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출발해서 ~~ 아유. 놀래라 !!! 해일처럼 풀이 밀려와. 부직포 없어서
비닐로 땜빵하구요. ㅎ. 유실수 밑은 '낫'으로, 풀을 쳐 내구요.
일차로 심은 고추 방아 다리도 훑고요. 고추 심은 구멍 주위의 풀도 뽑구요.
'노천 자두' '매실' '천도 복숭' 사진도 찍고요. 웃 자란 나무도 손으로 ~~
잘라내구요. 완전 ~~ '신기방기' ~~6년전의 그 어설픔이. 이제는
어여쁜 '텃밭 정원' 이 되었네요. 낼도 아침 일찍가서. 풀 더 뽑기요. 일욜에 빗 님께서
온답니다. ㅎ. 장도 이제 가름요. 횐 님들 ~~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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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블루베리 3무 블루베리 퇴비도,농약도,비료도 없는
블루베리 가 대표고 여기는 하우스 작물화 하려고 테스트중 적은 난방비로 하려고요
좋은 방법있으시면 도움 좀 주세요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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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겨울은 아직큰추위가 없어
참 다행입니다
긴긴겨울 푹자고 올해도 마늘농사 잘되길 은근히 기대합니다
잠자는 홍산마늘(스페인마늘)입니다
회원님들 좋은하루되세요
1월 14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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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리 수술로 농사가 힘드네요
어디 농지 사실분 없을까요
밀양입니다
부산대학교 밀양켐퍼스 부근 입니다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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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주토요일 고추두둑을만들었습니다 저는소규모농사를짓기때문에고추건조를 노협에서 위탁 건조를했는데 수효가많지안아 없어졌다네요 없어진줄모르고 고추묘을300주나주문한상태라서 건조하는점이걱정이네요 제주도라서 장마가더심하거던요 좋은 묘책이 없을까요 생강도 50kg정도심을예정이고요 보우짱단호박도300평정도시을예정입니다 초보농사라서잘될지가슴만두근거리네요앞으로여기다 문제발생을 하소연 할예정이오니 많은지도편달부탁힙니다
2월 22일
6
3
어제 저희 고향 남원에은 비는 없고,
지열이 없어서 그다지 무더운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장마기간이라 빈집이 걱정도되고 별채에 차단기가 내려가서 냉동고에 있던 음식이 다 부패해서 버리고 차단기를 내려놓고 냉장고도 열어놓고 왔거든요.
안집이랑 별채에 매년 장마 때마다 문을 꼭 닫았더니 마루에 나무가 곰팡이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방충망만 닫고 한쪽 유리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래선지 아직은 곰팡이가 피는 냄새도 없더군요.
다음주에 손주들이 방학을하면 남원으로 휴가를 내려온다고 합니다.
매년마다 연휴가 있거나 방학을 하면 남원에 내려와서 지내다 갑니다.
어디 멀리가서휴가를 보내면 요즘 경비가 엄청들더군요.
MZ세대들이 풀빌라를 하루 대여하는데 최하로 500,000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골집이라 펜션이나 풀빌라같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오후 2시넘어서 입실해야하고 다음날 오전 11시에 퇴실하는 것도 솔찬히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근데 저희 시골집은 그런 불편한 점이 없잖아요?
마당에 비닐로된 널따란 수영장을 만들고 튜브를 갖고 노닐고 그늘막을 쳐서 햇볕도 가리면 아이들 노는데는 좋더군요.
저와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아주 성실함을 인정받는 친구가 있습니다.
교육청 관리직에 근무를 하다가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평소에 직장을 옮길 때도 얼마나 성실하게 근무를 했는지?
근무처에서 관리자인 교육장이나 교장선생님들께 인정을 받아서 같이 일을 하자고 했답니다.
지금도 만나이로 72살인데도 초등학교에 계약직인 공무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여선생님인데 구내식당에서도 항상 친구의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회식이 있을 때도 옆자리에 자리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친구한테 교장선생님이 참다운 교육자라고 말했습니다.
권위적인 교장이라면 공무직으로 근무하는 사람한테 식사 때 자리를 만들어줄까요?
저도 교직에 30년을 넘게 근무릍 했었지만 그렇게 직급으로보면 낮은 사람한테 나이가 많다고 자리를 마련하는 교장은 보지릍 못했습니다.
더더욱 요즘같은 세상에 진정한 교장선생님이시구나!했습니다.
그 친구가 폐교된 학교에서 폐기처분할 전기온수기를 남겨놓았다고 쓸거냐고 연락이왔습니다.
마침 시골 별채에 가스온수기를 달았었는데 겨울에 동파로 터져서 철거를 했거든요.
그래서 별채 욕실에 전기온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아가들이 별채 마당에서 놀다가 안집으로가서 보일러를 틀고 씻기거든요.
아남 싱크대에서 물을 데워서 씻기기도 하고요.
올 여름은 안집으로 가지않고 별채 욕실에서 따뜻하게 씻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갔는데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이렇게 한나절 내리면 정말 물난리를 당하게 되겠던데요.
재난문자가 연이어 날라오고 있습니다.
막바지 장맛비 같습니다.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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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랑 퇴직후에는 같이 엄마와 동생과 가깝게 붙어 살려고 마련한 밭이 있어요. 그런데 작년부터 윗동네로 지나가는 도로를 4미터 폭으로 넓히게 된다고 이장님 왈/20평만 들어갈거야
하시길래 그거면 문제 없겠다 싶었지요. 어제 소하천정비 사업 주민 설명회가 있다고 하여설명을 다 듣고 땅이 얼마나 들어가나 하고 계획서를 봤더니 반이상이 들어가네요
친정교회 앞이라서 치유센터 건물올리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황당하기도 하고 우리 밭만 건물이 없고 보상이 적다 싶었는지 양보를 못한다하여 모두 보상처리 하라고 했는데
마음이 뭐 하나 빠진것 같이 허전하니 이상하네요
동네에서 잡쓰레기 땅파고 너도나도 장비 불러 묻어 놓은거 저는 장비 불러 고철이며 폐목이며 가전살림까지 골라내고
쓸만한 땅 만드느라 시간만나면 식구들이 쓰레기 골라내느라 애썼는데
보상 절차시기에 연락을 한다고 하는데 보상을 받아서 이만한 땅을 살수 있을까 싶네요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6월 5일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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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에 사시는 정철식 회원님 혹시 이글을 보서면 010-3813-7438으로 연락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도 산을 한 40년 넘게 다닌 사람이라서 문의할게 많았는데 연락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건승하십시요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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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취나물 종근 500원 1촉
2번금낭화 3촉에 10,000원
3번 참두름 3년생 3,000원
4번 엄나무 3년생 3,000원
5번방풍나물 4년생 1,000원
6번 머위종근 4년생 1,000원
7번 원추리종근 4년생 1,000원
8번 가시오가피 4년생 3,000원
9번 고사리 종근 4년생 500원
10번 땅두릅 15년근 1,500원
품목합처서 ....최소 6만원 이상 구매 요청
구입원하시는 분은 문자로 연락 주세요. 010 4281 1530 팜닥터 유근용
입금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입금확인후 바로 작업 들어가 다음날 배송해드립니다
23년 3월 23일
2
4
Farmmorning
병원에서 나와서 몸을
추스리고 보니 밭을
그냥 둘수가없어 모종들를 심어놓고 팝모닝에 들어와보니
모든 농부닝들에 고마운
말씀들에 감사의 인사을
이제야 드립니다
농부님들의 건강을 빕니다 이렇게 용기와. 힘을 주신 농부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6월 12일
3
혹시 벌 판매하시는분 없으실까요??
올해는 벌구하기가 힘드네요.
23년 1월 23일
10
23
어제 오늘 쌀쌀한 기온에
서둘러 밭으로 왔다.
무도 마저 뽑고
가시오가피,골담초,독활 서너포기도 옮겨심었다.
(우물가 옆 복잡하게 마구 심어놓았더니 불편해서...)
고구마,땅콩,쥐눈이콩,무 등등
추수가 끝난 해 질 들녘이
한가롭고 고즈넉하다
멀리보이는 가야산이
바쁠 때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니
오늘따라 정겹다~~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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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산해진미를 먹어도,
비싼 오마카세를 먹어도,
좋은 분들과 식사를 해도,
별의별 것을 다 먹어 봐도!
요즘 부쩍 입맛이 없다?
.
.
고민하시지 마시고,
저희 두절 조기 한번, 추천 드립니다^^
고민은 입맛만 떨굴 뿐,
제가 이웃님들 입맛 제대로
살려 드리겠습니다!
의사도 못 살리는 거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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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마늘쫑 뽑는데 어려워요. 초보는 알아보나 봅니다. 끈어지고 감자는 먹을만 하고 상추. 미나리 .딸기 조금씩 먹거리 구해서 왔어요. 시골에서 일찍 밖으로 나갔는데 일쌍으로 돌아와 보니 일찍 일어날
필요 없는데 눈이 뜨입니다.
6월 2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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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은 사람 💖
 
