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2반
국민학교때 쭈욱 1반만 하다가
6학년때만 2반 했었어요
몇개월 지나면 졸업시켜 줄까 말까요?
아프지 않고 건강만 하기
행복하기 약속해 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홧팅!
23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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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안녕하세요!
6학년5반 입니다.
제나이 7살때 나락 한다발을 어깨에 사내키로 묶어 논에서 초가삼칸 집까지 처음으로 짊어지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 동생들 업고
들에서 일하시는 엄니한테 젖 먹이러 다녔고,
그렇게 세 동생을 키우고 나니,
국민학교 육학년때, 아부지께서 송아지를 사오셔서
소깔 뜯으러 다니고,
적은 지게 맞춰 산에가서 나무도 하고,
어린애라 한통은 무거워 짊어 질수가 없어서,
반통만 담은 농약통 지고 논에 살포하고,
학교 갔다오면 3계절은 들에서 일하고,
겨울에는 산에가서 나무해다
소 여물쑤고,
그때는 들에 풀이 없어 소먹이도 부족하고,
산에 나무도 없어,
힘들게 살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올해는 담양 텃밭에 메주콩을 심었습니다.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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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흑막내가 장애가 있어 내년엠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만약데리고 있을수가 없어서 장애인거주시설 보낼여고 앐아보고 있는뎆입소비가 많이 들어가네요 한달에50만원 을 내야한다고 하너요 어떻겣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냥 데리고 있어서 아들연금나오는 돈 모아야 할까요 아니면 보내야 할까요.물론 대기시간 오래걸리기는 하지만 은사실50씩 주고 보낼 형편도안돼지만요
23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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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월 출석 왕입니다.
스스로에게 잘했다 칭찬해 줍니다.
국민의 먹거리를 지키시는 농부님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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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배추 파종했는데 벌써 세상의 눈을 달고 돋아나네요.
이 녀석들이 제구실을 할련지
유심히 관찰해 보렵니다.
어젯밤에는 소낙비가
참 많이도 내렸네요.
비 내린 지역에는 피해가 많을텐데
남같지 않습니다.
하늘을 원망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마는 아뭏튼 피해를 최소로 줄이는게 현명한 일입니다.
오늘도 국민건강을
위해 티수푼으로 꽃가루 드시고 힘네세요
갈수록 더위와 싸워야하는데 충분한
미네랄 섭취하시고
건강에 만전을 다하세요.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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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지연금에대하여알고싶어요
22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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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사랑합니다.
온 국민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23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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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한입버섯 종균 배양 된 자연소나무 판매합니다 120cm 기준 1토막에 50,000원 연락처 010 4281 1530 팜닥터 유근용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23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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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민들 하심에 넘 존경심을 표합니다.
정성과 땀노력함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년도 2023년 많은일이 있었네요.않걸리던 코로나걸리고 팜모닝에서도 이름이 많이 올라갔고 팜모닝 결산 영상제작도하고 농사로 특이한 고구마 .배추도 결실되어 먹고있고요. 농사관련 관공서에도 취직했어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아프신 부모님을 위해 많은 관심갖고 내년에는 농사관련 희소식이 들려오길 바랍니다. 아파트에서 주택으로와서 주민들과 좋은관계가 되네요.우리마을 농민들도 모든 팜모닝분들도 웃을수있는 경제가 되길 바래요.모든국민들이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따뜻한 연말연시 .경제가 되길 바랍니다.메리 크리스마스 2024년 해피뉴이어.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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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모닝
꿀모닝
날이 갈수록 농부님들이
국민의 건강까지 챙기는 앱!!!
어려운 농부님들의 숙제
친환경 농법
수익을 놓칠 수 없지만
가족과 농부님들 건강까지
챙길 친환경 유기농법을
소개하는
팜모닝!
파이팅입니다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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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7월중 TRQ 수입 확정 냉동고추 20만톤
수입 세금270%가 50%
로 수입이되는것이 TRQ
수입 이라는데 전년도
비축분을 60%이상 풀어
농민들 죽이더니 올해는
고추가격이 나오기전 수입고추가격이 먼저 나오네요.비축분 푼다는얘기에 20%이상 공판장가격이 하락 하는데 전년도 고추농사 적자에 허덕이는 고추농가들 죽으라는것인지 위정자들 눈에는
국민을 표로만 보고 있으니 공산품 인건비 재료가격은 올라도 막지않고 농산물 가격만 잡으려 하네요.이것이 정부에서 하는 꼴이라니 농군들은 국민이 아닌가
봅니다.지구상 어느나라가 농민만죽이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 합니다.너무 억울해 울분을 토합니다.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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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팜닥터 유근용
충남부여군 은산면 매화로 203-2
1번 참두릅 채취 체험학습 모집합니다.
