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반가운 비가 옵니다 날마다 새로운나무사진을 올려드려야 하는데 고르지말아야 하는데 저도 모르게 제마음에 드는걸로 가는군요 양해 바람니다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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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마을의 자랑)
1.대자연 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2.뜻을 모아 하는 작은행사.
3.같은 마음, 같은 뜻 으로 모두 만들어 가는 마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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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Farmmorning
(하트) "가는 길녁" (하트)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https://myun5381.tistory.com/m/452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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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
애틋한.아버지를.향한.엄마의.사랑
늦은밤이라도.아버지를.보고.자야된다면
엉금.엉금기어.아버지를.보기위해.
두손.두발로.문지방을.넘어
아버지.방에.가신다
내일봐도.된다고.해도
보고와야.된다며.기어이가서.
아버지를.만난다
울.ㅡㅡ아버지도
벌써보고싶어.왔냐며.손한번
잡아보세.두손을.내미신다
몆년못본것처렴.침대밑에.앉아서
아버지께서.알아듣지도.못하지만
엄마 는.열심히.하고싶은.이야기하신다
아들보다.낮다며.사위자랑.한창이다
엄마 딸.다도와주고.아버지.옆에
있는게.마음으로.좋으신가보다
딸이.고구마.구워주고.두유주어
잘억었다며.자랑하신다
내일가라고.말했는데
그래도.말하러.왔다.그러신다
아버지는.엄마 말.못알아듣고
두분이서.서로.열심히.자기만의
이야기를.열심히.하신다
두분.사이에.통역사는.나다
부부란.한마디로.설명하기.어렵다
싸우고.화내고.그런건.젋어서고
나이들면.ㅡㅡ그저.
얼굴한번.보는게.행복이고
안심이고.살아있는.삶자제
그저.ㅡㅡ보는것.
알아듣지.못해도
서로.하고싶은말.하며
손잡고.사는게.노년의.부부란거
두분을.보며.알아간다
저렇게.사시다.어떻게.해어지시나
걱정이.된다.ㅡㅡ
뭐.ㅡㅡ거창한.이야기도.아니고
오늘.일어낳던일.ㅡㅡ
문하나.사이에두고.사시는데
그렇게.이야기하시며.서로의
안부를.전하며.하루를.마무리하고
또.ㅡㅡ하루를.시작하신다
맛있는거.있으면
아버지갖다.드려라
많이.드리려라
방은.따뜻하냐..ㅡㅡㅡ
문.ㅡㅡ하나를.두고.사시면서
아버지.안부를.묻고.사시는게
엄마 의.하루다
고맙다.ㅡㅡ
고맙다.ㅡㅡ가.ㅡㅡ
엄마 의.전부인거.ㅡㅡ
나도.ㅡㅡ저렇게.살아야지.생각하며
하루의.고단함이.눈녹듯.사라진다
엄마 가.있어.감사하다
매미처럼.엄마 등에.붙어
감사기도를.한다
4월 5일
47
36
Farmmorning
많은 장마비에 농촌은 몸살을 하고 있어요.마구 쏫아붓는비 바람도 심하게 불어 회원님들의 작물이 걱정됩니다.
수확을 앞둔 고추. 참깨. 모든 작물에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피해없기 바랍니다
7월 16일
21
13
1
Farmmorning
김수희 '애모' 23살때 ~~♡47살로 돌아가신 엄마 생각을 잘 표현해
주셨어요. 엄마!!! 저 잘 살고 있어요. 이십년만 더 기다려주세요. 조금만 윤서
방과 애들봐주고. 갈께요.
6월 16일
46
12
3
Farmmorning
옥상에 널어 놓은
고추 꼭지를 땄다.
아직은 설익은
가을이 묻은 바람도
신이 나는지
흔들흔들 마구 흔든다.
그덕분에
얼마나 수월하게
꼭지를 딸 수 있어
참 좋았다.
문득
하늘을 보니 너무도 아름답고
평화롭게 보이는게
내맘과 닮아 있었다.
살아가면서 걱정꺼리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시간 우에 있는 이상은
미리 걱정하지 않는거다.
제법
건조되어가는 고추를 보니
시간은 절로 흐르는게 아니고
깊게 스며들듯이 흐름을 느낀다.
이것또한
고마움이고 고마움이로다.
색감도
가을처럼 붉게 붉게 타오른다.
농부님들!
가끔씩 하늘 한번보고
미소 짓는 하루하루 되소서.
8월 17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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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8월 13일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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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이 잘크다가 잎이 마르면서 죽어요
고수님의 조언부탁합니다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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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armmorning
이번 장마가 지난 오늘부터 참깨가 사진처럼 시들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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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을공동사업으로 키우는 꽃모종 출하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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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참깨를심어놓고참깨수확을앞두고있었는데장마비로인하여참깨줄기가쓰러지고주기가썪어가는현상으로그나마참깨를수확할수있을런지장마비가그치기를학수고대로기다리고있읍니다
농부의마음을하늘에계신하느님은지상을바라보고는있는지이제비마져그치주기를바라고있읍니다
7월 23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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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에. 복숭이 처음열렸는데. 아직. 자그마하네요. 이건 언제 따먹는건가요
9월 4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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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심한 장마 비에 대응 힘드네요ㅡ
참깨 상태가 이상합니다 ㅠ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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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로 인해 봉지 쒸우기 작업이 늦었지만,
열심히 ᆢ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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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
Farmmorning
충청남도홍성군갈산면동성리성촌마을은옛고을의토기가유명한자리동녜입니다.
성촌토기와갈산토기가
있는옹기를굽는마을이며
서해안바닷가가보이는
신선한마을입니다
마을가구는1980년도에는100여가구가옹기종기모여옛정담을가졌던마을이었는데지금은반으로줄어들어50여가구가똘똘뭉쳐진마을입니다.
근교에김좌진장군생가도있어하늘길둘레길을만들어놓고있어마을분들이걷기좋게해놓은길이있어참좋은삶을살아가는마을입니다.
언제지나는길이있으시다면옹기마을체험장에들러
매력적인옹기도만들어봄직하면좋겠습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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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오기전에 빨리 익어라 부탁이다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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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가장마시작하고서중가에꼬다리가많이빠저서건너띠기를조금햇어유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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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 비탈진 곳 배수로 단단히 수해 예고업어요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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