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해에 삽주를 700백평 정도 심었는데 거의 다 자라서 갑자기 전부 죽었어요. 왜? 그런지 원인을 알 수 없어요. 삽주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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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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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계신분들 많이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2회 포항 임산물 축제
일시 : 2024년 4월 27일(토) 10:00~16:
장소 :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산림문화광장
많은 관심과 참석바랍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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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답을 전으로변경
했어요 처음농사 하는거라
잘몰라요 그냥주의에 아는지인들 농사짖고 나도
덩달아 조금할려고해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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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날이라고,
그냥
평일처럼 조용하게 지냅니다
나이가 한살,한살 더 먹으니께
생활이 더 조용합니다.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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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모종내고 집 주위 나물뜯어 비빔밥 했습니다. 물어물어 조금씩 배운 먹는 나물 구분이 가능해지니 점점 가지수도 많아져요. 정말 반찬값이 팍팍 줄어들며 건강은 입되는 기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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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오수면에 복숭아 농사경력 30년 형님이 계십니다.
최고의 복숭아 생산을 위해서 다른분들이 안하시는 신농법, 신기술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십니다.
열정이 넘쳐 신품종인 오수백도를 개발하시기도 했습니다.
임실 복숭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고 이끌고 계십니다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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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5일
하와이 농업관련공무원들과 농민들이
2차로 한국에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선진화된 농업기술과 더불어 심각하게
오염되어가고 있는 토양의 개량과 회복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으로 교류를
진행하였습니다.
고된 한국 방문에도 불구하고 주제 발표 및 설명내내 한 분도 졸지 않으시고
열정적으로 질문들도 많이 하시고
자국의 토양 개량과 회복 방안에 대한
방법 그리고 한국에서만 개발ㆍ생산되고 있는 차별화된 고기능성 물질인 "이오나이트"에 대한 연구 결과 및 현장 자료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시더라구요.
현재 전세계는 각 국가마다 위기의식을 느끼고 식량자원에 대한 생산과
품질확보에 따른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좀 더 나은 농업기술, 토양 개량과 더불어 생산성과 품질의 경쟁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좀 더 나은 획기적 유ㆍ무기 물질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식량 생산 위기와 경쟁력 확보를 통해 자국의 농ㆍ축ㆍ양식 수산물들의 수출 우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농민들과 농업관련공무원들이 정신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농업은 가장 기본적 반석이 되는 농지의 순기능을 되살리우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거대 농업 비료생산
기업에서도 기능적으로 월등한 기전효과와 더불어 다중적 기능을 내포하고 있는 자연친화적 물질인 "이오나이트"에 대해 점진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기우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비료를 생산해는 과정에서 화학적 비료 이상의 자연친화적이면서도 토양과 농산물에 기전효과를 만들어내는 원료 확보가
기업의 성장동력이 되어가고 있는건 자명한 일입니다.
일본, 베트남, 하와이 그리고 중국을
향한 발걸음은 진행형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도 가야하는데 망할 전쟁 때문에 전쟁 끝나고 토양 복원사업에나 참여해야 할 것 같네요
ㅡ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올 때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ㅡ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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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날 날마다 애쓰며 땀방울 흘리는 가족들위해
전복삼계탕을 끓였답니다.
다행히도 우리가족은 옻에 강한지라~~
황기와 옻나무 엄나무 삶아서 국물을 만들고~
그 국물에 인삼과 대추와 은행 머금은 찹쌀 넣고 다리꼬은 닭을 넣고 1인1닭 끓여줬더니~너무 좋아하는 가족들~마침 쉬는날이라
정성과 사랑까지 담아서 포식했답니다.
멀리있는 딸에게 미안해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더니 아쉬움이 이순간 커지네요~~^^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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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조그만 텃밭하며 노후를 즐기는 할배입니다
지난 가을에 뒷산에서 산초를 따서 기름을 몇병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 하신분 있으실까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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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분 중 1,000명을 추첨하여 상품권을 발급하였습니다!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설문조사 글 바로기기
https://farm.fmorning.com/y2l0b9
23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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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과를 키우고있어요~~^^
올해는 너무 힘든 농사였는데
나름 색도 잘나고 고마운사과입니다~~
겨울사과~~조만간 수확준비준비중입니다~~
노력한만큼 사과도 맛있을껄 기대합니다~~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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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참깨, 들깨 사이짓기 방법 알려주세요 ♡ 참깨 품종 : 조생종 ( 하니올, 조백, 슈퍼안산) ♡ 참깨파종 : 5월 25일 정도♡ 참깨수확 : 8월 25일쯤 ♥︎ 위와 같이 진행 할경우 들깨 재배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모종 기르는 시기등등) ? 심는방법은 참깨 주간 사이에 심어야 할까요 , 아니면 참깨이랑 과 이랑 사이인 사람다니는 골 양쪽에 들깨모를 심어야 하는요 재배방법 기술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참고 로 메주콩 (두리올) 재배, 사이짓기 도 가능할까요
23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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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재배한 콩 으로 가공한 메주 와 두부 로 우리가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 로 조리한 된장국~~~~
(저녁식사^^)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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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전 노란 꽃만 가진 종내기들이 벌써 이렇게나 큰 토마토가 달린 어른이 되었네요.
