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우리는 무언가를 잃은 후에야 비로소 소중함을 느낍니다.
수많은 연인이 서로에 지쳐 헤어지지만 막상 헤어지면 서로를 향한 그리움에 애를 태웁니다.
무언가를 잃고 난 뒤에 소중함을 알게 되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느끼는 감사'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들의 소중함을 잊은채 살아갑니다.
너무 늦게 고마움을 깨달으면 후회가 생기는데 이것이 알게 모르게 삶 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후회란 우리를 과거에 가두는 덫이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고마워했다면 나를 떠나지 않았을텐데', '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면 멀어지지 않았을텐데' ....
우리는 과거에 못한 일을 했더라면 지금보다 상황이 더 좋아졌으리라 기대하면 고로워합니다.
지금 이 순간 후회하면서 괴로워하지 말고, 행복하려면 지금 이순간 모든일에 감사할수 있을때 더 많이, 더 자주 감사하는 삶을 살아봅시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22일
21
Farmmorning
[감] 지금이 바로 가을거름 뿌릴 때!
왜·언제·어떻게 뿌려야 하는지 확인해보세요🤗
<가을거름, 내년 풍년을 위해 지금 해야 해요!>
겨울철 나무의 내한성은 저장양분과 관련이 커요.
지금 가을거름을 해놔야
가지와 뿌리에 동화산물이 충분히 저장돼
내년 신초생장과 과실 세포분열이 촉진 돼요.
<가을거름, 언제 뿌리나요?>
가을에는 뿌리의 활력이 낮기 때문에
시비 시기가 늦어지면 흡수가 적어지고,
시비 시기가 빠르면 과실 내 질소 과다 축적으로 성숙이 늦어져요.
조생종 👉 9월 중순
만생종 👉 10월 상·중순경
시비 적기는 기상조건과 나무의 영양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위와 같이 나눠서 작업해요 🙂
<가을거름, 얼마나 뿌리나요?>
질소 사용량(kg/10a) N 0~6kg (요소 0~13)
칼륨 사용량(kg/10a) K₂O 3~4.2kg (황산칼륨 6~9 또는 염화칼륨 5~7)
이미 투입한 유기물이 많을 경우,
화학비료는 사용하지 않아도 돼요.
만약, 요소 엽면시비를 할 경우엔 0.5%액을 살포하세요.
<가을거름 시 주의가 필요해요!>
가을거름 시 나무 세력이 강하거나
수확기에 서리가 일찍 내리는 과원이라면
가을거름으로 질소 성분은 줄이거나 사용하지 않는 게 좋아요.
시용하더라도 엽면시비로 잎의 활력을 돕는 정도로 하거나
수세가 약한 나무에 한해 시비를 해주세요!
성숙기에 질소 흡수가 많으면 과실의 성숙이 지연돼
서리가 내리기 전, 적기 수확이 어려워지고,
나무 조직이 불충실해져 동해를 받기 쉬워요.
22년 10월 11일
25
4
Farmmorning
모처럼 단비가 내립니다.^^
배추를 심어놓고 그동안 애타게 비가 오길 기다렸는데 야속하게도 안오더니~
드디어 지금 괴산의 제가 있는 이곳 농막 밖에는 반가운 소낙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에는 비가 오면 싫더니 지금은 다르니 사람의 마음은 참 변화가 심합니다.ㅠㅠ
어쨋든 단비가 배추농가에는 희망을 주지만 또 너무 많이오면 황금들력에는 피해가 되겠지요.
비를 관장하는 신께서 조금 햇 갈리실 듯 하네요.~^^
9월 11일
7
2
Farmmorning
[✍️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입니다.
농업에서 황산 마그네슘과 염화 마그네슘은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각 화합물은 서로 다른 특징과 사용 방법이 있으므로, 오늘은 각 상황별 어떤 마그네슘 비료를 선택해야 하는지 공부하겠습니다.
🔻황산 마그네슘 (MgSO₄)
- 구성 요소: 마그네슘(Mg) + 황(S) + 산소(O)
- 황은 단백질 합성과 효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은 엽록소 형성에 필수적
- 이는 식물의 전체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질소 이용 효율을 높임
- 물에 잘 녹아 작물이 빠르게 흡수할 수 있음
- 황 성분이 산성 토양에서 pH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줌
🔻염화 마그네슘 (MgCl₂)
- 구성 요소: 마그네슘(Mg) + 염소(Cl)
- 염소는 물의 흡수와 이동을 조절하고, 식물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세포가 물을 잃지 않도록 도와줌
- 염분에 강한 작물에 적합하며, 가뭄이나 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효과적
- 토양의 pH가 중성에서 약간 염기성일 때 효과적
🔻황산 VS 염화 사용조건
1) 황산 마그네슘
- 황산 마그네슘은 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 위험이 적어, 염분에 민감한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
2) 염화 마그네슘
- 염화 마그네슘은 중성 또는 염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류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 지역에서 사용
비료 사용에 앞서 가장 우선되야 하는 것은 내 토양의 상태를 진단하는 것 입니다. 같은 마그네슘 비료라도, 황산, 염화의 차이로 작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작물과 토양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알맞은 비료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09편 [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0NjQ0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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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지연금 혜택 알아보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지연금 혜택 알아보기>입니다.
