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대게 지금도 진행형...!
영덕대게는 11월부터 5월말까지 제철
5월 가정의달 맞이하여 강구항으로 맛있는
영덕대게 드시러 오세요!
전반적인 시세는 많이 내렸습니다.
혹시나! 이맘때 살이 없는거 아니야 할수 있지만 절대 아닙니다. 가격좋고 맛도 너무 좋아요.
대게는 역시 "영덕대게"👍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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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진달래 꽃을 보기가 이젠 잘 안보여요
우리 고유에 꽃을
벌목 을 하면서 자꾸만 사라지는것 같아요
예전만 해도 산에 진달래 꽃이 참 많이 있어서요
산꼭대기 에 핀 진달래 보러 올라가서 사진 찍어서 왔어요
넘 이쁘네요
4월 5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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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 엄마랑 24시간 지냄니다 요즘은 밭도 자유롭게 못다니구요
운동시키면 좋은줄알고
매일 시장가요
시장가자 그래야 일어나시려 하시거든요
하루두번 시장가자
억지로 일으켜서
부축하고 차에 태워서
드라이브 하는걸 참 좋아하십니다
엄마는 않아서 티브보자고 하면 허리아프다고 안일어 나시거든요
그리고 요즘은
친구들하고 통화도 몬합니다 폰만지면 손 안마해 준다고 자꾸 엄마가 내손 가져가시거든요
그런 환경속에서 지내다 유일하게 팜모닝 방문은 볼꺼리 들을꺼리가 가득해서 유일하게 저가 숨쉬는공간 ㅋ 엄마 아직 코 하셔서 출석왕
ㅋ 한줄 올리신 댓글
보면서
출석왕 되심을 축하드려요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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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 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 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관심 갖지 않던 인간 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어야 한다
이런 어려운 시기를 당했을 때 도대체 나는 누구지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어야 한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직위나 돈이나 재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써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살고있는가에 따라서 삶의 가치가 결정된다
 
-법정스님 글 중에서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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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상추, 꽃상추 무슨 병인 지 모르겠어요😭농약 계속 줘도 안 나요😭
청상추가 잎이 너무나 커서 가격이 안 나와요.
23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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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사업준비와 올해 에도 어떻게 하면 농사를 지을 까 생각중이에요.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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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가을배추는 달팽이와의 전쟁!
달팽이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달팽이는 맥주 향을 매우 좋아해
달팽이 트랩에 맥주를 유인제로 많이 사용해요.
하지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으면
달팽이가 맥주만 먹고 사라져요.
맥주 향으로 유인한 달팽이를 잡으려면
커피찌꺼기면 충분해요🙌
📢 배추를 키우다 궁금한 게 생기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팜모닝 농사도우미가 쉽게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22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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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중복날))))
역시 복날 날씨는 여느날과 다릅니다.
상당히 덥게 느껴 집니다.
새벽에 어둠가르며 농장달려가서 유실수에 약치고 호박잎좀 띁었습니다.
오늘 점심에 보신은 하셨나요?
예전에는 애꿎은 동물만 때려잡곤 했는데 세월이 흘러가니 밥상메뉴도 바뀌네요.
저는 호박잎쌈에 순줄기, 풋고추 짜그리로 따끈한 밥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요쌈을 좋아해서 따로 거름쎄게해서 열매없이 쌈용으로 키우는데 무성하게 자라니 뜯어도 뜯어도 계속 자랍니다.
얘드라 고맙데이~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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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이고
며칠전 근처 논산에서 방울토마토를 누가 다 훔쳐갔다는 기사를 봤어요..
요즘 과일값이 올라서 농작물 도둑들이 엄청 많다네요
아무리 그래도 나무 600그루에 있는 방울토마토를 다 훔쳐가다니.. 정말이지 치가 떨립니다.
곧 부모님따라 내려가서 본격적으로 대봉농사 고민중인데 농사짓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고 무섭네요.
초보농부라서 고민이 많아요..
