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를 계속 짓고 싶지만 농업정책이 바뀌니 귀농하고픈 사람 유인정책은 아닌것 같아요.
귀농하고 있지만 법만 앞세우는 정착앞에서 헛다리를 짚는 정책이 좀 아십네요!!!
계회은 있으나 논을 임대해줄 분이 없으니 그냥 농촌에서 맨땅헤딩정책을 계속 유지 한다면 서민유도정책은 아닌 데요
차라리 서민 농촌유입금지정책이라면 모를까요^^~^^ 안타까울뿐입니다.
정부에는 듣는 귀가 없을까요 ?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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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마무리 하고 밭에 나갔더니
작년에 심어놓은 작약들과 예쁜 꽃 들이 어서 오라 활짝 웃으며 반겨주네요
자그마한 꽃 들이지만 나에게는 소중하고 웃음을 주는
예쁜꽃 들 고마워
어서들 예쁘게 자라서 여러 친구들과 칭찬하면서 더 많은 웃음을 주길 기대합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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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잎을 따서 장아찌를 담아 볼까 했더니 오늘 팜모닝에서 보내온 농사정보에 잎을 많이 따면 들깨 수확량이 줄어 든다고 해서 접었어요..
23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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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춥네요.
약 한 달전에 우리집 멍멍이가 새끼를 8마리나 낳아 기존에 있던 3마리와 총 11마리 대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제 1달이 지나 제법 귀엽게 꼬리를 흔들며 법 무서운줄 모르고 달려드네요. 이유식과 강아지용 사료도 잘 먹고 있네요. ㅎㅎ
귀염+귀염
혹시 분양 받으실 분 계시나요?
어디든 그냥 가져다 드릴 예정입니다.
크기는 중형(웰시코기 믹서)
실내나 실외에서 키워도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색깔은 누런색에 목덜미에 흰털이 있구요.
원하시면 1달 후에 분양하겠습니다.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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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텃밭
농사라고 하기엔 웃을수 있는 화분 모아 둔것 같은 초미니 텃밭이다
아침 저녁 채소가 아니고 꽃 보듯한다
옆집 할머니가 딸이 먹고싶어 한다고 달란다 귀가 어두어 잘 못 들어시는데
듣고 싶은것만 듣는다
딸이 사십대는 되보이는데
맛있어 보인다고
나도 서울딸에게 줄라고 하는데 안들리는 귀 설명도 안되서 가지고 가라고 나도
딸에게 먹이고 쉽다
내딸 줄거는 없어졌다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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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지만 엄마자리.며느리역활과 할머니역활에 바쁜날입니다.가족 보는설이 좋습니다.세배돈때문에 손주들이 빠짐없이. 모두옵니다.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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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을 첨으로 바쁘게 보낸 거 같습니다.
소농이지만 자두, 복숭아 몇박스 안되지만 첨으로 판매해봤고 양이 적어 팜모닝엔 한가지만 급매 반나절 올리고 판매완료;;
양봉장이 가깝기도 하지만 각종 꽃이 풍부한 정원옆에 과수들을 심어서인지 자두, 복숭, 사과 전부 무지막지하게 주렁주렁^^;
초엔 사과대추 결과지 제거해주고 과실들 적절히 자라게 열매따주고 약도 해주고~ 천도복숭도 첨으로 팔아보고
자두는 심은지 4년째가 되니 포도처럼 달리네요. 후무사...라 7월초 열매인데 장마가 겹쳐서인지 일사량도 부족하고 비를 너무 맞아 맛이 ㅠㅡㅠ
수십개를 먹다보니 어디에 어떻게 열린 놈이 맛있고 없고를 알겠더군요. 잽싸게 분류해서 수확한 50키로중 35키로는 키로당 1만원에 판매하고, 나머진 그냥 나눔으로 정리했습니다.^^
판매한 품종은 날짜별 순으로 서울자두(대석), 천도복숭, 후무사, 바이오자두(체리)였고 고객들 다 만족해주셔서 정말 다행^^
바이오자두는 재주문폭발! 없어서 못팔았... 체리보다 살짝 커서 한입쏙!! 씨도 잘 빠지고 아삭달콤새콤이 제입맛에 딱!! 올해 후무사에 접목을 할 예정입니다.
