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농사정보 제 30호 2024. 7.22.~.7.28]
💚벼, 콩, 옥수수, 감자, 참깨, 고추, 배추, 무💚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4.9~26.5℃)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31.8~60.6㎜)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고기압 영향 주로 받겠으나, 비 오는 때가 있겠음
- (저수율) 75.5%(평년 67.6%의 111.7%) * 7. 15. 기준
🌾 벼
- (본답관리) 이삭 생길 때부터 팰 시기까지는 환경에 민감하므로 물 관리 철저
- (병해충 관리)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먹노린재 예찰 및 적용약제 방제
🌽 밭작물
- (장마철 관리)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설치 등 사전 정비
- (콩) 생육상황 고려하여 웃거름 시비, 병해충 방제 철저, 나방류 적기 방제
- (옥수수) 적기 수확, 풋옥수수는 품질유지를 위해 소비자 공급까지 저온 유지
- (가을감자) 7월하∼8월하순에 적기에 심고 고온기 파종이므로 씨감자 묻힌 부분은 지온상승, 건조 등 방지 해줌
- (참깨) 고온기 진딧물 방제, 순지르기 실시, 역병·잎마름병 위주의 중점방제
🥬 채소
- (고추) 생육이 연약한 포장은 요소 0.2%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 살포
- (고랭지 배추‧무) 무름병, 석회결핍, 진딧물 방제 등 폭염대비 관리
- (시설채소) 7~8월 딸기 자묘육성 및 화아분화 촉진, 차광‧환기로 고온 대비
🍇 과수
- (침수피해 후 관리) 쓰러진 나무는 일으켜 세우고 뿌리 주변 흙을 채우고 지지대로 고정,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살균제 살포 및 병해충 방제, 많이 손상된 나무 4종 복비 엽면살포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3609&fileSeCode=185001&fileSn=1
7월 20일
41
110
1
Farmmorning
5학년 2반입니다
양주에 살고 있구요
농사시작한지는 2년되었습니다
23년 8월 31일
5
10
Farmmorning
희망의 찬가
牛步 徐成烈
고행길 인생살이
칠흑같은 밤 하늘
반짝이는 별을보며
희망을 품자
남극의 얼음 속에서도
물고기는 살아가고
눈덮힌 땅속에는
지구를 뚫기위한
씨앗들이 용트림을 하며
바닷물이
온 지구를 삼킬 기세로
몰려오는 그곳에서도
조각배는 항해를 한다
고단한 인생살이
누군들 피해갈까
시련없이 성취없고
고난없는 성공없다
불과 물 망치질을
많이 당한 쇠가
날이 선 명검으로 태어나는
이치를 생각하며
이 순간을 이겨내자
현재 겪는 고난은
아름다운 미래의
씨앗이 될 것임을 믿고
가슴을 활짝펴고 일어나
희망의 노래를 부르자
8월 14일
7
1
미국과 한국의 복지 비교
1. 한국에서는 애 낳으면 돈준다. (미국에선 돈 안준다.)
2. 한국에서는 애낳고 5살때 까지 돈준다. (미국에선 돈 안준다.)
3. 한국에서는 실업 청년에게 돈 준다. (미국에선 안준다.)
4. 한국에서는 세월호 유족에게 돈준다.(미국 9.11사태 유족에게 돈 안준다.)
5. 한국에서는 5.18 사태 유족에게 가산점 준다.(미국에서는 그런제도 없다.)
6.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까지 무상 급식이다 (미국에서는 내돈주고 사먹는다.)
7. 한국에서는 병원 방문시 4천원 이다 (미국에서는 10만원 낸다.)
8. 한국에서는 버스비가 1,400원 정도이다 (미국에서는 5,000원 한다.)
9. 한국에서는 퇴직금이 있다. (미국에서는 퇴직금 없다.)
10. 한국에서는 직원을 함부로 못 짜른다. (미국에서는 아무때나 짜를 수 있다.)
