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포 관리
▶ 관수
정식한 다음에는 반드시 물을 충분히 줘야합니다.
정식 후에는 뿌리와 토양 사이에 공간이 생겨
물을 주지 않으면 뿌리가 건조하여 말라 죽거나
뿌리가 잘 뻗지 않아 활착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겨울을 지나는 동안 가뭄이 심하여
토양이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찬 공기가 토양 속에 있는
뿌리까지 쉽게 들어가 얼어 죽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겨울이라도 토양이 건조하면 물을 주어야 해요.
▶ 물을 줄 때는 따뜻한 날을 택하여 일찍 주고
오후에는 햇빛에 의해 땅 온도가 올라갈 수 있도록 합니다.
골에 물을 댈 경우에는 물이 어느 정도 골에 차면
바로 물을 완전히 빼주세요.
겨울이 지나고 온도가 올라가면 잎의 생장이 다시 시작되는데,
이때부터 양파는 물 요구량이 많아지므로 수시로 물을 줍니다.
양파는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도 많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구 비대가 시작되는 시기에 건조하면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므로
7~10일 간격으로 30~40mm 정도의 물을 충분히 주세요.
▶ 그러나 물을 너무 많이 주어 토양이 지나치게 습하게 되면
뿌리가 숨을 쉬지못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생육과 구가 비대하는 데 장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육이 왕성한 시기인 3월과 4월에
계속 습하게 관리하면 뿌리의 기능이 약해지고
결국 뿌리가 죽어 수량이 현저하게 적어집니다.
이러한 피해는 배수가 잘 되지 않는 토양에서 많이 발생하나
물을 잘못 주어 생기는 경우도 잦아요.
물을 고랑이 잠길 정도로 준 후 물을 빼지 않고 두면
멀칭에 의해 수분 증발이 억제돼
너무 습한 상태가 유지되어 습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물을 줄 때는 분수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으로
이랑 위로 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런 관수장치를 사용하면
물을 주는 것뿐 아니라 물 비료로 웃거름도 겸할 수 있어
노동력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관수장치가 되지 않아
고랑에 물을 대는 방법을 이용할 경우는
고랑에 물이 잠긴 상태로 장시간 계속 두지 말고
일찍 물을 빼 줘야 합니다.
일시적으로 비가 많이 오거나
며칠 동안 계속 비가 오는 경우에도
토양이 습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해 주세요.
▶ 유용 미생물제 사용
양파 생육기인 3월 상순부터 7일 간격으로
유용 농업미생물(Pseudomonassp., Kluyvera sp.)
100배액(109cfu/mL기준)을 3톤/10a씩 5회
토양 관주할 경우 처리하지 않는 것보다 수량이 늘어납니다.
🧅 제초
▶ 잡초 방지를 위해 정식하기 전에 제초제를 뿌리는데,
대부분의 제초제는 살포 후 3~4일간은 가스가 발생합니다.
제초제 살포 후에 바로 비닐을 덮으면
가스의 피해를 받기 때문에 멀칭 3~4일 전에
제초제를 살포하여 가스를 발산시키는 것이 좋아요.
제초제를 사용할 때는 먼저 정식할 포장에
어떤 종류의 잡초가 많이 발생하는지 파악한 뒤에
그에 맞는 제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제초제는 사용 시기와 방법이 모두 다르고
제초제에 따라서는 후작물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도 있으므로
사용 전에 유의사항을 잘 읽어야 합니다.
정식할 때 살포한 제초제는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그 효과가 떨어져 잡초가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양파 뿌리의 주요 활동 부위가
땅속 10~15cm여서 잡초로 인한 피해가 큰 편입니다.
잡초의 발생이 많으면 양파 수량이 감소하고
저장성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조기에 제초하고
작업 시에는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 양파 친환경 재배에서 흑색 비닐 피복 전 정식 상 표면에
옥수수 글루텐 가루 200kg/10a를 고르게 살포 시,
정식 5개월 후에 92.3%, 정식 6개월 후에 62.8%의
잡초방제 효과를 보였으며
수량성은 옥수수 글루텐 200kg/10a 살포 후
1회 제초 시 손제초에 비하여 수량은 다소 떨어져
92% 수준이었습니다.
22년 12월 20일
4
Farmmorning
"[귀농]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3가지!"
