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파 틈실하게 잘키우게 대파 심는 방법좀 알려주셔요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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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대학7기졸업식
3개월동안 교육을 받고 귤에 대해 많이 알게되고 배우고 동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감귤의 종류와 예방방법에 관해 교육을 준비해주신 서귀포남원농협 감사드려요~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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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감귤나무 전정후 가지 모으기 작업합니다!
올해도 제초제 안하고 키우려고 합니다. 봄풀이 많이 올라왔네요!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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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청명한 가을 햇살이 익어가는 열매에 소복히
에너지를 충만하는 좋은
아침입니다.
일본에서는 10호 태풍 산산으로 나라가 휘청거리고 있는데 날씨 캐스터라는 인간이 유독
자기네 나라만 피해를 준다고 배 아파하는 특보를 자주 보는데, 불쌍한 그네들의 과거 행적은 뉘우침도 없이
자연을 원망한들 무슨
소득이 있는지 참 안타깝지만, 이 모든게 업보인것을 그네들은 모르나봐...앞에서 미소짓고 돌아서서는 호박씨 까는 아주 추한
민족이 입은 잘 놀리는데
자연은 지난날의 잘잘못을 반드시 되돌려 주는데 이제 일본이 그 죄값을 받을때가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큰 재난이 일본을 강타할 것인데
어디까지 발악하면서 우리나라를 비웃을지 두고 볼 일입니다.
일본은 벌써 떨어진 서산에 해도 기울었는데 희망이라고는 우리나라에
기댈 수 밖에 없는데 그네들의 숨통이 얼마나
이어갈지....
좋은 아침입니다.
몇 일만에 노지 배추밭에
유심히 관찰했더니 어린
배추싹을 알믿게 깔아 먹고 있는 애벌레를 잡고
군데군데 시들어 버린 자리에 보식하고 살충제
살포했는데 수분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배추에 물조리개로 관주했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또 화물차
클러치 실린더 마스트
고정 작업할려고 합니다
작업 공간이 너무 좁아서
용접이 잘 될까 싶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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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지역 농지1000여평에 농가체험농장이나 관광농원이나 주말농장같은거 해볼려는데
어디로 알아보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한수부탁드립니다 꾸우벅^^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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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굿간을 없애다.
작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를 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는 스레트를 걷어내고 다시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다.
바깥에 있는 창고는 스레트를 철거하고 창고를 없앴다.
60년대부터 새마을사업으로 지붕개량을 하기시작했는데 억새로 이었던 지붕을 걷어내고 기와내지는 함석 그리고 스레트로 지붕을 개량했다.
몸채와 별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고,
사랑채, 마굿간, 창고는 스레트로 지붕을 이었다.
그 때는 스레트가 무슨 발암물질이네?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골타진 스레트에 삼겹살을 구어먹으면 기름이 흘러내리고 맛있게 구워먹었던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해서 폐기물처리로 바뀌었다.
시에서 신청해서 폐기물처리 전문업체가와서 걷어내고 두꺼운 비닐로 묶어서 실고가서 처리하고 있다.
처리반원들은 방제복과 두꺼운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했다.
이번에는 안집 마당끝에 있는 마굿간을 신청했다.
다행하게도 신청했던 마굿간이 선정되어 전반기 사업이라 이달안으로 스레트를 철거를해야한다고 연락이왔다.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600만원이상 비용이 발생합니다.
폐기물으로 분류되어서 그렇습니다.
이번주말에 동생들 다 연락했습니다.
전주에 있는 사촌동생도 부탁을 했습니다.
퇴직하고 서각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있는데 작년에와서 먼지구석에서 수고를 많이했는데 서각하기에 좋은 송반때기를 골라서 실어갔습니다.
이번에도 내려와서 같이 치우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엣날 물건이나 쓸만한 것은 사랑채 광을 치워웠기에 그곳에 보관할려고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스레트 걷어내고 수요일에 마굿간을 없앨려고 굴삭기를 예약했습니다.
아버지께 마굿간과 창고를 없애는 것을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아마 절대 하지마라고 하실겁니다.
평생 쓰시던 물건들이라서요.
옛날 머슴들이 있을 때 소를 키웠던 소외양간과 돼지를 키웠던 돼지막과 또 염소도 키웠고 옛날 어르신들께서 부엌에 재를 버리고 측간(화장실)으로 썼던 마굿간 건물이 집앞 입구에 있어서 집이 조금은 답답했다.
이번에 마굿간을 스레트를 걷어내고 철거를 할려고한다.
