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묵었던 땅을 6월 22일 굴삭기로 정리작업 하고 약 300평의 땅에 7월 초에 제초제 살포와 복합비료 30키로를 뿌리고 로7월 7일 모종을 심고 살충제 1번과 추비로 요소비료를 2회에 걸쳐 도합 15키로를 주었고 2~3 회 순치기도 해주었습니다.
어제 9월 13일 방문해 보니 남의집 들깨에 비해 깨송이가 현저히 작은데(사진 참조) 늦었 지만 지금 이라도 추비를 줘야 할까요?
이번 때풍에 많이 넘어져서 추비를 안주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인터넷에 보니까 개화기에 살충제와 살균제를 살포하라고 하던데 개화기 초를 말하는건지 꽃피는 기간 아무때나 주는 건지 궁금합니다. 농사는 첨이라 너무 어렵네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22년 9월 14일
8
7
Farmmorning
올 김자묭 추젓 삿시유
11월 19일
1
다음 주 감자 모임 작업 알림🔔
1️⃣ 봄감자 공급 가격 확인하세요! (20kg 기준)
✅ 수미, 서흥, 조풍, 하령, 풍농
강원도
추기 - 29,680원
춘기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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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 - 35,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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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339-8827)
2️⃣ 지금은 시도단위(읍면동)에서
일반 재배용 보급종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에요!
✅ 22년 11월 중반 ~ 12월 31일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고, 추울 때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3~1.7℃)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2.3~3.8㎜)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7.9% (평년 70.2%의 96.7% / 12.05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8일
3
7
Farmmorning
냥이가 새를 잡았어요
얼마나 호사스러운 냥이인지 물에 젖신 고기는 절대 먹지않는다.
불로 구운고기나 기름에 튀긴 것만 먹습니다.
물에 삶은 고기를 먹으면 족발를 사서 나도 먹고 지도 먹으마 되는데...
냥이 입따라서ㅣ 후라이튀김 닭을 사서 나먹고 남은건 갈갈이 찢어서 갖고 나가 농장에서 먹였더니 밥값한다고 날아다니는 새를 잡네요.
농장에서 과실을 파먹고 해를 끼치고 쥐를 잡아주니 더없이 소중한 동반자라 구운 삼겹살도 내 입보다는 냥이 입이 더 소중합니다
12월 24일
8
[✍️유안비료 살포시, 유의사항]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안비료 살포시, 유의사항>입니다.
🔻 유안비료의 역할
• 세포의 분열과 증식에 필요하다
• 뿌리의 잎, 줄기의 생육에 도움을 줍니다.
• 양분의 흡수와 동화작용을 왕성하게 합니다.
🔻 유안비료 시비방법
• 논과 밭 그리고 기비나 추비 등에 모두 질소비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계속 사용시 토양이 산성화되기 쉬우므로 유안 10kg당 석회 15kg정도를 병용하면 토양산성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유안 등 질소비료를 벼에 기비로 사용할 경우에는 전층시비가 좋습니다.
전층시비 한 경우3 ~ 4일 이내에 물을 대주어야 탈질(암모니아가 환원되어 질소가스로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고 비효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습한 토양은 물을 낮추고 써레질 바로 전에 비료를 주며 건조한 통양은 기비 를 적게 하고 추비로 여러번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작물의 다량원소인 유황(S)을 24%함유하고 있어 유황 결핍시(잎이 황색, 황갈색으로 변하는 토양)나 유황이 필요한 초지, 파, 마늘 재배시 등에 알맞은 비료입니다.
🔻 유안비료 유의사항
• 유안비료는 속효성이므로 여러번 나누어줍니다.
• 석회비료와 번갈아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 유안포대는 사용 후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봉해야합니다.
• 석회질소, 용성인비 등과 같은 염기성 비료와 섞으면 암모니아가 휘발되므로 금지해야합니다.
📺"코리아아그로"님의 작물 '유안비료'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E_zJS7SsDE8?si=SJV2DQGTrbYsLLMg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15일
32
522
7
Farmmorning
출체크합니다! 안녕하세요🙂
22년 11월 1일
3
2
신안 새우 추젓
11월 14일
1
망했다.
어제는 뭘 하다 출첵을 놓쳤는지?
오늘 출석쳌크 하다보니 어제 것이 빤히 날 보고 웃네~~
😝 👅 😝 👅
다시 각잡고 열씨미 달려야징.
