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와서 잠기고 쓰러지고고라니가 순따먹고 아이고 농사힘들어유 담배따고 고추따고 이제는 배추모종할시기네요 단호박도 심어야하고 농민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
23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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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덕분에 아파계시는 남편에부재에도 많은도움받고 남편돌보면서도 농사를지을수있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는 농약에대해서 잘몰랐는데 조금은알게되었습니다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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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바이러스(일명 칼라병)에
어떤약이 효과가 있을까요
농약사 들의 추천농약이 총채벌래약과 바이러스 예방하는 농약을 추천받아 사용해 보았지만 큰 효과는 보지못하고 있습니다
좋은농약 추천 바랍니다
23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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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귀농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는 주업이 축산업 이고 육계닭 을 키우고 부업으로
밭농사.고추.생강.지황농사
대략6마지기 정도 농사를짓고 있어요.감자.들께
콩.배추.무.오이.가지.호박은
먹는거로 만 하고 있어요.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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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두속에 벌레가 들어 있네요.
살충제 시기에 맞춰 했었는데....
어떤 농약을 해야 할까요?
2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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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뒷 밭에 배추 심은것 중 일부가 누웠는데 시들음 병인가요? 뽑아내야할까요
23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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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절임배추 예약분 시작합니다.
올해는 배추가 기온이상으로 인해 상태가 많이 안좋아 1/3밖에 주문을 못 받았어요...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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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일부터 수확하여 판매대에 올릴 세네카 청포도
무농약친환경 효소농법 으로 제배 하여 당도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 하고 농법연구에 한참인 태일농산 이랍니다
23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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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31호 2024. 7.29.~.8.4]
💚벼, 콩, 감자, 참깨, 고추, 배추, 무, 마늘, 양파💚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5.8~27.0℃)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6.6~79.4㎜)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음
- (저수율) 79.2%(평년 69.2%의 114.5%) * 7. 22. 기준
🌾 벼
- (본답관리) 이삭 생길 때부터 팰 시기까지는 환경에 민감하므로 물 관리 철저
- (병해충관리)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먹노린재 등 적용약제 방제
🌽 밭작물
- (콩) 콩의 생육상황을 고려하여 웃거름 주기(개화기, 비대기 종실 불량 시 유안 4~6㎏/10a 시용)
- (가을감자) 장마 후 가을감자 파종, 재식밀도는 10a당 6,600주 정도가 알맞음
- (참깨) 참깨 2모작에서는 역병과 잎마름병 위주의 중점 방제 실시
🥬 채소
- (고추) 고온기 지속적 관수로 수분 유지 및 석회결핍 예방
- (고랭지 배추‧무) 고온이 지속되면 정식 25일 이후 무름병 발생이 심해짐으로 1주 간격으로 예방적 약제 살포함
- (마늘‧양파) 씨마늘 준비, 양파 조생종 가을뿌림 재배 8월 중순~하순 파종
🍇 과수
- (침수피해 후 관리) 쓰러진 나무는 일으켜 세우고 뿌리 주변 흙을 채우고 지지대로 고정,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살균제 살포 및 병해충 방제, 많이 손상된 나무 4종 복비 엽면살포
- (고온기 과원관리) 31℃ 넘으면 미세살수 장치 가동, 적기 물주기, 가지 유인 등
햇볕데임 피해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수세안정 위해 늦게 제거하고 피해 심하면 바로 제거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3762&fileSeCode=185001&fileSn=1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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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30호 2024. 7.22.~.7.28]
💚벼, 콩, 옥수수, 감자, 참깨, 고추, 배추, 무💚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4.9~26.5℃)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31.8~60.6㎜)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고기압 영향 주로 받겠으나, 비 오는 때가 있겠음
- (저수율) 75.5%(평년 67.6%의 111.7%) * 7. 15. 기준
🌾 벼
- (본답관리) 이삭 생길 때부터 팰 시기까지는 환경에 민감하므로 물 관리 철저
