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을 밭으로 하기위해
마사토 매웠어요
내년에 농사작물이 어떤것이될까요
소거름도 했어요
처음농사는 잘 않된다고. 하던데요
봄배추하고싶은데요
수확후 참깨 할려구요
될까요 봄배추
11월 25일
18
19
Farmmorning
7월에은사과나무5일에한번씩소독해야하고
제초작업도두세번계획중
콩밭에제초작업과 순치기도계획중
팥씨파종도계획중임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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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청양고추 / 붉은고추-붉은고추]
2022-12-16 시세변동 뉴스
[풋고추 - 청양고추]
소매)대구
대구광역시, 경북 청도군, 경남 밀양시, 광주광역시 등지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낮은 기온의 영향으로 고품질 상품의 출하 물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 거래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은 40원 상승한 700원 선에 거래되며, 중품 또한 40원 상승한 600원 선에 거래됨
향후 낮은 기온을 유지하며 고품질 물량의 출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붉은고추 - 붉은고추]
소매)광주
경남 진주시, 밀양시, 강원 인제군, 평창군, 전남 나주시, 전북 고창군 등지에서 출하됨
추운 날씨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와 출하물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됨
소매가격은 100g 상품 1,120원, 중품 87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추운 날씨 지속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와 출하물량 감소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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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낀 날씨인데 그래도
덥습니다.
특별히 추석명절 준비할 것도 없어서 고추 배추 밭에만 간단하게 둘러보고,명태포 미역국에 감치랑 아침먹고 하우스 데크에 앉아서 가을풍경 바라보면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삼겹살에 소주 한 잔하고 싶지만,
아직 오전이라 꾹 참고
있는 중입니다.
엔진살포기 수리해야 되는데 할까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살포기통에는 약물이 가득채워져 있는데 ...
어제 카브레타 분해해서 에어건으로 청소했는데도
시운전이 안되어 오늘은
플러그 분해해서 확인하면 될 것 같은데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30대 초반에는 일기장에 싯글도 많이 적어 두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무디고 메말라서 적응적인 글귀는 쓰지만
멜르디 같은 싯기절은
먼나라 애가같이 느껴짐니다.
내일이 추석명절인데 복잡한 마음 잠시접고 좋은 일만 생각해야 겠죠...
모쪼록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 가족과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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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영농일지라 일기장쓰듯 써야하는건지?도데체 저의상식으로는 이해되지않습니다 농민인저는 눈뜨면 밭으로 논으로 농시일에매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뭐했는지 영농일지을 써라
참 지나가든 개가웃고갈 일입니다
농민이농사짓지 뭐합니까 그런거잘쓰고
잘배웠으면 농사안짓고 둥글의자 앉아서 일하겠죠 왜 우리농민한테 오늘
뭐했는지 그리알고싶거든 우리농민이 뭐하는지 당신들이 와서보세요
그리고 이거제안하고 만드신분 그분은
매일뭐하시는지 써서 저희에게 보여줘보세요 책상머리앉아서 컴터만보고 계시는분들도 어렵고 힘든 보조금신청 농민한테하라고 하니 이거야참 너무실망입니다 전자정부라
손가락만 움직이면 다 된다는 전자정부
농민이 뭐하나보조신청하려니 뭐떼어와라 뭐떼어와라 뭐이리 어렵고
복잡해서 농사짓는거보다 더 어렵고힘듭니다 보조금 주시려거든 그냥주세요 제발 공무원수는 엄청늘었는돼 일하는사람만 과다업무요
놀고먹는공무원 너무많소 농민수는줄고
농촌은 열악한데 규모는커야 보조해주니 영세농민 더 죽을맛입니다 하기야 농촌이든
도시든 이데로 간다면 대한민국은 인구소멸로 ᆢᆢ생각만하여도 끔찍한현실입니다 농촌의젊은이 없고
고령화로 영세적일수밖에 없는돼 작목반으로 하든 보조금사업 개인으로 등록신청하라하니 소농가는 신청조건도 미달하고 규모가커서 신청이불가하니 정책하고 현실하고 반대로가니 모르는
농민은답답하고 난감할따름입니다
몰라서도 못하고 알아도 자격미달이라 안되고 신청하자니 소농가엔 너무큰 수량 이고 작목반구성으로 예전처럼 해주시면 소농가는 적게하고 골고루 나누어 분배해서 하면좋았는데 지금
소농가 는 지원받기 어렵고 포장단워가 작으면 신청할수도없고 이거뭐 나라는부자라는돼 어려운 소농가 더 어렵습니다 아무쪼록 힘없고 불쌍한 농민
골탕먹이는정책하지마소 소농가 노령농가 골고루 혜택받고 현실성
맞게 정책을 해주시옵고 행복한 노동하게 정부지원금 잘써서 환경보호
자연훼손안되게 정부정책 고민해주소
먹고사는게 제일 큰 일인돼 수입해서 배부르다고 농민들 우습게 보들마소
먹고사는거보다 귀중한게 어디있 소
농촌이 잘살아야 도시가건강해집니다
농촌이 최고의 근본입니다 그
자부심하나로 한바퀴 살았고 이제새로운 한바퀴 살랑가 모르죠백세 인생이라니 ᆢᆢᆢ 우리농민이 잘사는대한민국을 꿈꾸면서 두서없는글
적습니다 끝까지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3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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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소차 라는 장비 가 있어서 0번째 선택지 인 조류방지 테이프 를 감기로했다.
