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 정지작업 마무리하고
지금 소독방제 언제 하면 될까요 ? 유황합제는 2주전 뿌려서요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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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깨모종을
사진에 찍힌분의 것을
심었다.
올해는
참깨를 많이
수학했으면 좋겠다.
소박한 소농의
희망입니다.
23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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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
***** 호박씨앗 5차 나눔 완료 *****
※ 호박씨앗 '5차 나눔' 마감합니다.
50여명에게 1차 씨앗나눔이후, 60여명 2차, 3차 50여명, 4차 30여명 나눔이어 원하는 분이 또 있어 호박을 죽으로 소비하고 말린 호박씨앗 '5차 나눔'합니다.
■ 백봉 단호박 씨앗 10립
■ 맷돌호박 씨앗 20립
위 둘 중 각각 또는 모두 원하는 내용담아 문자보내주면 됩니다.
아래 게시글을 보고 위 호박씨앗을 원하는 분은 "내 휴대전화번호(■010-????-????)로 필요 씨앗을 문자"주세요.
소진까지 대상자에게만 '순서대로 나눔 발송 방법'을 "개별적으로 문자"안내하겠습니다. 문자받으신 분은 발송대상자입니다.
[씨앗 발송 방법]
1) 작은 비닐봉투에 씨앗담고
2) 규격 편지봉투에 동봉
3) 우체국 일반우편으로 발송합니다.
※ 모아서 순차적으로 포장하여 발송후 문자안내함.
※ 게시글에 댓글로 본인 주소, 연락처 등은 남기지 마세요.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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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3
Farmmorning
어느 녀석의 소행일까요?
1~2주 사이. 비닐 하우스 외측에서는 들어온 흔적을 찾기 어려운데 안쪽엔 이렇게 흙을 수븍히 쌓아둡니다.
한 군데만 이런게 아니라 동.서.남쪽에 흙을 쌓아두고 잔 고구마 자루에서 한두개가 이빨로 갈아먹은 흔적이 있고 바닦에도 갈아먹은 조각들이 보입니다.
전에 CCTV에 찍힌 오소리와 쪽제비가 있었는데 얘들은 아닐 것 같고 어떤 녀석 일까요?
12월 28일
16
12
Farmmorning
💌겨울의 기도💌
한 사람을 사랑하고
느끼는 마음이
가볍지 않게 하소서! 
사람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은 
아름답고 고귀한 것이니
축복받게 하소서! 
헛된 사랑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으니 
아프지 않게 하소서! 
그 사랑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의 아픔을 
헤아리는 마음을 주소서! 
그 사랑으로 인하여 
눈물 나도록 깊고 아픈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하소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점까지 끌어안는 마음이니 
영원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사랑은 시리도록 고독한 것이니
오래 참고 잠잠히 기다리는 
인내를 허락하소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신이 내린 최고의 아름다운 선물이니
영원까지 함께하게 하소서!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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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아직 감자싹 틔우는중이고 이제 슬슬 밭도 준비 해야겠네요 그런데 또 비소식이 있는데 땅이 마를틈을 안줍니다ㅠ
2월 28일
6
4
Farmmorning
하우스고추 소독할때마다 칼슘제 첨가해서 살포하는 데도 고추석회 결핍이 계속해서 보이네요 물은 관수호수로 2~3일 사이에 두둑에 살포합니다 농약살포 일주일에 한번 합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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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규 꽃 주머니 털어서 농가 소득 사업에 참여해 볼거나?