- (병해충 관리)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먹노린재 예찰 및 적용약제 방제
🌽 밭작물
- (장마철 관리)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설치 등 사전 정비
- (콩) 생육상황 고려하여 웃거름 시비, 병해충 방제 철저, 나방류 적기 방제
- (옥수수) 적기 수확, 풋옥수수는 품질유지를 위해 소비자 공급까지 저온 유지
- (가을감자) 7월하∼8월하순에 적기에 심고 고온기 파종이므로 씨감자 묻힌 부분은 지온상승, 건조 등 방지 해줌
- (참깨) 고온기 진딧물 방제, 순지르기 실시, 역병·잎마름병 위주의 중점방제
🥬 채소
- (고추) 생육이 연약한 포장은 요소 0.2%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 살포
- (고랭지 배추‧무) 무름병, 석회결핍, 진딧물 방제 등 폭염대비 관리
- (시설채소) 7~8월 딸기 자묘육성 및 화아분화 촉진, 차광‧환기로 고온 대비
🍇 과수
- (침수피해 후 관리) 쓰러진 나무는 일으켜 세우고 뿌리 주변 흙을 채우고 지지대로 고정,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살균제 살포 및 병해충 방제, 많이 손상된 나무 4종 복비 엽면살포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3609&fileSeCode=185001&fileSn=1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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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가 잘자라고 있으며 옆에있는 홍산마늘도 잘자라고 있읍니다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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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당한 일을당해 나같이 바보가 될가봐 참고하시라 글 올려봄니다
포항 남빈동 농약과 각종
농사용 펌프 와 자재들파는
상회인데 충전용이동
분무기 (43만원 )사고
1년 도 안되여 탱크에서물이좀금 새고 밧데리 충전이 잘안되여
본사 전화하니 보내라 하여
짐싸기도힘 들고해서
산가계에 말했드니
자기가보내겠다 하여 맏겼는데 일주일후 수리 완료 연락 받고 가보니 물새는것은 보증 기간도 없고 땡크가 비싸고 조금
새니까 그대로 쓰라 하고
밧데리는 센샤 본사직원이 와서 수리했다며 출장비로 2만원 내라 하여 일년도 안됬는데 왜보증 기간 없나
며 좀 다투다 나도기계사용 도 해야해서 돈주고 와서 본사에 전화해보니 밧데리 센서도없고 충전기 를
잘못사용한것이고 출장수리도 없고 본사 보내면 일년무상수리해 준다는데 것짖말해소비자 돈 뜻는 이런 사람 이 장사 해도되겟나 생각드네요 돈은 받아낼 묘 안이없어 포기 해야지요 농부님들 기기살때 잘살펴 보고 확실히 알아보고 잘 사 시겠지요 저같은 바보 되지마시길~ 부끄럽네요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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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노균병 인가요?
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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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무우뽑고 배추묶기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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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시누이와 올케 -
오늘은 시누이와 올케사이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시누이와 올케 사이는 어떠신가요?
대부분 데면데면 하는 사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자매같이 잘 지내는 사이인 집도 많습니다.
저희집 막내 시누이와 제 아내와 시누이와 올케 사이 이야기입니다.
저희는 아들 셋 딸 셋인데 제가 육남매 중 장남입니다.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실 때마다 군산 막내 여동생이 내려와서 간호를 했습니다.
저희는 보호자 식사와 어머니 간식을 준비해서 날랐습니다.
지금은 저희 막내가 아버지를 모시고 있습니다.
늘 수고가 많은 동생입니다.
어머니께서 입원을 하셔서 막내 여동생이 보호자로 어머니를 돌봐드리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제 아내한테 들었습니다.
그 때 옆에 같이 입원한 보호자께서 제 아내에게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더랍니다.
시누이 되는 사람이 "왜 어머니를 올케한테 병간호를 하게 하느냐? 자식들이 해야지" 라고 다른 보호자한테 말하더랍니다.
그러면서 "저런 시누이가 어디 있느냐"나고 칭찬을 하더랍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가 벌써 6년째 되어 갑니다.
어쩌다가 그때 이야기를 제 아내가 말하더군요.
저희 처가에도 처남댁도 있고 처제들도 있습니다.
장모님께서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작년 겨울에 돌아가셨습니다.
처가도 똑 같은 처지에 있습니다.
아내가 친정 동생들한테 시누이 이야기를 했답니다.
주변에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가 정말 친딸보다 더 좋은 사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부모님과 며느리는 남일 수 있습니다.
제 아내는 시누이를 많이 고마워합니다.
제 대신에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막내한테 저 또한 감사하죠.
그래서 할 수 있는 밑반찬과 국물 등은 한달에 두번씩 해다 드리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생 드시는 몇가지 음식이 있습니다.
우족을 끓여서 그 국물에 푹익은 갓김치와 삭힌 청양고추와 물김치 국물입니다.
1년이면 우족을 20개 이상을 남원에서 고아서 냉동고에 나누어서 비닐봉지에 넣어 둡니다.
오가면서 필요할 때마다 몇개씩 가져다 쇠고기를 넣고 끓여서 드립니다.
물론 중간에 아욱국 같은 된장국도 드립니다.
그 우족을 달인 국물에 푹익은 갓김치를 두스푼과 삭힌 청양고추를 한스푼 넣으시고 물김치 국물과 같이 드십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 꼭 누룽지와 숭늉을 드십니다.