🔻농지연금이란
대한민국에서 농업인을 위한 노후 보장 제도로,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하여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농업인의 경제적 안정과 생활 향상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징
- 대상:
농지연금은 만 65세 이상인 농업인으로서 일정 기간 이상 농업에 종사한 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담보 농지:
농지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본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제공해야 합니다.
- 연금 지급:
농지를 담보로 설정하면 매월 일정 금액의 연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연금 지급 금액은 농지의 평가액, 신청자의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 지급 방식:
연금 지급 방식에는 종신형과 일정 기간형이 있습니다. 종신형은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지급받는 방식이고, 일정 기간형은 정해진 기간 동안 연금을 받는 방식입니다.
- 상속 및 처분:
연금을 받는 도중 농지를 처분할 수 없으며, 사망 후에는 상속인이 농지를 매각하여 연금 대출금을 상환해야 합니다.
🔻신청 절차
1. 상담 및 신청:
농지연금을 신청하려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시·군·구 농지연금 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2. 농지 평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농지의 가치를 평가하여 연금 지급액을 산정합니다.
3. 연금 계약 체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연금 계약을 체결하고, 담보 설정을 완료합니다.
4. 연금 지급 개시:
계약 체결 후 매월 정해진 날짜에 연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장단점
- 장점:
- 농업인의 안정된 노후 보장
- 농지 소유를 유지하면서도 경제적 여유 확보
- 종신형 연금 선택 시 평생 안정된 소득 제공
- 단점:
- 담보로 제공된 농지의 처분 제한
- 사망 후 상속인이 농지 매각 또는 대출금 상환 의무 발생
✍️매일농사공부 3탄 13편 [공익직불금 바로 알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0NjY5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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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토마토 심은지 30일 가까이 되었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쌍둥이줄기가 다량 발생하고 곁가지가 다량 발생하는데 예년보다도 조짐이 이상해서 혹 영양생장이 과다한건지 이게 과번무인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마지막 사진처럼 잎이 기형인 상태도 발견되구요 ㅠ
23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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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 폭염으로 활동하기엔
힘들어도 화단에 꽃들이예
쁘게피여 우리네 마음을 위로 하려 애쓰고있네요.
많은분들의 봉사활동으로
하천변의 수해흔적이 말끔히
사라지고 이제는 정상을 찿
아가는것같이 기분이좋네요.
아직도 비소식이있어 안전
조심하시고 홧팅합시다!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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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밥상에 올라온 농산물 중에 경작기간이 가장 긴 작물이 고추다.
지금은 대형육묘장에서 고추모를 사다가 4월말부터 5월초까지 본밭에 식재를 해서 7월말부터 붉은고추를 따기 시작하면 찬바람이 있는 8월말경이면 고추 수확이 끝난다.
이런 경우는 5개월 정도다.
예전 어르신들께서는 관행으로 고추농사를 하셨다.
설 명절 쇠고 따뜻한 아랫묵에 보자기에 고추씨앗을 넣어 싹을 틔워 비닐하우스에 대나무가지로 활대를 만들고 비닐을 두겹으로 씌워서 고추모를 키웠다.
낮에는 비닐을 걷어서 물도 주고 햇볕을 쬐고 밤에는 다시 비닐을 덮어서 보온을 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해질녘에 하우스에가서 비닐을 덮고 바람이 들지않게 잘 눌러주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밤에 기온이 뚝 떨어져서 얼어죽기 때문이다.
이렇게 1년 중 반년이 넘게 시간이 걸린다.
다른 농작물에 비하면 거의 두배의 경작시간이 걸린다.
이제 애써 키운 붉게 물든 고추를 수확할 때다.
주부들은 김장도하고 1년내내 양념으로 먹을 고추를 구입해서 고추가루를 빻아야한다.
일반적으로 햇볕으로 건조한 고추를 태양초(양건)이라하고 건조기라는 기계로 건조한 고추를 화건이라고 한다.
태양초와 화건을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태양초 꼭지는 노랗지만 기계초 고추 화건의 꼭지는 녹색이다.
요즘 시장에는 꼭지를 딴 고추가 나오고 고춧가루로 8-90%는 태양초라고 판매를 한다.
일손이 부족하고 날씨가 고르지 않는데 태양초가 그렇게 많이 나올까요?
과연 태양초가 얼마나 존재할까요?
