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밭갈이한밭 배추 무우도심고 무우순솎아서 밥비벼먹고 어제저녁오리고기에 셀러드
만들어서 소맥한잔하고 오늘 고추세척 신나게했네요~ㅎㅎ
울신랑 아직도 밤중이구요.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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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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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를
지금심으면 어떨런지
김장철앞두고
무우를 심을려고하는데
파종시기가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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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깨시세, 얼마인가요?
우리 동네 들깨 시세는 얼마인지 함께 정보를 공유해 볼까요?
▼댓글 예시▼
"ㅇㅇ지역 kg당 xx원” 이렇게 댓글에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이웃님들의 조언을 반영하여 한 말 -> kg로 수정했어요😉)
우리가 함께 나누는 정보가 더 많은 팜이웃 농부님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지금 바로 아래 댓글에서 우리 동네 ‘들깨 시세’ 정보를 공유해보세요👇
23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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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농원의 점심
오늘 너무 너무 더우셨죠?
산골농원도 많이 덥네요.
그래서 오늘 점심은 시원한 콩국수와 우뭇가사리입니다.
맛도 있고 시원하네요~~~~^^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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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단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네요~♡♡♡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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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추밭에 무지개가 떴어요.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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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딸
결혼씩혀쓰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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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 천문동종자 1000원(우표.봉투.기타비용포함)나눔합니다~
천문동종자 발아에 도전해보실분은
아래계좌에 1000원입금 하신후 주소와.우편번호를 문자로 주시면 천문동종자 50립정도를 발송해드립니다
#계좌:농협 605089.56.076831
이창신
#주소.성함.우편번호보내실곳
010.8329.1003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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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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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은아들 내 가슴에 묻다.
오른쪽 우리아들입니다.
6월 19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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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앵두가. 익어가기 시작했네요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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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밭 지줏대 세우기
6월 24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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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농소화, 치자 꽃이 피기
시작 하네요 ~,
6월 24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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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을 사랑하는 농부님 여러분! 우린 정말 정직하고 사랑을 주고받으며 믿고사는 가운데 깨끗하고 신뢰받고 옛날의 정성스런 조상들의 때뭇지 않은 마음으로 살것을 말씀드리면서 양심의식품을 주고받음으로 백의민족의 우수성을 자랑스럽게 간직하면서 살아 갑시다. 소탐대실이라고 적은것에 욕심내지말고 대범하게 살것을 역설 하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팜모닝에서 직거래 하시는 우리는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싸게 팔수도있고 우리의 마음도 읽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모두 부모처럼 형제처럼 오누이처럼 다정한 가운데 웃음으로 한세상 살아갑시다. 그저 많으면 후하게 쳐주는것이 우리민족의 어울려 사는 모습입니다. 7그저 고생하는 모습이 예처롭지만 그런데로 개개인의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바라 보면서 살아갑시다. 팜모닝을 사랑하는 농부님들 올해에도 힘들지만 웃다울다 살다보면 좋은날도 오겠지요? 끝까지 살아가면서 두손 불끈쥐고 미래를 향하여 살아 봅시다.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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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추 무우 심었는데
다죽어버렸어요 ㅠㅠ
9월 11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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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이 토마토 키우기
5월 30일
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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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새끼 분양합니다
혹시 키우실분 은 뎃글을 남겨주시고 상인(장사꾼) 사양합니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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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만들었습니다.
하난 우리 식구.
하난 친구 먹으라고~^^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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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뱃사공과 방랑시인 김삿갓★
김 삿갓이,
춘천 소양 강변에서,
나룻배를 탔다.
얼씨구 노젓는이가 처녀 뱃사공이다.
수작을 걸었다.
김삿갓 그에게 한마디 농을 건다.
"여보 마누라~
노좀 잘 저으소"
처녀
뱃사공, 펄쩍뛰며
"어째
내가 당신 마누라요?"
김삿갓
태연하게 답한다.
"내가
당신배에 올라탔으니,
내 마누라지"
강을건너,
김삿갓이 배에서 내렸다.
이때, 처녀 뱃사공 회심의 한마디
"잘 가거라~
내 아들아~~"
김삿갓
눈이 동그래지며,
"내가 어찌당신 아들이요?"
처녀
뱃사공 왈
"내 배속에서 나갔으니, 내 아들이 아닌감??~"
김삿갓
오장육부가 시원해질
정도로 껄껄껄 웃는다.
"하 하 하~
맞는 말일세 그려~
어머님 만수강하소서"
날씨도, 무덥고 허니,
짜증내지,
마시고, 실컷 배꼽잡고, 웃으시고, 내일도 활기차게 시작하셔요~~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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