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가 크고 먹음직스럽게 달려 있었다. 직접 심어서 바로 밭에서 따먹는 맛이란 맛 자체와 신선함이 장에서 사먹는 참외와 전혀 맛이 다르다. 이런 큰참외 보기만 해도 맛갈 스럽다. 농부님들 이맛으로 농사지을 맛이 나죠? 이러맛에 고생하고 땀흘린 보람을 되찾고 싶네요.참외밭을 뒤지고있는 농부님의 보습도 행복하게 보이고 질경이가 씨앗을 품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질경이를 많이 심을까 합니다. 약효가 정말 훌륭하다니 홍보겸 노력할까 합니다. 버릴께 하나도 없다고 하니 심고 활성화 시켜 보겠습니다. 항상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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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수 봄비가 장마철 이내 밤새 비가
많이 왔어요 내일도 모래 도 소용 없는비 가
계속예보 되어있네^^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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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가격 너무 비쌉니다 아껴써도 한달에 50이상 훌쩍 넘을것같은데..
옆집에 물어보니 LPG 한통에도 11만원이 넘는다더군요..
겨울 난방 어찌 하십니까
추워도 꾹 참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벌써 이렇게 추운데 겨울을 어떻게 나야하는겁니까
등유 세금이 거의 없어서 면세도 안해주는것 같은데
기똥찬 난방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오..
22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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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늘 불안하게 또 농부들을 떨게 한다.
작년의 일조 부족은 평상엔 감지할수없는 뜻밖의 돌발로 사과는 썩고 감도 균때문인지 습도의 과민인지 판단이 어려웠고 아직도 판단이 희미할뿐 답을 모르겠는데 올 기후도 불안상태고 난망이다.
일찍 다가온 여름같은 이기온에 꽃들은 함께피나 수정에 문제는 없을까 걱정인데 벌 나비마저 종적을 감췄다.
하늘이시여 쇠락해가는 농촌을 도와 주소서.
강화 야생화 조경수기르는집^^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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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1포기당 15,000원~20,000원 시대
소비자들은 비싸서 사먹겠냐며 울상이고 정부는 결국 중국 배추 수입하기로 결정.
그런데
농부들은 큰돈 벌었다는 이는 없고
돈은 도대체 누가 가져가누?
엎친데 덮친격으로 중국에서 날아온 벼멸구 놈들은
한국에서는 등따시고 배부르게 지내는구나!
농부들은 뼈골이 앙상해진다.
이놈들아~~~~!
https://youtu.be/mSiFr2M1oUw?si=qtcBRQZPs1trjrNF
https://youtu.be/OGgpfd0PYJQ?si=r7D79YGhVUgWiM6f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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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4년도. 4월28일. 심은고추. 구경. 한번 해 보세요 400평 지금은. 작항 이 참 좋아요 7일에 한번식 영양시비. 2일에. 해질무럽. 맹물시비. 15일에. 고추에. 기름소독 기름소독하면은. 담배나방. 진딧물 모기. 총체 전연 없습니다. 식용유100cc에 퐁풍100cc. 설탕 100gㅡ120g물20리터. 타서 15일 간격으로.기름 소독합니다
해가진 후. 살포하세요.
해가있을땐. 장에가. 옴니다 주의. 헛골에는. 요소비료 지금은. 미끄러저 넘어질 저도 조야. 해요.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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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몸을 씻고 또 씻는다 해도
그대 영혼까지 깨끗하게 할 수는 없다.
오직 진리의 길로 나아갈 때만이 깨끗이 순화될 수 있는 것이다."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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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추워라~~
추운 겨울은 돌아오구 돈은 없고
성냥 사세요
성냥 좀 팔아주세요
그때를 아시나요?
빙그레 아시나요 아이스크림도 참 맛있습니다.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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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작업 끗나고 와서 하루 반나절 동안 한 작업 내용이네요
하우스와 농막을 함께 짓고 있읍니다
처음에 글을올리니까 약하다는 이야기가 많이나와서 보강을 더 하고픈대 할대가 없어서 생각한대로 진행합니다
완공되어가는 과정을 함께 지커바 주세요
저역시 처음으로 혼자서 짓다보니 많은 어러움이 있네요
시간과의 싸움이고 누가 머라는 사람도 업고 시간속에서 완공은 되겠지요
댓글달아 주시고 많은 이야기를 해 주신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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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모종을
소나무.잣나무.낙엽송.편백나무 등 침엽수 밑에 심어 보세요
송진 때문에 풀이 나오지 않아 제초작업이 필요치 않고
땅에 떨어져 쌓인 솔잎 낙엽이 겨울철에 명이의 이불 역할을 합니다
솔향이 나서 맛도 좋구요
습도유지가 잘 돼서 가뭄에도 대처됩니다
종자업으로 등록된 우수품종을 선택하세요
실패가 없습니다
전화주세요. 재배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홍천 화촌면 당무로658
황덕순 올림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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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성혜(桃李成蹊)❤️
복숭아와 오얏(자두)나무는 꽃이 아름다우며 열매도 맛있어, 찾아
오라고 하지 않아도 오고 가는 사
람이 많아서 그 아래에 저절로 길
이 생긴다는 뜻으로 덕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주변에 따르는 사람
들이 모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
니다.