겨울철 장마 흐린날이 길어서 조금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아주 잘 자라 주었습니다.
올한해 모든 분들 대풍기원합니다.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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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 대정부 질문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김예지의원의 연설이 있었는데 감동을 받고 메세지를 보냈던 글이 있어서 보내드려봅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김예지의원이 안내견 "조이"의 안내를 따라 단상에서 조이와 함께 6월 14일 대정부 질문에서 국무위원들 뿐만 아니라 여당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야당 국회의원들한테까지도 기립박수를 받았던 물고기 연설은 정말 심금을 울렸던 감동이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대정부 질문할 때는 같은 당 국회의원이 질문할 때는 박수를 보내고 다른당 국회의원이 발의를 할 때는 고성과 야유를 보낸 국회의사당에서 김예지의원의 대정부 질물을 할 때는 조용하다 못해 고요했습니다.
그 도도하고 뻣뻣한 한동훈 법무장관도 선생님한테 꾸지람을 듣는 학생이었습니다.
옆에 조용히 주인이 점자를 만지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장애인과 소수자들을 대변해서 질문을 하고있는 김예지의원을 잘 지키고 앉아있는 안내견 "조이"는 늘 큰 소리와 막말 그리고 삿대질을 하고있는 국회의원들보다 엄청 얌전하고 멎졌습니다.
여야간에 국회의원들이 자기 밥그릇을 챙기느라 고성과 욕설이 난무했던 국회의사당이
그날 하루만큼은 달랐습니다.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김예지 국민의 힘 비례대표의원의 대정부 질문이 끝나고 모두발언에서 국회의사당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던
물고기 연설의 내용입니다.
"코이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작은 어항 속에서는 10cm를 넘지 않지만 강물에서는 1m가 넘게 자라나는 그런 고기입니다.
환경에 따라 성장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코이의 법칙으로도 알려졌는데요.
아직도 우리사회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기회와 가능성, 그리고 성장을 가로막는 다양한 어항과 수족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어항과 수족관을 깨고 국민이 기회와 균등속에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강물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저 또한 우리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대변하는 공복으로 모든 국민이 당당한 주권자가될 수 있도록 진정한 여러분의 힘 곧 국민의 힘 김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날마다 주로 고성이 오갔던 대정부질의 본회의장에서 지난 6월 14일 이례적으로 누구 하나 반대와 야유와 고성이없이 여야의원 모두에게서 기립박수가 터져 나온 국민의힘 김예지의원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에 대한 정부와 공직자들의 태도 변화를 촉구한데 대한 동료의원들의 격려였습니다.
3번째 안내견 조이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출신으로 2018년 3월 24일부터 김예지의원과 함께 생활중이며 견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별명은 비례대표 0번이랍니다.
지난 주말에 막을 내린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김사부가 젊은 의나한테 삶과 의사의 사명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삶은 두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시험한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거나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거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도 비극이고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도 비극이다."라고요.
오늘 김예지의원의 물고기 연설과 김사부의 후배를 양성하는 멎진 모습을 올렸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늘 열심히 살면서 묵묵히 불평없이 웃으면서 삶을 살아가는 아름답고, 멎진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촉촉하게 보약같은 비가 내렸습니다.
얼마나 작물들이 좋아했을까요?
오늘 아침에 촉촉하게 젖어서 고랑에 풀이 잘 뽑아지더군요.
고추 옆구리에 추비를 했습니다.
아직도 비닐속엔 물기가 없더군요.
장마가 이렇게 순탄하게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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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는 행사 뭐냐고요?
안동봉화 축협 에서 사전에 행사 한다고 조합원 과 그 가족들에게 연락했던것 입니다.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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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추희, 도담 올해 몇 개씩 달아 봤습니다.
주말 5도 2촌 인데, 귀농 아닌 귀촌 준비 중입니다. 궁금한 것은 다른 작업은 이제
조ㅡ금 알겠는데,
비료랑 퇴비의 연중 사이클에 대한 고견을 청합니다.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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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비 비바람에 고추가지가 많이 뿌르져있었는데 3단 유인끈 자락보다 많이 자란 고추대가 강한 비바람에 피해가 조금
생겼습니다.
비닐하우스에 내려와 끝 도 없이 참깨순 자르기 하는데 먼저 순자르기한
참깨나무 마디에 다시 왕성하게 가지가 생겨서
굵은 꽃이 많이도 피었는데 참깨가 이렇게 성장하는 모습은 처음입니다.
그칠줄 모르고 자라나는 현상을 어떻게 표현할 지는 모르겠읍니다만,
아뭏튼 어디까지가 종점인지
세월이 말해 주겠죠.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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