태양초를 생산하는 과정이 엄청 복잡합니다.
옛날 비닐하우스가 없는 저희집 태양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볼께요.
일단 고추를 따다보면 햇볕이 덜받는 쪽은 야간 초록색이 있습니다.
덜 익은 고추죠.
그래서 바람이 잘 통하고 어두운 곳에 멍석을 깔고 살짝 덮어서 이틀 이상 숙성을 시킵니다.
그러면 덜익은 고추도 색이 빨갛게 익습니다.
그 다음에 아랫방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방바닥에 널고 얇은 이불을 덮어줍니다.
한여름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널고 몇차례 뒤집어 줍니다.
고추를 찐다고하는 과정입니다.
2-3일 두면 고추가 물렁물렁하고 색도 더 진해집니다.
그 때 마당에 멍석을 깔고 고추를 널고 그 위에 부직포를 덮어줍니다.
부직포를 덮지않으면 강한 햇볕에 골깡한 고추가 타서 희나리가 생기거든요.
하루에도 위아래로 뒤집기를 몇차례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추가 고르게 말리거든요.
소나기라도 내릴라치면 난리가 아니죠.
장마철이나 비가 연속해서 계속내려서 햇볕을 보지 못하면 골캉한 고추가 썩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계속 방바닥에 널고 불을 지펴줍니다.
이렇게 1주일 이상을 밤에는 이슬을 맞지않게할려고 걷어서 방에다 널고 낮에는 마당에 널기를 반복해야 태양초가 만들어집니다.
날씨가 좋아야 10여일 걸립니다.
고추를 대량으로 재배한 농가에서는 광같은 밀폐된 곳에 연탄을 피워서 고추를 익힌 다음 하우스에 널어 말립니다.
지금은 대부분 농가에서 건조기를 사용해서 고추를 말립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고추가 대과종이고 과가 두꺼워서 자연건조는 정말 어렵습니다.
수확한 고추를 숙성시키고 고추세척기에 넣어 깨끗하게 씻어 건조기에 적당한 온도를 3일이상 말려서 꺼냅니다.
예전엔 기름으로 건조기를 돌렸는데 지금은 전기로 하기 때문에 기름냄새 등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맛과 색깔도 크게 다르진 않고 특히 위생적인 면에서는 화건이 훨씬 깨끗합니다.
고추건조기에서 고추를 숨을 죽인 후에 햇볕에 말리는 반양건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하우스에 고추를 말릴 경우 보름정도 널어서 말릴 때 온갖 미세먼지와 고추단내음을 맞고 달려드는 파리와 초파리떼가 있습니다.
어느날 빨간 고추를 많이 널려있는 비닐하우스를 지나칠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냄새가 많이나는 돼지축사가 있더군요.
요즘은 쥐는 없다고 하지만 비라도 내리면 고양이와 심지어는 개들이 비를 피해서 들낙거리기도 합니다.
예전에 남부시장 새벽시장에서 고추를 샀는데 짐승털이 많이 나와서 여러차례 닦아서 고추를 빻았습니다.
100% 자연건조는 너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고추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건조기에서 좀 낮은 온도로 이틀정도 말린 후에 하우스에 있는 2개의 평상에 깨끗한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그 위에 반건조된 고추를 널고 다시 부직포를 덮습니다.
부직포를 덮지 않으면 쌔까맣게 타버리거든요.
계속 비가 내리는 경우는 고추속이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 썩을 수 있으니까 건조기에서 말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우스안에는 비닐을 통해서 햇볕이 들어오기 때문에 온도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굳이 비싸게 양근만 고집하시지 마시고 매끈하고 때깔이 좋은 화건도 좋지 않나?싶습니다.
어제 홍고추 첫물을 땄습니다.
작년에 맵지않고 맛이 좋아서 그 고추를 신청했는데 생가보다 과가 그다지 큰고추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레쯤 씻어서 건조기에 넣을려고 합니다.
작물중에서 고추가 병충해가 많아서 소독을 제일 많게한 것 같습니다.
요즘 대농에서는 고추를 씻는 기계도 있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저는 지하수가 있어서 다라이에 6번을 옮기면서 씻고 높은 고무통에 식초를 타서 담갔다가 고추 꼭지를 떼고 물기를 뺀다음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고추를 딸 때 꼭지를두고 고를 따서 씻는 농가도 있는데 고추꼭지로 이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쪽가위로 꼭지랑 같이 땁니다.
고추에 소독을 안할 수는 없고 씻는 것이라도 깨끗하게 씻고 건조기 온도를 조금 낮게 설정해서 하루 더 말립니다.
얼마전만해도 건조기에서 이틀정도 말리다 하우스에서 부직포를 깔고 덮고 말렸는데 굳이 번거롭게 할일이 아니더군요.