조건:3인이상 .체험비용 1인당 50,000원
예약받고 있습니다.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입금확인후 일정잡겠습니다
23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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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이브닝모닝 농부님들
오늘 점심식사 맛나게
하셨어요?
휴일도 없는 농부님들
국민 먹거리의 주인공이십니다
호밀을 심으신 분
계신가요 ?
호밀농사 정보가
궁금합니다.
22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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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이 나라 이 민족 대한민국을 위하여 농민들을 위하여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분들과 온 국민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철통같이 지키려는 국군 장병 애국자님들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며 2023년 새해에도 가족모두 건강하게 행복한
가정에 웃음소리 가득넘쳐나시길 기도드립니다.
23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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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버섯을 스마트팜시설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약 9평 규모의 수출용 컨테이너박스에서 국산배지를 입고, 연중 생산 가능한 방법을 찾고 있으며,
매일 아침 저녁으로 조각 예술하듯 배지 하나 하나를 세심하게 살피고 성실하게 솎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0°c 이하 저온에서 생육하여 종이컵
크기의 송화버섯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일반 버섯재배사와 달리 소량이지만, 최고급 품위를 추구한 결과 맛과 향, 쫄깃쫄깃한 식감은 어떤 버섯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한 최고의 식품!
송화버섯이라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23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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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참깨는 너무예쁘게 잘자라고있었읍니다. 그런데 지난7월13일부터내린 장맛비가 모든것을 앗아갔읍니다. 특히 괴산땜의 관리소홀로 땜을 월류한 빗물이 목도강유역 제방을 넘어 달개뜰로 넘치는바람에 모두 수장되고말았읍니다. 너무아깝읍니다. 이건 자연재해라기보다는 인재에가까운 재해입니다. 어제 국회의 국민의힘윤원내대표와 박덕흠으원등 재해대책관계자들으방문에 나는 애원했읍니다. 부디 재난지역으로 선포해서 다시는이런재해가오지않는곳으로 만들어달라고 말입니다. 그들은 그러마고했읍니다마는 향후조치가 주목됩니다.
이것의대책은 땜의 관리를괴산군에서책임지고 목도강유역의제방을 현재보다 2m이상높여주고, 시장입구외 달개뜰하구에 각각 배수펌푸장 을 만들어서, 만약의사태에 대비해야할겁니다. 제발부탁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구동성 으로 도와주셔야합니다.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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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힘내세요 국민 모두 응원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이겨낼수 있잖아요 홧팅해요
23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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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7 -
우리는 국민학교 등교 길은 동네 앞에 모였다가 저학년부터 모아서 출발시켰다.
맨 나중에 6학년과 통학반장이 뒤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등교를 했다.
뒤에서 몰고 간 셈이지요.
마을마다 학교에서 6학년 중에 덩치가 있는 학생을 뽑아서 통학반장으로 임명을 했습니다.
저는 5학년 때부터 통학반장을 맡아서 했습니다.
동네에서 학교까지는 꼬빡 십리(4k)길이었다.
책과 필통을 책보로 싸서 등에 메고 뛰진 않았지만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1시간이 걸렸다.
나무로 만든 필통속에서 연필이 뛸 때마다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책가방은 중학교나 입학해야 들고 다녔고 그 때는 하나도 없었다.
거리도 워낙 멀기도했지만 구비구비 산모퉁이를 돌고 인가도 없는 외딴길도 있어서 몸이 약하거나 여자아이들은 입학 적령기인 8살을 지나 한두살 많게는 세살 더 자라서 입학을 시켰습니다.
비포장 도로인 신작로는 마을마다 면에서 구역을 정해서 장마철이 끝나면 냇가에서 자갈과 모래를 지게 바재기로 짊어지어 나르면서 장마에 푹 꺼진 신작로를 고르게 만들었다.
이장님께서는 면에서 할당된 신작로를 마을 가구수로 나누어 다시 말뚝을 박아가면서 집집마다 할당을 했다.
집집마다 할당받은 신작로 오른쪽에 갓길에 자갈과 모래를 냇가에서 퍼다가 길쭉하게 쌓아놓았다.
그렇게 쌓아 놓은 자갈과 모래를 장마철이 지나고 움푹 파인 곳을 군에서 땅고르는 커다란 기계가와서 신작로를 반듯하게 고르고갔다.