마침 집앞에 커다란 모과나무도 캐냈고,
작년에 창고도 철거를 해서 이번에 마굿간을 없애고 조그맣게 있는 화단까지 없애면 넓은 마당이 되고 앞이 확트여서 답답했던 안집이 환할 것 같다.
시골에 집이 모두 다섯채가 있는데 마을에 목수가 한분 계셔서 그 분이 시골집 다섯채를 다 지었다.
이번에 철거한 마굿간을 그 목수께서 처음을 지은 마굿간이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남 목수밑에서 집짖는 일을 배우다가 혼자 처음으로 우리집 마굿간을 지으셨단다.
지금같이 전기로 자르는 톱도, 대패도 아무것도 없을 때라 로꼬라는 배가 불록한 톱으로 기둥을 사각으로 면을 내고 대패날을 갈아가면서 기둥을 매끄럽게 만들었다.
소도 키웠고,
돼지도 키웠고,
염소도 키윘고,
측간으로 썼던 건물이라 치울 것이 엄청 많이있다.
작년에 창고를 치울 때도 형제들 다 부르고 제아이들까지 내려와서 창고안에 있는 물건을 치웠다.
이번에도 소마굿간과 마굿간 위와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도 엄청 많은 물건들이 쌓여있다.
거의 쓰레기 수준이다.
60년대에 미국에서 원조로 우유와 강냉이 가루를 초등학교에 공급했다.
그 때 우유를 담았서 공급했던 통이 두꺼운 박스종이로 만들었다.
지금 440리터들어가는 석유드럼통보다는 조금 적었다.
그 우유통에 안방 구석에 놓고 잡다한 옷가지도 넣곤했다.
아버지께서 초등학교에 근무하시면서 급식이 끝난 우유통을 집으로 가져오셔서 몇개가 지금도 한쪽으로 찌그러져서 헛간에 잡다한 물건들이 들어있다.
워낙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시는 분이라 차곡차곡 쌓인 쓰레기가 너무 많게있다.
나무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분들께 나누어드리면 되는데 정말 쓰잘떼기없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
한마디로 엄두가 안난다.
작년에 창고를 철거할 때도 그랬다.
농사를 지으니까 논을 갈려면 소가 꼭 있어야해서 소를 키웠고,
또 송아지가 나으면 팔아서 시골에서는 자식들 대학학자금으로 쓴다고 했다.
그리고 머슴들이 두명이나 있어서 거의 집집마다 소를 키웠다.
어머니께서 구정물이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다.
그 때는 동네 방앗간에서 쌀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제가 나와서 소와 돼지먹이로 사용했다.
왕겨를 걸러내고 싸라기가 섞인겨를 죽제라했다.
그리고 헛간 빈자리에 염소를 키웠다.
염소는 잡식성이라 대나무가지나 소나무가지 등 아무거나 잘 먹어서 키우기 편했고,
염소는 분뇨처리도 간단했다.
소나 돼지같이 마굿간을 치우고 짚을 깔아주고할 일이 없어서 힘들지않게 키운 것 같다.
아마 70대이상인 분들은 옛날 측간을 기억하실 겁니다.
돼지막에 올라가서 일을보면 돼지가 꿀꿀대면서 받아먹곤했죠.
바깥 창고옆에 돼지막에 이런 측간이 있어서 사랑채에서 모여놀던 머슴들은 이곳을 사용했습니다.
일명 똥먹은 돼지죠.
조금은 이상한 이야기지만 똥먹은 돼지고기 맛이 얼마나 맛있게요~
집안 마굿간에 붙어있는 잿간에 측간은 식구들이 사용했습니다.
볼일을 보고 재로 덮어두고 오랜시간이 지나면 아주 훌륭한 퇴비로 사용합니다.
제가 76년에 군복무를 마치고 제주도 서귀포에서 민박을 했는데 돌담을 된 곳에 돼지가 있고 그곳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살아계실적에 구정물과 죽제가 아까우시다고 저더러 돼지새끼를 사다 키우자고 하셨습니다.
그 때 제차가 걸로퍼 9인승이었습니다.
뒷자리에 의자를 옆으로 세우고 커다란 고무다라이에 꺼먹돼지새끼를 삼례장에서 사서 고무통에 넣어서 사다드리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삼례장에는 꺼먹돼지가 많이 나옵니다.
화물차도 아니고 승용차에 돼지를 실고 남원까지 다녀가면 끙끙대는 돼지새까가 내뱉은 냄새가 차에 찌들어서 꽤 오래갑니다.
돼지축사를 지나 보셨죠?
아마 동물들 중에 가장 심한 악취가 날 겁니다.
