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 연휴는 잘들 보내고 계시죠. 우리집 쪽파가 뿌리썩음과 잎이 마르네요 진단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수농부님들!!!!
10월 2일
9
17
2
Farmmorning
📢 11月, 지금이 밑거름 줄 때!
일찍 밑거름을 주면 꽃눈과 잎눈이 활동하기 시작하는
2월 상·중순에 흡수 이용되어
낙과가 적고, 수량 증대 및 착색이 좋아져요!
<밑거름, 봄에 주면 늦어요>
밑거름은 뿌리 활동이 시작되기 전 시용해야 해요.
비료분이 근군 분포 부위까지 도달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리고,
또, 뿌리의 활착이 시작된 다음에 시비하면
생장하는 새 뿌리가 잘려 저장양분의 손실이 커져요.
특히, 가문 봄에 시비해 다음 비가 내릴 때까지
비료분을 흡수하지 못하다 늦게 땅속으로 녹아 들어간 경우
비효가 늦게 나타나 나무 웃자람, 과실 품질 떨어짐,
생리적 낙과가 유발될 수 있어요.
<밑거름 주는 법>
복숭아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흡비력이 강해요.
6~7년생 미만의 유목기에는
척박한 땅에서도 비교적 생육이 왕성하므로 비료량을 줄여서 줘야 해요.
다만, 뿌리의 분포가 얕아 나무가 커진 후
비료분이 부족할 시 쉽게 세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시비법, 조금씩 달라요>
척박한 땅이라면 👉 유기질 비료를 함께 사용하는 비배 관리가 필요해요.
경사지 👉 토양 유실을 감안해 재배하세요.
유목기 👉 질소 비료 과용을 피해야 해요.
※ 질소가 과다한 경우, 나무가 웃자라 꽃눈 맺힘이 늦고,
웃자람 가지 발생이 많아요.
게다가 늦게까지 가지가 신장을 계속해 과실의 비대가 나쁘고,
품질이 떨어지며, 생리적 낙과가 많아져요.
이후 성목이 됐다면, 나무의 영양 상태를 관찰해 시비량을 조절하세요.
<거름 주는 양>
질소는 연간 주는 양의 70%, 인산은 100%, 칼리는 60%를 주세요.
적정 거름 주는 양은 품종·결실량·나무세력·토양조건·기상조건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토양검정결과에 의해 시비량을 결정해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1월 16일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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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에 퇴비뿌리기전에 적정지에 놓기외 울타리정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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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타는 잡초잎만 제거되고요
근사미는 잎은물론
뿌리까지 줙이는 것입니다
그런니까
근사미는 농작물에
함부로 사용하시면
아니되오니
조심해서 사용해야됨니다
장마기간이 길어지고있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당 😆 😆 😆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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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문받은 명이나물(산마늘)종근을 캐다가 갑자기 땅속에 집을 짓고 살아가는 땡삐(작은 벌)집을 건드리는 바람에 때를 지어 덤벼들어 두 군대나 쏘였습니다
땅속에 뚫어놓은 두더지 굴 속에 벌이 집을 짓고 새끼를 치고있는 속칭 땅벌. 또는 땡삐라고 불리우는 작은 놈들을 만난 겁니다
손등이 부어 오르고 통증이 있지만 곧 괜찮아 질 겁니다
산마늘 가을 종근은 9월부터 11월 말까지 심으면 내년2-3월이면 새파란 이쁜싹이 돋아 납니다
기대를 갖고 가을에 심는 것이지요
생존률이 100~200%입니다
즉.1주에서 2주 이상 분주되어 올라 오지요
집마늘도 10월부터 심듯이 산마늘도 9월부터 심으면 겨우내 새뿌리가 형성되는 냉한성 식물이기 때문에 가을 종근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재배요령을 전수합니다
전화주세요
010-3282-3492
추석연휴 지나면 임야 또는 짜투리땅에 심으시면 됩니다
9월 10일
25
10
2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43
사흘을 굶은 여우
어느 날,
욕심 많은 여우가 포도밭을 지나가다
담 너머로 탐스럽게 익은 포도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여우는 포도밭 안으로 들어갈 방법을 모색했고
울타리 사이에 난 구멍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여우는 구멍 사이로 들어가려 했지만
여우의 몸이 구멍보다 컸기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를 보곤 여우는 한 가지 꾀를 내었는데
사흘을 굶어 몸이 구멍을 통과할 정도로
홀쭉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성공적으로 구멍을 통과해
포도를 실컷 먹었습니다.