다들 어떻게 대비하시고 있는지, 앞으로 농사에 더 몰두하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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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엄지손가락 마디에 혹처럼 튀어나와서 병원에 갔더니 *결절종* 이라고 합니다. 초기엔 통증이 없으나 커질수록 아프기도 하지만 불편해서 병원가서 주사기로 짜냈는데 계속 재발을 하네요. 많이 쓰지 말라고 하는데 .. 손을 안쓸수가 있나요.^^ 취미로 악기를 만지다보니 왼손가락의 사용도 많은데 참.. 굳기전에 와서 액을 뽑으랍니다. 방치해서 굳으면 고형화되어 제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회원님들 쉬엄쉬엄 하시고 손관리 곱게 잘 하세요~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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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도리성혜(桃李成蹊)❤️
복숭아와 오얏(자두)나무는 꽃이 아름다우며 열매도 맛있어, 찾아
오라고 하지 않아도 오고 가는 사
람이 많아서 그 아래에 저절로 길
이 생긴다는 뜻으로 덕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주변에 따르는 사람
들이 모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
니다.
순리(順理)를 거스르는 인간은 종종 ‘땀’보다 ‘돈’을 먼저 가지려 하고, '설렘'보다 '희열'을 먼저 맛
보려 하므로 '베이스 캠프' 보다 '정상'을 먼저 정복하고 싶어 합
니다.
노력보다 결과를 먼저 기대하기 때문에 무모해지고, 탐욕스러워
지고, 조바심이 따라 빨리 좌절 하기도 합니다.
자연은 봄 다음에 바로 '겨울'을 맞게 하지 않았고, 뿌리에서 바로 꽃을 피우지 않게 하였기 때문에 
여름에 땅 위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하였고, 가을엔 어김없이 열매를 거두게 하였습니다.
만물은 물 흐르듯 태어나고 자라
나서 또 사라집니다.
자연은 이렇게 말해줍 니다.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고, 기다
림은 헛됨이 아닌 과정이었다."
서정주 시인은 "한 송이 국화꽃
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리 울었나 보다"라고 하지 않
았던가요?
꽃 한 송이를 피워내는 데에도 기
다림의 시간과 변화는 계절의 긴 기다림이 필요한 것을...
이 세상에는 변치 않는 게 없고,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도 없고, 지금 가진 것을 영원히 누릴 수도 없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걸 버릴 줄 알아야 '꽃은 다시 피는 것' 처럼 삶이 꽃
처럼 아름답게 더욱 밝아질거라
는 생각이 드네요.

인생(人生)은
60대는 해(年)마다 늙고
70대는 다달(月)이 늙고
80대는 나날(日)이 늙고
90대는 때(時)마다 늙고
백세가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고 하니 늙기가 더 빨라지
기 전에 오늘을 최대한 즐기고 누
리고 하십시다.
나중에 절대로 후회로 남지 않도
록...
장마 속에 힘이드시겠지만, 오늘
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보
세요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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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정상적으로 수확이 되는 평수는 900평에서 600평입니다.
취미로 했던 블루베리를 빼 버리면 800평이 됩니다.
유목은 이미 심어져서 내년에 조금 수확이 됩니다.
근처 농지 천 평 중에 육백평 삼년차 접어 듭니다.
삼년생 몇키로나 나올 지는 모르나 다 구매회원들께 샘플로 나갑니다.
사진은 대극천 복숭아입니다.
제일 중요한 유월 초에 아파서 모든 농작업 마무리를 못 하고 3주만에 낫긴 했지만 결과물은 처참했습니다.
저는 유명가수 콘서트 티켓처럼 제 농산물도 올 해는 미리 예약티켓을 구입한 회원들에게만 팔았습니다.
제 처한 상황에, 내일이면 티켓을 구매한 회원에게는 다 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도박이었지만 이틀 햇님이 나와서 당도도 기대 수준으로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직거래는 특히나 지역 거주지에서 하면 엄청 힘이 듭니다.
그러나 한 번 신뢰가 생기면 내가 농사를 짓는 한, 고객은 해 마다 저를 찾게 됩니다.
아직은 소규모고 제대로 기술도 없고 생산량도 적어서 제 인건비 생각하면 적자입니다.
그러나 내년, 늦어도 내 후년에는 인건비 빼고도 흑자 전환 예상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건, 귀농 청년들이 산수만 하고 들어와서 대부분 실패하고 나가는 게 안타까워서 농업이 그렇게 산수로 되는 것도 아니고 진정성 있게 다가갈 분야라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 입니다.
농업정책이 기존 농민도 힘들어 죽을 지경인데 촛점이 청년을 대상으로 환상을 심고 대출이나 해 줘서 뭘 하겠다는 건지.