벼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cKJ3Zso2h10
23년 2월 17일
6
1
고수님들
토양의 산성화를 없애기 위한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 방법이 무엇인지요?
토양이 산성화되면 여러모로 작물에 안좋은것 맞죠?
23년 6월 19일
1
4
들깨의 수확량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다.
초보 농사꾼이어서 뭔지 잘 모르고 그냥 열심히 잡초제거하고 관리해준것이 효과가 있는것 같다.
농사는 고되기도 하지만 토양이 주는 편안함과 작물이 주는 행복감은 금전으로는 표현할수가 없는것 같다.
10월 31일
6
8
Farmmorning
배추 정식하고 4일경과 시점에 토양살충제를 뿌렸더니 잎에묻은 약제로 어린잎이 타버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고수님들의 긴급조치 방법좀 알려주세요,,,안되면 모종을 사로해야 할까요,,,
23년 9월 3일
2
1
양파 웃거름 작업 앞두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양파 웃거름 작업 전에 알고 계시면 좋을
다양한 농사 노하우들을 알려드릴게요!
✅ 성분별 비료 역할
*질소질 비료
질소질 비료를 너무 많이 주거나
웃거름으로 늦게까지 주어 생육 후기까지
비료의 효과가 계속되면
구의 비대 및 수확기가 늦어지고
저장성도 약해지게 됩니다.
반면 질소질 비료가 부족하면
잎의 색깔이 연해지는데요.
또한 비료의 효과가 일찍 끊기면
생육이 불량해져 구의 비대가 나빠지고
추대가 많이 발생하며 수량도 적어집니다.
질소질 비료 요구량은 10a당 24~28kg이며
우리나라 표준 시비량은 20kg으로 정식할 때
밑거름으로 1/3량을 시비하고,
나머지 2/3는 웃거름으로 2월과 3월에
같은 양으로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인산질 비료
묘상에서 인산질을 충분히 흡수시킨 묘가 활착이 좋고
그 후의 발육이 빠르며 발근 및 내한성도 큽니다.
본포에서도 지상부 생장에 앞서
생육하는 뿌리를 잘 발달시켜
수량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웃거름에 의한 효과는 없으므로
전량 밑거름으로 주도록 하세요.
*칼리질 비료
칼리질 비료는 병에 대한 저항성과
저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칼리가 부족하면 생육이 떨어질 뿐 아니라
잎이 가늘어지고 늙은 잎이 끝부터
세로로 회색 무늬를 띠며 말라죽습니다.
칼리질 비료의 요구량은 10a당 18~24kg이며
우리나라 표준 시비량은 15.4kg으로
전량의 60%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40%는 2월과 3월에 나누어
웃거름으로 주어야 합니다.
*유기질 비료
퇴비는 질소, 인산, 칼리의 세 가지 요소 비료 외에
규산, 고토 등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 있어
양파 생육에 비료로써 직접적인 효과뿐 아니라
지력 유지 및 증진 같은 간접적인 효과도 줍니다.
일반적으로 전량 밑거름으로 주지만
추위나 건조가 심한 지역에서 보온과 습도 유지를 위해
일부를 웃거름으로 주기도 합니다.
주는 퇴비의 양은 많이 줄수록 수량은 증가 하지만
3,000kg 이상 주면 경영비가 많이 지출되어
소득은 오히려 낮아집니다.
퇴비 대신 계분을 이용할 때는
너무 많이 주면 생육 장해가 발생하므로
가능한 한 200kg 이하로 줍니다.
그러나 퇴비에 비해 계분을 주어 생산한 양파는
지대별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저장용 양파 재배에는 가능한 한
계분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석회
석회는 양파에 직접 흡수되어 생육을 도와주고
인산 성분이 흙에 흡착되어
양파 뿌리로 잘 흡수되지 않는 것을
막거나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석회는 식물의 영양으로도 필요하지만
특히 산성토양의 중화에 이용됩니다.
양파는 산성토양에서 생육 및 구 비대가
매우 불량하기 때문에
토양 산도가 pH 6.3~7.3이 되도록 석회 중화합니다.
최소한 양파는 토양 pH가 6.0 이상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표준시비량
양파는 비료를 많이 요구하는 작물 중의 하나로
비료의 효과가 큰 편입니다.