배부른 여우는 다시 포도원을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빵빵해진 배가 구멍에 걸려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여우는 사흘을 다시 굶어
몸이 홀쭉해져서야
포도밭을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적절한 욕심은 어떤 일을 추진하는데
좋은 원동력과 동기부여가 되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지나친 욕심은 더 갖지 못함에 대해
괴로움과 피폐함을 만들고
결국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우리가 버린 헌옷
어디로 가나
https://youtu.be/3oZlJAjPQ7E?si=cmc2hEiBNmhKQxsH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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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3
장터에서 참외를 사는데 무슨절차가 이렇게 까다로운 지?
시장에서 물건보고 돈 주면 되는 것 같이는 않되는지요.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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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여자에 대한 남자의 욕정은 아무리 작더라도 끊어지기 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매어 놓는다.
남자에 대한 여자의 욕정도 그러하다. -법 구 경 -
이 세상에서 가장 인기있는 주제는 언제나 '사랑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동서고금을 망라해 최고의 이야기꺼리인 것이 사실입니다.
부처님께서도 "사랑을 잘 다스리는 자가 항상 성공한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러나 사실 말보다 더 어려운 것이 남녀간의 사랑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보시란 어떤 대가를 원하지도 않고 구하지도 않고 진심에서 우러나와 남을 돕는 일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이란 육체적인 사랑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사랑도 함께 가져야만 서로가 서로에게 진실해지며 그 사랑 또한 더욱 깊어집니다.
세존께서
"현명한 사람은 정(情)을 잘 다스리고 우매한 자는 정(情)에 끄달린다."하셨으니 우리가 어떤길을 갈 것인가는 내 선택에 달려있지요.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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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농사지으니 너무행복합니다 가족들 모임 4일까지 오늘 지범도 참석 못하고
내가 하고싶은은일 또너무행복합니다
고추 2일간따서 식초물으로 😀 3번씻고 하루 지금
뜨거운 햇볕 쬐어서 말려
57도 45시간 고추건조통넣고나니 또또 행복합니다
저는 인생을 돈이아니라 모든일에 이뜨거운 날 최선 다하면
즐거운 삶이 오리라
정말 행복합니다
8월 3일
7
Farmmorning
"수행자는 다른 일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기의 마음을 깨닫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을 깨닫는 사람은
온갖 중생의 마음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마음이 청정해지면
온갖 중생의 마음도 청정해진다.
어째서인가?
자기 마음의 본성은 곧 온갖 중생의 본성이므로
자기 마음의 더러움을 제거하면
온갖 중생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되며,
제 마음의 탐욕을 제거하면
온갖 중생의 탐욕을 제거하는 것이 되며,
제 마음의 어리석음을 제거하면
온갖 중생의 어리석음을 제거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깨닫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다."
5월 15일
8
아뇨. 저는. 조그마한땅에. 식구들 먹을거 농사지어 먹습니다
그런데. 한 400평. 농지가생겨. 무얼 논사를. 해야할지. 요즘 고민중 이랍니다. ㅎㅎ
그러나. 포도 정보화마을 에. 가입은 되어있습니다 예전에. 한천평 포도농사를 지엇엇는데. 지금은 못하고 있네요.ㅠㅠㅠ
4월 27일
4
2
기분~좋~다~♬
좋은 생각을 가지면
어긋날 일이 없고,
부드러운 혀를 가지면
다툴 일이 없고,
온유한 귀를 가지면
화날 일이 없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불편한 일이 없습니다.
인생을 유연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사는 겁니다.
"상대와 친해지고 싶다면
공통점을 찾고,
상대와 멀어지고 싶다면
차이점을 찾아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의 흐름은
달팽이도 개미도
산을 넘는 것을 막지 않는다.
세상만사
빠르게 먼저 간 사람이
이긴 것이 아니라,
"正道" 로 끝까지 간 사람이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인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을 가지면
좋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즐겁게~!
즐기면서 행복하세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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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잎이노랗케 변하면서 달린 대추도 쭈글쭈글해지네요 무슨병인지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23년 9월 10일
4
8
Farmmorning
대목은 잘자라고 있네요
순나방애벌레
진듸기가
벌써 활동개시 했네요
비오는날고추랑가지랑
방울토마토상추 깻잎 ...
옥수수 땅콩...
대목심고남은곳에
집에서 자급자족 할수있는것 심었어요
일용할양식이죠잘커야될껀데
4월 30일
5
1
Farmmorning
겨울철 유실수관리.
오늘 낮기온이 포근해서 농장 일좀 했습니다.
둘레에 심어진 유실수 전지 완료하고 퇴비와 비료좀 넣어줬습니다.
