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노은면 법동입니다.
들깨 모종 심으려 하는데
너무 이르지 않은지요?
이르다면 언제가 적기인지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 11일
2
2
농사짓는 농부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농사는 정성 드린만큼 내어주니..
정말 좋은 직업 임이 틀림 없습니다.
우리 농산물 화이팅.
4월 9일
8
어찌 하오리까 ㅡ 모든 농부님들께서 . 알ㄹᆢ주세요 .작년 가을거지 할시기에 집안일이 생기는 바람에 고추대를 미쳐 태우지 못하였습니다 . 지금은 불조심때문에 .ㅠㅡㅠ 전에는 면사무소에 신청하여 소방대와함께 소각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지금은 산불이 많이나서 그런법도 없어졌어요. 머지않아 밭도 갈고 .농사 준비를 해야할텐데 .어떻게 치워야 안전할까요 ? 방법좀 일려주세요,
1월 26일
10
13
1
Farmmorning
맥문동 한뿌리 캐보려했는데 .땅이 얼어서 .안캐지네요 .양지 쪽으로 조금 캐어보니까 .요만한 열매가 달렸네요 . 아직 수학하려면.넉달가까이 남았어요 .
1월 30일
14
2
Farmmorning
어릴 때, 흠뻑 젖은 채로
빗속을 뛰어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비에 젖으면 비가 두렵지 않듯이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삶에 젖으면 삶이 두렵지 않고
"오늘" 에 젖으면 ''내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무언가가 두렵다는 것은
나를 모두 던지지 않았다 는
증거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온몸을 던지세요.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고 삶이
자유로워 집니다.
"기적은 일어 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4월 8일
9
6
고추 밭이 노지인데요 나갔다가 발목 위까지 쑥쑥 들어가네요 약을 해야 하는데 ㅠㅠ 어쩌면 좋죠
23년 7월 16일
2
5
아침일찍 농장 둘러보고 출근하는데 가을베타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읍니다.
출근길 발걸음이 한결가볍네요.
즐건주말보내세요.
10월 13일
4
Farmmorning
베란다 화분에 상토를 담고 대파 한 단 심은곳에 진딧물이 잔뜩끼었네요
보통 EM희석액 뿌리면 없어지던데 효과가없네요
친환경으로 가정에서 할수있는 진딧물넚애는방법이 있을까요
1월 10일
21
17
2
봄!
체온은 아직 봄을
느끼기에는 부족한데
주위의 식물들에게서
봄소식을 전해 보여지는군요
작약의 새 움과
두메부추에서
봄!
봄소식을 접해봅니다.
또 한해 열심히
움직여 볼!
준비를 합니다.
2월 27일
12
13
Farmmorning
💥사랑하는 친구에게

친구야
미움이 있거든
하얀 솜사탕으로 녹이고
노여움이 있거든
무지개 빛의 사랑으로
용서해 주렴

친구야
분노가 이글 거리거든
맑은 이슬 속에 곱게 묻어두고
원한을 품었거든
미련없이 친구를 위해
띄워 버리렴

친구야
외로움에 애닯거든
조개껍질 하나라도
친근감을 가져보고
실의에 빠졌거든
태양아래에서 용기를 배우고
샘이 나거든 한 발자국
물러설수 있는 양보를 가지렴

친구야
고통이 있거든
미래를 생각하고
인내력을 길러보고
고독하거든
누구에게라도 편지를 띄우고
현실이 부족하거든
온 정성을 다하는 노력으로
미래를 설계해 보렴