11. 한국에선 해외 여행 가본사람이 70% 이상 이란다. (미국에선 비행기 안타본 사람이 더 많다.)
12. 한국에는 룸사롱, 술집이 밤새 영업한다.(미국은 룸사롱이 없으며 일반 가게도 10시면 문닫는다.)
13. 한국에는 아직도 성매매가 많다. (미국에서는 걸리면 깜빵 이다, 눈을 찾아 봐도 그런데는 없다.)
14. 주말에 한국 사람들은 놀러 다닌다. (미국 사람들은 주말에 집청소 한다.)
15. 한국에선 애들 사교육비로 몇 십만원 몇 백만원 쓴다. (미국에선 한국 사람을 빼고 나면 거의 사교육 이란게 없다.)
16. 한국에선 노조가 엄청 많은 권한을 행하며 노조원들이 잘산다. (미국에선 노조 찾아 보기가 힘들다. 있는 노조는 직원들을 위해 일한다.)
이렇게 잘살면서 매일 죽겠다고 난리 법석이다…쓸거 다쓰면서…
그리고 아직도 복지를 더 늘린다고 한다…웃긴다….
7월 19일
28
27
1
Farmmorning
(서리태) 겅정콩 씨앗이
필요해서 자유 계시판에
올립디다 많이도 아니여서 검정콩1Kg정도 그리고 노란콩1Kg 만 구입하현 되겠는데요 씨앗 사는게 쉽지가 않아서 혹시나 씨앗 매매를 하실수있는 농부님이 계시는가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나 혹시 여유가. 있으신 농부님이 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작은 콩씨앗. 때문에 부탁 드리오니 연락을 주시면 감사 하게습니다
연락처 010-3527-5580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4월 17일
6
7
참깨가 나오고 있는데,ᆢ흑임자 1kg의 가격을 아시는분 도움주세요 ㆍ
23년 9월 1일
3
2
1,대서마늘 600평 재배(10월3일 심음)중
2.고추(조생종):300포기(녹비(현재 호밀재배)재배중)
3.감자: 10Kg 심기
4. 참깨 : 200평 심기
5.들깨 : 감자 수확 후 심기(200평)
6.배추 무우 양배추 케일등: 참깨 수확후 심기(배추 100포기)
7.당근 도라지 심기 : 50평
8.기타작물(여주,오이,토마토등등)
12월 7일
5
3
10년 넘은듯 일년에 한번씩 지겹다
부디 축복받기를 빌겠다
아님.사시든가
23년 7월 12일
5
6
Farmmorning
처음으로 시골에 와서 농사에 욍초보 이지만 팜모닝 많은 정보틑 주어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열심히 해서 재미있게 농사를 지어서 항복하게 살겄습니다♡
12월 29일
11
1
이런폭설은 어릴적 간혹 보았고 귀농하고 처음이다 소나무가 무게를 견디지못하고 전선을 끊어서 새벽부터 정전이된걸 15시간 사투를 벌인끝에 끝을 냈다
이번일로 전기의소중함과 많은 눈이 결코 낭만적일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다
한전 직원 면사무소 토목담당 마을사람들 모두 고생들 하셨다
세삼스레 서로 돕고 어우러져 살아야된다는걸 ~~그리고 감사한마음을 알게 해준 오늘이 있어서 행복했다
2월 23일
12
5
Farmmorning
석양 은 지는데,,,
얼마나 건강하게 살아질까
언제까지 건강하게 살까?
