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 따서 조림하려고
고추밭에 갔는데 고추에 벌레가 구멍을내놓고 물이 들어있는것이있다
따서 버리고 먹을것만 가져오고
빨간고추도 마찬가지~~
많지는 안아도 좋은것은 따고
무르고 벌레먹은것은 버리고 벌레약을 쳐야할거같아 오랫만에 약도쳤다 제발 벌레들 다 죽어라
7월 26일
16
7
Farmmorning
♧ 오늘의 감동
                 좋은글 ♧
● 진실 ●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수
있다면 
마음 안엔 
날마다
행복의 
씨앗이 자라게
된답니다.
- 좋은글 중 -
1월 22일
7
1
1
이제 몸도 청춘바친 농업 정리하고자 합니다. 허리, 무릎, 손마디마디 성한 곳 없이 버거운 농촌의 삶~
출구 찾아보려 했지만 꿈 같은 미래가 암울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네요. 경작지 정리하는 것도 시급한 현실~
아무튼 동고동락했던 팝모닝 회원님들 끊임없는 교류와 정보소통하며 미래의 농촌의 소득 높일 수 있는 과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길바랍니다.
짧지 않은 1차 산업 농업의 종착역에 접하며 마지막 배추 무 알타리무 돌산갓 마지막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을 찾는 나나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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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는 가족들의 안전먹거리를 위하여 350평에 부직포를 깔아서 풀을 억제하고 아침마다 한바퀴 돌면서 풀을 뽑고있습니다.
7월 9일
3
향촌동새마을 부녀회 회장 협의회장
6년간 수고하셨습니다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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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팜모닝회원님들 무더위에 힘드실텐데 맛난거 드시면서 충분한 휴식을 갖으며 일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아니라.
고추가루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저는 한번도 고추가루를 팔아보질 않았는데, 아는 지인께서 고추가루 20근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건고추 꼭지 있는거는 한근에 600그램. 꼭지 딴거는 한근에 몇그램이며, 고추가루로는 한근에 몇그램 인지를 알고싶습니다.
말하는분마다, 지역마다 한근의 무게가 다른것 같아 기준을 잡기가 모호해서요.
무더위에 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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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글을 올린적이 있다. 비닐하우스 안에다. 무화과나무를 심어 놓았는데 4년이 지나도 열리지 않아 올해에는 열리지 않으면 모두 없애 버린다고 무화과나무 밑어서 말하적이 있다. 그러고 20여일이 지났을까 무화과가 5개가 달려 있었다. 마치 보란듯히 얼마나 신통한지 내말을 알아 차린듯이 아~~~모든 생물은 말은 안해도 알이듣기는 하는가 보다 없애지 말라고. 신기 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였다. 하기야 저가 환경공학과에 다닐때 생각이 문듯 떠 올랐다. 실습실에서 15미터 떨어진 양 모퉁이에 똑 같은 유리그릇에 같은밥을 똑같은 양으로 퍼놓고 한쪽 모퉁이에 밥은 저쪽 모퉁이에 밥이 듣지 않게끔 진짜 저주와 욕을 퍼붓고 다른쪽 밥은 반대밥이 듣지 않게큼 칭찬을 하였다 맜있겠다. 색깔이 너무 예쁘다등 20여일이 지난뒤 칭찬해준 밥은 그대론데 욕먹고 자란밥은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목격 하였다. 하물며 살아있는 생명은 오직할랴 사람도 칭찬을 먹고 산다고 한다. 어렸을때 칭찬을 먹고사는 친구는 꼭 성공하고 말지만 욕을 먹고 자란 친구는 뒤끝도 안좋은 모습을 종종본다. 우리모두 주고받은 한마디라도 칭찬 하면서 살길 바라봅니다. 모두 미래의 성공을 바라 보면서~~~ 무화과 나무야 이제부터 같이 살아 보자구나.
7월 12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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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철 폭우로 인한 작물피해 및 농지 피해관련 복구나 보조비를 지방자치나 정부 지원으로 받을수 없나요?
8월 9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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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호스로 깻잎밭에
물주고 있네요
요즘 날씨가 좋와서 인지
얼마나 잘크고 있는지 몰라요
내일은 어린이날이라 손자들이 올 모양인대 주머니 두둑히 준비해 둬야 겠지요
5월 4일
9
6
Farmmorning
모이라 엔 편백나무가 50년의 나이를 자랑한다.
국내산 편백 도마 체험을 하고있고 오늘은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카페에서 우드버닝펜을 들어 그림을 편백 나무 도마에 그려본다.
