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중고 선풍기 저렴히 구입원함니다. 누구없소이까?
대형선풍기요
1월 6일
9
5
3
오늘새벽 사과대추 6거루에 살충제를 살포하는데 갈색나방 수십마리가 잠자고 있다가 약을치니 도망가는거을 보고 옆에는 크나큰 느티나무가 수십거루 자생하고 느티나무로 도망가고 숨바꼭질하는 행태이니 산및에 과일나무 재배는 건유하지 말아야겠으요
대추농사 짖기. 어려워요
십년이 지나도 백원짜리
소득이라고는 없었으며
공들인 생각하면 너무억울합니다 내년부터는 손을 때야겠네요 에이속상해
8월 30일
5
1
1
멧돼지 못오게 하는 방법?
요 며칠사이 매일 피해를 보고 있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3년 7월 13일
7
23
Farmmorning
잡풀(바랭이) 쉽게 없애는 방법이 없나요?뽑아도 뽑아도 계속 자라네요 ㅠ
11월 19일
5
6
올해는 고구마 캐면서
많이 안달리면 어떻하나
걱정을 하면서 동네 이웃 주민과 함께캣지요
작년에는 캐는내내 기운이 없어서 힘들었지요
생각보다 많이캐서
힘이 났지요
10월 7일
14
12
Farmmorning
<나의 가출 이야기>
한참을 생각했었다.
그 말이 진실이라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더이상 이곳이 나의 안식처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익숙한 동선을 따라 눈으로 집안을 뒤졌다.
마침 눈에 띈 기다란 빈 상자를
가져다가 짐을 싸기로 했다.
양말을 하나 담았다.
그리곤 또 무엇을 담아야할까?....
생각나는 것이 없다.
커다란 상자에 양말 하나가
내 처지만큼 덩그러니 담겨있다..
작은 것에도 욕심을 내며 발악했던 시간들이 우습다.
애초에 이곳에 올때에 가져온 것이 없으니
가져갈 것이 없는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
아쉬움 혹은 미련 따위는 보이지 말자.
쿨해 지기로 했다.
이왕 쿨해지는 것 그동안 같이 보낸
이들에게 그동안 고마웠노라고
잘들 사시라고 인사를 건내야 하겠지만
왠지 그것까지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나와 다른 이 에게 왜 다르냐고 말도 안 하기로 했다.
혹여 작별 인사와 함께 왈칵 쏟아질 눈물을
염두에 두었었는지는 모르겠다.
먼길을 버텨줘야할 신발을 꼼꼼히
챙겨 신고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젠 기억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어야 할 것이었다.
한걸음 한 걸음에 얼굴하나,
이야기 하나 새겨 가며 문을 나섰다.
그러나...
"도유나, 어디가? 조금 있음 해질텐데."
나는 몇 발작을 가기도 전에
꾸부정한 어떤이의 손에 저지당했다.
집으로 끌려가던 나는 더 이상은
끌려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놔~ 나 나갈거야.“
그 아저씨가 집을 향에 소리를 쳤다
"얘야, 일루 나와봐라. 얘 왜그러냐?"
본채에서 한 계단을 내려간 깊숙한
지하에서 일을 하던 그가 황급히 달려 나왔다.
그리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모였다.
사람들이 나의 짐 상자를 펼쳐보았다.
나처럼 어리숙한 양말 하나가
나만큼이나 당황스러웠다.
"그러니까 이걸 가지고 집을 나가려고 했다고?"
"그렇다니깐요. 글쎄."
사람들이 나를 보며 헛헛한 웃음을 쏟았다.
힘을 내어 내 의사를 밝혀야 할때였다.
"나 내 엄마 아부지 찾아 갈거야. 다리 밑에 있다면서.
거기 가서 우리 엄마아버지랑 살거야."
마주앉아있던 아저씨의 꿀밤한대가 내 머리를 강타했다.
"이 놈아 니 엄마아빠 여깄지.
그건 그냥 어른들이 장난치는 말이야.
너 여기 니네 엄마 다리 밑에서 낳았으니,
다리 밑에서 주어온게 맞지. 허허허..."
그 다리가 무슨 다린지,
내가 왜 다리 밑에서 나왔는지 알 수 없었다.