아무리 계산해도 답은 모르겠고,,,
연필 굴리기를 해볼까,,,
에라 모르겠다 그냥
오늘을 살자
23년 6월 14일
6
4
참깨 상태가 걱정스러운 상태인데 무슨병인지 모르겟습니다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23년 7월 10일
1
3
Farmmorning
마늘심을때소독과심기전토양에살층제와살균제살포하였음마늘싹이나오지않아확인해보니애벌래가뿌리를갈가먹어입이나오지안았음
처방부탁드림니다
10월 27일
3
7
어떤놈들이 쓰레기 같은 품종을 처 팔아 재끼는 바람에 가장 비싼값 받을 시세에
아주 시세를 박살내네요
탓할 사람이 없는게 말이 되나요
23년 4월 4일
10
1
♥️ 금시발복
(今時發福) ❤
* 병상에서 10여년을 누워있는 노모의 병을 고치려고
집까지 날린 금복이는
서호댁 머슴이 되어 그 집 문간방에 노모를 업고 들어갔다.
선불로 받은 새경으로
거동을 못하는 노모를 봉양 하면서도 머슴 일에 소홀함이 없이 밤늦도록 일을 했다.
집주인 서호댁은 손이 귀한 집안에 시집을 와 1년도 못 돼 청상과부가 되어 혼자서 살림살이를 꾸려가고 있었다.
금복이가
노모까지 들어와서 밥을 축내니 "새경을 적게 받겠다"고 했지만...
서호댁은 오히려 새경을 후하게 쳐줘 금복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어느날 밤,
금복이 노모는 숨을 거뒀다.
서호댁의 배려로 뒤뜰에 차양을 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데,
웬 낯선 사람 하나가 들어와
문상을 하고 국밥에 술까지
벌컥 벌컥 들이켰다.
금복이가 다가가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와는 어떤 사이 이신지요"? 하고 물었더니~
그는 엉뚱하게도
"묫자리는 잡았소"? 하고 되물었다.
안 그래도 묫 자리 때문에 고심하던 금복이가
"아직요" 하며 고개를 젖자~
그는 금복이의 소매를 잡아끌며 뒷산으로 향했다.
그러고는 한참을 걸어 올라가다가 걸음을 멈췄다.
"이 자리가 천하 명당이요, 내가 금시발복지지
(今時發福之地)를
발견하고 당신을 찾은 것은 하늘이 시킨 일이오."
"서두르시오. 오늘 밤 인시(寅時) 를 넘기면 안되오"
그 산은 마침 주인집 산이라 금복은 서호댁에게 첫마디에 허락을 받고,
귀신에 홀린듯이 그 사람과 둘이서 모친의 관을 메고 산으로 향했다.
남향받이 사질토라 땅을 파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는데,
땅을파고 땅을 다지려니 공이 (땅을 다지는 기구)가 없었다.
"인시가 되려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집에 가서 공이를 가지고 오시오."
달빛에 비친
그 사람의 얼굴에는 위엄이 가득했다.
금복이는 산을 내려가 마당으로 들어서자
대청마루에
서 있던 서호댁이 버선발로 달려와
금복이의 소매를 잡아 당겼다.
다짜고짜 금복을 안방으로 끌고간 서호댁은
가쁜 숨을 진정시키며,
"내 말을 잘 들으시오" 하며
침을 꼴깍 삼키고는
"지금 금복씨가 상중이기는 하나 내 부탁을 내치면 아니되오."
"시간이 없습니다" 하며
그녀가 저고리를 벗고,
금복이를 껴안는데
서호댁의 몸이 불덩어리다.
기가 막혔지만,
금복이의 하초는 솓아올랐다.
금복이는 상복을 벗고
두 불덩어리가 알몸으로 금침 속에서 한덩어리가 되었다.
일을 치른후 금복이는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가
공이를 들고 산으로 올라갔다.
땅을 다지고 하관을 한후
흙을 덮자~
"꼬끼오" 하고 산 아래서 닭이 울었다.
두 사람이 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들어서자 서호댁이 뜨거운 국밥에 술상을 내왔다.
그 사람이 서호댁의 얼굴을 자세히 보더니~
"보통 좋은 꿈을 꾼게 아니로군~"
하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더니 술을 들이켜고는 휑하니
제 갈길을 가버렸다.