그외)
땅이 좋지 못해서 사과 가 남들에 비해 빨리 익고 있지 못하지만 우리도 익어가고 있다.
(내일 부터 홍로밭에 단면반사필름 배치 할 계획)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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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음주 부터 흐리고 비소식이 잇으며 주말께부터장마 비지는 모르지만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감자 마늘 앙파등 조금덜 컷다고해도 수확하는게 보관하는게 유리 해요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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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택배 힘들다
몸은 힘들어도 좋은 성가가
기다리겠지
20키로
택배비 포함 40000
문자 주문
010~2003~1330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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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남원에가서 집도 둘러보고 산소에 들렀습니다.
아내가 해마다 쑥을 뜯는 산 계곡에서 어제도 쑥을 뜯어서 가마솥에 삶아 냉동고에 넣고 왔습니다.
마당에서 지하수를 틀고 커다란 다라이를 몇개놓고 하니까 쑥에 티끌과 먼지를 씻어내고 삶은 쑥을 씻는데 아주 편했습니다.
소다를 넣고 쑥을 삶으면 쑥색이 더 새파래집니다.
작년엔가 전주에서 쑥을 삶았는데 찜통에 여러번 삶아야하고 마당에 파란 쑥물이 들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빈집 마당이라 송화가루랑 먼지로 얼룩졌는데 물로 깨끗하게 청소도 했습니다.
물도 풍부하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서 솥에 물을 가득 끓여 삶으니까 편리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가마솥이라 녹이슬지 않았나 걱정을 했는데 옛날 무쇠솥이라 녹이 슬지 않았더군요.
해마다 어머니 기일에 늘 쑥인절미를 한말 만들어서 동네 이웃분들도 몇집 나누고 형제들 싸보내거든요.
올해는 안한다고 하더니만 결국은 어제 쑥을 뜯었습니다.
형제들이 이제 힘드니까 하지마라고 하는데 맨날 했던 것을 안하기가 그랬나?봅니다.
산속 계곡이 음지라 쑥이 어찌나 연한지?
쑥을 손으로 연한곳만 잘랐는데 줄기도 연해서 그냥 삶았습니다.
아마 인절미 2말을해도 될 만큼 뜯었습니다.
마트 가구로 제가 4번을 날랐거든요.
쑥절편도 한번 해서 먹을까 합니다.
조금 젊었을 때는 쑥개떡도 한말씩해서 만들어 간식으로 또 바깥 나들이를 할 때 가지고 나가서 길 가다가 도로변에 원두막같이 쉼터가 있는 곳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는 낭만도 있었습니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준비해서 믹스커피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3년 전만해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아내가 이제는 힘이 부치나봅니다.
쑥개떡 만들어서 하나하나 만들기가 힘이 드나봅니다.
작은 복집개 뚜껑만하게 손으로 눌려서 만들어 냉동고에 넣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찜솥에 보자기를 깔고 찌면 색깔도 어쩜 그리 이쁜지요.
들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쑥개떡이 식을수록 쫀득쫀득한 쑥개떡이 별미입니다.