다만, 아줌마 아저씨가 아니고 엄마아버지로
불러도 된다는 것에 안도했다.
그리고 그날 밤 나는 할머니 바이 아닌
엄마아버지의 방에서 내내 동생의 차지였던
말캉말캉 기분좋은 엄마의 찌찌야를 밤새
주물거리며 잘 수 있었다.
이것이 내가 가출을 한 이유이다.
이 가출이 그동안의 가출로 이여지는
결연으로 행해진 기나긴 여정이였다.
그 이전에도 몇번의 가출을 했지만 이보다 더
명분있고 결의에 찬 가출은 없었다.
그 후 50년도 훨 더 지난 지금
자꾸만 추워지는 날에 나는
또 한번의 가출을 꿈꾼다 ...
-도윤-
1월 7일
25
20
Farmmorning
기름치고
뚝딱뚝딱 왔다 갔다
일단 할건 다 했네
꼴꼴꼴 기름까지 체우고 출발해 볼까
이론 비님이 오시네
비님이 오시면 기계는 못하지
먼산 바라보니 근방가시는군요
하늘에 하얀구름 뭉개뭉개 올리고
비님 가시면 살랑 바람에 진짜 출발
올해도 이렇게 왔다 가는군요
10월 24일
2
1
올해는 베니하루까 고구마를 심고싶은데 고구마순을 구할수가 없어요
시중에 나오는 고구마는 꿀 고구마 아니면 호박고구마만 나오더라구요
고구마심을때 어디서 구하면되나요
아시고계시는 팜모닝 고수님 가르쳐 주세요
3월 27일
7
12
농장이 있는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 1295에 있습니다. 농사를 시작한 동기는 갑자기 작고하신 장인께서 남겨 놓은 넓은 농지를 놀릴수 없어 이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장인의 농사법으로 많은 소출를 올릴수 없어 그동안 식물관련 일을 재배작물에 적용하면서 새로운 농법을 연구하여 다수확의 결실을 맺는 성과를 얻게 되면서 재미있는 농사일에 열중하고 있는 5년차 농부입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4월28일) 고추정식한 것입니다.
4월 28일
3
2
뇌기능 치매예방에 좋은 초석잠 2019년 아는지인으로부터 구매하여 벌써 5년째네요
나이가들어가면서 이작물은 꼬옥 필요 합니다
저의 귄장하고 싶은 주요작물 초석잠 왕까마중 더덕 도라지 꾸지뽕 머위 엄나무 헛개나무 황칠나무 몸에좋은 약초라볼수 있답니다
요즘 장마철에는 풀과의 전쟁입니다
23년 7월 14일
5
2
Farmmorning
2024년 열정페이 )
고물가 라서 밖에서 밥사먹을 돈 없음.
도시락 기본, 간식 기본
여담)
2025년 도 에 살기 더 팍팍해지잖아요?
그때는 사람들 따라 서울에 양초 들러 가야죠!!!!!
5월 31일
4
Farmmorning
날씨가 흐리고 짙은 안개로
해돋이를 볼 수 없는 새해 아침입니다.
온실 실내정원의 꽃🌸과 함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행복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308954983
1월 1일
20
8
4
Farmmorning
마늘쫑 신청을 했는데 몇일이
지나도 소식도 없고 물건도
보내주지 않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합니까?
시기를 놓치면 마는쫑이 질겨서 못먹는데 다른곳에서
구매를 하기도 그렇고 팜모닝
거래를 믿을수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4월 28일
5
4
조그마한 농사. 3백여평에 농사이지만 나름 열시미 가꾸며 키우고있답니다 들깨옥수수 감자 고추 조금씩 3남매에 자식들 그리고 가까운이웃들과 나누며 기쁨을 함께 하고있읍니다 부족함이 없는 먹거리들이지요
7월 9일
1
조심했어. 하면. 여자도할수있답니다.직장생활하면서짬날때. 해야하는밭일아침안먹고밭에잠시가관리기로배추.무심을준비완료.남편이장애자다보니.누구손을빌릴수도없어정부보조벋아관리기.애초기구입해 감사하게잘사용하고있답니다.오랜많에소나기가내려반가웠답니다.날이너무가물어요.막바지무더위.건강잘챙기시고회원님들 대박나세요,
8월 15일
37
40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