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7학년4반입니다
40년 정도 사업을하고 2012년도 봄에 고향으로 귀농하여서 5년차 무농약 농산물 인증 재배 중입니다 하지만 누가 알아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우리 형재 자식들이 먹을것만 재배 하고 농사를 줄이고 싶어요
23년 9월 2일
5
4
옛날 누애먹일때 키우는 뽕나무 묘목 구할수 있을까요?
오디가 너무크도 안되고 너무 작아도 안됩니다.
적당하게 세끼손가락 한마디만한 오디면 좋겠습니다.
재래종 오디가 누애만한 뽕나무하고 콩만한 뽕나무는 안됩니다
묘목 좀 싸게살수 있을까요 500주 정도면 됩니다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연락처는
010 6397 3885 입니다
23년 2월 24일
2
🌷 되돌아 오는
마음 🌷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뒹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대로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대로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이 세상엔 공짜가
그 무엇이 있겠는가!
되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다
베풀면 베푼대로
인색하면 인색한 대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먹기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
따뜻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 않은가!
그 마음 준다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 누가 어디 있을까
인생은 미로같은 길을 가는 것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또 다시
만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에 우리가
고운 마음 건내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우리를 맞이 하겠는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란
말이 있듯이
세상은 거짓이 없는 곳...
주는 마음 그대로
되돌아 오는 세상 인것을....
- 좋은 글 中에서 -
토란. 고추. 참깨. 들깨 사진 고추 230주
7월 13일
6
Farmmorning
우리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세존께서 기원정사에 계실때 '핑기'라는 바라문이 찾아와 세존께 입에 담기 거북한 욕설을 쏱아냈다.
세존께서 그 욕설을 듣기만 하다가 조용해진 후 그에게 말을 건넸다.
'젊은이여, 경사로운날 잔치를 베풀면 친척과 이웃들이 찾아오는가?'
'물론이요'
'만약 그대가 차린 음식을 먹지 않고 남기면 그것은 누구의 몫인가?'
'그야 물론 나와 내 가족의 몫이죠'
'지금 그대가 내게 욕설로 차려진 진수성찬을 대접했지만, 내가 그것을 먹지 않았으니 그 욕설은 응당 모두 그대의 것이요.'
수행과 덕망있는 사람은 자기 감정을 잘 통제해야 합니다
분노(忿怒)는 평온과 자비한 마음이 평정을 잃고 흩어지고 화가난 잡스러운 마음의 노예가 되는 것이죠.
남에게 욕이나 화, 칭찬과 격려, 이해와 공감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법칙을 기억하고 분노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끓임없이 수행해야 합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12월 24일
16
1
Farmmorning
형제들과 말로만 하던 외국여행 가까운이웃나라 베트남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모임을 이틀치 출석권도사용하구요
이제는 출석이 먼저가되어
안하면 불안해요 ...
세계가 글로벌시대화 되어 어데가든 비슷합디다
나름 잘 먹고 잘 살구요
월남 4계절 과일이 나오고 가격도 싸고 좋습니다
비싸다는 망고도 엄청 쌉니다 가격차도 있구요
살려고 고생하시는 분들
사는게 우리와 같습니다
못하면서 잘하는척 하는 정치 때문에 국민만고생. 누구가 됐든 심판은 국민
몪입니다 어데가든 힘 없는 농민만 고생하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웃습디다요
돌아와 생각하니 비싸게 샀어도 될걸 하고 후회 했
어요 어제 어머니 집에 가니 수선화가 폈데요 봄이 왔어요 또 ~.
모두건강하시고 우리끼리
라도 웃고 삽시다
농민여러분건강하세요 ~
3월 16일
9
땅콩을 너무 배게 심어서 수학량이
저조 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땅콩은 자라면서 꽃대가 옆으로 누우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나오면서그뿌리가 다시 땅속으로 내리면서
그곳뿌리에서 알곡이 생긴다내요
그런대 저는 너무배게 식제을 하다보니 꽃대가 눋지 못하고 꽃꽃이 서 있내요 그러다 보니결국은 수학량이 감소할것으로 생각 드내요
23년 9월 13일
6
Farmmorning
마음의 에너지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고, 진정한 사랑과 존중의 편지를 쓰게 합니다.