마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곁에만 이렇게 있어도 너무 좋습니다.
 
백 마디 알 수 없는 말보다
당신의 고운 눈빛 하나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얼굴 가득 맑음으로 채워진 미소만으로도
또 다른 힘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든든합니다.
어떻게 무얼 안하셔도 좋습니다.
그저 곁에만 늘 이렇게 있어도 든든합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세상 속에서
당신의 늘 한결같음은 소중한 믿음이 되고
가만히 잡는 손에 전해오는 따스함들은
삶이 혼자가 아니 것에 감사하게 합니다.
 
마음이 그렇고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내가 행복한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글♡♡
3월 19일
10
2
Farmmorning
1번 취나물 종근 500원 1촉
2번금낭화 3촉에 10,000원
3번 참두름 3년생 3,000원
4번 엄나무 3년생 3,000원
5번방풍나물 4년생 1,000원
6번 머위종근 4년생 1,000원
7번 원추리종근 4년생 1,000원
8번 가시오가피 4년생 3,000원
9번 고사리 종근 4년생 500원
10번 땅두릅 15년근 1,500원
기본 수량 30주
구입원하시는 분은 문자로 연락 주세요. 010 4281 1530 팜닥터 유근용
입금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입금확인후 바로 작업 들어가 다음날 배송해드립니다
23년 3월 23일
2
Farmmorning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독극물은
이 세 가지(三毒)보다 더한 것이 없다.
첫째, 욕심[탐(貪)]
둘째, 분노[진(瞋)]
셋째, 어리석음[치(痴)]이다."
1월 22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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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 소식에 들깨논에
실패한 모종이 너무 많아서 하우스에 있는 참깨모종으로 보식 했읍니다.
몇 일 전에도 비소식에 참깨모종으로 보식했는데 수분 부족으로 고사했는데 오늘은 찬스를 잘 이용했는것 같습니다.
오전에 간혈적으로 내리던 비가 17시부터 연속으로 비를 뿌리고 있네요.
태풍 종다리 탓인지는 모르지만, 더위랑 비구름을 밀고 오는듯 합니다.
비 피해 없도록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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