가마니 정도는 들어가는 크기였다.
가끔씩 시내 인터리어 소품으로 볼 수가 있는 장식품으로 쓰이고있다.
우리집 쌀뒤주는 느티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서 무게 또한 대단했다.
나락타작도 3번은 했던 것 같습니다.
바깥에 지푸라기를 묶어서 쌓아 놓았는데 짚널이 웬만한 큰 집채만 했습니다.
지푸라기는 가마니도 짜고, 멱다리도 만들고, 멍석도 만들고, 산태미도 만들고, 꼴 망태도 만들고, 새끼도 꼬았습니다.
소 마굿간이나 돼지 우리에 넣어 소와 돼지를 따뜻하게 보온도 해주고 소 돼지 배설물을 섞어서 밟혀 퇴비도 만들었습니다.
또 소 여물로 사용했습니다.
지붕을 볏짚으로 이으기도 했습니다.
용머리를 틀어서 지붕 맨 꼭대기에 얹고 흙돌담위에도 용머리를 틀어서 올렸습니다.
이렇게 농촌에서는 볏짚이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평야지대에서는 볏짚을 땔감으로 사용했지만 저희는 산에 나무가 많아서 땔깜으로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지푸라기를 땔깜으로 사용하는 평야지방보다 솔가지나무로 사용한 산간지방은 훨씬 깨끗하고 화력 또한 쎄고 굵은 나무토막으로 군불을 때고 숯도 만들어서 장담글 때랑 사용합니다.
또 화로에 숯불을 담아서 방안의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기도 합니다.
싱그러운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보다 좀 더 나은 5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5월 1일
21
24
Farmmorning
고추2차추비완료 배수로정비고추유인4번째설치하고마늘감자수확완 료
23년 6월 20일
1
합천 구지간 날씨는
구름낀 흐린 상태에
비가 올것 같은데
머물고 있네요.
도로변에 양파뭉치
쌓아 놓은것 화물차에 싣고 있는
모습과 논에 양파담은 망이 비하게 서 있는 곳도 많은데,양파 마늘 수확한 논에는
모내기 끝나 가는중 입니다.
출근길에 요소비료
헛골에 시비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고추 이랑 멀칭한 비닐에 기름소독 물20L에
폐식용유200 퐁퐁
100ml 희석해서 살포했습니다.
고추5단 묶음도 마무리하고 겹가지
조금씩 제거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곳곳에 비가
내릴듯 한데 농작물
관리 잘 하세요.
23년 6월 14일
5
4
눈오는길 협력사 논산육묘장은 정성껏 키워낸 고추모종과 다양한 모종들로 가득 차 있는 곳이에요. 육성하는 모든 모종들이 긴 겨울을 견디며 튼튼하게 자라, 봄이 오면 농가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 중이죠. 어린 싹들을 보며 저도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어요.
간혹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과 눈오는길 협력사 논산육묘장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특히 눈오는길 협력사 논산육묘장의 고추모종은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겨울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라는 모종들을 보니, 생명들이 곧 우리 식탁에 풍성함을 더해 거란 생각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더군요.
물론 이곳의 모종들은 단순히 성장만 하는 게 아니에요. 육묘장을 찾는 이들에게 농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며 육묘장만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협력사 논산육묘장은 단순한 육묘장을 넘어 농업 커뮤니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죠.
제가 눈오는길 협력사 논산육묘장을 다녀온 이유는 단순하답니다. 4월모종판매 8만주 계약으로 하나하나가 어떻게 자라는지 관리감독 하여 좋은모종을 농민분들께 판매함 입니다 겨울을 나며 준비하는 과정이 궁금했거든요. 이곳에서 보낸 시간 동안, 저는 농업의 소중함과 함께,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어요. 모종 하나하나가 가지는 희망과 기대를 보며, 새해 농사의 성공을 기원해 봅니다.
협력사 논산육묘장과의 강력한 협업을 통해 바른 성장을 약속하는 고추육묘 8만주의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제공합니다.
선별된 고품질의 씨앗만을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기른 모종으로, 고추의 생육에 최적화된 환경 하에서 관리됩니다.
복합내병계 고추모종으로 다양한 병해로부터 강한 저항력을 갖추고 있어 튼튼하고 건강한 고추 생산에 기여합니다.
대량 구매 고객에게도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며, 전문 상담을 통해 최적의 육묘 솔루션을 제안해 드립니다.
대규모로 고추를 재배하시는 전문 농가와 육묘장 운영자분들께 적합합니다.
병해에 강한 고추를 원하는 텃밭 농가에게 추천합니다.
품질 좋은 모종을 통해 수확량 증대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소재 공급을 원하시는 대량 구매자분들께 권장합니다.