진정한 사랑과 존중의 편지는 통찰, 이해, 그리고 자비한 마음으로 쓰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것은 진정한 사랑의 편지가 아닙니다.
그로써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하지만 그전에 먼저 우리 자신을 변화시킵니다.
어떤 편지는 쓰는데 평생이 걸리기도 합니다.
우리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보는 연습을 통해 우리는 날마다 물을 주고 싶은 좋은 씨앗을 가려내고 좋지 않은 씨앗에 물을 주지 않는 수련을 할수 있습니다.
이를 "가려서 물주기"라고 말합니다.
부처님께서 가르쳐준 이 수련을 며칠만 해도 누구나 스스로 변화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씨앗에 물주기에 전념하시렵니까
걱정과 근심, 미움과 원망, 시기와 질투 보다는
이해와 사랑, 존경과 배려, 공감에 물주면 그 순간순간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4월 24일
3
1
Farmmorning
가을 향기
밭에는 채소 심고
장마를 보내고
밭둑에는 꽃을 심고
여름을 보내고
찬바람 불어오니
배추는 속이 찾가고
국화와 메리골드는
아름다음을 자랑하고 있다
국화
메리골드
누가 더 아름다운지
나는 말 못해
일주농장 밭둑에서
10월 29일
3
5
Farmmorning
오메~~힘들어
오늘은 밭에가서 김장배추 심은거 들여다만 보고 올려고 했더니 옆집 아지매 땅콩 캐는거 보고 나도 땅콩 캐느라 허리가 고부라 졌다.
작년보다 소출이 3배나 많다.
2년차 농군이라 작년에 힘만 쓰고 소득은 벨로 였는데 올해는 뭐든지 작황이 좋다. 힘도 덜드는거 같고 많이 발전 했는가 부다. 우리 선배님들이 많이 가르쳐 주셔서 고대로 따라하다 보니 진짜 농부가 돼가는 듯~~
팥도 꽃이 엄 청 많이 피고 호박이 못생겼다고 누가 그랴~~ 우리 호박만큼 예쁜 이가 없구만. 이쁜것도 주인장 닮았나봐!!!^^
23년 9월 9일
10
17
Farmmorning
고추 탄저병에 락스를 사용하면 좋다는 유튜버가 있는가 하면 절대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누구말이 맞을까요?
사용해 보신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21년 6월 22일
4
고수님들 꿀팁 하나 알려드릴께요
텃밭에 누구나 오이를 심으실겁니다
1.오이모종을 심으시면 덩쿨이 넘어지기전에 유인해주세요.
덩쿨이 넘어지면 세력이 약화 되니까요
2. 7~8 마디 이후에 착과를 시켜주시고 이전에 착과한것은 모두제거해주세요.
3.오이덩쿨의 옆순을 제거해서 버리지 말고 아침일찍 제거해 깨끗이 씻은후 습기만빼고 항아리에 옆순~흑설탕 1대1 비율로 효소를 담그세요
천연 홀몬제로 오이 농사에는 최고입니다.
세력이떨어질때 5,000~10,000배액으로 NK비료와 같이 관주해 주시면 세력이 올라갑니다
여름에 더위 먹었을때 원액 1수저만 먹으면 더위 먹은거 뚝 떨어집니다.
(옆면시비는 주의해주세요.)
당성분이라 충을 불러 들일수 있습니다.
고수님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월 2일
15
4
1
상전에서 일하면 가장 어려운것이 있는데, 그것은 잠업농가들은 흔히 "뽕나무이"라고 부르는데요.
정식 명칭은 "잎말이 나방"이라네요.
요놈은 처음에는 잎끝을 말기 시작해서는 자라면서 분비물을 날리는데, 하이얀 줄기들을 내뿜는답니다.
