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뽑는시기
양산입니다 마늘앞1m정도는1번사진과같이 쓰러졌습니다 뒤에는
2번과같이 아직푸른데가 많이남아
있습니다 수확시기를 어떻게잡아야
될까요 쓰러진마늘은 뽑아야되나요
선배님들에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22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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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가 시작되면 참깨 농사가 제일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잘 자라다가 장마가 지나고나면 무름병이 걸려 말라 죽어버립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물 빠짐을 잘 해주고 장마 오기전에 탄저병 약 을 방제 해 주는것이 장마에 웃자라는데 넘어지지 않게 지주대를 세워 치기를 해주면 효과 적인것 갔습니다.
이건 저의 조그만 소견입니다.
23년 6월 20일
1
#나는베이비부머세대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가족계획정책이 시행된 1963년까지 태어난 세대
1970년대 말~1980년대 초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베이비부머들은 경제성장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한국 경제발전의 주역들이다.
하지만 최근 베이비부머의 자녀 세대들이 취업난을 겪으면서 취업과 결혼이 늦어져,
베이비부머세대는 노부모 부양에 대한 부담과 함께 자녀에 대한 지출의 부담까지도 지게 됐다.
#나는
1955년생에
1974년도에
취업하고
1980년 결혼해
1981년생
1984년생
두 아들의 애비다.
이를 반추해보면
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첫번째
희생자이다.
전쟁직후인
1955년 태어나 산모들이
영양섭취 부족으로
제대로 된 모유를 먹지 못하여
나이별 평균 신장(키)이 제일 작단다.

보릿고개를
겪으면서 배고픔을 체험했고
국민학교 입학할 때면 가슴에 손수건을 달고 다니며 단백질 부족으로 흘러 나오는 누런 코와 콧물을 닥아내는것을 당연시 하였다.
1974년 나라의 머슴으로 취업하여 명령만 내리면 밤새워
일했다.
한달 월급 일만육천원?
쌀 두가마니 값이다.
이에 감사하고
불평할 모르고, 군사독재라는걸
노동조합이란걸
모르고, 몸이 부서지도록 일했다.
박봉에도 자식에게 가난을
대물림하기 싫어
허리띠 졸라매고
공부시켜 취직 시켰다.
나는 다행이 두아들들이 대학 졸업과 동시 취업하고 결혼 적령기에 배필을 구했기에 복받았다.
퇴직하고
두 늙은이 편히 살만하니
홀로되신 아버님 봉양 문제에 부딪히니 어쩔 수 없이 장남으로서 아버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
가련한 베이비부머의 삶이다.
베이비부머의 운명이다!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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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여덟
" 천석꾼 부자"
고첨지는 성질이 포악하고 재물엔 인색한 수전노라 고을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해 원통함을 풀어달라는 민원이 수없이 관가에 올라갔지만 그의 악행은 날이 갈수록 더했다.
고첨지는 산삼이다, 우황이다, 온갖 진귀한 것들을 구해다 사또에게 바쳐서 사또를 한통속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아침, 고첨지네 말 한마리가 없어져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집사와 하인들이 온 고을을 뒤지며 수소문 끝에 용천다리 아래 거지떼들이 간밤에 잡아먹어 버렸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날 밤, 뚜껑이 열린 고첨지가 손수 횃불을 들고 용천다리 아래로 가서 거지들의 움막집에 불을 질렀다.
불길은 하늘로 치솟고 뛰쳐나오는 거지들을 고첨지네 하인들은 몽둥이찜질을 했다.
집으로 돌아와 아직도 화가 덜 풀려 약주를 마시고 있는 고첨지 앞에 안방마님이 들어와 앉아
“저는 한평생 영감이 하는 일에 한마디도 간여하지 않았습니다.
영감이 몇번이나 첩살림을 차릴 때도!”
“어흠, 어흠.”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고첨지가 천장만 쳐다보고 있는데
“이번엔 제 말 한마디만 들어주십시오.”
“뭣이오?” “그들이 오죽 배가 고팠으면 말을 잡아먹었겠습니까? 그리고 이 엄동설한 밤중에 그들의 움막집을 태우면 그들은 모두 얼어 죽습니다.
제 소원 한번만 들어주십시오.”
천하의 인간 망종 고첨지도 가슴속에 한가닥 양심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움막집을 날려버리고 강둑에서 모닥불가에 모여 달달 떨고 있는 거지들을 집으로 데려오게 했다. 여자와 아이들은 찬모 방에 들여보내고 남정네 거지들은 행랑에 넣었다.
고첨지가 행랑 문을 열어젖히고 들어가자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앉은 거지들이 또 무슨 낭패를 당할까 모두 고개를 처박는데
“말고기 먹고 술 안 마시면 체하는 법이여.”
거지들이 어리둥절 머리를 들자 술과 안주가 들어왔다.
아녀자들이 모여 있는 찬모 방엔 밥과 고깃국이 들어갔다.
그날 밤 고첨지는 거지들에게 술을 따라주고 자신도 몇잔 받아 마시며 거지가 된 사연들을 물어봤더니 코끝이 시큰해졌다.
“우리 집에 방이 많이 있으니 겨울을 여기서 나거라.
봄이 오면 양지바른 곳에 집들을 지어 터이니.”
행랑은 울음바다가 되었고 소식을 전해들은 찬모 방에서도 감격의 울음이 터져나왔다.
안방에서는 마님의 울음이 터졌다. “영감, 정말 대인이십니다!”
눈이 펄펄 오던 날 마실 가던 고첨지가 노스님을 만났다.