토양의 성질, 토양 중의 유기질 함량 등의
차이에 따라 비료 주는 양이 다릅니다.
멀칭재배는 토양 중에 있는 비료 성분이
관수나 강우 등에 의해 씻겨나가는 등의 유실이 적어
무멀칭에 비해 비료 효율이 높으나,
성분에 따라 토양에 계속 집적되거나
필요한 미량 요소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재배 토양의 성분 분석을 통해
시비 처방이 필요합니다.
비료는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토양 성분을 분석하여 필요한 만큼 조정하여 주고
많은 비료량을 뿌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웃거름
웃거름은 주는 시기나 양에 따라
양파 생육과 수량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저장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조생종은 만생종보다 빨리 웃거름을 줍니다.
지역적으로는 해동이 빠른 남부지역일수록
웃거름 시기가 빠릅니다.
특히 저장을 목적으로 하는 중·만생종 품종은
마지막 웃거름 주는 시기를 3월 중순까지 끝내야
저장 중 부패가 적습니다.
논토양 양파 재배에서 웃거름을 2월 상순(25%),
2월 하순(25%), 3월 하순(50%) 3회로 분시할 경우
관행의 2회 분시에 비해 상품수량이 증가하고
저장 손실량이 적었습니다.
멀칭재배 시 웃거름을 주는 것이 어려워
고형 비료를 멀칭한 비닐 위에
뿌려주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비료가 토양수분에 의해 바로 녹아
식물체에 흡수되는 무멀칭재배에 비해
그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농가에서는
비료의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비가 올 때를 기다렸다가
웃거름을 4~5회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웃거름 주는 노력도 많이 들고
비료가 필요한 시기에 맞추지 못할 뿐 아니라
강우 시기에 따라서 늦게까지 웃거름을 주게 되어
저장력이 떨어집니다.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하는 대신
고형비료를 물에 녹여 물비료로 만들어
2월과 3월에 2회 살포하면 비료의 손실을 막고
그 효과도 늘어납니다.
농가에서는 관행적으로 고형비료를 4~5회 살
포하는데, 그 경우보다 수량이 12% 많아지고
웃거름을 주는 노력도 71% 절감됩니다.
물비료로 웃거름하려면 토양이 습할 때는 물 200L,
건조할 때는 물 400L 이상에
웃거름 주는 비료의 양을 충분히 녹인 뒤
방제처럼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해주세요.
23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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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 두더지 완전 박멸 노하우 총정리 ❌
팜모닝 농가들의 경험담, 퇴치 후기를 모았습니다.
🔻 두더지 퇴치 유형 여섯 가지 🔻
1. 두더지 포획기(덫)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두더지 굴이 있거나 지나간 흔적이 있는 곳에 덫을 설치하세요.

2. 두더지 퇴치제, 약 사용
두더지 먹이를 제거하는 토양살충제를 쓸 수 있고, 두더지 기피제도 있습니다.

3. 소리나 진동 활용
깡통 달린 바람개비를 곳곳에 설치하면 청각에 예민한 두더지가 소리와 진동 때문에 도망간다고 합니다.

4. 비린내, 기피향기로 퇴치
고등어 머리, 음식물찌거기 등

5. 두더지가 싫어하는 식물을 주변에 심어서 퇴치
왕관초, 마늘능, 양파,대극, 꽃말이속, 수선화 등

6. 천적으로 퇴치
고양이 등

🔻 팜모닝 농가들의 경험담, 퇴치 후기 🔻
👤 경북경주 고르망
두더쥐 최고의 방법은 덫으로
일일히 잡는것뿐입니다
👤 충북괴산 다둥이네가족
1. 시끄러운 소리나 땅속의 진동을 일으켜 쫓아내는 방법
2. 고약한 냄새로 쫓아내는 방법
3. 두더쥐가 싫어하는 식물을 밭 주변에 심어두는 방법
왕관초, 마늘능, 양파,대극, 꽃말이속, 수선화 등
👤 병아리총보농군
하우스용 파이프를 땅에박아서 포카리스 병으로 바람개비 만들어 꽂아두면 진동으로 두더지가 살아져요
👤 !정의규
양파껍질 삶아서. 뿌리세요.