국민학교 등하교 길은 늘 굵은 자갈길이었고신작로 양쪽에 가로수로 커다란 포푸라나무가 있었습니다.
고목인 포푸라나무에는 버섯이 피기도 했고 가운데가 썩어 껍질만 있는 속이 텅빈 나무도 있었다.
신발은 기껏해야 타이어표 검정고무신이었다.
겨울철이 아니고는 양말을 신은 아이들은 거의 없었다.
고무신을 신고 조금만 걷다보면 발에서 땀이나서 새까만 때꼬장물이 생기고 신발이 미끄러위서 벗어지기 일쑤였다.
그래서 운동회나 체육시간에는 맨발로 달리기도하고 공도 맨발로 찼다.
등교길 중간에 괴일이라는 마을앞에 회(세멘트)다리가 있었다.
날씨가 따뜻한 5월부터 여름까지는 물이 있고 시원해서 괴일 다리밑에 나병환자(문둥병)들이 몇명이 비닐을 치고 양은솥을 걸고 살았다.
항아리에 뱀을 잡아 놓았다가 끓여 먹기도 했고, 그 옆에는 동냥으로 얻어 온 곡식자루가 있었다.
다리밑에 있는 나병환자들이 어린이 피를 빨아먹으면 문둥이병이 낫는다는 헛소문이 어린아이들을 공포에 떨게했다.
그래서 하교길에 그 회다리를 건널 때는 절대 뛰지말고 살살 기다시피 조심스럽게 건너라고 통학반장이 저학년 아이들에게 가르켰습니다.
혹시나 낮잠이라도 자고 있는 나병환자들이 깰까봐서 그랬지않나?싶습니다.
혼자는 무서우니까 여러명이 모여서 그 회다리를 건넜다.
눈썹이 없고 얼굴에 흉터가 있고 손가락이 없으며 중절모를 꾹 눌러 쓴 나환자는 정말 공포의 대상이며 무서운 사람들이었다.
집에 혼자 있을 때 손이 없어서 쇠로 된 갈쿠리를 내밀면서 동냥을 달라고 할 때는 얼른 부엌으로 달려가 좀도리 쌀을 담아 놓은 단지에서 한바가지 떠다 주었다.
옛날엔 동냥을 하는 동냥아치들이 참 많았다.
동냥으론 쌀과 보리, 식은밥을 주기도했다.
또 스님들도 배낭을 등에 짊어지고 목탁을 두드리면서 시주를 받으러 다녔다.
나환자나 동냥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온 동네가 시끄러웠다.
그때는 거의 집집마다 개를 묶지않고 키웠고 그 많은 개들이 한꺼번에 짓어대니까 엄청 시끄러웠다.
그렇게 온동네 개가 짖으면 숨기도했다.
도심지에는 넝마주이들이 있었다.
넝마주이는 양아치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5.16군사혁명 이후까지 있었다.
서울의 경우 40∼50곳에 거지들이 모여 살았으며, 동냥뿐만 아니라 넝마주이를 하기도 했다.
넝마주이는 "사설막"(대원들을 거느린 주인인 ‘조마리’가 관리하는 막), "자작"(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만든 막) 방식의 조직을 갖추고 등에 짊어진 망태기와 집게를 사용하여 폐품을 수집하여 판매하면서 생활했다.
넝마주이도 떼지어 다닐 적엔 공포의 대상이었다.
오늘 날 페품수집의 원조가 아닐까?싶다.
구불구불하고 자갈이 깔려있던 신작로가 반듯하게 만들어지고 아스콘으로 포장되면서 포푸라나무는 사라졌다.
담양 메타쉐콰이어길과 진안 메타쉐콰이어길이 사진작가들의 출영장소가 되듯이 커다란 포푸라나무가 양 옆으로 있는 반듯한 신작로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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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베스트파종기,모종이식기
사소한 고장으로 부품이 필요해서 AS센터에 전화를 하니까
신속하고 즉각적인 택배 진행으로
자가 수리후 사용합니다.
택배비는 자부담 부품값은 스프링,볼트,넛트 라서 그런가요
무료 전국민 좋아하시는 꽁짜로 받았습니다
카이로스 사장님 정말고맙습니다.
부품도, 파종기,모종이식기등등
농촌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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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번 참두릅
2번 머위 종근
3번 천문동
4번 방풍나물
5번산나물
6번 헛개나무 모종
7번 근낭화 종근
8번흰색 목련 모종
유근용 010 4281 1530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23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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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