노스님이 눈을 크게 뜨고 고첨지를 자세히 보더니 “관상이 변했소이다.
화살이 날아와 아슬아슬하게 목을 스치고 지나가리다.”
고첨지는 빙긋이 웃으며 “안 죽겠네.”
어느 날 밤, 고첨지네 행랑에서 떠들썩하게 거지들이 새끼 꼬고 짚신 만들고 가마니를 짜는데
행색이 초라한 선비 하나가 들어오더니 “고첨지라는 못돼 먹은 인간이 온갖 악행을 다 한다는데 여기는 당한 사람이 없소이까?”
이튿날 새벽, 사또가 헐레벌떡 고첨지를 찾아왔다.
“고첨지 큰일 났소. 어젯밤 암행어사가 당신 집 행랑방에서 거지떼들에게 몰매를 맞고 주막에 누워 있소.
의원이 그러는데 크게 다치지는 않은 모양이오.
의원이 진맥을 하다가 마패를 보고 내게 알려준 거요.”
얼마 후 고첨지는 임금이 하사한 큰 상을 받았다.
“부인, 이 상은 부인의 것이오.
소인의 절을 받으시오.”
“영감, 왜 이러십니까.”
고첨지네 집에서는 3일 동안 잔치가 벌어졌다.
https://youtu.be/gTxGtJHRasI?si=7MPbhEzbnTQb9ioa
조선시대 여 노비가 예쁘면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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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현재 경기 안산에 거주 중입니다.
저는 공무원 생활을 10여년 하다 사업으로 전환하여 동업을 하던 중 사업 실패로 거의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몇 달 간을 굶다시피하며 술로 낯밤을 지내며 그만살까 고민도 여러번 했습니다ㆍ사람을 믿었던 것이 이토록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어찌 알았겠습니까!
며칠 전 저를 배신하고 돈을 모두 가로채 탕진했던 그 동업자란 인간이 다시 제게 잘못을 빌며 접근해오고 있습니다ㆍ 그러나 이제는 이 인간으로부터 벗어나야겠습니다ㆍ 모든 것을 잃어 버린 지난 10년의 세월이 너무 억울하고 견디기 힘들지만 지금 다시 시작하지않는다면 제 나머지 인생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지금 저는 여웃돈은커녕 주머니에 달랑 3만원이 전부입니다.
3천만원 가량의 빚을 갚지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해 있고ㆍ 심지어 제가 7년째 돌보고 있는 여섯마리의 강아지가 있습니다. 제가 버린다면 이 강아지들은 안락사를 당할 것입니다.
제게 일자리를 주십시오!
강아지들을 키울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이 녀석들을 버리고 혼자라면 무슨 일자린들 못구하겠습니까만은 차마 이 강아지들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강아지들을 놓아둘 공간만 제공해주시거나ㆍ혹은 주변에 빈집이나 공터같은 조그만 공간이 있어서 강아지들을 놓아두고 아침ㆍ저녁으로 사료를 공간만 있으면 일을 하겠습니다.
5년이상 오래 할 수 있는 일이나ㆍ 또는 정붙이고 맘붙여 아주 정착해 살수 있는 곳에 계신 분들의 연락기다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럼 두서없는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3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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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는 비가 엄청 오더니만 오늘은 날씨가 맑네요. 하지만 더워서 일 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오늘은 1년생 묘목을 하단 철사에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
오늘도 팜모닝 가족들 화이팅 ! ! !
22년 8월 14일
Farmmorning
고추 지주대 고정하고. 유인 확인하였습니다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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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구지간 날씨는
구름낀 흐린 상태에
비가 올것 같은데
머물고 있네요.
도로변에 양파뭉치
쌓아 놓은것 화물차에 싣고 있는
모습과 논에 양파담은 망이 비하게 서 있는 곳도 많은데,양파 마늘 수확한 논에는
모내기 끝나 가는중 입니다.
출근길에 요소비료
헛골에 시비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고추 이랑 멀칭한 비닐에 기름소독 물20L에
폐식용유200 퐁퐁
100ml 희석해서 살포했습니다.
고추5단 묶음도 마무리하고 겹가지
조금씩 제거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곳곳에 비가
내릴듯 한데 농작물
관리 잘 하세요.
23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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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비와 바람으로 고추가 조금씩 넘어간 듯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을 점검했어요
2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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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지원자 수를 많이해수는 없나요
22년 8월 16일
테라도
고추밭 언덕지에 신경을 쓰고
제초를 해지만
바람이 살짝불어
은 피해가 심하네요~
23년 7월 4일
오늘도 거운마음으로
출첵
22년 8월 14일
오늘도 오후에 잠시
더웠는데 작업하는
시간에는 더위를 잊을 정도로 신선한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었네요.
오는길에 한농 자재 공구상에서 여름배추
씨앗을 구입하러 갔는데 씨앗은 없고
무우씨만 구입해 일요일 조금 시험삼아 심어 볼려고 합니다.
배추도 씨앗구입 하는데로 폿트에 파종해서 한여름을
잘 견디며 성장할지
조금해보고 정상적으로 잘 되면
추석전 배추를 출하
목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도전해 보렵니다.
이미 고창 정읍에서는 시행하고
있는 아는데 불가능을 가능케하는
농법이 황금알농법이니 주저
마시고 열심히 유투브를 통해서 정보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퇴근해서 막걸리 한 잔하고
고추 2단 묶음 작업하고 귀가 할렵니다.
막걸리에 게르마늄
원액타서 마시면 속에 있는 독소 해독
시켜줍니다.
항상 피를 맑게 유지하세요.
건강의 으뜸입니다.
23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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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