약 6개월이상 키우시면 60k(100)근 정도까지 자랍니다.
100근 정도의 돼지고기가 제일 맛있답니다.
돼지를 전문으로 키운 사람들은 사료로 키우니까 금방 자라지만 오직 구정물과 죽제만 먹여서 키우니까 아주 더디게 큽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를 동네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집에서 잡아서 나누곤 했습니다.
구정물과 죽제로 키운 꺼먹돼지고기맛은 육질이 단단해서 시내 정육점에서 사먹은 돼지고기와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원래 꺼먹돼지는 비게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지인께서 껍질을 버렸다가 다시 씻어서 드셨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동네분들이 돼지를 잡는 사람들이 없어서 남원군 보절면에 저희 외가가 있는 동네에 식당을 하는 젊은 친구가 수수료를 50,000원정도 받고 돼지를 잡아주더군요.
트럭으로 실고와서 잡아주면 제가 제차에 담아서 갖고오곤 했습니다.
돼지를 잡는 날은 60k이상 무게가 나가는 돼지라서 제가 내려와서 봉고트럭에 실어주고 따라가 잡아주면 조각내서 실고오곤 했습니다.
제차가 승용차로 바뀔 때는 군제대하고 대학다니는 막내아들 차 코란도를 빌려서 돼지새끼를 실어다 드렸는데.
막내가 앞으로 절대 차를 안빌려 준다고해서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차에서 얼마나 냄새나 얼마나 났으면 그랬겠어요.
마굿간도 치워야하고 지금은 마음속에서만 뵐 수 있는 어머님 생각이나서 새벽에 눈이떠져서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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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우리가 재배한 파 로 조리해 먹는 파전~~~
(막걸리 가 없는것이 아쉽다.)
3월 21일
5
Farmmorning
https://farm.fmorning.com/h5nwgj
이. 판매자
깎아먹는 칡:다 죽었음
달단무:안 올라옴
생강종자. 구매 했었어요
신고 합니다
후기 올리려니 것 차단 시켰어요
문의를 해도 답도없고....
농부를 알기를 우습게 아는
판매자는. 혼을 내야 합니다
9월 16일
4
"탐욕은 독초와 같고 치열한 불꽃과도 같다.
마치 불나방이 훨훨 타오르는 불을 보고 달려들어
자신을 태우는 것과 같다."
5월 12일
4
1
Farmmorning
더위도 지나고 추분이
지나고나서 배추 무우가 자라나는것을 보면서 자연의 고마움을 느낌니다.
귀농 한지도 벌써
5년이 지나고 보니
자연의 흙냄새 와 산공기의 신선함이
넘 좋은것 같습니다.
팜모닝의 회원님들의
무탈과 항상 행복하시기만을
기원드립니다 ~~~
5일 전
10
2
조경 업 하기에 각종나무 키우는과정입니다
4월 23일
1
Farmmorning
서로를
격려하는 삶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 뿐입니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면서 굳건히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주변 환경을 나에게 맞추려 하지 말고,
나를 주변 환경에 맞추도록 하십시오.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당신의 인생을 실패로 이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는 날까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거센 태풍은 하룻밤에 모든 것을 휩쓸어 가지만,
잔잔한 미풍은 마음을 평화롭고 기쁘게 합니다.
우리 모두
태풍과 같은 삶이 아니라, 산들바람과 같은 부드러운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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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기다리는우리집꽃들겨울잘지내고있으려나
1월 10일
11
2
Farmmorning
상반기 결산결과
잡초메기와 고라니와의
전쟁으로 눈코뜰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우기철을 맞아서 남은 하반기에도 병충해 방제와 시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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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주시 문의면 소재지에서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곳에서 살고 있지는 않고 경기도 과천에 살면서 왔다갔다 하면서 고추 농사를 4년째 짓는데 210주를 심었습니다.
가을에 이 고추로 우리 형제들 5섯가족과 그에 딸린 식구들까지 하면 10가족분을 문의면 소재지에서 김장 축제를 여는데 올해는 고민이 있어요.
바로 고라니라는 친구가 210주의 고추순을 한 그루도 남기지 않고 방아다리 위의새순을 다 따먹었거든요.
황당했어요.
2주에 한번씩 내려가서 돌보던중 우리 고추가 이런 상황이 되었네요.
새로나온 순이 올라오면 싹둑 끊어 먹는 고라니 녀석땜에 고추 농사를 어떻게 하지요?
매년 고추가루 30근씩은해야 김장을 하는데 말이지요. ㅋ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해요.
참고로
고추님 잃고 늦은그물 망을 했네요.
6월 30일
6
8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