👤 미사리농원
바람개비를 설치 할 경우 땅 진동 때문에 오지 않는 다고 하던데.. 또 토양살충제를 진하게 뿌려 퇴치 방법에 성공 하신 분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최대한 토양속에 먹잇감이 없는 게 제일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 정현식
완벽 하지는 않지만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심으면 작물의 뿌리도 벌레가 못먹어 건강해 지고 땅속에 각종 벌레가 죽어 두더지가 찾아 올 일도 없을뿐 더러 약냄새 때문에도 잘 안옵니다 저희 밭에는 찾아보기힘듭니다
👤 꽂집하는원예학도
주로 뿌리식물을 심으시니까 토양에 더 신경써 주시면 좋습니다. 두더지 트랩이나 두더지 잡는 것들이 종종 나와있습니다. 가볍게 좀 퇴치하시려면 길고양이들이 밭에 좀 있게 하시면 올라오는 두더지 사냥하기도 합니다
👤 다둥이네가족
두더지 퇴치제를 쓰는법인데 가장빠른 방법입니다~ 약이랑 번데기랑 카스테라 등 섞어주면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후라보노 껌은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껌의 향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후라보노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의 할 점은 고구장갑이나 비닐장갑을 껴야 한다고 하네요 사람 냄새를 안다고 해요^^
👤 태양이엄마
두더지가 다니는 구멍에 구멍을 뚫어 싸이메트를 커피숟갈로한숫가락 넣어주세요 그러면 두더쥐가 냄새때문에 얼씬도 모쌔요
👤 김렁01
저도 주변분들이 싸이메트 이용하시는거 많이봤습니다.**좋아요**
👤 도동
창살로 된것 두더지통로 설치하면 두더지 지나가면 창살이 바르 찰칵
하고 내려가서 등을 찔너 잡혀요 창살틀을 핀으로 안흔들리게 고정 시켜놓아야되요
👤 하늘농원
음료수병 바람개비는 두더쥐의 침입을 예방합니다~농경지 주위에 설치해 놓으면 접근을 하지 않습니다
👤 녹산농장
저는 대봉감등 여러 유실수를 키우다 사정이 있어서 조그만 땅을 매입하여 1년전에 최고 7년생에1년생까지 옮겨 심었는데 7년생 대봉감 1그루가 잎이 마르더니 차츰 큰가지까지 말라 죽었는데..결과는 두더쥐가 뿌리중 어린뿌리를갉아먹고 뿌리에는지하철 터널같이 굴을뚧어 이곳으로 공기가유입하여 결국 7년생 대봉가은 고사했습니다..지난해 라핀체리 3그루, 6년생둥시감 1그루 식재했는데둥시감은 두더쥐 피해로 고사했고, 라핀체리 1그루는 두더쥐가 굴을 파고 연한 새뿌리를 공격했고 꽃눈이 터지기 직전 같은 증상으로 벌써200만원정도 손실을 입었습니다.두더쥐는 들쥐와는 달리 쥐약은먹지않습니다.결론; 두더쥐는 맥주캔으로 팔랑개비를 만들어서 밭에서 쫒아내는방법이있으며, 잡는법은 특허받은 "덫"이 있습니다(유투버에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 북상중 휴
굴삭기(뿌레카) 장비, 주위 바위깨기로 대지에 진동을 가하면 3~4년은 땅속이 조용합니다.
👤 오이25742
농약사에 두더지 싹이라고 팔아요 구멍에 하나씩 넣어주니 안다니더라구요**좋아요**
👤 나는풀인데
잡는것보다 쪼차버려유 캔강통으로 파랑개비만들어서 5몌다에 하나씩 파이뿌파고돌려봐유 그러면도망가유 두뎌지는 눈이톼화데서 소리에 민감해유 한번 해봐유
👤 행복한나무
피티병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군데군데 세워두시면 진동에 의해 두더지가 겁먹어서 사라집니다^^
아니면..
싸이매트 살충제 뿌리시면 냄새나서 안오구요😄
참고만 해주시고..더좋은 방법있으시면 저도 알려주세요^^
👤 컴터농부
두더지란 놈은 새벽에 활동하며 진동에 민감한 동물입니다 나무막대에 바람개비를 달아서 땅에 꽂아두기도하고 알람시계를 새벽시간에 마추어 놓고 비닐포장해서 땅속에 묻어 두면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저는 시계를 사용해서 효과를 보았습니다
👤 풍자
나프탈렌을 두더지 구멍에 넣어두면 효가짱이랍니다.**2**
👤 양파29522
굴 여기저기에 락스 를 조금씩 부어놓으면 지독한냄새로
한동안 출입금지람니다
👤 귀염뽀작
고추막대기 꽂은다음 윗부분에 페트병을 꽂아놓으면 바람에 흔들리는 페트병소리에 두더지가 그 주변은 조용해지더구요
👤 푸른 솔
패트병 설치 해보았어요.