맛존부사.로얄대석.루비에스.사과대추.신사대실.하코트.추희.천도.등 종류도 많치요
내년꽃눈이 좋아서 봄에 냉해만 피해가면 풍성한 과일맛보는건 가능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12월 4일
21
10
Farmmorning
내가 하는 이야기는 무조건 '그러게.'
하며 공감을 해 주는 벗,
물론 나의 어수룩한 행동들에 핀잔을 주기도 하고,
나 역시 친구를 향해 헛 똑똑 이 공도 좀 치고
트레킹도 좀 하고 살지 라고 구박을 하기도 하지만,
존재 만으로 나를 감동 시키는 그런
오랜 벗이 나에게 한 명 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많은
책을 읽은 사람인 그 친구는
어쩌면 에디슨보다 더 많은
책을 읽었을 지도 모른다.
그 친구의 명석한 두뇌가 그 많은 책을
다 받아 들일 수 있게 한 것인지,
누구보다 많은 책을 읽어서 그렇게
명석해 진 것인지 궁금할 때가 있었다.
닭과 달걀의 문제라고 같이 웃어 버렸지만
책을 많이 읽지 않는 나에게
부러운 일인 것은 사실이다.
글을 잘 쓰고싶으면,
책을 많이 읽으면 되지 않느냐 하고 묻지만
타고난 소질이 없는거면 ,다독,에서 온다고
알고 있으면서 그 실천을 하지 못하고
누군가가 묻는다고 해도 난 게으름이라는
태생적 한계와 훈련하지 않았던
독해력을 핑계 삼고 말 것이다.
그리고 무었보다 난 책 읽는 거보다
다른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
이 친구는 나에게 늘 말한다 글을 좀 잘 쓰려면
더 많은 책을 보라고 한다 그러나 난
난 글쟁이가 아니고 그냥 좋아서 하는
취미 정도 라고 말 한다.
얼마 전, 친구에게 다 읽고 난 책은
어떻게 하는 지 물었다.
책을 장식품처럼 생각하는 나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대답을 들었다.
"버리는데..."
"책을 버린다고?"
친구에게 정말로 책을 버리느냐
물었더니 기증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 주기도 하고,
어디 있는지 모르기도 한다고 했다.
하루에 한 권, 혹은 여러 권의 책을 읽는
친구의 독서 습관을 생각해 보면
그리 이해 못할 일도 아니다.
지나가는 말처럼 친구에게 말했다.
"나한테 버리지."
친구에게 책을 받았다.
'나를 먼저 읽어 줘.' 라고 앙탈을 부리는
몇 권의 책들을 거만하게
바라보다가 친구가 유심히 읽은 책이 무엇일지
그 녀석부터 찾아 보기로 했다. 찾았다.
친구가 줄을 그어 놓은 부분이 보였다.
이 글이 친구에게 어떤 의미였을 지 궁금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자신이 생각한 것을
짧게 적어 놓은 글귀들도 찾았다.
뭐라고 적었을까, 친구는 어떤 생각을 했던 것일까.
그런데.... 뭐라고 쓴 거지?
친구는 악필이다.
그러고 보니 난 그 친구의 이야기를
별로 들어 준 적이 없다.
늘 내 이야기만 하고 내 기분을
알아주기만 바랐던 것 같다.
그리고 언제나 당연히 그 친구가 '그러게.'라고
말 해주는 순간을 기다렸던 것 같다.
이 책의 흔적들을 따라가 보면 나도 친구에게
'그러게.'라고 말 해 줄 수 있을까.
친구에게 받은 책 속지에다 짧은 몇 줄,
내 생각을 적었다.
난 이 친구에게 어여쁜 동생에게 책을
선물 받은 이야기와  그 책의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다 읽고 나면,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커피를 사주며 병을 발견하면
3년을 못산다는 병에 걸린 친구의
이야기를 오래도록 들어 주고 싶다.
-도윤-
12월 12일
29
8
Farmmorning
겉으로는 아무러지 않다가 속이 썩어 쓰러집니다쭈기니호박입니다
1월 3일
4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여태 김장배추 농사 지었지만 이런병은 처음 보네요.. 무슨병인지 아시는분 있나요? 병충해 방재약도 꾸준히 해줬는데? 겉잎은 아무런증상 없이 깨끗한데 김장하려고 갈라보니 100% 다 그러네요.. 항암배추모 3판중 2판반은 다 병에 걸렸고 반판은 다른곳에다 심었는데 아무런 이상없네요?
11월 13일
24
23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