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만감류 묶기 거의 마무리했어요
22년 8월 19일
Farmmorning
현장에 일 마치고
농협창고에서 요소비료 단한번비료
닭사료 입제농약 구입하고 농협마트에서 막걸리
구입해 하우스 앞 데크에서 한 잔하고
고추 유인 2단 하루 한 이랑씩 묶고
추비하고 집에가서
삼겹살에 곱짱으로
소맥 한 잔으로 일과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아직도 데크에서 보이는 밤꽃 모내기한 논 합천댐
수위를 바라보면서
피곤한 몸을 달래봅니다.
23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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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 작업
풀베기
고추 묶기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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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농막에서 땅콩 말리기를 하고 수세미 을 엮어 주었어요
22년 9월 30일
농수로 정비
토사유출 방지매트 깔기
작물 쓰러짐방지 묶기
23년 6월 20일
아침에 구름이 해를
가리는 흐린 금요일
입니다.
출근길에 양파 마늘
일손들의 차량 행렬이 무척 많아 졌는데 아마도 일손이 절실한 시기이 인것 같습니다.
벌써 내일이 주말이네요. 비록 휴일날에 집에서 농사일이 더 바쁘지만, 그래도 즐거운것은 사실이니까요.
고추 지줏대 세우고
유인으로 고추 묶으면 우선 바쁜일은 정리가 되는데 농촌일이 끝이 있읍니까마는
마음은 여유가 있을테죠.
여유있게 자연의 풍경화를 보면서 막걸리 한 잔의 기쁨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과
되시길 바랍니다.
23년 5월 25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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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에 담배나방이 심해 열심히 방제하고 있는데 이노마가 질기에 안죽네요.~ㅠㅠ
참깨잎에도 흰가루병이 심하고...
올해는 작물에 방제작업하느라 바쁩니다.
다가올 무더위에 모든분들 건강해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22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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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많이 오니 고추,토마토가 기울어져 으로더 단단히 고정했네요
안전운전하세요
22년 8월 8일
장마 대비,함께 해요!!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높여주고
잡초 제거후 배수로 만들어주기.
❤️물길에 흙이 쓸려가지 않도록 비닐이나 부직포 등으로 토양 유실 막기
❤️바람에 작물이 쓰러지지 않게
작물 받침대나 지주대 설치하기
❤️강풍을 대비하여 비닐하우스 밀폐후
으로 고정하기
❤️농기계는 통풍이 잘 되고 비가 맞지
않는 곳에 보관하기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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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기전. 탄저 약 고추벌레 약 하고 고추 줄매기 옥수수 말뚝박고 줄매고 쓰러진 옥수수는 기둥박어서 철심 으로 잡어 주니 튼튼하게 서있내요
23년 6월 30일
1
일년살이 (고추)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태어나
유아기에 접어들면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기위해 지지대 와
줄에 지탱에 삶을 영위하다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성장으로 인한 자식들은 마트나 시장 식당으로 팔려가고 이내몸은
병마 와 싸우기위해 (총채 응애 진딧물 나방 등) 몸부림을 치면서 훌륭하게 키워 냈지만 자식들은 스스로
큰걸로 착각하여 가출을 시작한다 가출하자마자 물고문 (물세척) 당하고 전기고문(전기건조기) 을 당하면서까지 버터내지만
어디론가 사라져 전통시장 한귀퉁이 가마니자루에서 모델아닌 모델 행세을 한다
난 암덩어리 같은 역병 탄저병을 이겨내기 위해 항암투병을 했지만 탄저병 의
고개을 넘지 못한체 요단강을
건너가야 할 신세가 되니 서글퍼 진다 죽어서도 이내몸은 어느들녁 골짜기 잡초에 묻혀썩어 바람에 날릴것이고 아니면 어느농부손에 의해 화형에처해 휠휠 바람에 날려 정처없이 떠돌이 신세가 될것을 생각하니 무상함이
느껴진다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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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긍정과 배려~
작년한해는 가믐과 무더위와 비홍수로 눈으로 바쁘게 갔다.
대자연의 웅장함에 우리가 흘린땀은 하늘이 주신 선물일까?
세모 사각형 타원형 반달 초승달 상현달처럼 생긴 대지위에 씨앗을 뿌리고 풀매고 물주고 노심초사 가꾸웠는데 남는것은 허리아프고 다리아프다
하지만 또 희망을 갖고 계획한다 올해는 하늘로 솓구치는 용띠해다고 하니 나도 하늘높이 날아보자
감자 고추 옥수수 참깨 들깨 잘가꾸워 보자고 내심 약속한다 ~아버님께서는 눈처럼 게으는게 없다 하셨다
눈으로 보고 언제 저걸 다할까 한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지혜는 기를 대동한다 하면된다 이루워진다
오늘도 들깨를 심을때 온갖 산새들이 노래하고 춤추고 떠들면서 심고가면 뒤에서 주워먹어서 그큰 밭에 단 세포가 올라왔다
올해도 그새들과 또 새끼 친구들 데리고 오겠지 내가 참깨 들깨 심기을 바라고 ~~~올해는 지혜를 모아서
내가 속여 보자 이 새머리들을~~처참하게 부서져 버린 작년 희망과 감사와 사랑의 올해가 될것입니다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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