그러나 처음에는 안오는데
며칠지나면 학습효과로 또 와요.
👤 아름다운우리강산최고
하우스파이프에 퇴치기를 달아놓으면 진동으로 두더지가 안온다고 해서 설치해보고
깊게 파고서 물받이비닐을 해봐도ㅡㅡㅡ
토양살충제를 머리아플정도로 뿌려도
지능이 좋은지 적응되면 다시 찾아들어
골치마프네요
어찌하면 될련지 ㅡㅡㅡ
👤 참쑥농장 3522
밭에 먹다 남은 생선이나 음식물 찌꺼기를 한쪽에다가 두고 길고양이를 유인해 보세요.**좋아요**
👤 아리아리아리랑
페트병 바람개비 만들어 군데군데 꽂으세요 강추!
돈 안 들어가고 좋아요 유튜브에 페트병바람개비로 찾으시면 잘 나옵니다 저희도 받 가장자리에 군데군데 꽂았네요 바람개비가 돌아가면서 진동을 일으켜 두더쥐가 예민하여 오지 않습니다 저희는 효과 보았습니다
👤 어룡마을
저희도 님처럼도 해봤고 기타방법 써보구 ~~~초음파 퇴치기 사용이 그나마 나은듯요
그리고 덫으로 열심히 잡고있어요
다니는 길에 설치하면 잡히더라구요~~~
👤 송골매
두더지가 영악해서 먹는약은 효과가 없습니다.바퀴벌레 잡는 캔으로 된 약을 두더지 구멍에 쏘고 구멍을 발로 밟아 놓으세요.
👤 서원섭
그냥 저가 하는 방법입니다 효과는 좋아야 그런데 냄새 어마무시하게 지독합니다
싸이메트농약를 두더지 다니는 굴에 조금식 넣어보새요(냄새주의요)
👤 두릅나무26385
특별한 방법은 없고 요 뒤지고 지나간데를 차근차근 발아두고 나면 다시 그길로 뒤지고할거에요 약간의 뒤에서 차근차근 발바들어가면 뒤로도망가지못할거에요 여르개의작살을만들어 찔러서 잡으셔요
23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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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입니다.
김장철이 다가오면 배추, 무, 쪽파, 마늘 같은 김장작물 재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비료 선택이 중요헌데요, 각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와 적합한 비료를 미리 알아두면 수확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김장작물에 필요한 비료 성분을 공부하겠습니다.
🔻배추
• 필요 영양소: 질소(N), 칼륨(K), 인(P)
• 추천 비료:
- 복합비료(NPK): 초기에 질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생육 후기에는 칼륨을 추가하는 것이 좋음
- 유기질 비료: 퇴비나 녹비는 배추 생장 초기에 뿌리 발달을 촉진
- 칼슘제: 결구기(배추가 속을 싸는 시기)에 칼슘을 추가하면 결구율이 높아짐
🔻무
• 필요 영양소: 질소(N), 칼륨(K), 인(P), 칼슘(Ca)
• 추천 비료:
- 복합비료(NPK): 4:2:4 비율의 비료가 적합하며, 생육 중기에는 칼륨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
- 석회: 무는 칼슘 결핍에 민감하므로, 미리 석회를 뿌려 토양의 pH를 조절하고 칼슘을 보충
- 붕사(보론): 보론 결핍 예방을 위해 미량요소 비료 사용 추천
🔻쪽파
• 필요 영양소: 질소(N), 칼륨(K), 인(P)
• 추천 비료:
- 질소 비료: 생육 초기에 질소가 풍부한 비료 사용
- 복합비료(NPK): 인과 칼륨을 적절히 공급해 구근 발달 촉진
- 퇴비: 유기질 비료와 함께 사용해 뿌리 발달 및 토양 개선에 도움
🔻마늘
• 필요 영양소: 질소(N), 칼륨(K), 인(P), 유황(S)
• 추천 비료:
- 복합비료(NPK): 생육 초기에 질소 공급, 구근 형성기에 칼륨과 인 추가
- 유황 비료: 유황을 포함한 비료가 마늘 생장에 효과적
- 칼슘제: 뿌리 발달을 위해 칼슘 보충 필요
김장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각 작물에 맞는 비료를 적기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비료 선택과 관리로 풍성한 김장철을 준비하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60편 [김장대비 농사 준비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yNzA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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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양하게 쓰이는 마사토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다양하게 쓰이는 마사토>입니다.