고추가 바삭거리고 깨질정도로 말려서 비닐봉지에 넣고 꼭 묶어놓으면 가을에 고추를 빻을 때까지 바삭거린답니다.
오늘 아침에 참깨순을 마저 짚어주고 고추에 토생수라는 영양제를 했습니다.
요즘 유튜브를 시청하다보면 별희안한 영양제들이 나오더군요.
그 중에 토생수라는 것을 구입해서 옆면시비했습니다.
결과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장마가 끝났나봅니다.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중북부 지방에 비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7월 22일
19
8
어제밤부터 쌓이기 시작한 눈이 아직도 그대로 가지마다 봄꽃대신에 화려한 예술작품을 보게 합니다.
아직도 간간히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만,날씨는 점점 맑아지고 있습니다.
겨울날에 이렇게 오래동안 비가 내리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아마도 지구 온난화 현상일것 같습니다.
아침에 비닐하우스에 황조롱이 보고는 곧바로 문을 열고 자연의 품으로 보냈습니다,우리가 모를 가족이 있지않을까 염려스러움도 없잖아 있었는데 이 녀석도 출입구에 작업하다 세워둔 손수례에 앉아서 잠시동안 있드니 아주 자연스럽게 날아 갔습니다.
황조롱이를 보내고 하우스내에 세워둔 작업 사다리 발판이 두군데 이탈하고 없는
것을 얇은 각파이프로
보강해 수리하고 봄에 심을 배추 푯트에 상토
준비하고보니 점심때가
되었네요.
집에 가기 싫어서 막걸리 한 잔하고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동네친구가 돼지껍데기
있다고 저녁에 요리해서 소주 한 잔하자고 하는데 시간이 많으니까 술자리가 자주 있습니다.
소주 보다는 막걸리가 좋은데 이 친구는 막걸리 보다는 소주가
기호에 맛다고 하니까
소주 한 잔 해야겠죠.
자주 마시는 술이 좋을것 없는데 생활리듬에 어쩔 수 없습니다.
어째튼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리고는 웃음 긍정적사고 방식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월 23일
24
1
Farmmorning
[깐마늘(국산)-깐마늘(국산)]
2022-12-29 시세변동 뉴스
[깐마늘(국산) - 깐마늘(국산)]
소매)대전
주로 경남 남해, 경북 의성 등에서 반입됨
김장 종료 이후 소비 부진 추세가 지속되면서 가격이 약보합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kg 기준 상품이 8,8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100원 내린 8,2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소비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수요 감소에 따른 산지 출고량 및 가공 작업 감소로 깐마늘 반입량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29일
6
농사의 왕초보가 팜모닝을 통해 농사공부를 합니다
좋은 상품도 구입할수 있어 일거 3득입니다. 5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소통과 공감 나눔과 배려가 있는 팜모닝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7월 18일
5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거주하고있어요. 서울서. 봉제업하다. 친정동네로 농사지러왔네요. 생갑보다 힘이드네요
4월 23일
5
moon아로마~양평에서 농사하게된동기는 교회에 식당봉사하며 있게되었어요! 시골집공가(넓은공간) 있으면 이사할수있으니 누구든지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미술취미 민화작품 밭일농가보조 기독교 평상시 친환경 아로마 햄프엑소좀으로건강관리함
4월 27일
3
토마토, 귤, 고구마 등 몇차례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 모두 만족했습니다.
직거래장터가 더 활성화되어 판매자에게는 소득증대로 이어지고 소비자들은 편리하게 질 좋은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년 3월 11일
15
3
Farmmorning
📢농민에게 꼭! 필요한 ‘농작업’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팜모닝이 농민들에게 유용한 필수 농작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듣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 자주 보는 정보
- 가장 필요한 정보
- 보고싶지 않은 정보 등
다양한 의견을 작성해 주시면, 읽어보고 하나씩 반영할게요.
팜모닝이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농작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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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팜모닝을 이용하는 농민이라면 누구나
[소요시간]
단 3분
[참여 방법]
▼아래 링크(초록 글씨)를 눌러 설문에 응답해 주세요.▼
https://a901c5sk.paperform.co/
팜이웃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23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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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물품 구입이나 나눔공유 등 할 때에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등을 보내게 되는데 전체가 보이지않게 잠금기능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회원간 서로 소통 할 수있는 쪽지 기능도 부탁드립니다
1월 2일
8
8
[포도-샤인머스켓]
2023-01-20 시세변동 뉴스
[포도 - 샤인머스켓]
소매)대전
주로 대구, 경북 김천, 구미, 상주, 성주, 충북 영동 등에서 반입됨
설 선물용으로 소비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2kg 기준 상품이 1,600원 오른 20,6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2,600원 오른 18,200원선에 거래됨
향후 명절 이후로는 공급과 소비 모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거래 부진에 따른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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