편백나무 타는 향기에 피곤함이 싹 가신다.
귀농한 우리 피로에 지칠 때 취미활동에 몰입해보자.
1월 28일
24
11
Farmmorning
7월의 기도.... 윤보영
7월에는
행복하게 해주소서
그저 남들처럼 웃을 때 웃을 수 있고
고마울 때 고마운 마음 느낄 수 있게
내 편 되는 7월이 되게 해 주소서
3월에 핀 강한 꽃은 지고 없고
5월의 진한 사랑과 6월의 용기있는
인내는 부족하더라도
7월에는
내 7월에 남들처럼
어울림이 있게 해주소서
남들보다 먼저 나오는 말보다는
가슴에서 느끼는 사랑으로
어울림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소서
내게 행복한 만큼
행복을 나누어 보내는
통 큰 7월이 되게 해 주소서.
7월 6일
3
1
1
7월엔 지난번 완두콩과 감자 수확한 자리에 들깨를 심을 계획이고요~
5월에 심은 양상추 잘 가꾸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번 장마에는 큰 피해 없기를 바래봅니다^^
7월 1일
11
2
Farmmorning
추석연휴가 지났어도 아침 부터 더위가 꺽일줄 모르고 불타는폭염으로 치달리고 있어 우리도 이열치열 체험 을 하고자 말티고개를 산행 했네요.
어제 보은지역에 내린 소나 기로 숲속은 상쾌하고 날벌 레가 없는 신선한 공기 주변 풍광이 너무좋네요.
긴 추석연휴 끝나고 고향을 뒤로하고 아쉬움 그리움 남 기고 떠나는 마음이 착찹 하고 서운했겠네요.
연로하신 부모님,친지지인들 과 행복한 시간 잠깐 보내고 떠나는 마음... ㅋㅋㅋ ,
귀향의 휴유증이 많이 남았 겠지만 이젠일상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봅시다.
폭염도 이번주에는떠난다? 하니 가을이 빠르게 다가오 고 가을 하늘처럼 높고 더 푸른 마음으로 최고로 행복 한 목요일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폭염 이젠 빠르게 사라져줘 되 뒤돌아 보지말고 뛰어가 ...빨리 뛰어가라니까?뭐해
9월 19일
5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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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겨울이 오나~ 할 정도로
아침부터 무척 춥습니다
칼바람에 얼굴은 꽁꽁 얼어붙고
손발이 시려서 호호불며~
지난번 깔던 부직포를
오늘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새로 올라오는 잡초를
아예~ 나오지 못하도록~
단단히 조이고 밟았습니다
결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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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26
25
1
Farmmorning
어제와 오늘까지 땅콩에 고라니 방지용 그물을 잘라 엮어서 씌우기
작업 완료했습니다.
그물을 씌운 이유는 까치와 까마귀가 밭에 내려와서 이제 막 땅콩이 생성되려고 하는
땅콩 뿌리부분을 부리로 흙을 파내어 땅콩을 먹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처음 까치가 땅콩을 파내어 맛보더니
올해도 그거 먹은 기억으로 일찍부터 오더라구요 ㅠ 그리고 까마귀까지 가세하여 난리도 아닙니다. 다른 밭에 심어놓은 토마토랑 가지도 쪼아먹고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토마토에도 그물 씌웠어요.
까치소리도 이젠 듣기 싫을정도로
까치가 밉습니다.
다른 작업하기도 바쁜데 까치놈들이
안해도 될일을 시키네요😵‍💫😡😡
조류들이 왜 이렇게
농사지은거 쉽게 먹으려고 하고
드세고 게을러졌는지 모르겠네요 😭😭
7월 19일
11
16
Farmmorning
❤ 주는 마음 ❤

누구든 원만한 
인간관계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런 인간관계를 
갖고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듯합니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는 마음 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절대로 
문을 열지 않습니다
문을 열기는커녕 
경계하는 마음만 키웁니다

주는 마음 은 
나를 낮추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주면
내 열린 마음으로 
그의 열린 마음이 들어옵니다.

- <좋은 글> - 중에서~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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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 능개승마 차요테 금화규 포포나무 건강에 좋은 나무를 심었습니다
5월 14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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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두릅산 고랑마다 이 처럼 넝굴딸기가 깔려 있네요 혼자 보기 아까워 사진 공유해요 나무딸기 보다 씁쓸하지도 않고 새콤달콤하니 맛나요 해마다 친구들도 오고 언니들도 오고 지인들도 와서 따 가곤 하지요
찔레꽃 향기가 너무 진 하지도 않고 은은하니 정~말 좋네요♡
6월 2일
70
46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