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ph8이 넘는 토양을 중화 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하우스구요 포도밭입니다 ec는1이구요 각종 영양소는 많구요 올해3년차입니다 작년에도 높았는데 동해 더높아져서요 의견 구합니다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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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에뒤안대밭이너무우거져서톱ㆍ으로자르고또자르고숨이다막히네요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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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박에 고추 호박 오이가 너덜너덜 해졌네요
23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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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꽃을 보기가 이젠 잘 안보여요
우리 고유에 꽃을
벌목 을 하면서 자꾸만 사라지는것 같아요
예전만 해도 산에 진달래 꽃이 참 많이 있어서요
산꼭대기 에 핀 진달래 보러 올라가서 사진 찍어서 왔어요
넘 이쁘네요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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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잎국화는 아내가 너무 키워 보고 싶어 해서 아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20일 전에 화천에서 공수해서 심었습니다.
예전에 처갓집 뒤꼍에 장독대가 있었는데 그곳에 몇 포기 돌담 아래 몇 포기가 나서 자랐는데 그때는 키가 커서 키다리 국화꽃이라고도 불렀는데 지금은 다 없어져서 없는데 어느 때부턴가 삼잎국화 나물이라고 많이들 알려져 있고 나물로 인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보니 과거의 추억도 있고 해서 길러 보고 싶다고 해서 한 박스 구해주었더니 아내가 혼자 이렇게 가꾸었습니다.
삼잎국화는 잎 모양이 베를 짜는 삼(대마)의 잎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키가 커서 키다리 국화꽃이라고도 부르며
봄에 뒤꼍에서 새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었던 추억이 있었는데 새삼 요사이 인기가 있어 길러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는가 봅니다.
엊그제 아는 지인분이 삼잎국화 나물을 무쳐 왔는데 그윽한 국화향이 입안 가득히 베어 싶을수록 입안에 향이 가득 차 독특한 매력이 있는 나물입니다.
삼잎국화 순은 취나물같이 부드러우며 싶을수록 아삭아삭 한 식감이 입맛을 사로잡아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게 합니다.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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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가지 나무가 몇 그루씩 심어져 있는데
이번에 포포나무 큰거 5포기랑 샀는데 적은 포포나무 3포기를 더 보내. 주셨네요, 감사 감사, 글구 고추대 잡아주는. 걸이를 샀네요
지난 가을에 심은 마늘과 양파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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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채루고구마에 대하여
오지랖도 넓은 저는 농부아내입니다
초봄 어렵게 구해서 심은고구마순이 이제는 안귀한아이가되네요
이제 5년되가는 신품종 통채루고구마줄기
로컬에도 소량씩내고 지인들 나눠주고. ㅎ
인터넷 판매는 할줄모르고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이핑계저핑계대며 고구마줄기가. 그대로있네요
이제 좀 시원해지면 많이따서 남광주시장이라도 가서 팔아봐야겠어요
고수님들. 어떻게 판매하시나요 팁좀 알려주세요 ㅎ
태풍온다해서. 밭둘러보다주절주절 ㅎ
배추도 집에서씨넣어 밭 옮겼네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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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꼭지 부근이 갈라지는 증상을 알고 싶습니다.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
23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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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당신

힘들어요
혼자만 힘들 거로
생각하지 말아요 
누구나 짐을 지고 살아요 

외로우세요
혼자라도 둘이라도 여럿이라도 
사람은 늘 외로운 거래요 

울고 싶으세요
목까지 차오른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꾸역꾸역 삼킬 때가 있지요 
그냥 목 놓아 우세요 
누가 보면 어때요 

그리우세요
조용히 눈감고 
이름 한 번 불러요 
그리움이 두 배가 되어도 
가슴은 따듯해질 거예요 

사랑하고 싶으세요
주위를 둘러봐요 
내 사랑을 바라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요 

고생하는 거 알아요 
힘든 거 알아요 힘내요 당신
조금만 참아요
처진 어깨 지친 발걸음 
바라보면 가슴 아파요 
우리 함께 힘내요.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 중에서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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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8(토)
#농부의휴식
새벽밥을 먹었다.
마님이 홍천군 건강달리기 봉사하러 가야한다고 일찍 밥상을 차려서 주어 먹었다.
밤새 비가 내리고
지금도 내린다.
새끼들 밤새 안녕한가 순찰돌고 하우스 물탱크 물 받기 위해 양수기 틀어 놓고
어제 씌운 복숭아 봉지가 바람에 몆장 떨어졌다.
비 그치면 다시 주워 씌워야겠다.
콩밭에 콩은 대체적으로 잘 나와 크고 있는데 콩이 안나온곳을 파보니 뭐가 잘라 먹었다.
다시 땜빵을 해야겠다.
하늘이 쉬어가라고 단비를 주시니 농부도 하늘의 뜻에 순응하고
푸욱 쉬다가
여동생 네명과
매제,조카들이
와서 연봉에 있는 "아바이"
에서 생태탕과
회냉면을 맛나게 먹고,
귀가하여
동생들이 도와줘서 노지고추밭 곁순
제거 작업을 말끔하게 끝냈다.
하우스 고추밭에
총채,담배나방,
진딧물 퇴치 방제 작업을 했다.
저녁에 노천초등학교
동창생들 모임에
가야겠다.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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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저희집 고추 대박났어요
요놈들땜에 고추 딸때 진짜로
땀많이 흘렸네요
때려치고 싶었는데
저희집 양반이 고추농사짓는걸
워낙 좋아해서 계속 고추농사를
지을수밖에 없네요
23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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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관리하다 보니!
9월에 들어서니 그나마 아침저녁으론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불과 한 달 20일 전에 울타리 덩굴을 완전 제거했었는데 환삼덩굴과 칡덩굴이 완전히 다 덮었어요.
해거름에 급히 내부 쪽만 덩굴을 제거해 봅니다.
농장 아랫부분 울타리 덩굴을 제거하고 위쪽으로 올라가다 보니 일주일 전에 울타리 하부에 구멍을 뚫어 커다란 돌로 막고 훍으로 덮어 놨었는데 이렇게 옆에 다시 뚫고 들어왔습니다.
그 옆에 뚫어놓은 구멍도 다시 커다란 돌을 굴려와서 막아봅니다.
과연 무지막지한 야생동물을 막을 수 있을까요?
얼마나 견딜 수 있을지 ~~
https://m.blog.naver.com/kimoon3/223569780997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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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열매 일부분이 물러져요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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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사람 곁에는
긍전적인 에너지가 빠져나가며
우울한
사람 곁에 가면
역시 우울해집니다
밝은
사람 곁에 가면
저절로 밝은 기운이 전해지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
힘이 솟고
긍정적인 기분을 갖게 합니다
23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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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나무전정하구
유황합제도 뿌리구요
조금씩바빠지네요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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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다 싶을만큼 눈비도 많이 내렸네요.
밭이 마를날이 없어 날마다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다가 모처럼 장화신고
몇고랑 둘러봤습니다.
뿌연 부직포속이 궁금해 살짝 들춰봤습니다. 부직포에 눌려 접혀진 잎들외에는 얌전하게 잘있네요.
올겨울은 온난한편이라 2월 기온상황봐서 인산가리+복합균을
맨처음 관주해줄까 합니다.
그리고 부직포를 벗기는 2월하순경엔
유황+잡초발아억제제를 전포장 분무살포도 하려구요.
추비는 2월말경에 상황을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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