23년 9월 12일
4
4
출서안되네요,,,버그가있다고하고,,,
23년 3월 18일
2
4
출석이요 ~~~~
23년 2월 15일
5
민두릅식모갑니다,출춱
22년 11월 22일
2
가을 벼 수확전
잘자라주고 있습니다.
추석이 다가오지만 벼 계속해서 약주고 물꼬터주고 해가며 벼수확을 앞두고 있어요.10월쯤 농협다니는 신랑도 덩달아 바빠요.
고구마..순치고 캐야하고요.
배추.무우 8월말에 정식했으니 계속해서 벌레약.물주기.비가많이오네요.영양제 주며 합니다.쪽파를 심을거고요.표고버섯 열심히 꺼내두고 표고목 봐야합니다.
23년 9월 16일
10
7
Farmmorning
처음으로 출첵합니다.
반갑고 떨립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22년 11월 1일
6
2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여자>
청바지는 아니지만 짧은 청치마가
너무 잘 어울리는 여자였다.
밥을 많이 안 먹어서인지 아랫배는 없었다.
항상 내 얘기에 까르르 웃어주는 여자였다.
머리는 항상 윤기가 흐르고 단아했다.
나의 어떤 허풍에도 항상 내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였다.
가끔 집에 놀러 가면 김치볶음밥을 해줬다.
웃을 때 목젖까지는 안 보여도 항상
웃음이 많은 여자였다.
아내는 항상 내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저렴한 음식만 먹었다.
멋을 내지 않아도 항상 내 눈에는
걸어오는 배경으로 후광이 빛났다.
내 앞에서는 절대 껌도 씹지 않았다.
다리가 너무 예뻐서 짧은 치마가 정말 잘 어울렸다.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 땐 그저 바라만 봐도
나에게는 큰 힘이 되는 여자였다.
그리고 나를 만난 이후로 다른 남자에게는
절대 눈을 돌리지 않은 여자였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던 여자~~~~"
타이트하게 올라붙었던 힙은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리는 츄리닝에 가려 모르겠고
지난 가을 사골국물에 보신했는지
부쩍 아랫배가 불러 보이고
요즘은 내가 농을 걸어도 씨알도 안 먹히고
윤기 흐르던 머리는 예전에 팝가수
티나터너를 연상시키는 사자 머리를 하고 있고
지금은 눈빛 교환은 고사하고 손가락과 턱으로 대화하고
김치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해 달라고 했다가
들통에 가득 찬 사골국물을 턱으로 가리키고
치아를 살포시 들어내고 웃던 미소는
온데간데없고 목젖은 기본이고 허파꽈리까지
보일 정도로 웃어 젖히고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생각했다간 쫓겨 날 거 같고
나에게 다가오면 뒤편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며 가끔 섬뜩하고
껌은 씹는 유쾌한씨도 아니고 앞니로 씹기,
어금니로 씹기, 송곳니로 가르기,
소리내기...비트박스를 듣는듯하고
요즘도 가끔 짧은 치마를 입는데....
보는 내가 좀 민망하고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 때 바라만 봐도......
더 울컥해지고
그런데 난 며칠 전 10여 년간을 잊고 지낸
나의 이상형 희망사항을 다시 보게 됐다.
바로 출근 준비하는 아내의 모습...
스키니진에 힙 업이 되고 보정속옷에
아랫배는 온데간데없고 20여 분간에 걸친
드라이로 엘라스틴 머리가 되고 약간
스모키한 화장발 그리고 자장면 시켜
먹으라며 내민 용돈...완벽한 나의 희망사항이 돌아왔다.
현관문을 나서는 아내에게 말을 걸었다.
"윗도리 가슴 너무 많이 팬 거 아니냐?
좀 올리고 다녀라"
"웬일이야? 이 아줌마가 어디
내놔도 쳐다도 안 본다며?"
아내가 한마디 쏘아붙인다.
"회사에서 실실 웃고 다니지 말고 옷 단속 좀
잘하고 쓸잘데기 없이 농담하는 놈
웃으면서 받아 주지 말고..."
아내가 날 빠끔히 쳐다본다.
"별일이네! 나 아무도 신경 안 써 걱정하지 마쇼"
사실 출근하는 아내 모습을 오랜만에 봤다.
항상 먼저 나가고 늦게 들어오다 보니
집안에 있는 아내만 봐온 탓에
아줌마가 된 아내만을 떠올렸다.