판매품종
불꽃스타 복합내병계 대과종 극조생 맵기순한맛 50구
티탄불패 복합내병계 대과종 극조생 맵기중간맵기
올복합 복합내병계 대과종 중조생
맵기 맵기순한맛
청양 올청양 병충해강한 청양 맵기 극강
미인아삭이 고추
품질좋은 고추종자만 판매합니다
예약판매는 3월 중순쯤 받을예정 입니다
1월 23일
30
18
2
Farmmorning
🍵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쌓이면 고지혈증, 동맥경화에 이어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피의 흐름을 도와주는 음식은 없을까?
◆ 생강
생강에 있는 매운 성분인 진저롤, 진제론, 쇼가올 등은 항산화효과가 뛰어나다. 유해물질이 쌓여 딱딱해지는 혈관을 늘려주고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생강은 혈액 속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 혈액의 점도를 낮추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 예방을 돕는다. 특히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콜레스테롤 제거에 큰 역할을 한다.
◆ 양파
양파의 퀘세틴 성분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해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알리신 성분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이 딱딱해지는 강직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 혈전이 생길 위험을 감소시킨다.
◆ 콩
콩의 단백질은 고혈압 예방을 도와 혈액순환에 좋다. 콩은 몸속에서 칼슘의 손실을 막는데, 뼈에 좋은 칼슘은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도 담당해 피의 흐름에 도움을 준다.
🍇
정보 공유
00)
https://youtu.be/KJnLLItZC44?si=1xskAW-NHKG5vzxd
01)
https://youtu.be/m8BTEq5imbY
02)
https://youtu.be/x9pX3NKlmjg
03)
https://youtu.be/_Th3ujHQ928
04)
https://youtube.com/shorts/QC0mbOLP2Go?feature=share
05)
https://youtu.be/J-kffjw9KwE
06)
https://youtu.be/vLt1ZYlmDPw
07)
https://youtu.be/lcRNmVWCzrM
08)
https://youtube.com/shorts/Ohkgky8vxbA?feature=share
09)
https://m.youtube.com/watch?v=-y7pDo4BzBc
10)
https://m.youtube.com/watch?v=RhrYNtg6Tus
11)
https://youtu.be/n2B5oBBFoNk
12)
https://youtu.be/RjfNrdrI6qQ?si=N3vbU8YSXIF52N8t
13)
https://m.youtube.com/@influencer_STAGE
14)
https://m.youtube.com/@Lotus_Movie
15)
https://m.youtube.com/@livinggenius
16)
https://m.youtube.com/@h-nature3579
🍵
바람(風)이 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 있거늘
떨어진 꽃잎을 주워들고 울지 마라
저쪽~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마리 새야
부디 울지 마라.
人生이란~
喜劇도 悲劇도 아닌것을
산다는건 그 어떤 理由도 없음이야~
世上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富와 名譽일지 몰라도
世月이 내게 물려준 遺産은
正直과 感謝였다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世上엔 그어떤것도 無限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속으로 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
그저
通俗하는 歲月의 한 場面뿐이지~
그대...
超越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老年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잡은 주름이 제법 親熟하게
느껴지는 나이~
삶의 깊이와 喜怒哀樂에
조금은 毅然해질 수 있는 나이~
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을
깨닫는 나이~
눈으로 보는것 뿐만 아니라
가슴으로도 삶을 볼 아는 나이~
自身의 未來에 대한 所望보다는
子息의 未來와 所望을 더 걱정하는 나이~
女子는 男子가 되고
男子는 女子가 되어 가는 나이~
밖에 있던 男子는 안으로 들어오고,
안에 있던 女子는 밖으로 나가려는 나이~
女子는 팔뚝이 굵어지고
男子는 다리에 힘이 빠지는 나이~
나이를 보태기 보다
나이를 빼기 좋아하는 나이~
이제껏 서방님을 이기고 살았지만
이제부터는 서방님에게 지고 살아야 하는 나이~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서도
가슴에 寒氣를 느끼는 나이~
먼 들녘에서 불어오는 한줌의 바람에도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는 나이~
겉으로는 많은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나
가슴속은 텅 비어 가는 나이~
오늘 하루만이라도 기지개를 펴고
행福하고 건강한 날 되세요♡
🍄🧄🥦🥬🫑🌶🥥🥑🥕🌽🥝🍓🍑🍊🍇🍉🍎
2월 15일
38
22
2
Farmmorning
가뭄속에 단비가 내리는 알았는데 양이 얼마 안되네요 ㅠㅠ
22년 8월 11일
1
태풍도 지나가고 날씨로 때늦은 시기에 김장 배추를 고추밭 두둑에 다시 심어요 안될 알면서 다시 심는 농부의 마음이랍니다.
22년 9월 7일
어제 감자를 심었습니다.
씨감자 박스를 열어보니 잘려진것이 아니었어요 ㅜㅜ
(작년처럼 ~3등분 되서 약처리 된것인 알고 박스 안열어봤거든요)
그래서,
밭에서 씨눈따라 2~3등분 자르고,
알콜로 분무해준 후 심었습니다.
괜찮을까요?
22년 4월 5일
1
2
첨 도 나왔을때
잠깐 모인 알았네요 ^^
23년 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