봄철 새쑥이 날 때 쯤 모악산을 다니다보면 동네 아낙네들이 쑥개떡을 만들어서 주차장 근처 길가에서 판매하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이 꼭 사먹곤 했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었으면 저희 큰애 어릴적에 "엄마, 엄마, 이렇게 맛있는데 왜 이름이 쑥개떡이야"했답니다.
이름은 흔하게 보이지만 맛은 최고지요!
어머니께서 멀리 하늘나라로 가신지가 올겨울이면 5주년되는 해입니다.
지난 봄이 오기 전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려서 잡초가 거의 없고 잔듸가 잘 자라더군요.
산소에 가는 길목 다른 산소는 잡초가 어른 무릎만큼 무성하게 자랐더군요.
올해로 두번째 산소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렸습니다.
발아억제제 덕분에 산소 잡초관리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워낙 잡초가 많이 자라서 해마다 2번씩 벌초를 해야했는데 작년부터 추석명절전에 한번만해도 산소가 깨끗합니다.
그렇게해도 잡초가 나지않고 지저분하지 않아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욕먹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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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정
새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고  
꽃을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집니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들어가세요. 
비록 살아온 길이 다 달라도
'천 년 지기'면 어떻고
'백 년 지기'면 무슨 상관있겠소. 
 
남은 삶
기쁠 때는 함께 
박장대소로 웃어주며 기뻐하고 
마음 아파 눈시울 적실 때는
작은 손수건 하나지만
눈물을 닦아주고 함께 울어주는
그런 마음 하나면 족한 것을.. 

진솔하게 마음이 통하면
가진 게 있고 없고 가
무슨 허물이겠소
진실된 마음이 중요한 것을.. 

우리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길 빌면서
앞으로 영원히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 행복으로 전하는 메시지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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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음료수캔 빈 깡통으로 두개를 달아 놓으면 동물들의 높이만큼. 유해동물이 왔다가 부딪치는 소리듯고 도망 간답니다. 노루가 제방귀에 놀라 한참 뛰다가 돌아보고 신기하게 생각 한다지 않습니다. 요즈음 까치들도 나타나 농장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깡통에다가 반짝이를 붙어놓으면 햇빛에 반사되는 형상에 놀아서 도망 간답니다. 특별히 돈든게 아니니 한번 실천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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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비품이라고?! 🍎해발 430m에서 온 대박 사과🍎]
“여기는 진짜 사과 키우기에는 최적이에요!”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최고 품질의 사과를 키우는 하늘능금작목반을 팜모닝 유통팀이 만났습니다.
저탄소 인증까지 받아도 인정받지 못했던 사과의 가치를 팜모닝 유통팀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하늘능금작목반과 팜모닝 유통팀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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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팜모닝 새소식: 장터가 새롭게 바뀌었어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터에서 어떤 상품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하고 망설이셨나요?
요즘 인기 상품, 특가인 상품을 편하게 구경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장터가 바뀌었어요.
이제 장터에서 돈과 시간은 아끼고, 편하게 구경해 보세요.
👀장터 지금 바로 구경하기👇(아래 초록색 글자 누르기)
https://app.farmmorning.com/marketplace
▼달라진 장터, 아래 이미지를 통해 알아보세요!▼
1월 6일
55
18
1
Farmmorning
열대알칡이 신품종으로 소개되어 팜모닝에서 구입하여 봄에 식재 하였습니다
가을에 서리 내리기 전에 캐어서
보관하고 먹으면 좋다고 하여 심어 보았는데 캐어서 먹어보니 알이 잔득 들어 부드럽고 손으로 잘라도 잘 잘리네요 일반칡은 겨울에 캐는데 비해 가을에 캐니 좋네요
처음 심어보는거라 밭 두덕 만들어져 있던곳에 심어 알이 작게 들었는데 내년에는 확실하게 두덕을 만들어 제대로 심어 보렵니다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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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에서 하는 윳노리에 설명절을 잘 보냈네요? 잊혀져가는 전통노리 풍습도 소록소록 생각이 납니다. 항상 새롭게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잡념없는 또한 나이든 분들은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것 갔네요? 팜모닝 관계자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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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주문해서 오늘4시 도착이네요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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