스물여덟 노총각 금복이와
서른 한살
청상과부 서호댁은 자연스럽게 가시버시가 되었다.
처음 입덧을
한 날 밤!!
금복이의 품에 안긴 서호댁이 그날 밤의 일을 털어놓았다.
"당신이 산에 간사이 깜박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청룡이 내려와 내 치마 속으로 들어 갑디다.
예로부터 용꿈을 꾸면
세상을 호령할 귀한 자식을 낳는다 했으니~
하늘이 준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었어요."
열 달후,
서호댁은 달덩이 같은 아들을 낳았다.
그후 살림은 불같이 일어나 천석꾼 되었고,
그 아들은 15살에 알성 급제를 했다.
이것은 사실이다.
*금시발복*
(今時發福 : 묘를 쓰는
즉시 복이 나타난다는 뜻)
"새벽 5시에 묘를 쓰고,
아침 7시에 복이 들어온다" 는
그야말로
"최고의 명당자리"라는 뜻 입니다.
이처럼 어른을 공경하고,
착하게 어질게 살다 보면
하늘도 감동하여...
*금시발복* 같은 행운에 기회를 주십니다.
요즘 무더위로 많이들 힘들어하시고
침체되어 있는데~
이글을 읽고 모두들
힘 내시고,
매사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 하다보면...
천지 신령께서 이 카톡을 받아 읽는 이 에게
큰 축복과 행운에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8월 15일
26
16
1
내년농사고추봄배추봄무우참깨들깨김자무우배추갓재배정
12월 8일
5
삼광 벼를 선택해서 로터리 칠 때, 일회만 비료와 함께, 초기제초제로 방제했습니다.
또한 육묘 주문시에 모상자 처리제를 가져다 드려서 병해충 방제도 했어요.
논 바닥의 지면이 고르지 않아서 높은 지면에 맞추어 수위를 맞추다보니, 물에 잠긴 부분의 모들이 녹아서 뜬모도 열 판쯤 하고 있지요.
쉽지만은 않은 농사일, 수고하는 남편께 감사할 뿐입니다!
저도 호미로 땅을 한 평쯤 일구고 상추씨앗도 뿌렸고요, 한 줌씩 씨앗을 심어 소복이 나온 단호박, 멜론, 피마자, 금화규, 참외 등의 모종들을 이식하느라 애썼더니, 허리도 아프지만 잘 살아서 예쁘게 자라나주길 기대합니다!~^^♡♡♡
5월 27일
14
7
Farmmorning
연일 찜통더위 날씨네요.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이고,
너무 더워서 걱정이고,
늘 걱정투성인 것 같습니다.
제 군산에 사는 막내네가 올해 97세이신 아버지를 모신지가 다가오는 11월이면 만5년이 됩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남원에서 2년가까이 혼자 계시다가 눈에 황반변성이 있어서 혼자 계시기에 불편하셔서 형제들이 시설에 보내시지말고 우리가 케어를 하자라고해서 막내딸이 큰 짐을 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력이 전혀없어서 도움을 받지않으면 움직이시지 못한 실정입니다.
청력도 전기코드를 꽂으면 전기가 들어오고 코드를 빼면 전기가 나가듯이 3-4개월 텀으로 어느날 갑자기 잘 들려서 전화통화도 하시곤 하시다가 어느날 청력이 뚝 끝납니다.
모시는 동생네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발소도 못가시고 매제가 이발기구를 사서 자주 깔끔하게 머리를 잘라줍니다.
동생은 매일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해주고요.
노인분이 계시면 젊은 사람들한테 노인냄새가 날 수 있다고 샤워도 자주 시켜드립니다.
장남인 제가 해야할 일을 막내네가 맡아서 하고 있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할려고 합니다.
아버지한테 필요한 약뿐아니라 모든 소모품을 사서 갔다드리고 김치며 먹거리 등도 한달에 두번씩은 장만해서 갔다주곤합니다.