부엽토, 마사토, 상토 등 흙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오늘은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마사토'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팜반장과 함께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사토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보러 가실까요?
🔻마사토란?
• 마사토는 오랫동안 풍화된 화강암에서 얻은 토양이자 산 모래로, 흙의 한 종류입니다. (모래의 비율이 높은 산 흙)
• 이러한 특성 때문에 ‘화강토’라고도 하며 펄라이트, 난석, 훈탄과 마찬가지로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흙에 해당합니다.
🔻마사토의 구분
1. 백마사(깡마사)
• 점토 성분이 거의 없는 돌가루 형태로 배수성이 좋습니다.
• 분갈이를 할 때 화분 아래에 배수층 형성을 위해 까는 용도로 많이 쓰이며 분재, 용토 등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 굵기에 따라 대립(10~14mm), 중립(7~9mm), 소립(3~5mm)로 구분합니다.
2. 질마사
• 백마사와 반대로 점토나 황토가 섞여있는 형태의 마사토입니다.
• 일반적으로 모든 작물 농사에 사용되며 황토의 함유량에 따라 그 용도가 다릅니다.
• 보수성이 좋은 특징이 있어 논밭 객토에 주로 사용됩니다.
🔻마사토의 사용시 주의할 점
(1) 문제점
• 마사토는 흙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입자가 부서져서 공극이 줄어듭니다.
• 이와 같은 경우 식물의 뿌리 뻗음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배수 및 통기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 마사토로만 식물을 재배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해결방법
• 화분의 경우 분갈이를, 노지의 경우 토양 개량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보수성이 좋은 질마사의 경우 피트모스, 펄라이트 등의 다른 흙과 혼합해서 쓰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 "와탕카시대"님의 좋은 마사토 판별법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KK-0jd1lA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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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5편- 고구마의 수확방법과 재배적 특성]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고구마의 수확방법과 재배적 특성>입니다.
고구마의 수확방법과 고구마가 잘 자라는 재배적 특성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확 방법
- 고구마를 캘 때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저장성이 향상되고 상품성도 높아집니다.
- 고구마를 수확할 때에는 먼저 줄기를 제거하고 비닐을 걷은 다음 캐는 것이 유리합니다.
- 고구마를 굴취할 때는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쟁기로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쟁기로 굴취한 고구마는 흙을 턴 후, 머리 줄기와 꼬리 잔뿌리를 다듬어 수집을 합니다.
- 수확 직후의 고구마는 높게 쌓아 놓으면 썩기 쉽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호흡이 안정된 후에 저장고로 옮겨야 합니다.
2. 온도
- 고구마는 생육 적온이 높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지 않는 기간이 긴 환경에서 수량이 증가합니다.
- 고구마의 생육 온도 범위는 15~38도 인데, 30~35도 가장 왕성하게 자랍니다.
- 덩이뿌리의 비대에는 지상부 생육 적온보다 약간 낮은 20~30도의 지온이 알맞습니다.
- 밭에 묘를 심은 후 뿌리가 내리는 데는 15도 이상의 온도가 필요합니다. 그 때의 최적지온은 30도 정도입니다.
3. 일조
- 고구마 묘를 심은 후 일조량이 부족할 경우 덩이뿌리 형성이 늦어집니다.
- 생육기의 일조량 부족은 광합성 부족으로 이어져 수량 감소로 이어집니다.
- 일조량이 부족하면 줄기와 잎은 증가나지만, 고구마 수량은 큰 폭으로 감소합니다.
4. 강우
- 고구마는 건조한 환경에 비교적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삽식 전후 토양의 수분상태가 충분하면 초기생육을 촉진합니다.
- 생육 기간 중 강우량이 많으면 토양 통기성, 일조량, 기온이 감소하여 줄기가 웃자랍니다.