소농이 행복해서 주접을 떤 것이니 대농들께서는 귀엽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겁나게 더웠습니다.
모두 고생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7월 4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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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침에 날씨가 맑았는데 서서히 흐려서 햇볕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오늘2차로 개 사료 자동 급이기 만들려고 했는데 계혁에 차질이 생길것
같습니다.
비니하우스에서 감자이랑에 점적호스 설치하고 잠심 쉬고 있습니다.
쉬었다가 고추묘종에 잘룩병약 살포하고 마늘 양파에 관주하고 있는데 개폐기 닫은 후에 또다른 농작업 일을 계획할까 합니다.
배수로 작업도 해야되고...
그리고 보니 오늘이 일요일인데 고민되네요..
봄날에 많이 사용되는 지줏대 펀치 만들어 보세요.
용접기 고속절단기 비계용 파이프 13mm철근 조금 베이스 100×100한개 준비되시면 사진처럼
만들면 됩니다.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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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3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일곱
옛날 어느 고을에 외상장부
지혜롭고 의술이
뛰어난 명의가
한 사람 살고 있었다_♧
그는 여러 자녀를 두었고
생활은 그리 넉넉지는 않았지만
자녀들 공부도 할 만큼 다 시켰고
의술은 남보다 뛰어났지만
그렇게 부자는 아니였다.
돈이 없어 치료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항상 외상으로 치료를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집안에 보물 제1호가
외상 장부였다.
자식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면 물려받을 재산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항상 불만 이였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 아버지도 어쩔 수 없는 세월 앞에
노안으로 병이 들어 드러눕게 되었다.
아버지는 아들들을 불러모아 놓고
내 마지막 유언은
꼭 들어 주어야한다고
신신 당부하였다.
자식들이
"아버지 말씀하세요.
무엇이든지 다 들어 들이지요."
아버지는 숨을 몰아쉬면서.
"내 외상 장부책을 가져오너라."
자식들이 장부책을 가져왔다.
자식들은 혹시나 우리들에게
외상값을 받아 쓰게 하려나 보다
하고 토끼처럼 귀을 쫑끗 세웠다.
아버지는
"내 마지막 유언인데
이 외상 장부책을 태워다오.
그래야만 내가 편히 눈을 감을 수
있을 것만 같다."
자식들은
"안됩니다.
아버지 이것은 안됩니다."
극구 반대하며 숨을 헐떡이는
아버지와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혼신에 힘을 다해
"태워 …… 태~태워 …… 태워다오 …… 태워야 한다.
너희들을 위해서 태워야 한다.
어서 태워다오."
간절한 바램으로 아버지는 절규했다.
자식들은 어쩔 수 없이 눈물을 삼키며 외상장부를 태웠다.
그 후……
마을 사람들은 아버지의 아들들이
지나갈 때마다
칭송이 자자했다.
그 아버지의 자녀라는 것
하나만으로..
그리고 그 후
외상을 진 환자들은 병이 다
완쾌되어 외상값을 가지고 하나, 둘
몰려들었다.
그 외상값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직도 그 외상값을 주려고
줄을 잇고 있다고 한다.
아버지의 유언대로 외상장부를
불태워 버렸기 때문에
자식들의 명예와 또 외상 진 사람들은 고마워했습니다.
지혜로운 아버지는 외상장부를 전부 태움으로써
재산만 물려준 것이 아니라
명예와 재산을 한번에 다 남기신
진정 위대한 유산입니다.
때론 잃어버린 것 같지만
잃지 않고 더 이자가 붙어 올 때도
있습니다.
https://youtu.be/gwG8Ue6UDHU?si=FVV_7GqZ9VawwubI
송나라 망한후 후궁 공주들의 비참한 삶 역사 영화 ㅡㅡ;;
2월 16일
3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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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들녁에 이맘때면 태풍이. 지나가 군데 군데 쓰러지고 농민들의 가슴에는 멍이 드네요. 우리는 뱥에 사과를 심었다가 멧돼지의 반란으로. 나무가 흐러지고. 백일홍 호도나무. 그니고 뽕나무를 심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영천에는 복숭아를 심어 내년부터 수확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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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악산뜰농장 에서 찰영
양상국 개그맨
양준혁 야구선수
진악산뜰농가맛집 요리
방송찰영
23년 3월 30일
8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