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행복의 완성
행복이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누구나 도움이 필요한 법이죠.
누군가는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주면 됩니다.
행복의 완성은
내것을 채우는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채우는
일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사람만 찾지 말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보자.
고개를 돌려 주위를 살펴보자.
그리고 먼저 손을 내밀자.
남에게 주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남에게 주는 일을 게을리 하면
내게 필요 없는 것조차도
남에게 주지 못하게 됩니다.
아주 큰걸 바라는 게 아닙니다.
다정한 미소,
따뜻한 손길,
마음이 담긴 한마디,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행복을 완성해 보는
한주 됩시다...(반함)(반함)(반함)
7월 29일
6
팜모닝 장터에서 사과사서 먹었는데
진짜 크고 달고 너무 아삭해요
제가 먹어본 사과중에 제일 맛있네요
평소에 아침에 사과 하나씩 먹는데 이거는 반만 먹어도 배불러요ㅋㅋ
청년분이 부모님이랑 농사한다던데
잘 팔리길 바라는 마음에 후기 남깁니다
23년 3월 1일
6
10
Farmmorning
청송군 사과 작목반 회원님과 부산다대포 에서 모처럼 여유로운시간 꿀맛 같은하루 주인공은 찰영중~^ㅎㅎ
23년 8월 26일
4
2
Farmmorning
작목반 농촌 지도자
선진지견학 당진으로 같네요
23년 8월 26일
3
Farmmorning
표고버선 종균 필요하시면 연락주셔요.
1박스 반 남았습니다
23년 4월 21일
4
3
https://farm.fmorning.com/uv0gfv 에서 구매한 콜라비 후기입니다!
콜라비를 처음 먹어보는데요, 유튜브에서 베이컨 콜라비 볶음 레시피가 나오길래 훈제된 오리 고기를 이용해 볶아보았습니다.
썰다가 그냥 집어 먹어도 맛있고, 익혀 먹어도 맛있네요. 엄청 맛있는 무 혹은 반쯤 익은 달달한 감자맛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23년 3월 10일
11
2
Farmmorning
여기 진주는 단비가 그쳤습니다.
사진 품종은 메도우락이고 묘목 3년생(400 비닐백) 재식 3년차입니다.
작년에는 물관리 실패로 만족할 수확량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올 해 주당 최소 2kg 수확을 목표로 하는데 어떻게 될 지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벌이 너무 없습니다.
수정이나 잘 될 지 걱정이네요.
23년 4월 5일
5
11
Farmmorning
감자 심었어요2박스반
농사는 보람도
있지만 너무힘들어요
그래도 힘듦은
잊어버리고
또하고 또하나봐요!!
23년 3월 23일
7
오늘 대원콩 타작 끝냈어요.올한해 농사가 마무리됐어요 같은 평수에서 꼭 반타작 했네요 날씨 좋은날 김장하고 첫눈오는날 여행 갈래요 내년 농사를 위해서 좀쉬어야 겠지요
11월 14일
8
1
믿기지 않겠지만 오늘 인력들을 통솔했던 지휘관 이자 작업반장은 나였다.
내일 또 다시 지휘관 이 바뀐다.
(나는 오늘 총지휘관 이었다....)
10월 28일
3
Farmmorning
참깨 씨앗을 4월13일 날
파종 했는데 골고루 나지않고 반만 나고있는데 아직 나지 않으면 지금이라도 때워심기 해야 합니까?
참깨농사 전문가님 고견 부탁 드립니다.
23년 4월 24일
8
3
유투브 보니
모기와 유충까지 잡는
방법이라하여
설탕과퐁퐁 희석하여
요플레컵에 반컵정도해서
화단에 놓아두니
모기는 모르겠고
개미.민달팽이.벌레들
밭에 개미집 옆에도 해봐야겠어요
23년 6월 19일
7
11
Farmmorning
고추육묘장.
미루고 미루다가 반쪽만 먼저 만들었어요.
바닥흙 2cm 까내고
비닐깔아 기초방수하고
그위에 양반사단열재 깔고
그위에 210cm전기온돌판넬 여섯장 설치하여 온도조절기 연결하고
그위에 장판 덮고
그위에 뿌리습 방지차원으로
떡판 150장 깔고
다시 아시바파이프로 틀 만들어서
열한자 활대 30cm간격으로 아시바에
구멍뚫어 꽂아놓고.
다시 그위에 비닐한장
그리고 40g부직포 네겹 덮고
그위에 열두자 활대 또 꽂아
다시 두꺼운비닐 덮고
그위에 160g부직포 덮어 완성.
헥~헥~
끝으로 온도계 설치한뒤
터널재배용 1200립을 200구포트에
한알씩 파종.
물 끓여서 미지근한 물 뿌리고
포트위에 또 비닐덮어 건조방지하고
33도에 온도 맞추고
일과가
땡~ 입니다.
1월 4일
33
29
Farmmorning
6학년9반 입니다.
귀촌? 으로 시골에 온지 10년만에 억척 귀농인이 되었네요.
산나물, 고추, 생강 농사를 합니다.
23년 9월 3일
7
8
토란줄기를 잘라 껍질벗기고
먹기좋게 잘게 잘라 말리는데
한구르마를 반나절 작업했는데
어게게~~~
사진처럼 말리면 김지통으로
하나정도 되겠네요
형제들과 지인.나누어 주는마음이 수확의 기쁨인가봐요
태풍온데요
모두 단도리 잘들 하세요
23년 8월 7일
10
17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농사짖고 있는 5학년 2반 홍성심 이라고 합니다
23년 8월 29일
4
5
Farmmorning
♡왜 제사는 4대까지 지낼까?♡
추석 대명절을 앞두고 한번쯤 읽어보심 좋을 듯 해서 긴 글이지만 옮겨와 게시해 봅니다.