총총히 걸어가는 아내의 뒷모습에
내 희망사항을 다시 보게 된다.^^
희망사항 후렴구에 이런 가사가 있다.
"여보세요 날 좀 잠깐 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거울을 봤다. 반 대머리, 삐져나온 코털,
파란색 백수 츄리닝, 불룩한 뱃살,......
누구 뭐랄 게 아니라! 내가 절망사항이구나 ㅎㅎ
* 글을 읽으면서 어느 구절에 노래를
흥얼거렸으면 구세대...
티나터너를 안다면 더 구세대...ㅎㅎ
12월 16일
51
78
3
Farmmorning
♡비♡
온 대지가 목말라 하고
농작물이 갈증에 시달릴 때
농심에 마음도
비 널 간절히 바라려 지만
지금은 대지도 농심도
비 널 바라지 않건만
비 넌 또다시 다가와
농심에 마음 적셔지고 있는데
넌 며칠 더 머물 거라니
농심에 마음은 젖어만드는구나..
23년 8월 28일
2
4
Farmmorning
새벽에 기상하여 일기예보를 본다.
작업복으로 무장하고
우비를 입고
내 새끼들이 밤새 안녕한지 순찰을 돈다.
모두들 무탈한데,
콩들이 지난밤 비바람에 쓰러져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예초기에 밥을 먹이고
시동을 걸어 등에
지고 콩의 허리를 사정없이 잘라낸다.
순지르기를 하니 바로 섰다.
작업을 끝내고 들어오니 빗줄기가 세차다.
절묘하게 시간차 공격으로 콩 순지르기를 마쳤다.
비에 젖은 우비를 벗고
땀에 젖은 작업복을 벗고 찬물에 몸을 담그니 시원하다.
열난 몸을 식히기위해 베란다에 나와 선풍기를 트니, 마님이 정성껏 끓여 주는 차 한잔에 행복을 느끼는 아침!
낙수물 소리와 전기줄에 앉은 참새 한마리가 나를 반긴다.
존경하는 농부님 여러분!
오늘도 건강과 함께 즐거운 날 되시길 빕니다.
23년 7월 18일
9
9
Farmmorning
[✍️맥주로 비료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맥주로 비료 만들기>입니다.
지난 글에서 주의사항을 알려 드렸지만, 더 자세히 알려 드리고자 해요.
🔻장점
맥주는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식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준비물
맥주 (남은 맥주나 유통기한이 지난 맥주도 사용 가능), 물, 분무기 또는 물뿌리개
🔻제조방법
맥주를 물과 1:1 비율로 희석합니다. 맥주가 너무 진하면 식물에게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물과 희석해야 합니다.
🔻사용방법
- 희석한 맥주를 분무기나 물뿌리개에 넣습니다.
- 뿌리: 희석한 맥주를 식물의 뿌리 주변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뿌리를 너무 많이 적시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잎: 분무기를 이용해 식물의 잎에 가볍게 뿌려줍니다. 이때 잎이 너무 젖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 이 과정을 한 달에 한 번 정도 반복합니다. 너무 자주 사용하면 식물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기: 맥주에는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사용하면 식물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 신선한 맥주 사용: 오래된 맥주나 발효가 과도하게 진행된 맥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물 상태 확인: 비료를 사용한 후 식물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이상이 없는지 체크합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30편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rvk4ts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23일
34
482
2
Farmmorning
출 첵
23년 1월 10일
1
최종적으로마늘밭에
유황하고칼슘과
마그네슘을같이혼합
해서뿌려주었다
나중에마늘맛은짱나게
맛이향기롭겠지요
홍산마늘과서산육쪽
마늘인데요정말마늘이
좋다고춤을추네요
23년 5월 13일
3
1
♡관계의 소중함♡
약점은 도와주고~♡
부족은 채워주고~♡
허물은 덮어주고~♡
비밀은 지켜주고~♡
실수는 감춰주고~♡
장점은 말해주고~♡
능력은 인정을 해주세요~♡
사람을 얻는 것이
커다란 행복이며
사람을 잃는 것은
크나 큰 슬픔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성공도 실패도
사람으로 연결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좋은 사람 만나고 싶거든
내 자신이 먼저 어떤 사람인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치 사람은 자석 같아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끌어
당기기 때문입니다
성공도 같습니다
우리들의 그릇이 키운 만큼
담을 수 있는 사람들의 크기가
달라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고 조금은 버거운 세상..!
우리 서로 사랑하며
감싸면서 살아요!
1월 23일
17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