- 수확기에 비가 자주오면 고구마의 품질이 낮아지고 저장력도 약해집니다.
❓[공부 내용 퀴즈]❓
고구마의 일조량이 부족하면 줄기와 잎은 증가하지만, 고구마 수량은 ㅇㅇ합니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고구마2018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고구마 저장 환경의 조건과 저장 방법]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구마의 재배기술에 대해 자세히 다룬 경기도농업기술원 공식유튜브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Nf8KoFBkOg
23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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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가을은 가뭄과 싸우는 계절!
90~95%가 수분으로 구성된 배추는
많은 양의 수분을 요구하기 때문에
관수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배추 생육에 알맞은 토양 수분은
pF 2.0(포장용수량의 70%)내외로
이보다 수분이 많거나 모자라면 생육에 문제가 생겨요.
<배추 관수법 4줄 정리>
생육 초기 👉 하루 990㎡당 125kg
최대 생장 속도 구간 👉 194kg
결구태세기 👉 197kg
결구 시작 시기 👉 200kg 이상
출처 https://youtu.be/aXPbEsvH0V0
22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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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김장배추 토양만들기 이렇게 하면 대박 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1gD7vsE9HtM
22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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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종자를충실한것만심었는데도 입종이잘안되고
말라서 죽어갑니다
뿌리도못내리고
토양이나쁜건지 병충해인지
좋은답변부탁합니다.
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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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30회차 /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 ]
거름과 퇴비, 비료의 차이점을 알고 계신가요?
세 가지 모두 영양분을 공급하여 작물의 생육에 영향을 주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름, 퇴비, 비료는 각각 역할도 다르고, 구성 성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 거름
거름은 소, 돼지, 닭 등의 가축의 배설물이 대표적인 거름으로 쓰이는데, 거름을 바로 사용하면 오히려 식물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발효와 후숙을 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발효, 후숙된 거름을 적절히 사용하면 작물의 생장에 도움이 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 퇴비
퇴비는 거름이 발효, 후숙이 되어 분해가 된 상태를 말합니다. 거름은 분해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영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발효, 후숙을 거친 거름은 퇴비가 되어 작물의 생장에 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제대로 후숙되지 않은 퇴비를 잘못 뿌리면 가스가 방출되어 식물이 모두 죽을 수 있으니 검증된 퇴비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비료
비료는 일반적으로 화학비료를 뜻하는데, 비료는 토양에 누적되어 장기적으로는 작물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당량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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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4회차 / 살균제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살균제 기본지식> 입니다.
🔻 살균제는 사용 목적이 다양합니다.
• 종자소독제 : 작물 종자, 종묘의 표피 및 내부에 감염된 미생물을 살멸시키기 위한 살균제
• 경엽처리제 : 작물의 생육기에 줄기, 잎, 과실 등에 감염된 미생물을 살멸시키는 살균제
• 저장병방제제 : 수확한 과실 등의 저장 중 부패를 방지하는 살균제
• 토양소독제 : 토양 중의 병원미생물을 살멸시키는 것으로 살균제
👉 이 중에서 우리가 가장 흔히 말하는 살균제는 경엽처리제입니다.
🔻 살균제는 작용특성에 따라 보호살균제와 직접살균제로 나뉩니다.
1️⃣ 보호살균제
흔히 ‘보효용 살균제’라고 부릅니다. 약제가 식물체 내로 침투하는 능력이 낮아서 병 발생 전(병원균이 식물체 표면에 닿기 전)에 살포하여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병균이 식물체에 침투하지 않도록 작물 표면을 코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작용기작 “카” 살균제 제품이 보호용 살균제로 많이 쓰입니다. (※ 정확한 제품 선택은 농약사에게 문의를 꼭 하시고, 상황에 맞는 살균제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2️⃣ 직접살균제
흔히 ‘치료용 살균제’라고 부릅니다. 병원균의 발아, 침입방지 뿐만 아니라 침입한 병원균을 살멸시킬 수 있으므로 발병 후에도 사용이 가능한 식물체 내로의 침투력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병균이 이미 식물체에 침투한 경우 사용하는 살균제입니다. 대표적으로 작용기작 “다3”, “사1” 살균제 제품이 치료용 살균제로 많이 쓰입니다. (※정확한 제품 선택은 농약사에게 문의를 꼭 하시고, 상황에 맞는 살균제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 살균제와 전착제 사용 팁
전착제란, 농약의 주성분을 식물체 또는 병해충 표면에 잘 퍼지게 하거나, 부탁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입니다. 전착제는 농약이 아닌 보조제로,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효과가 없고 반드시 농약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전착제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계면활성제가 주성분으로 들어간 전착제는 장마철에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계면활성제가 비누의 주성분인 것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비를 맞으면 비누처럼 씻겨져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비 오기 전에 보호용 살균제를 살포할 때 전착제를 사용하고 싶다면 왁스코팅 효과를 내주는 고착제 전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용 살균제의 코팅효과를 강화해주고, 물에 씻겨 내려가지 않게 돕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고 나서 치료용 살균제를 살포할 때 전착제를 사용하고 싶다면 침투를 도와주는 침투제 전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용 살균제는 작물에 침투한 병균을 죽이는 살균제이기 때문입니다.