''기(氣)와 영(靈)의 세계''
우리는 전통적인 관례로 4대조 이하 조상님들께 제사를 올린다.
왜 하필 5대조나 6대조가 아닌 4대조 이하일까?
오대조부터그이상은묘재
를 택 일해서재사를모신
다 보통은음력10월에
모신다
거기엔 이유가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그 기(氣)의 파장이 약 100(120)년 동안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氣)의 파장이 변하지 않으므로 자기와 파장이 같은 후손과 함께 할 수가 있다.
1대를 25(30)년으로 하면 4대조는 100(120)년이 된다.
돌아가신 분은 100(120)년 동안의 바로 자기의 가족이나 후손과 함께 할 수가 있는 것이다.
4대조 이하의 조상영들은 후손과 파장이 맞으므로 후손과 함께 할수 있고 후손의 삶을 좌우할 수 있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 영향력도 음과 양으로 좋은 쪽과 나쁜 쪽 양갈래이다.
그것은 모두 그들 조상영의 생전의 사람됨과
인격 그리고 업보에 따라 나타난다.
살아 생전에 착하고 어질게 살아 높은 영계에 가 계신 조상영은 후손을 위해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보살펴 주려고 애쓰지만, 생전에 인간됨이 천박하거나 악독했던 사람, 혹은 어려서 세상물정 모르고 죽은 소위 철부지 귀신들은 후손을 못살게 굴고 온갖 나쁜 짓을 서슴치 않는다.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조상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후손의 몸을 빌지 않으면 안 된다.
조상은 영(靈)으로 존재하고,
영은 곧 기(氣)이므로 물질인 육체가 없이 기만으로는 아무것도 행할수가 없다.
즉 천지조화가 불가능한 것이다.
파장이 맞는 고로 4대조 이하 조상영은 그 후손의 몸에 임할 수 있다.
조상의 영혼이 후손의 몸속에 들어오는 것은 우리가 텔레비젼의 채널을 맞추어서 어떤 특정 방송국의 방송을 수신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죽음은 끝이 아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인가?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이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지상에서의 죽음은 천상에서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제삿날은 천상에서의 생일날과 같은 것이다.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백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이 말씀과 같이 사람의 몸은 육체와 유체로 구성되어 있다.
육체(肉體)는 우리가 만질 수 있는, 물질적으로 된 몸이고, 유체(幽體)는 ‘그윽하다, 숨어있다’는 뜻의 유(幽)자를 쓰는데 이는 보이지 않는 몸이라는 뜻이다.

육체 속에는 넋이 깃들어 있고, 유체 속에는 혼이 깃들어 있다.
혼은 유체보다 더 영적이며, 유체는 혼이 깃들어 있는 그릇이라 할 수 있다.
육체와 유체는 혼줄로 연결되어 있는데 혼줄이 끊어지면 죽음에 이른다.
육체를 버리면서 지상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천상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제사는 내 생명의 뿌리에 대한 보은이다.
죽은 사람에게는 왜 절을 두 번 하는 것일까?
설날 같은 명절 때 할아버지나 부모님께 드리는 세배는 한번 절을 합니다.
그에 비해 돌아가신 조상님의 제사를 지낼 때는 절을 두 번 합니다.
이처럼 산사람과 죽은 사람에게 절하는 횟수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음양사상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1은 양을 뜻하고 2는 음을 뜻합니다.
즉 살아있는 사람은 양이고 죽은 사람은 음이랍니다.
그래서 절의 횟수도 음양으로 구분하여 산사람에게는 한번 절을 하고, 죽은 사람에게는 두 번 절을 한답니다.
상을 당한 초상집에 가서도 이런 경우를 쉽게 접하게 됩니다.
돌아가신 분의 영정 앞에서는 두 번 절을하고 상주 분들에게는 한번 절을 하는 거죠.
참고로 절에는 2배, 3배 뒤에 반절이라고 해서 붙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절 뒤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허리를 간단하게 숙이는 것을 말합니다.
산사람한테는 한번 절하는 일배 뒤에는 반절이 안 붙지만 죽은 사람에게 하는 재배나 혹은 불교에서의 삼배 같은 절에는
반절이 붙는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엄격히 말하면 죽은 사람에게는 두배
반을 절한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절은 무엇보다 공손하게 올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절을 할 경우 그 손가짐도 헛갈리는 분이 많은데, 산사람에게 절을 할 때는 남자는 왼손을 오른손에 가지런히 올려놓고 절을 하고, 여자는 그와 반대로 오른손을 왼손 위에 올려놓고 절을 한답니다.
반면에 죽은 사람에게 절을 할 때는 위 경우와 남여 각각 반대로 하면 된답니다
/ 효학박사 교육학박사
孝泉박종윤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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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깻잎수확후출하준비완료
3명작업 이틀반작업
작업량56kg
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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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김장배추 심으려고 밭갈이
2차장마 온다해서 늦도록 고랑멀칭.까지 끝냈는데 하루 하고도 반나절 엄청 쏟아진 비
밭고랑 물고임 이제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옛 어르신 말씀에 가을비는 아무작도 쓸모 없다.하시던 말
생각나네요
23년 8월 23일
6
30
Farmmorning
밀짚모자, 장화, 전지가위,
작은 톱, 작업 복장, 장갑.
물..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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