23년 8월 16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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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 담그는 날♤
오늘은 정월 말날,
옛부터 정월장은 맛있고 맛의 변함이 없다 하여 정월에 장을 많이 담근다 한다
특히 정월중에서도
오늘 말날, 말날에. 장을 담그면 더 좋다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육수를 걸러 소금을 녹여 내려 어제 씻어둔 장독에 메주를 담고 소금물을 붇고 숯과고추를 띄웠다
그릇들을 정리 하고 있는데
이웃 어르신 두분이 농막으로 놀러 오셨다 꿀차와 과자를 드리고 난 커피를 마셨다
84세 이신 어르신,
담주 화욜 건강검진 가시는데 문진표를 작성 할줄 몰라 도와달라신다 다 해드리고 나니
같이 경로당으로 가자신다
경로당가서 점심먹자신다
밥 먹고싶은데 반찬 하기 싫어 라면 먹자신다
경로당가서 뒤져보니
돼지고기가 조금 있어 김치랑 콩나물을 넣고 김칫국을 끓이고 이웃 어르신 계란을 가져 오셔서 게란말이 해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설것이 하고 커피마시고
와서 작년에 수확한 들깨를 짜러 방앗간에 갔다 들깨기피.들기름을 내고 마트가서 팻트병 소주10병을 사서 경로당 남자어르신방에 넣어 드렸다
경로당엔
남.녀방과 주방이 따로 되어 있어 식사도 따로 하신다 같이 점심을 못해 드려 미안한 맘에 술을 사 드렸다
집에 오니
벌써 어둑해진다 하루가 참 바쁘다 밀양에 오면 이웃 어르신들도 찾아 주시고 반가워 해 주시니 참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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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armmorning
해발400고지~~
기온차10도이상나는
소백산자락의풍기사과입니다
아삭아삭함과
당도는말할것도없고~~
새콤달콤한
영주풍기사과입니다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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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가 이번에 큰고모 께 받은 용돈으로 이름만 들어도 입이 쩍벌어지는 소설가 두분의 소설책을 구입 하였다 ㅎㅎㅎ
한분은 프랑스 분 한분은 러시아 분 ㅎㅎㅎ
(아버지 께서 영주에 있는 치과 들릴때 새로 생긴 서점 가니 취급 하더군 ^^)
5월 22일
1
Farmmorning
단백초를 아시나요
중국에서는 단백초가 상당한 농가 수입원 인듯합니다
부여의 김정숙님께서(010 7321 5094) 중국에서종자를 가저와 발아에 성공해서 한국에선 생소한 식물성 단백질외 유익한 성분이 많아 장차 건강먹거리로
큰 인기를 끌 작물로 보입니다
부여의 김정숙님 선구자적 안목으로 단백초 재배에 성공하셔서 부디 큰 성공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ps 단백초에대해서 알고싶으신분 네이버블로그에 단백초 검색 바랍니다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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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새해에는 소구소원 이루시는 복된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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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2023년 경기도 인기 지원사업 ]
경기도에서는 다양한 기본소득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놓치고 계신 것은 없는지 확인해보시고, "확인완료" 댓글을 달아주세요.
🔻 1. 농민 기본소득 지원
• 지원내용 : 농민 개인에게 월 5만원의 농민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연 최대 60만원)
• 지원 대상 : 해당 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
- (23년 시행 시군) 이천, 안성, 포천, 양평, 여주, 연천, 용인, 가평, 광주, 김포, 의왕, 의정부, 평택, 하남, 양주,동두천, 파주, 오산, 화성, 남양주
- 그 외 11개 시군 미시행
• 지원형태 : 이용권
• 신청방법 :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 farmbincome.gg.go.kr 혹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
• 전화문의 : 농업정책과 (031-8008-4453)
🔻 2.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 사업 기간 : 2022년 ~ 2026년(5년)
• 지원 내용 : 해당 지역 모든 주민에게 지역화폐(매월15만원) 지급(연 180만원)
• 지원 대상 : 연천군 청산면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모든 주민
• 지원형태 : 현금,현물,기타
• 신청 방법 : 방문접수(청산면사무소)
• 전화문의 : 경기도 농업정책과 (031-8008-4463)
🔻 3. 경기도청년기본소득지원
• 지원내용 : 경기도 만 24세 청년(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에게 분기별 25만원(최대 100만원) 지역화폐 지급
• 지원대상 : 신청기간 기준 경기도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만 24세 청년 (※ 분기별 지급 대상자 생년월일 존재)
• 지원형태 : 이용권
• 신청기간 : (23년 1분기) 3.2. ~ 3.31. (2분기) 6.1. ~ 6.30. (3분기) 9.1. ~ 10.2. (4분기) 11.1. ~ 11.30.