대추랑 감만 해와서 봄여름판매는 이번이 첨인데 양도 적고 많이 힘들지 않아 즐겁게 일했습니다.
아오리는 너무 많이 달아둬서 꽃사과 한입크기;; 매년 그렇지만 열매따주기에 너무 소극적인 나 ㅠㅠ
자두는 확실히 큰게 맛있기에 내년엔 시원하게 간격 벌려줄거고 사과는.... 작아도 맛있어서 내년에도 또 꽃사과로 키우지 싶은 불안한...
장마중 병해 예방해두고 3~4일 여행다녀와야겠어요. 그래야 제 1년의 메인 가을에 힘내서 할 듯 ㅎㅎ
쉬엄쉬엄 장마극복들 잘 하세용!!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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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웃고 삽시다..
'너무 웃겨서ᆢ"
《한국어 만세! ^.^》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 교포 3세 입니다.
저 한국에 온 지
몇 년 됐어요ᆢ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 국 먹는 거 알았지만,
개 피까지 사탕으로 먹는 줄은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 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
"그럼 눈깔 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ᆢ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 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이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고,
내 집으로 가자" 고 했어요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ᆢ
과장님
제 어깨를 툭 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ᆢ
3일간 못 깨어났어요ᆢ
집에 가는 길에서,
식당 간판보고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뼈다구 해장국ᆢ '
미칠뻔 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는 완전 돌아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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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합니다
하우스 쥐덧에서 이렇게 생긴
쥐가 잡혔어요
혹시 이 쥐가 쯔쯔가무시 병을
옮기는 등줄 쥐 인가요?
23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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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웃님
오늘도내일도
날마다건강하시고
좋은날되세요^^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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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판매한 딸기, 제값을 받은 게 맞을까요?
팜모닝이 알려드릴게요.
최근 딸기를 납품한 가격과 날짜를 댓글로 적어주세요.
전국 도매시장 가격과 비교했을 때 상위 몇 % 가격을 받은 건지 알려드려요.
🔔 댓글로 ‘판매한 날짜’와 ‘kg당 가격’을 아래 예시처럼 남겨주세요.
좋은 가격을 받은 게 맞는지 팜모닝이 알려드릴게요.
예시) 1월 21일 1키로 13000원
23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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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人生)
구름은 바람
부는데로
흘러가고
우리네 청춘
세월따라
여기까지 왔네
세월이
주고간선물 머리엔
하얀서리 앉았고
곱던 얼굴엔
잔주름 늘었네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거울 앞엔
세월에
등떠밀린
나그네
앉아있네
다행히 아직도
두발로 걷고
친구들과술한잔 나눌수 있고
가슴엔 사랑이
남아있어
감사하며
살아가세 ~
늘 ~
건강하시고
활기찬 나날
되세요 .
여보시오
이글좀
보고가소-
https://kill0215.tistory.com/m/2300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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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임야820평을 사서 2006년도에 400평은 대지변경집을 짓고 400평은 전으로 주로
감자 고추 배추를 심고있습니다.
공기좋고 산새좋고 편안하고 살기좋은 보금자리로 정착되었습니다.
지금은 내반쪽이 거주하고 주말에 같이농사를 짓고있지만 세월이 흐르니 신랑하고 함께할날이 하루하루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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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직접 가공해서 만든 두부 먹는 날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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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만생종 사과 가 영글어가는 계절
(폭풍전야 태풍이 들이닥치기 3일전. 천재지변이 터지기전... 덧없고...덧없다...)
여담)
마을회관에 커피 가 그정도 있고 건빵이 100개든것 한상자 인데 턱없이 부족하다고? 마을주민 이 50명 이 않되는데!!! 어디서 속임수를 쓰고있어!!! 우리집안도 더는 줄것 없다!!!!
여담2)
그리고 정부 에서는 사전에 태풍대비 하라면서 메뉴얼까지 나왔다!!!! 정녕 이것이 우리마을의 수준 이란 말인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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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모든분들 행복 건강하시고 대 풍년되시길 감사한 나날보내시고 행복하세요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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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