어머니 살아계실 적에도 누룽지는 평생 한끼도 빠지지 않고 드셨습니다.
설탕, 밀가루, 미원 같은 것은 입에 대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지금도 남원집 냉동고에는 우족탕 국물이 가득 들어있고,
갓김치와 삭힌 청양고추가 냉장고에 있습니다.
물론 우족도 항상 몇개씩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시장가서 열무랑 무 사다가 물김치를 담가서 내일 갔다 드릴려고 합니다.
물김치를 담글 때마다 생수 5병을 부어서 찜통으로 가득 담급니다.
제 막내 여동생이지만 참 아버지를잘 모시고 있습니다.
저희 육남매 중에 아버지를 제일 잘 토닥거리면서 잘 모십니다.
저하고는 아버지는 가끔씩 뜻이 맞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아버지 뜻을 잘 들어주면서도 교통정리를 잘 한다고나 할까요?
위로 딸둘은 식사를 무조건 많이 드립니다.
막내는 조금씩 드실만큼 드리면서 더 드시고 싶으시면 더 드시라고 합니다.
아마 평생 더도 덜도 아니고 그 만큼씩만 드십니다.
아무튼 저희 육남매 중에서 아버지를 제일 잘 모시는 막내 동생 이야기입니다.
그러기에는 저희 매제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장인을 모신다는 것이 쉽지 많은 않지요.
아버지께서도 제일 편안해 하시는 막내 사위랍니다.
늘 수고가 많은 막내한테 밑반찬이라도 해주는 것이 고마움에 도리라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제아내가 막내시누이가 애쓴다고 하면서 물김치를 담글려고 시장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채소값이 어마어마합니다.
세상에 배추 한포기가 10,000원이 훨씬 넘거든요.
열무도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까지 비쌀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추석명절이 다가오면 밥상물가는 더 오르지않을까?싶습니다.
세상사가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이 애를 쓰고
남은 가족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조석으론 기온이 분명하게 바뀌었습니다.
한낮에는 폭염주의보가 있네요.
저희 지방인 전주는 워낙 가물어서 밭작물들이 크질않는답니다.
비가 내린지가 꽤 오래되었고 날씨가 뜨거위서 작물들이 못크나봅니다.
7월 말경에 소나기한번 지나가고 비다운 비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김장용 배추를 심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말까지는 어떻게해서라도 배추와 무를 심어야겠습니다.
오늘 불암플러스 한판과 항암배추 한판을 사왔습니다.
모종을 이삼일정도 햇볕에 경화시켜서 심을려고 합니다.
육묘장에 하우스에서 자란 배추모종이 너무 연해서 햇볕에 타거나 죽기도 합니다.
햇볕과 그늘에 옮기면서 경화시키면 배추잎도 색깔이 진하고 줄기도 튼튼해집니다.
늦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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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배추 모종 한 판
정식하고, 논에 배수관 저설로 묻어놓고, 친구집에 술 한 잔 하라고 연락왔는데 하던일 마무리해 놓고
잠시 갔다가 간단하게
한 잔하고 오후에 개울가에서 미나리 캐다가 용기에 물 조금 채워서 간간하게 깔아 놓고 비닐까지 씌워서
가온 시켜놓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무우 모종이 한 판 남아서
낼 정식 할려고 했는데
오늘 마무리 했습니다.
3월 18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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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심을 고랑만드는중입니다.
저기계없으면 이더운날에 삽으로고랑을 만들어야해요.
농사필수품으로 여러가지연장을비롯해서 요즘엔 장갑. 밀집모자. 땀닦을수건. 얼음물필수로 챙겨갑니다.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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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황금배추예요
잘크고있네요
처음 심어본거라 잘 몰라요
병충해대비 약도 해되요
부지런히 키워 보여드릴께요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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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소나기 온뒤산골의 아침은 일하기 좋은 날 입니다
13년동안 경기도 오산에서 곡성으로
주말마다 와서가꾼밭이 지금은 건강한 먹거리 밭으로되어가네요
농약을 하지않고한다는것이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 농장특성상 편백 나무를주변에 두고 하는 농법이라 병해충이 별로 오지 않은게 특성 입니다
요즘저는고구마순 따서 어린 잎과 같이 나물도 하고 국도 끓여서오산
저의 고객님들은 건강 밥상을
봉사 하고 있어요
소비할곳이 있어 즐거운 맘으로
하고 있답니다
지난주파종해놓은 쪽파 나오기시작했구요
오늘은 열무 씨뿌림 했어요
조금씩 이제산골 농부로 임업 후계자길을 가지위해 부지런히오늘도실천해봅니다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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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