앞도 못보시고
귀도 들리시지않은 아버지를 모시는데 얼마나 애를 많이 쓰겠어요.
그래도 아버지께서 아프시지 않으시고 치매현상은 없으신 것 같습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 약간 건망증이랄까요?
삼시세끼 식사를 잘하시고,
잘 주무시는 편입니다.
비뇨기과약과 신경과약, 가끔씩 가래를 삭히는 호흡기약만 드십니다.
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은 전혀 없으시답니다.
막내네가 식사도 잘 챙겨드리고 과일을 갈아서 간식도 빠짐없이 드리고 있습니다.
시력이 조금 있을 때는 치매예방을 위해서 하루에 A4용지 10장가까이 한문을 쓰셨습니다.
지금도 바깥출입을 못하시니까 선영을 잘 모셔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지금도 벌안과 봉분이 넓고 큰데 더 넓고 더크게 하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산소마다 석물을 다 당신손으로 다 하셨거든요.
아마 시력이 좋으셨다면 산소들을 엄청 크게 정비를 하셨을겁니다.
이번에 아버지를 모시는 막내네 식구들을 휴가를 보냈습니다.
자식이 남매가 있는데 아들은 현역 장교이고딸이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간호직 8급에 합격해서 아마 빠르면 9월부터 연수릍 받게될 수도 있다고하네요.
매제가 회사를 퇴직하고 초등학교 공무직으로 근무를 해서 방학을 맞춰서 7월27일 출발해서 8월1일에 도착하는 4박6일로 베트남 다낭일정으로 잡아서 모든 비용을 납부했습니다.
심지어는 인천공항 주차료까지도 선결재를 했습니다.
형제들이 군산에서 출발하면서 군산에 돌아올 때까지 모든 경비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매제가 퇴직전에 베트남 다낭여행을 준비했는데 출발 하루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여행을 포기했거든요.
다낭에서도 호텔보다 편한 풀빌라를 예약을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조카가 영어도 능숙하고 다낭을 여행한 경험도 같이 보냈습니다.
다낭 날씨가 무지 더우니까 빌라 수영장에서 놀수도 있어서요.
아버지는 진주 막내 남동생네가 여행기간 케어하기로 어제 오전에 모시고 갔습니다.
남동생이 진주 국립경상대에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대학도 방학이라 시간이 용이합디다.
아버지께서 진주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셨거든요.
저는 그저 형제들이 고마울뿐입니다.
그래서 군산이랑 진주랑 배추김치랑 물김치를 담가서 보냈습니다.
군산 막내네한테는 제가 간빼고는 다 주고 있습니다.
어른을 모시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이겠어요.
앞도 못 보시고,
귀도 안 들리시고.
매일 아침 9시반에 안부전화를 하면서 제가 뭐 할말이 있겠습니까?
"별일 없지? 애 써라"
하고 끊습니다.
막내네 식구들 편안하게 쉬었다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저의 사생활을 써봤습니다.
곧 저희들의 이야기가 아닌가?싶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한낮에 바깥출입은 삼가하심이 좋겠습니다.
7월 28일
20
16
농업용 고소작업차...
전 감농사라 붐형 고소차를 사야 하는데..
질문있습니다..
제품 가격은 무시..
가성비, 성능, 안전면에서 짱인 제품으로..
제일 좋은 제품이 어느회사 제품 및 모델 인지요?
제품은 혼자타는 붐형입니다..
성부..리텐? 두산..등등
업자분보다는 사용하시는 농부님들 기준으로 부탁드립니다..
한번사면 제평생 쓸 제품이라
가격 무시하시고 부탁드려요 ^^
4월 28일
4
3
23년 거창 촌 아지매가 농사 지은 농산물 입니다 👩‍🌾🚜
박,고추,사과,동과,포도,참깨,배추,무..등등
미니오이도 있는데 사진이 8장까지네요..
다들 한 해 동안 농사 고생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농사 대박나세요~~
11월 19일
8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