• 신청방법 : 온라인 www.apply.jobaba.net
• 전화문의: 경기도 콜센터 (031-120)

놓치고 계신 지원사업은 없으셨나요?
확인을 모두 하셨다면 "확인완료" 댓글을 달아주세요.
2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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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1 -
우리는 밤엔 멀리 있는 측간에 다니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방안에 놓아 둔 요강에다 소변을 보았다.
측간은 대소변을 배설하는 장소로 만든 집이나 시설을 말한다.
뒷간, 헛간, 북수간, 통세, 통시라고도 했다.
절에서는 절 입구나 대웅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해우소(解憂所)라는 이름으로 화장실을 알리고있다.
가파르고 높은 절벽에 해우소를 만들어서 무서움도 느낄 수 있었다.
측간은 시골집 담장 밖 한구석에 벽을 치고 웅덩이를 파서 독을 묻거나 한 것이 있고,
또는 제주도처럼 돌로 담을 쌓고 네모나고 길쭉한 노둣돌 2개를 양쪽으로 놓고 대소변을 받는 부분을 구축하는 것 등이 있다.
헛간에 부설한 것으로 농촌에서 퇴비를 만들 목적으로 풀이나 아궁이에 있는 재 등을 헛간에 쌓아두고 그 한쪽에 노둣돌을 놓아 용변을 보고 삽으로 풀이나 재로 덮는다.
이 배설물이 곧 재 등에 섞여서 퇴비로 사용했다.
사랑방 한쪽에는 간이용 변기가 있었다.
나무통, 장군, 커다란 독 등을 툇마루 한쪽 끝이나 골방 밖에 설치하고 소변을 보도록 했다.
우수운 일이지만 돼지막을 측간으로 사용했다.
계단을 올라가서 생리작용을 해결하면 돼지가 꿀꿀대면서 받아 먹기도 했다.
1976년에 군복무를 마치고 제주도 한라산 등반을 했다.
서귀포 시내에서 민박을 했는데 뒷뜰에 돼지를 키우는 곳에 화장실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다.
뒤를 돌아보면서 돼지를 쫒아내고 볼일을 보곤했다.
자꾸 돼지가 가까이와서 불안하기도 했다.
안방에서 기거하는 아낙네들은 별채에 있는 측간을 나다니기가 불편해서 안방에 요강을 두고 소변을 해결했다.
측간을 깜깜한 밤에 다니기도 무섭기도했다.
옛날에는 온 식구들이 안방에서 오글오글 모여서 생활했기에 제법 큰 요강도 아침이면 거의 다 찼다.
새색시가 꽃가마를 타고 시집을 갈 때도 요강을 같이 가마에 실어서 용변을 보게했다고한다.
요강은 혼수품 중에 꼭 포함하였다.
사기로 된 요강도 있고, 놋쇠로 된 요강도 있었다.
얼마전에 KBS 토요일에 방송된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이라는 프로에서 MZ세대들이 요강을 꿀단지, 양념단지 등 보물단지로 알고 있었다.
이사를 할 때도 맨처음 솥과 요강을 안방 가운데 갔다 놓기도했다.
동네에 공동우물을 사용할 때라 수세식화장실은 엄두도 못했다.
제가 근무했던 학교도 퐁당퐁당 재래식 화장실이었는데 새 건물로 이사를 하면서 수세식 화장실이 막히는 경우가 있어서 화장지 검사를 한적도 있었다.
그때가 1984년도인데 지금 생각하면 참 웃픈 이야기다.
측간에 화장지는 신문지가 전부였다.
그 전에는 옥수수 껍질이나 지푸라기도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다 안경점이나 라사점(양복점) 등에서 만든 낱장 일력을 구해서 측간에 걸어놓고 한장씩 뜯어서 화장지로 사용했다.
우리나라 관광공사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불편사항을 조사했는데 그 대답이 지저분한 화장실 문제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그 후에 고속도로 화장실뿐아니라 공중 화장실 등도 깨끗하게 정비되면서 두루마리 화장지가 걸려있다.
물론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나아진 것도 한몫 한 셈이다.
특히 영동고속도로를 타다보면 강원도쪽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실은 냉난방 시설을 물론이고 너무 깔끔했다.