친구야
사랑이 있거든
가슴속에 꼭꼭 숨어보고
소망이 있거든
가는 길목마다 꼭 띄워보렴~

- <좋은 글>중에서 -
2월 25일
13
3
올해 처음 농사라는 것을지어 봣어요 그런데 고추80포기로 건고추 30근을 수확했어요
22년 11월 2일
13
9
나의 고향에서 호두나무 자두 포도 나무 조금씩 가족과 함께 먹을수 있는 과일이랑 들깨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호두나무는 5년생 이예요 그외 가족 반찬용으로 고추 오이 가지 토마토 등 여러가지 심습니다~~
1월 14일
23
19
Farmmorning
“사람은 스스로 지어서 스스로 과보를 받나니
착한 일 하면 저절로 착한 과보를 받고
악한 일 하면 악한 과보가 저절로 오네.”
3월 18일
5
키위 적과를 마쳤습니다. 해마다 하는 일이지만 전정, 수정, 적화, 적과, 방제.. 쉬운게 한가지도 없는것이 농사인거 같아요. 이제 가을 태풍때 일부 낙과를 마지막 적과의 효과로 여기고 알이 굵어지길 기다릴 뿐입니다. 횐님들 부디 건강과 풍작 둘다 이루소서~
5월 28일
12
5
Farmmorning
여름철 마당에 지푸라기로 엮은 멍석을깔고 껕보리, 삶은 토란대 등 곡식을 널어서 말릴 때 갑자기 소나기라도 쏟아지는 날이면 난리를 겪는다.
지금처럼 실시간으로 일기예보가 없을 때라
먼 하늘의 구름과 불어오는 바람을보고 하루 날씨를 예상하기도 하지만 동물들의 습성으로 날씨를 예상하기도하고 비와 관련된 속담이 있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는 속담이 있어서 옛날 어르신들께서 낮게 날아다니는 제비를보고 "오늘은 비가 올 모양이니 비채비를 하거라"하셨습니다.
제비는 둥지를 틀기 위한 찰흙이나 지푸라기 등 재료를 찾기 위해서 논두렁이나 질퍽한 땅 근처로 내려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내려오지 않습니다.
다른 새들과 달리 제비는 대부분의 시간을 높은 하늘에서 보냅니다.
그러나 비가 올 때쯤이면 풀밭이나 또는 물위를 아슬아슬할 정도로 낮게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제비가 땅으로 내려올 때는 땅 근처에 있는 벌레나 먹이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제비의 먹이가 되는 작은 곤충들은 날씨가 흐리고 습도가 높으면 날개가 무거워져 땅 가까이로 내려옵니다.
제비는 날아가며 먹이를 낚아채는 습성이 있어서 곤충들을 잡아먹으려면 어쩔 수 없이 낮게 날아야 합니다.
이렇게 제비가 낮게 날면 주변에 저기압이 형성되어 있고 습도가 높다는 과학적인 증거로 곧 비가 내릴 징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옛날 논에 벼멸구나 벼해충을 없애려 등에 한말(20리터)들이 분무기를 짊어지고 한손으로 손잡이를 눌러 펌프질을하고 한손으로 살충제로 뿌리면 제비들이 나락위로 바짝 날아다니면서 소독약을 피해 나르는 곤충을 잡아먹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동물의 습성을 보고 날씨를 예측하는 말이 또 있습니다.
"개미가 진을 치면 비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미가 진을 치는 것은 개미가 줄을 지어 어디론가 줄줄이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개미는 예민한 감각기관이 있어서 비가 올 것을 예감하면 알이 물에 잠기지 않게 알을 물고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줄지어 이동한답니다.
또 "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는 기압이 낮아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개구리가 호흡하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구리는 호흡량을 늘리기 위해 평소보다 많이 우는 거랍니다.
이 밖에도 비와 관련된 속담도 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들기 때문에 옷이 젖는 줄을 모른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또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비에 젖어 질퍽거리는 땅도 마르면 단단해진다는 뜻으로 어려움을 겪고난 다음에 더 강해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속담이다.
또 "장마끝물의 참외는 거저 줘도 안 먹는다"는 장마 때는 비가 많이 내려서 모든 과일이 단맛이 떨어집니다.
특히 노지에서 키운 복숭아와 수박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뭄에 수확한 복숭아는 단맛이 철철 흐르는데 비를 하루만 맞아도 당분이 뚝 떨어지거든요.
특히 장마 뒤에 먹는 참외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빗물로 썩은 참외도 많고,
수분이 많아서 참외의 단맛을 느끼기에 부족하다라는 말입니다.
엘리뇨의 발달과 장마, 그리고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어서 곳곳에 폭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반이 물을 많이 먹고 있어서 지반이 악해 산사태가 염려스럽고 가뭄을 이기고 애써 지은 농작물도 걱정입니다.
다음주 1주일내내 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비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일찍 텃밭에 나가서 고추에 탄저병과 나방 소독을하고 두덕에 물기가 많아서 비스듬하게 기운 고추대를 말뚝을박고 줄을 매주고 왔습니다.
참깨에 노린재를 매일 잡았는데 이틀정도를 안잡았더니 오늘은 꽤나 많이 잡았습니다.
농사는 가물어도 걱정
장마들면 걱정
걱정투성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비피해를 입은 농가에서는 힘냐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카톡 메세지가 너무 길어서 읽기가 어려울 때 Tip 하나 드립니다.
특히 제가 보낸 메세지가 긴글이 많이 있지요.
이렇게해보세요.
카톡에서 긴 글이 왔을 때 메세지 아래 끝에 ^전체보기^를 클릭하면 우측 상단에 헤드폰 그림이 나옵니다.
이 헤드폰을 클릭 하면 노란색으로 표시 해 가면서 여성 아나운서가 글 내용을 읽어 줍니다.
건너 뛰고 보고 싶으면 그 부분을 클릭 하면 그 곳 부터 읽어 줍니다.
눈이 아프게 글 읽느라고 고생하지 마시고 귀로 들어보세요.
요즘 참 좋은 세상이구나!
새삼 느껴봅니다.
7월 12일
16
7
1
365일 먹는 땅콩~
촉이 텃길래 땅콩 모종만들기 했습니다. 워낙 더디게 자라 텃밭 심을 작물중 젤 먼저 했습니다. 새싹 올라올때 까지 따뜻하게 투명비닐 덮어 두었습니다~ 복숭아 밭 다니며 할일이 또하나 늘었어요.마르지 않게 수시로 물 잘 줘야겠어요~
3월 20일
12
26
Farmmorning
무더위 팔월에 꽃을피운 사과꽃. 옆에는 사과가 커가는데 열매가 신통치 않아 구여지책으로 꽃을피워 생존해 볼려는 식물의 종족번식을 위해 노력하는 사과나무에 감탄하며 인간은 나무에 비해 삶이 여유로워서 현재를 만족하고 후손 남기는 일에 소홀한 모양입니다.인간도 악조건이 되어야 후손을 많이 남길까 생각해 봅니다.
8월 19일
10
10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