이상 매일매일농사공부 14회차 <살균제 기본지식>이었습니다. 위 내용은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고, 직접 사용할 제품은 반드시 농약방에서 농약사과 상담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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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월 1주 차 단감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3.0~4.8℃)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4.3~13.3㎜)보다 적겠습니다.
- 저수율 : 72.0% (평년 73.8%의 97.6% / 2.20 기준)
✅ 좋은 묘목 선택요령
🙆‍♀️ 접목부 직경이 1.2cm 이상으로 굵은 묘목
🙆‍♀️ 마디와 마디 사이가 짧고 눈이 충실한 묘목
🙆‍♀️ 뿌리가 곧으며, 곁뿌리와 잔뿌리가 많은 묘목
🙆‍♀️ 뿌리의 절단면이 변색되지 않은 싱싱한 묘목
🙆‍♀️ 탄저병, 검은별무늬병, 뿌리혹병 등에 걸리지 않은 묘목
🙅‍♀️ 일찍 캐내 가식 기간이 길거나 가식 횟수가 많은 묘목
🙅‍♀️ 특별한 포장 없이 먼 거리를 운반한 묘목
✅ 묘목 심기
1️⃣ 가을 심기와 봄 심기 중 겨울이 춥고 건조한 지역은
가급적 봄 심기가 언 피해 등을 줄일 수 있어요.
2️⃣ 봄 심기는 뿌리가 활동하기 이전인 이른 봄에
토양이 해방되면 즉시 심어야 해요.
늦어도 3월 중·하순까지는 심는 걸 놓치지 마세요!
- 봄 심기를 할 땐 뿌리가 흙과 잘 밀착 되도록 하고,
뿌리가 보이지 않게끔 흙을 덮은 후
물을 10~20ℓ 준 후 물이 흡수된 다음 복토해야 생육이 좋아져요.
- 심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발아가 더디고,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도 불량해져요.
3️⃣ 과종, 토양의 비옥도, 품종의 수세,
나무 모양 및 전정 방법에 따라 결정하는 게 바람직해요.
일반적으로 토양이 비옥하고 수세가 강한 품종일수록
심는 거리를 넓혀 심고, 척박한 토양이나
수세가 약한 품종일 경우는 좁혀서 심어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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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고추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고추 모임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
같은 작물 키우는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추 키우는 방법부터 병해충, 시세, 판로 고민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 고추 모임은 이렇게 운영돼요
✅ <일상>은 자유게시판!
일상 생활 속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나 질문,
뉴스, 유머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적어주세요!
✅ 다음 주제는 농작업 기준으로 분류했어요!
<품종•종자>, <토양준비>, <파종•정식>,
<지주설치•유인•성장>, <제초>, <병해충상담>,
<비료•농약>, <자연재해•동물피해>, <수확>,
<저장•가공>, <시세•판로>
같은 작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서
주제에 맞는 질문과 이야기를 나누면
유용한 정보가 오갈 수 있겠죠?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글 쓸 때 해당 농작업을 선택해주세요.
농작업 주제에 들어가 다른 회원이 쓴 글을 읽어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고민, 하소연, 질문, 공감 모두 좋아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인사 나눌 시간!
고추 모임 사용 방법을 숙지하셨다면,
댓글로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재밌는 글을 작성해보세요! 🤗
22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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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