호텔급 화장실 같았다.
지금은 상수도 시설이 다 되어 있어서 우물물을 이용하는 곳이 거의 없는 것 같다.
도시에서 살던 아이들이 방학하면 제일먼저 시골 외할머니댁에 놀러가서 원두막에서 참외와 수박을 먹는 것이었는데 아이들한테 목욕하는 것과 화장실이 제일 걸림돌이었다.
불을 때는정지(부엌)에서 가스나 전기로 음식을 하는 입식부엌으로 바뀌고 화장실 및 샤워시설도 다 갖춰서 깨끗한 위생시설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명절 때마다 식구들이 다 모이면 비어있는 사랑방까지 불을 지펴서 사용했다.
오랫동안 비어 있어서 군불을 지피면 방바닥은 뜨거운데 웃풍이 심해서 감기에 걸리기가 쉽다.
설명절은 겨울이라 많이 불편했다.
어린아이가 딸린 가정은 더 지내기가 너무 불편했다.
집에서 1Km정도 거리에 지리산 일성콘도가 있다.
시골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회원권을 샀다.
설명절에 아가들이 있는 친척들을 콘도에서 자고 일찍 차례를 모시러 나오라고한다.
그래도 전국에 7개의 일성콘도가 있어서 친구들이나 가족모임을 할 때 가끔씩 사용한다.
저는 농사일 할 때나 태풍이 있을 때 유튜브에서 일기예보를 보곤합니다.
오랫동안 제가 많이 시청한 유튜버는 "소박사 TV"입니다.
기상예보나 태풍경로 등을 알기 쉽게 영상을 만들어서 즐겨보는 편입니다.
여러 유튜버들이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 제일 정확하고 쉽게 설명을 한 것 같습니다.
기상특보나 일기예보를 필요로 하는분께서는 유튜브에서 "소박사 TV"를 시청하시면 날씨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농사일은 하늘이 70%이상 도와야 풍년을 기대합니다.
특히 태풍이나 기상이변일 때는 "소박사 TV"를 시청하시면 날씨에 대한 예보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나봅니다.
강풍이 있다는 예보인데
조용하게 작물에 보약같이 흡족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5월 26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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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지금이 바로 가을거름 뿌릴 때!
왜·언제·어떻게 뿌려야 하는지 확인해보세요🤗
<가을거름, 내년 풍년을 위해 지금 해야 해요!>
겨울철 나무의 내한성은 저장양분과 관련이 커요.
지금 가을거름을 해놔야
가지와 뿌리에 동화산물이 충분히 저장돼
내년 신초생장과 과실 세포분열이 촉진 돼요.
<가을거름, 언제 뿌리나요?>
가을에는 뿌리의 활력이 낮기 때문에
시비 시기가 늦어지면 흡수가 적어지고,
시비 시기가 빠르면 과실 내 질소 과다 축적으로 성숙이 늦어져요.
조생종 👉 9월 중순
만생종 👉 10월 상·중순경
시비 적기는 기상조건과 나무의 영양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위와 같이 나눠서 작업해요 🙂
<가을거름, 얼마나 뿌리나요?>
질소 사용량(kg/10a) N 0~6kg (요소 0~13)
칼륨 사용량(kg/10a) K₂O 3~4.2kg (황산칼륨 6~9 또는 염화칼륨 5~7)
이미 투입한 유기물이 많을 경우,
화학비료는 사용하지 않아도 돼요.
만약, 요소 엽면시비를 할 경우엔 0.5%액을 살포하세요.
<가을거름 시 주의가 필요해요!>
가을거름 시 나무 세력이 강하거나
수확기에 서리가 일찍 내리는 과원이라면
가을거름으로 질소 성분은 줄이거나 사용하지 않는 게 좋아요.
시용하더라도 엽면시비로 잎의 활력을 돕는 정도로 하거나
수세가 약한 나무에 한해 시비를 해주세요!
성숙기에 질소 흡수가 많으면 과실의 성숙이 지연돼
서리가 내리기 전, 적기 수확이 어려워지고,
나무 조직이 불충실해져 동해를 받기 쉬워요.
22년 10월 11일
25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