누에에게는 해롭지 않으나 우리 인간에게는 몸에 닿이면 간지럽고, 때로는 살이 붉게 부풀어 오르기도하고, 뽕을 찌다보면 분비물이 마치 비라도 내리듯이 물방울처럼 떨어지네요.
방제를 시기에 맞추어 잘 해주어야 해요.
누에씨 알깨우기 2일차에 접어 들었네요.
일찍 시작한것은 잠들었구요.
누에는 머리를 들고 잠을자요.
23년 5월 13일
7
4
Farmmorning
♡사랑의 막걸리♡
아침먹고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누가 현관문을 쾅쾅 두들긴다
놀라 문을 열어보니,
뒷동네 사시는 내동댁아지매(86세)시다
아지매가
어제 저녁에 보니
제 차가 있어 아침에 찾아왔노라하신다 그리곤 정자로 오라신다
씻고 정자로 갔더니
마을 어르신들이 커피를 마시고 계신다 그리고 숨겨둔 막걸리한잔을 권하신다
내동댁 아드님이 사온건데
제가 오면 같이 먹을려고 기다려셨단다 마침 어제저녁에 보니 차가 있어 불렀다고 하신다
저까지 5명이 모여
막걸리 한잔씩 마시고 나오는데 내동아지매, 까만 비닐에 막걸리 한병과 과자 2개를 다른사람들 몰래 챙겨주신다
말 하지말고
가져가라시는 눈빛,표정...
고마우시다
저녁에 밥 먹기 싫고
해서 냉이, 배추전, 고추전 해서 내동댁아지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막걸리로 저녁을 대신한다
고마움이 담긴
막걸리라 그런지 따뜻하고 참 맛있다 내동댁 아지매~고맙씸더~^♡^
12월 27일
27
15
Farmmorning
좋은아침입니다.
불만은 위 만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요,
오만은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 욕심과 낮추지 못한 교만으로 부터, 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자는 헐뜯기 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 ​현명한 자는, 소리와 소음을 가릴줄 알것이로되.
반듯한 마음과 옳은 생각으로,
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
​뉘라서 겸손의 미덕을 쌓지 못하며.
덕행의 삶을 이루지 못하리오,
​마음의 평화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향기는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
​인격, ​사람됨이란,
마음의 양식에 달렸습니다.
​말이 번듯하다고, 곧 행동이 반듯한 것은 아니며. ​얼굴이 곱다고, 곧 마음씨가 고운 것도 아닙니다.
​학문이 높다고, 반드시 인품이 높은 것은 아니며. ​부를 쌓았다고, 반드시 덕을 쌓은 것도 아닙니다.
​진실한 사람은, 말로써 말하지 아니하고, 정직
4월 29일
6
주어진 오늘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 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안에 있는 좋은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며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지도
자신이 다 알고 있습니다.
어제의 내일인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12월 18일
15
1
1
🌷노년 유정
(老年 有情)🌷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대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하여 해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의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 지리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뜻이요.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리라.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이고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니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정신이 혼미(昏迷)
(헷갈리고 사리에 어두운) 해질테니
좋은 기억(記憶) 아름다운 추억(追憶) 만
생각 하라는 것이리라.
- 다산 정약용
8월 7일
8
4
2
Farmmorning
12월은
우리 모두 사랑을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잠시 잊고 있던
서로의 존재를
새롭게 확인하며
고마운 일 챙겨보고
잘못한 일 용서 청하는
가족 이웃 친지들
12월은 우리 모두
은총의 시간에 물든
겸손하고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며
세상 사람 누구에게나
벗으로 가족으로 다가가는
사랑의 계절입니다.♡♡♡
12월 3일
5
3
키워드알림설정
예)오이.고추등등 설정했지만.
전혀 알림이 안옵니다
영자님 알고계시나요
저을 누가 이웃으로 신청건만.겁나게 알림만 알려주네요
23년 5월 30일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