순리(順理)를 거스르는 인간은 종종 ‘땀’보다 ‘돈’을 먼저 가지려 하고, '설렘'보다 '희열'을 먼저 맛
보려 하므로 '베이스 캠프' 보다 '정상'을 먼저 정복하고 싶어 합
니다.
노력보다 결과를 먼저 기대하기 때문에 무모해지고, 탐욕스러워
지고, 조바심이 따라 빨리 좌절 하기도 합니다.
자연은 봄 다음에 바로 '겨울'을 맞게 하지 않았고, 뿌리에서 바로 꽃을 피우지 않게 하였기 때문에 
여름에 땅 위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하였고, 가을엔 어김없이 열매를 거두게 하였습니다.
만물은 물 흐르듯 태어나고 자라
나서 또 사라집니다.
자연은 이렇게 말해줍 니다.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고, 기다
림은 헛됨이 아닌 과정이었다."
서정주 시인은 "한 송이 국화꽃
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리 울었나 보다"라고 하지 않
았던가요?
꽃 한 송이를 피워내는 데에도 기
다림의 시간과 변화는 계절의 긴 기다림이 필요한 것을...
이 세상에는 변치 않는 게 없고,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도 없고, 지금 가진 것을 영원히 누릴 수도 없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걸 버릴 줄 알아야 '꽃은 다시 피는 것' 처럼 삶이 꽃
처럼 아름답게 더욱 밝아질거라
는 생각이 드네요.

인생(人生)은
60대는 해(年)마다 늙고
70대는 다달(月)이 늙고
80대는 나날(日)이 늙고
90대는 때(時)마다 늙고
백세가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고 하니 늙기가 더 빨라지
기 전에 오늘을 최대한 즐기고 누
리고 하십시다.
나중에 절대로 후회로 남지 않도
록...
장마 속에 힘이드시겠지만, 오늘
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보
세요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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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절기라서 할일도 없고 4월에 예정입니다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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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비닐없는 하우스에 수박심었는데, 잘 자랐던 수박들이 물에 잠겨서
몽땅 버렸습니다.
그 아픈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일주일동안 생노가다 작업으로
비닐씌우고, 밭갈고, 두둑만들어
풀한포기 못나오게 바닥 도배도 해버렸습니다.
끝내고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애플수박올라갈 덕장도 아시바로
짱짱하게 지었습니다.
비료는 붕사만 넣었고, 여덟달 썪힌
깻묵퇴비만 넣었습니다.
애플수박 8개, 복수박 25개, 메론 5개,
사과참외 4개등등 듬성듬성 심어보려구요.
아 참 !
아스파라거스에 성의없이 대충 비닐만 얹어놓았는데, 예쁘게 나왔네요.
2월 6일
37
14
Farmmorning
벌써 어두움이 깔리기 시작하네요.
이것저것 일들 하다보니 뭘 했는지 감이 없네요.
비가 애고도 없는 시간에 내리는 하루였는데 오전에 배추 심을 이랑에
고추가 몇 그루 었었는데
옮겨 심고 일부 참깨모종
보식하고, 관리기 가지려 갔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포기하고 면세유 휘발유 경유 구입하고 사우나에서 이발하고 점심은 댐급식소에서 해결하고,휘발유 준비해서 밤산에 있는 관 리기 수리겸해서 갔다가
카브레타 수리하고 겨우
시동 걸어서 왔는데 그간
비 바람이 무척이나 거세게 불어닥치는데 밤산에도 작업실겸 하우스가 있는데 여하튼
씨름하면서 겨우 시동걸어서 화물차에 싣고 고추나무가 너무 커서 지줏대랑 같이 쓰러져 있어서 파이프 지줏대 중간중간에 세워서 유인끈으로 고정 시켜놓고 큰하우스 논으로와 배추이랑 만들어 놓았는데 내일즈음에 대충 마무리 될 것 같네요.
오늘도 궂은 날씨에 수고들 많았으리라 생각 됩니다.
편히 쉬시고 내일 또 만나요.
즈음에
8월 22일
17
3
Farmmorning
무료제품신청했는데 택배비만수령하고 물건은소식이없나요.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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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즐거움~~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없었는되 갑자기 퍼부습니다.
옆밭 농막으로 피신 냉장고에 인스턴트음식에 소주 맥주있습니다.
허락도없이 비오는거 보며 한캔합니다.
내껀아니지만 내것같은 농막입니다~~ㅎㅎ
3월 30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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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사리가 올라옵니다
귀농하여 구매한 논에 논농사는 어려워서 고사리 종근을 구입하여 심어서 해마다 꺽어서 삶아 건조하여 판매합니다. 묵은 논이나 산언덕에 고사리재배도 괜찬아요 비료. 퇴비 약칠필요도 없고 한철농사 입니다. 겨울에 풀치기만 하면됩니다.
4월 7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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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소석회도 일반 석회고토랑 다를바 없지요?? 지금 뿌릴 건 아니고 그냥 소석회라고 석회고토를 2kg짜리로 파는게 있다고 들었는데 아무리 양이 작아도 퇴비랑 같이 뿌리면 안 되겠죠??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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